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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9 22:05:45
Name Leeka
File #1 6501241B_8CE8_42E3_9A20_9B48F2C90D24.png (235.1 KB), Download : 5
Subject [LOL] 데프트 징크스 45승 4패달성과 증명한 젠지클래식 (수정됨)


(이 경기마저 이기며 올타임 45승 4패 달성)

라스칼의 리신은 역시 명품이야! 14솔킬의 라스칼
라이프의 세트와 자르반은 역시 명품이야!

룰러의 카이팅은 역시 명품이야!
비디디의 또퍼토스는 역시 명품이야!

젠지 클래식의 힘을 증명하며
라스칼과 라이프가 POG를 받으며 케이티의 승리..
아리아상 믿고 있었다고오오오



그리고 데프트는 징크스 45승 4패..
정말 피터에게 원로선배로
럭스 큐 점멸로 넘고 바텀 터트리기
징크스 궁으로 카르마 무한 죽이기를 통해 웰컴투 lck를…

다른것보다도 일단 코르키를 잡은게 결정타 아니였나…

결과적으로 DRX는 세트 6연패 후 6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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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9 22:06
수정 아이콘
역겨움 그 자체 어쩔코르키
대법관
22/01/29 22:07
수정 아이콘
1세트는 유틸폿이 자기 점멸과 원딜 점멸을 바꾸는게 결코 이득이 아님을 증명한 경기였습니다.
2세트는 이미 페르키에 한번 맞아봤는데 또 이니시없는 조합으로 20분 가까이 포킹 맞다가 졌는데 이건 스브스가 반성해야겠네요.
니하트
22/01/29 22:08
수정 아이콘
포킹한방이면 미드원딜 피를 80%씩 빼는데 저걸 시켜줘?
새벽하늘
22/01/29 22:08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코르키 가진쪽이 적당히 잘하면 질수가 없겠더라구요. 농심선수들도 잘하는데 조합차이가 너무 커보였어요.
22/01/29 22:09
수정 아이콘
어쩔코르키~ 저쩔미사일~ 그냥 안할거면서 밴도 안한 농심은 지는게 맞습니다.
22/01/29 22:09
수정 아이콘
팀 내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적만 보면 김정수가 억제기였나 봐요.
감독은 팀을 플러스 해주긴 힘들지만, 극 마이너스로 조지긴 쉽다...
양대인 날린 티원도 그렇고 점점 감독 무용론에 힘이 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은잠
22/01/29 22:3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반대죠. 팀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막는 것이나 어려운 플러스로 만드는데 있어서도 감독의 영향력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요.
어제 광동 경기만 봐도 광동이 한타, 운영에서 부족한 점이 드러나는 상황인데 그런 한 팀으로 뭉처지지 못함 + 선수들의 밴픽, 역활 분담에 대한 의문부호로 인해 엘림, 호잇만이 아닌 광동 감코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최근 감코 무용론의 논의를 이끌어낸 작년 티원조차도 지금 티원의 상승세를 주도하는 모먼트 코치나 폴트 단장이 팀을 담당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혹은 반지 원정대 시절 젠지가 계속 주영달 감독에 대한 불만 및 유능한 감코진에 대한 요구같은 여러 사례만 보더라도 과연 롤판에 감코 무용론이 합당한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22/01/29 22:50
수정 아이콘
분석해주는 코치야 당연히 있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꼴리는 대로 팀을 휘두르려는 감독이 딱히 플러스 요인이 있나요?
김정수가 롤컵 먹은 인천 게이밍은 루키 더샤이라는 미친 폼의 두 선수가 하드 캐리했고(그 와중에 듀크로 교체해서 더샤이 길들이기) 티원도 이미 스프링에 완성된 라인업을 이리저리 바꾸다가 섬머에 꼴아 박았죠.

까놓고 말해서 제가 티원이나 젠지급 팀에 들어가서 바지 감독으로 응원 토템만 해도 선수들이 5할은 쳐줄 겁니다. 5할이면 플옵은 가겠네요. 그런데 띵장병이나 트러블 일으키는 감독은 그 5할도 못 치게 바닥으로 쳐박아 버리는 재주가 있어요.

