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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04 04:35:27
Name Daviforever
Subject [생각]A-DA방식이란?
온게임넷은 한 라운드에 3경기를 취하는 방식이며, 한번의 방송에 4팀이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의 방송에서는 한팀과 한팀이 붙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한 라운드 6경기 방식을 기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A-DA방식에서
A는 Advantage, 홈 경기의 개념이고
DA는 DisAdvantage, 원정 경기의 개념입니다.
(지난번 초안을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A-DA는 팀간의 전력을 잘 고려해서 적절히 분배하며
2차 리그의 A-DA는 1차 리그의 역으로
후기 1차 리그의 A-DA는 전기 1차 리그의 역으로 분배합니다.

12개 팀은 자신의 A경기를 어떤 맵으로 할지 세 가지 경기 모드 각각의 맵 순서를
리그 시작 전에 결정합니다.
이때, 개인전 맵 1개에 한하여 두 번을 쓸수 있으며,
팀플 오펜스 모드와 팀플 디펜스 모드에 쓰이는 팀플 맵은 각각 달라야 합니다.
(팀플 맵이 두개란 건 앞글에 미리 썼죠.)
팀플의 순서는 규정되어진 경기 중 어느 경기든 상관없지만,
한번 결정한 맵 순서는 1차 리그 때 단 한번 수정 가능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A팀은 세 가지의 경기 모드 중 한 가지를 제외한 두 가지를 DA팀에 제시합니다.
이것을 Choice라 합니다.
엔트리 제출일, DA팀은 두 가지 모두의 오더를,
A팀은 자신들이 생각한 한 개의 오더만을 제출합니다.
일단 DA팀에게는 오더 한 장의 부담이 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DA팀은 1, 3, 5경기에 공격, 2, 4, 6경기에 수비를 하며
A팀은 2, 4, 6경기에 공격, 1, 3, 5경기에 합니다.
공격 성공시에는 1점을 획득하며, 수비는 이것을 막아야 합니다.

A팀은 DA팀에 비해 공격조에 한명을 더 기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두 경기를 내리 지더라도 엔트리에 선택의 여지를 가질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세 가지의 경기 모드란?
1)퍼스널(개인전) 모드
2)팀플 오펜스(팀플공격) 모드
3)팀플 디펜스(팀플방어) 모드

1)퍼스널 모드
퍼스널 모드는 1~6경기 모두 개인전입니다.
팀플이 취약하다고 생각하거나, 에이스와 리베로를 동시에 쓰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공격조의 경우 1번 공격수는 엔트리 제출시 발표해야 하며,
나머지는 자유자재로 기용할 수 있습니다. 단, 패배한 선수는 다시 기용할 수 없습니다.
(단, 수비조에서 패배한 에이스는 공격조에서 기용 가능합니다.)
수비조는 각 경기에 고정출전하며, 원칙적으로는 중복출전이 불가능합니다.
단, 한 명에 한하여 두 경기에 고정이 가능한데, 이 선수를 리베로라 칭합니다.

또한, 공격조와 수비조에는 한 명에 한하여 중복편성이 가능한데,
이 선수를 에이스라 칭합니다.
에이스는 계산상 최대 네경기까지 출전할 수 있습니다.

퍼스널 모드의 경우 에이스와 리베로, 단 두명만으로 경기를 치룰 수도 있으며
이 두명이 전승을 거둘 경우 각종 보너스를 포함하면
6:0의 승리까지 가능합니다.

최소 엔트리 가능- A팀: 5명, DA팀: 4명
최대 엔트리 가능- A팀: 7명, DA팀: 6명

2)팀플 오펜스 모드

A팀이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2, 4, 6경기 중 한 경기를 팀플로 치르게 됩니다.
팀플에 자신이 있거나, 상대팀이 팀플에 취약하다 판단될 때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공격조, 수비조의 기본 원칙은 1)과 동일합니다.

팀플 오펜스 모드는 에이스와 리베로 중 하나만 선택가능합니다.
에이스와 리베로는 팀플에 출전할 수 없으며,
팀플 출전 선수는 공, 수 어디든 한 경기에 한하여 개인전 출전이 가능합니다.
만약 그 선수가 공격조에 속해 있더라도 두 경기 이상 출전할 수 없습니다.

A팀: 공격조 3명, 수비조 3명, 팀플 1팀 (최소 4명, 최대 8명)
DA팀: 공격조 3명, 수비조 2명, 팀플 1팀 (최소 4명, 최대 7명)

3)팀플 디펜스 모드

A팀이 방어해야 하는 1, 3, 5경기 중 한 경기를 팀플로 치르게 됩니다.
DA팀의 공격수 중 한 선수가 모두 싹쓸이하는 것을 원천봉쇄하고
공격의 맥을 그만큼 끊을 수 있습니다.

공격조, 수비조의 기본원칙은 1),2)와 동일합니다.
에이스, 리베로와 팀플 출전 선수의 원칙은 2)와 동일합니다.

A팀: 공격조 4명, 수비조 2명, 팀플 1팀 (최소 5명, 최대 8명)
DA팀: 공격조 2명, 수비조 3명, 팀플 1팀 (최소 4명, 최대 7명)


1차 리그 기간 중 한번에 한하여 맵 순서를 수정할 수 있으며,
수정한 맵 순서는 아직 Choice 이전인 경기부터 적용됩니다.

*보너스*
보너스에 대해 잠깐 언급했는데요...보너스에는 모두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1)리베로 보너스: 리베로가 자신이 맡은 두 경기 모두 승리시 +1점
(2)원 페어 보너스: 에이스가 공, 수에서 각각 1승시 +1점
(3)투 페어 보너스: 팀플 출전 선수 2명이 팀플승리후 자신이 맡은 개인전 모두 승리시 +1점
(4)트리플 보너스: 특정 선수 3승시 +1점
(5)올킨 보너스: 에이스가 3승을 하여 +1점된 상황에서 승리해서 4승시 또다시 +1점

*주의사항*
(1)원 페어 보너스 후 에이스가 1승 추가한다고 트리플 보너스로 다시 1점 추가는 아님
(2)투 페어 보너스에서 두 선수 중 한 선수만 개인전을 맡은 경우는 무효
(3) (1)제외하고는 모두 누적하여 적용.



이것이 바로 A-DA방식입니다...(__)
부족한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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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cide
04/01/04 04:48
수정 아이콘
어쩜.. 이런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스타매니아
04/01/04 10:03
수정 아이콘
다비포에버님 id(아이디 적으면 안되는군요 --;) 오랫만에 뵙네요 ^^; 근데 아이디가 예전하고 약간 틀린것 같은 느낌도 들고...
좋은 생각 적어주신 것 같습니다. 글 2개 잘읽었습니다.
팬들의 의견으로 리그의 방식/룰을 합리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드밴티지 적용해서 다른 프로스포츠를 따라가는 것이 필수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긴자가 올라간다'는 단순한 스포츠제1원칙(?) 만으로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의 스타리그니까요
90%가 되어있는 지금의 방식에서 나머지 10%를 채우기 위해서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이 시행상 어려움이 많다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방송 3사의 리그공유는 현실적인 문제점이 너무나 많을 것 같습니다
방송 3사를 전부 시청가능한 팬도 적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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