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1/07 02:43:56
Name Leeka
Subject [LOL] 결국 배당률 2위는 우승하지 못했다?! (수정됨)


* 해당 배당률은 월즈 본선 경기 직전 배당률.

14 롤드컵 - 삼성 화이트 (3.5) / 삼성 블루 (3.5) / 나진 실드 (5.0)

15 롤드컵 - SKT (1.8) / EDG (5.0) / LGD (5.0)

16 롤드컵 - SKT (2.75) / ROX (2.75) / EDG (4.75)

17 롤드컵 - SKT (2.75) / 롱주 (2.75) / 삼성 (6.5)

18 롤드컵 - RNG (2.62) / KT (4.2) / IG (6.5)

19 롤드컵 - FPX (4.5) / SKT (6.0) / G2 (6.5) / IG (6.5)

20 롤드컵 - TES (2.75) / JDG (4.0) / DWG (5.0)

21 롤드컵 - FPX (3.0) / DK (4.0) / EDG (5.5)


8번의 롤드컵 중, 배당률 1위가 4번 우승 / 배당률 3위가 4번 우승...

?!?!

* 3위안에 한국/중국 이외의 팀이 있던건 19 G2가 유일
* 19 월즈는 배당률 3위 이내인 팀이 유일하게 4팀이였고, 4팀 다 4강을 간 역대급 정배 월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07 02:44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되네
21/11/07 02:45
수정 아이콘
콩라인 판별기. . . ?
애플리본
21/11/07 02:46
수정 아이콘
이것도 신기하네요. 크크..
모카파이
21/11/07 02:46
수정 아이콘
역시 돈이걸리면 어라?
21/11/07 02:47
수정 아이콘
ai 보다 정확하다!
21/11/07 02:47
수정 아이콘
콩의 가호?
Extremism
21/11/07 02:47
수정 아이콘
+ 펜타킬 한 선수의 팀은 우승 못함... 이게 진짜 귀신 같음
소유자
21/11/07 02:48
수정 아이콘
+결승전 1세트 우승한 팀 13년도부터 계속 우승함
21/11/07 02:48
수정 아이콘
펜타킬 한번만 한 선수의 팀은 우승 못하지만 두번 하면 우승합니다. 14삼화의 임프.
21/11/07 02:49
수정 아이콘
삼화는 14년에 롤드컵에서 펜타킬 2번하고 우승했습니다... (롤드컵 최초 펜타킬, 최초 2회 펜타킬 다 찍고 우승..)
소유자
21/11/07 02:47
수정 아이콘
배당률 3위안에 못 드는 팀이 우승하는 날은 언제 올까요.. 전 올해 RNG 킹능하다고 봤었는데 미드가 크라인 쩝..
55만루홈런
21/11/07 02:48
수정 아이콘
15티원이 대단하긴 했네요 1.8 크크
티모대위
21/11/07 02:49
수정 아이콘
저는 리카님이 대단하네요. 경기직후에 이런 기록까지 찾아오시는건 대체
Silver Scrapes
21/11/07 02:5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되네..
엘제나로
21/11/07 02: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거보면 배당률 3위안이 다 우승하네요
역시 도박사들은 돈걸려서 다르다 싶음
피우피우
21/11/07 03:13
수정 아이콘
도박사 아니고 방구석 롤붕이한테도 우승후보 세 팀이나 뽑아보라고 하면 거기서 우승팀 안 나오기가 더 어렵죠
아이폰텐
21/11/07 02:51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이정도 데이터면 다음롤드컵 부터는 배당률만봐도 결과는 무조건 3팀이라고 예측해도 되겠네요
키모이맨
21/11/07 02:55
수정 아이콘
사실 1등 골라맞추는게어렵지 한 3개 고르고 그중에 한개만 맞으면된다는 쉬운미션이긴하죠 크크
João de Deus
21/11/07 02:53
수정 아이콘
배당 1위 3위 우승횟수가 같은건 재밌네요 크크
데몬헌터
21/11/07 02:54
수정 아이콘
드드
Extremism
21/11/07 02:56
수정 아이콘
이걸 처음 깨는 팀이 언제 나올지. 그 때에도 역대급 월즈 갱신일듯. 하여튼 올해 정말 재밌었습니다.
21/11/07 03:01
수정 아이콘
진정한 언더독의 반란은 한번도 안나온셈
21/11/07 03:46
수정 아이콘
TPA!
키모이맨
21/11/07 03:33
수정 아이콘
저 이거 쭉 보다가 느낀건데
배당률3위 내 팀중에 기대치 못미치고 폼안나게 퇴장한 팀들이 한팀씩 있는경우가 많네요
14나진실드 15EDG 16EDG 17롱주 18RNG 19없어보임 20JDG 21FPX
이 팀들 어떻게 탈락했나 생각해보면 절대로 기대치만큼 했다고 말못할정도로 안좋게 떨어졌는데
배당률은 모조리다 3등이내에 들었던팀들이네 크크
아르타니스
21/11/07 04:06
수정 아이콘
앞으로 예측이 더 힘들어진게 이번 edg가 우승팀중 역대 최저 승률이라고 하네요.