이런 면만 보면 감독은 적당히 선수단 관리만 신경 쓰는 케어형으로 쓰고 코치만 빵빵하게 채우는 쪽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나아보입니다. 아니면 젠지처럼 선출 감독을 쓰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적어도 선수 휘두르려 들진 않을 테니까요.
해달사랑
22/01/29 22:39
수정 아이콘
오늘 새벽까지 스크림 했다는데요.
22/01/29 23:56
수정 아이콘
더 나온 이야기도 없는데 억측 같습니다.
다크드래곤
22/01/30 00:27
수정 아이콘
Cvmax??
pzfusiler
22/01/30 12:46
수정 아이콘
경기전날까지 코칭했는데 수능 전날까지 학원다니다가 수능날 학원안가고 성적 좋게받으면 학원무용론인가요 그럼
22/01/29 22:10
수정 아이콘
왠만한 정상급 선수들도 10판 이상 한 승률 제일 높은챔 저정도는 안될텐데 징크스 승률 미쳤네요
22/01/29 22:11
수정 아이콘
45-4는 올타임 레전드급 아닌가요?
새벽하늘
22/01/29 22:13
수정 아이콘
한챔프만 49전 쌓기도 힘들듯 크크
피카츄볼트태클
22/01/29 22:16
수정 아이콘
데프트의 징크스는 진짜 전설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코르키에게 2판 연속으로 헌납한건 대체 뭔가 싶음...
펠릭스
22/01/29 22:17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올히 본 경기중에 역대급 케리였습니다.

라인전 절대 역세인 픽을 들고 라인전을 박살내서 그냥 게임을 끝냈습니다.

그냥 상식의 파괴였어요.

현체바텀이 티원이라면 그다음이 드락스라고 장담할만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사실 드락스 발릴때도 유일하게 사람이었던게 바텀이었죠.
신류진
22/01/29 22:18
수정 아이콘
45승한건 알겠다.

대체 4패는 어떻게 한거냐
알고리즘
22/01/29 22: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러네요
22/01/29 22:32
수정 아이콘
4패중 하나는 아마 kt grf 결승 1세트에 패배...
지금부터끝까지
22/01/29 23:11
수정 아이콘
요기베라 옹의 명언~
산성비
22/01/30 03:2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샌디 쿠팩스 크크
마포구보안관
22/01/29 22:18
수정 아이콘
징크스 지금 사거리 땜에 원딜 유일신인데 그걸 데프트가 한다? 이건 막을수가
김연아
22/01/29 22:46
수정 아이콘
그 옆에 코르키가 있다? 경기할 이유가...
Paranormal
22/01/29 22:19
수정 아이콘
진짜 코르키 때문에 솔직히 게임이 재미가 없어요...
케이티 젠지전이 10배는 재밌었어요
22/01/29 22:25
수정 아이콘
LCK 팬들을 위해서라도 코르키는 밴해줬으면...
22/01/29 22:20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징크스 안좋을때도 한번씩 꺼내서 재미봤는데 메타챔 되니까 진짜 날뛰네요
카루오스
22/01/29 22:20
수정 아이콘
데프트의 집합 때 빠따라도 날린걸까요? 집합 전후가 너무 다르네요 크크크
League of Legend
22/01/29 22:28
수정 아이콘
뎊성근 감독님의 정신무장론..
쿼터파운더치즈
22/01/29 22:22
수정 아이콘
오늘 농심 바텀 폼 보니까 아펠 풀었으면 1경기 보다 더 대참사 났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아펠밴은 이해가 되는데
왜 트린밴한건지? 모르겠네요 칸나 픽 자유롭게 해주기 위함인거 같은데 킹겐 트린 뭘 보고 밴 투자한건지 이해가 잘..
이리떼
22/01/29 22:30
수정 아이콘
칸나가 트린 상대하는 걸 싫어하나 봐요
22/01/29 22:22
수정 아이콘
3연패 LSB GEN T1
3연승 KDF BRO NS

감독 말소..
데프트 액티비티..

해석이 쉽지 않네요
유자농원
22/01/29 22:26
수정 아이콘
프로씬에서 저정도승률은 말이안되는거죠 엄청난것
HA클러스터
22/01/29 22:27
수정 아이콘
데프트는 부진할때도 많지만...
정말 영원한 원딜의 로망입니다. 오늘같은 경기 보고나면 원딜 뽕이 가득참.
League of Legend
22/01/29 22:27
수정 아이콘
웰컴투 Lck라기보다 헬로 아임 데프트 였던거 같습니다.
데프트 잘해서 좋네요;
22/01/29 22:28
수정 아이콘
오늘 젠지에 대해 확실히 느낀게 젠지는 쵸비한테 좀 더 많은걸 요구해야합니다. 쵸비한테 수동적인 픽을 주니까 맛이 안살아요.

