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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4 10:53
빠른86.. 위법을 하면 즐거운 1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_-;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만)
술은 마시고~ 버스는 500원 내고 타고..-_-;;
04/01/04 13:28
운차이^^님의 의견에 공감..(그렇게 살았더랬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나 대충 얼빵한 외모를 무기로 대학 3학년때까진 야구장도 할인 받아서 다녔습니다..2천원만 내고 다녔던것 같은데.. 어느날부턴가 당시 OB베어스의 재정 문제의 원흉취급을 받은 뒤론 제 값을 내기 시작했었으나.. 명예기자를 거치고,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는 아예 공짜로..-_-;;
04/01/04 14:19
수능 끝나고 약 2~3개월동안 계속 되는
나태함이 대학1년내내 지속되고, 고3시절의 부지런한 생활은 다른 세상이야기가 되버립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그랬습니다;;) 나중엔 가끔 이게 한없이 우울하기도 합니다. 부디 부지런해지시길!!
04/01/04 15:21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니, 청소년법상 85든 86이든 만19세가 되면 성인으로 인정해 준다던데요-ㅁ-? 대학생활의 공동체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그러니까, 술집에서 빠를 86이라고 술을 안파는것은 불법이죠=_=; 제가 잘못 이해 한건가-_-?;
04/01/04 15:55
내겐슬픔이야// 저도 그렇게 이해했는데요. 대학생활할때 지장이 있다고 해서 말이에요.
빠른 86도 성인으로 취급한다고 솔로몬의 선택에 나오는 고승덕변호사님이 그러신것 같은데... 이해력이 딸리는 것인지~
04/01/04 16:22
하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선 미용실 가기 두렵죠. 모르고 갔다가 5000원 받던 곳이 9000원을 달라고 하셔서 대략 난감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04/01/05 00:41
그럼 85년생들도 작년(03년) 생일 지났으면 술집출입 가능했던 건가요?
걸리잖아요-_-; 알수없는 대한민국 법들... 버스비라면 지금은 아직 회수권을 냅니다^^; 술집은 민증내고 들락거리면서 버스탈때나 영화 등은 학생껄로 이용하죠 아이러니합니다만..^^;; 하지만 성인이 되어도 버스비 적게 내는 방법이야 있죠.. 제가 자주 이러는데.. (설마 경찰분이 보시고 저를....;;;) 요즘 700원이잖아요.. 그냥 전 300원을 냅니다-_- 날씨가 그럭저럭 괜찮으면 그냥 걸어다닐 거리를 요즘같이 추울땐 버스를 타잖아요? 그럴때마다 너무 아까운 것입니다.. 버스기사분들껜 늘 죄송하지만..^^;; 300원을 내거나 심지어는 250원을 내기도 합니다-_-;; 아.. 04년엔 이러지 말아야 할텐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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