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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9 14:42
용준좌의 멘트를 보고 울컥했네요. '지금 데프트가 최고인 것 같아 축하한다'라니..
데프트 선수 올해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따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22/02/19 14:44
데프트선수팬인데 솔직히 작년 후반기 모습보고 올해 기대안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까 기대 안했는데 올해 너무 잘하고 있어서 좋네요
22/02/19 15:34
그런것보다는 데프트선수가 올해 목표 중 하나로 아시안게임 출전을 밝혔기 때문에 응원해주는 것 같은..... 사실 가장 절박한(?) 선수이기도 하구요
22/02/19 15:06
2014 삼블 : 하트
2015~2016 EDG : 메이코 2017~2018 kt : 마타 2019 킹존 : 투신 2020 DRX : 케리아 2021 한화생명 : 비스타 2022 DRX : 베릴 제 기억으론 이렇게인 것 같습니다.
22/02/19 15:37
정말 마포고 듀오가 아시안 게임에서 쌍캐리 하는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중국이 뭔짓을 해서라도 금메달 가져갈 거 같아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그닥 기대를 안하는데.. 그래도 두 친구가 아시안 게임에서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에게도 LCK팬들에게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장면이 될 거 같아요.
22/02/19 15:51
페이커 최고의 덕담 아닌가요. 오래오래 해먹으라니 크크.. 데프트나 팬들은 올해 금메달이 진짜 간절하겠네요. 작년 칸도 그랬지만 참 허무하게 실력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 떠났던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혹여 데프트 선수가 진짜 메달 따서 면제 받으면, 나중에 한 번 정도는 페이커랑 같은 팀 해봤으면 좋겠어요. 둘 다 30대 프로게이머 가능할 것 같습니다.
22/02/20 10:11
크... 30대 같은 팀 페이커 데프트면...
두 선수다 이미 전무후무한 일들을 해나가는 만큼 뭐 그것도 못할 것 없다고 생각하렵니다 크크
22/02/19 17:28
데프트 진짜 응원합니다 인성 구설수도 없고 요즘 절정의 기량이라 너무 훌륭합니다
마포고 듀오가 꼭 금메달 따고 같이 웃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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