룰러가 오늘 데프트처럼 캐리롤 못맡은지 좀 됐다고 보고 에이밍한테 박살나고 도란이 라스칼한테 머리통 박살나니까 그냥 무난하게 체급으로 지는 느낌이에요. 쵸비가 수동적인 픽으로 무쌍을 못하니까 그냥 CS만 잘먹는 미드가 되어버림...근데 이게 지금 젠지 시즌 시작하고 항상 보이는 모습이라 좀 다양한걸 시키고 억지로라도 어깨를 무겁게 만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작년 티원이랑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그냥 탑에서 뭐 못해주면 진짜 애매해져버리는 느낌

DRX는 진짜 어디까지 반등할지 모르겠네요. 탑 미드 정글 애매할땐 애매하고 잘할땐 잘해주는데 오늘 뭔가 롤도사의 안어울리는 굉장히 희생적인 플레이와 데프트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게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고스트는 진짜...
아이폰텐
22/01/29 22:29
수정 아이콘
젠지는 쵸비 사용법을 전혀 모르고 쵸비도 지금 팀원이랑 겜 하는게 엄청 안 맞아요
22/01/29 22:29
수정 아이콘
아직도 코르키 티어 정리가 안되어서 풀어주는 팀이 있는게 참...
아이폰텐
22/01/29 22:29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감독 역할이라는게 별의미 없는경우가 있다는걸 작년 티원이 증명해서 뭐 자르든지 말든지 별 감흥은 없었네요

데프트라는 팀리더에 베릴이 충분히 보좌 할 수 있고요

뭐 작년 티원이 스타더스트로 4강간거 보면
크게 문제 없을거 같슴다 경기력 잘나와서 좋네요
뭣보다 이제 슬슬 이기는 법을 아는 느낌


뭣보다 킹겐은 그냥 하위권 탑이 아닌게 애초에 트리키한 챔 칼챔이 되는 선수죠 제카도 마찬가지고
제가 봤던 고점이 슬슬 보여서 스프링 플옵에서 선전해보길 기대합니다
League of Legend
22/01/29 22:31
수정 아이콘
농심은 왜 그웬을 뽑았을까 ..
니시노 나나세
22/01/29 22:33
수정 아이콘
오늘 데프트 인터뷰보니까 그냥 왠만한 감코진보다도 밴픽 구도나 이런거 잘보는거같네요.

연패후에 데프트주도로 서로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어서 풀거나 하는거보면 나중에 감독이나 코치를 해도 잘할거같네요
칼잡이질럿
22/01/30 00:05
수정 아이콘
씨맥도 데프트에 많이 의지했었죠
올해는다르다
22/01/29 22:35
수정 아이콘
감코의 영향이 없는건 아니고 페이커 데프트 쯤 되는 선수는 지도력 측면에서도 A급 감코보다 나은 재능들이죠.
22/01/29 22:4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아이폰텐
22/01/29 22:54
수정 아이콘
이게 맞다고 봐요 모든 팀에 통용되는 이야기는 아니죠
마라맛교도관
22/01/29 23:31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감코진 역량이 사실 인게임에 선수들 하는거에 따라 좌지우지되다보니...
밀크카밀
22/01/29 23:4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페이커, 데프트 정도 되는 고참 선수가 있어야 감코 무용론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런 선수 없으면 그래도 감코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황금경 엘드리치
22/01/29 22:35
수정 아이콘
추후 상황을 봐야겠지만 DRX가 이대로 잘나간다면 그냥 김정수는 '명장'에서 '명장이었던 사람'으로 수식어를 바꿔야죠.
T1 BLG DRX까지 3연타로 실패하고 좋은 감독 딱지를 그대로 달고 있는 건 무리.
Bronx Bombers
22/01/29 22: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명장이라는 수식어도 과분하고, 그냥 루키 더샤이 (+발딱 선 닝) 버스 탄 감독 소리 들어도 할말 없죠.

18 IG 자체가 팀합으로 롤드컵 들은게 아니라 순수 개인기량으로 상대 다 때려잡고 이긴 팀이고 거기에 감독 역량 개입이 얼마나 됐는지는 굳이 설명 안 해도.....과정 보면 오히려 자기 손으로 8강 말아먹을 뻔했고
올해는다르다
22/01/29 22:40
수정 아이콘
그 때는 재키러브를 범인으로 몰았지만, 사실 돌이켜보면 36승 2패 팀이 리그를 못드는건 보통은 감독이 욕을 안먹을수가 없는 거였어요.
검은잠
22/01/29 22:43
수정 아이콘
뭐 물론 김정수 전 감독의 ig 롤드컵 우승 경력이 돋보여서 그렇지 나름 돌아가면서 각 팀에서 유능한 상체를 키우고 팀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이긴 했습니다.
16 삼성 큐베-앰비션-크라운 / 17 롱주 칸-커즈-비디디 19 담원 너구리-캐니언-쇼메
이런 연유로 인해 김정균 감독의 이탈 이후 좋은 감코 후보를 찾던 티원서 다년 계약으로 데려가기도 했었고요. 물론 그 이후 행적은 그맗실이긴 하지만...
대법관
22/01/29 22:47
수정 아이콘
삼성 롱주 담원의 공통점은 김정수가 코치였다는 것이라서 김정수의 공이 100 중에 과연 몇인지 가늠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감독으로 책임지고 맡은 팀 중 IG를 제외하면 다 망했죠. 그 IG도 위에서 지적했지만 다 만들어진 팀에 이름 올린 수준이었고..
검은잠
22/01/29 22:56
수정 아이콘
감독의 역할에선 이제는 의문부호가 많이 붙여진 상황인 것은 동의합니다.
참고로 ig 감독 당시때도 지금 젠지 코치기도한 마파의 영향력이 적지 않았다는 말도 있기도 했고요
그래서 본인도 drx에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을텐데 3경기만에 말소 결정이 나 버렸으니...
황금경 엘드리치
22/01/29 22:46
수정 아이콘
제가 양대인 때 아니 어찌 감독도 폼이 매 해 일정하다는 보장이 있느냐 선수 폼이 바뀌는건 당연한거로 인식되고
해축에서도 감독 폼을 일정하다 보지 않는데 왜 롤은 감독이 예전에 롤드컵 들었으면 지금도 무조건 잘한다고 쳐주지? 라고 의문을 품은 적이 있는데 롤도 아무리 봐도 감독폼이 왔다갔다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이제 롤드컵 들었으니 무조건 리스펙트해야지 라는 말은 확고히 안 볼 수 있겠네요.
22/01/29 23:00
수정 아이콘
근데 정작 더샤이가 거의 유일하게 평가 좋게해준 코치가 김정수긴 해서..
22/01/30 09:15
수정 아이콘
그건 김정수말고는 제대로 된 감코와 한적이없어서 일지도..... IG는 무려 감독없이 반시즌 치룬 팀입니다!
융융융
22/01/29 23:06
수정 아이콘
IG 롤드컵 우승시즌에도, 서머에 합류해서 우승한건데..
IG는 스프링때 이미 18승 1위로 정규시즌 1위한 팀이었죠.
김정수 감독 없을때 스프링 18승 1패 1위 (플옵에서 RNG에 짐)
김정수 감독 와서 섬머 18승 1패 1위 (플옵에서 RNG에 짐)
그냥 결과가 똑같습니다.
롤드컵에서는 RNG를 G2가 잡아줘서 우승.
반시즌 감독으로 우승감독인데.. 밖에서 보기엔 얼마만큼 큰 영향을 끼쳤는지는 모르겠네요.
헤나투
22/01/29 22:42
수정 아이콘
좋은 팀을 맡았던 감독정도로 격하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는 잘했던 팀이랑 말아먹은팀 숫자도 비슷해지고 있어서
22/01/29 22:39
수정 아이콘
[선수보다 에고가 강한 감독이 필요한가?] 란 의문이 들어요

커뮤니티에 어그로 끌리고 인터뷰에서 선수탓하고 프론트랑 마찰빗고 범인찾고 돌림판 돌려서 선수들은 멘탈갈려서 언해피띄우고 ...
22/01/29 22:4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에고가 강한 감독은 가면 갈수록 선호되지 않는데LCK내에 남은건 양대인 하나 남았네요...

과연 그의 운명은...
검은잠
22/01/29 22:51
수정 아이콘
이런 경우는 과거 너구리 사례건이 떠오른데 과거 오른은 죽어도 안 했던 강한 에고를 가진 너구리를 오른 시키게 만들었던 것이 담원의 양파 감코 듀오였었죠.
실제로 너구리의 오른은 케넨과 함께 20 담원의 롤드컵 우승을 이끈 챔프로 활약했었고요.
물론 선수보다 강한 에고를 가진 감독이 팀을 망칠 수 있다는 것, 혹은 망쳐왔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론 감코진과의 의견 교환, 혹은 선수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피드백적 측면에선 어느정도 에고는 필요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22/01/29 23:28
수정 아이콘
걍 얻어걸린걸수도 있음 하는꼬라지 보면
ejaasdfos
22/01/30 02:08
수정 아이콘
그당시 너구리는 티모를 해도 캐리가 가능했을정도. 오른 시킨건 아무 의미가 없음
포프의대모험
22/01/30 13:19
수정 아이콘
저도여기에한표..
선수를 설득해서 적절한 챔프를 쥐어줬는가?(x)
해당시즌 롤의 신을 시간에 맞게 자리에 앉혔는가?
(o)
헤나투
22/01/29 22:41
수정 아이콘
lpl에서 징크스를 어떻게 썻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lpl에 관심없던 시절이기도 한데다가 그당시에 lck는 징크스 별로 안써서 감도 안잡히네요 크크
22/01/29 22:47
수정 아이콘
오늘 DRX가 경질효과로 이겼다기에는 무리가 있죠

농심이 1,2세트 코르키 노밴하고, 블루진영에서 코르키, 징크스 다 퍼주는데 이게 경질효과인지는...
CP Violation
22/01/29 22:48
수정 아이콘
킹정수
흥 삼성 롱주 IG 담원
망 디그니타스 T1 빌리 DRX
이제 다음 행선지는 어딘가
22/01/29 22:50
수정 아이콘
코르키 못하면서 밴 안하면 져야죠
경기력도르 필요없습니다 무조건 이겨서 승점 쌓아야되요
22/01/29 22:54
수정 아이콘
'데프트' 김혁규가 김정수 감독 로스터 말소 사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데프트'는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감독님과 선수단 사이에 불화는 없었다"고 밝히며 김정수 감독의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drx는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22/01/29 22:57
수정 아이콘
선수가 복귀를 원한다면 대표랑 마찰이 있나보네요;;
kartagra
22/01/29 22:54
수정 아이콘
오늘 데프트는 작년 한화 skt전이었나요? 그때 생각나더라고요. 혼자서 미친듯이 다때려잡고 그때도 단독 pog 받았나 그랬죠. 오늘은 '코르키'에 묻혀서 그렇지... 폼은 거의 그때랑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22/01/29 22:56
수정 아이콘
김정수는 무슨 마찰이 있던건지 궁금하네요
3패했다고 자르는건 말이 안되고 인터뷰도 없었는데
강나라
22/01/29 23:05
수정 아이콘
DRX가 3연패로 박고 있을때 짤랐으면 그냥 성적 부진으로 짜르나 생각하겠는데 2연승으로 폼이 올라오고 있었고 오늘 새벽까지 밴픽회의 같이 하고 있었다는데 억제기니 뭐니 감코 무용론 소리 하는건 의도가 좀 뻔히 보이네요.
키모이맨
22/01/29 23:1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랑 문제가 없었으면 프런트랑 마찰이 있다는거밖에 안되는데요?크크 머선일이지
류수정
22/01/29 23:54
수정 아이콘
씨맥때부터 느낀건데 제발 감독 호불호 논쟁이 있더라도 같은 DRX 팀 팬끼리 논쟁하는걸 보고싶습니다...
이정재
22/01/30 01:0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수퍼카
22/01/30 00:14
수정 아이콘
오늘 1세트에서 바텀 더블킬 정말 멋있었습니다. 1주차엔 아쉬웠던 베릴과의 호흡도 이제는 잘 맞는 것 같네요.
22/01/30 02:49
수정 아이콘
혁규야 너무 잘했다!!
당근케익
22/01/30 06:24
수정 아이콘
오늘 킅도 듀도 놀라웠던건 이김당한게 아니라는 거죠
물론 상대가 저점이었다고 할수도 있겠는데
많이 못했냐면 그건 또 아니라

듀킅이 그냥 더 잘해서 이김
악몽의 미로성
22/01/30 1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여간 몇몇 그팀팬들 말하는 꼬라지가 참...
내부썰 나온 것도 없는데 이뤄놓은 업적을 폄하하진 맙시다
님들 말하는거 과장되게 말하면 페이커 롤드컵 우승은 벵기빨이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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