21경기 13승 8패 승률 61.9%

종전 기록은 16년 SKT T1이 가지고 있던

20경기 14승 6패 70%

즉 스포츠 특유의 의외성에 커져 어찌보면

흥행성으로 치면 이만한것이 없는게 앞으로

배당률 이런 승부 예측이 더 힘든 롤씬이 될거 같네요.
21/11/07 08:11
수정 아이콘
AI는 2년간 첫번째 실패겠네요.
21/11/07 09:37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돈 걸라면 그 지역 서머 우승팀 / 지역 최고 미드 보유팀으로 걸어야 된다고 봅니다.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21/11/07 10:34
수정 아이콘
fpx가 이상하게 부진했던거였는데 배당율 비웃는 사람들 좀 계시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835 [LOL] 이번에도 깨지지 않은 LCK 롤드컵 징크스 [25] rEhAb12670 21/11/07 12670 4
72834 [LOL] 결국 배당률 2위는 우승하지 못했다?! [28] Leeka11429 21/11/07 11429 0
72833 [LOL] 스카웃, 2021 롤드컵 FMVP 선정 [92] Leeka12781 21/11/07 12781 3
72831 [LOL] 중국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탄생 [40] MiracleKid11753 21/11/07 11753 3
72830 [LOL] EDG, 중국의 슈퍼 히어로에 등극하다 - 결승 후기 [295] Leeka15562 21/11/07 15562 9
72829 [LOL] 18년부터 21년 롤드컵까지 우승팀 적중률 100퍼센트 맞춘 지표 [9] 라면11599 21/11/07 11599 1
72819 [LOL] 돌아봐도 신기한. 이번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23] Leeka12403 21/11/05 12403 1
72807 [LOL] 오늘자 롤드컵 미디어데이에서 나온 소식들 + 차세대 스타 발굴 [14] 아롱이다롱이13402 21/11/04 13402 3
72804 [LOL] 역대 롤드컵 5전제 기록 [14] 니시노 나나세12976 21/11/03 12976 1
72803 [LOL] 정상까지 한발짝 남은 탑솔러 칸 (장문) [45] 원장15256 21/11/02 15256 25
72800 [LOL] 프나틱 감독 야마토캐논의 롤드컵 [241] Hestia22030 21/11/02 22030 22
72798 [LOL] 캐리는 내가 할거야 - 슈퍼팀의 딜레마 [65] Arcturus14353 21/11/02 14353 17
72795 [LOL] 간만에 각 잡고 한 번 울어보려고 했었다 [44] ipa15263 21/11/01 15263 56
72793 [LOL] 롤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총 정리 [5] 니시노 나나세11779 21/11/01 11779 1
72792 [LOL] 롤드컵 결승전 멤버들의, 월즈 사용 챔피언 풀 정리 [18] Leeka10901 21/11/01 10901 0
72789 [LOL] 어제 경기종료 후 EDG 기자회견 내용 [38] EpicSide13465 21/11/01 13465 8
72788 [LOL] 어제 경기종료 후 젠지 기자회견 내용 정리 [108] EpicSide16378 21/11/01 16378 3
72785 [LOL] 젠지는 어떻게 조화를 이룰수 있을까요 [112] FarorNear15926 21/11/01 15926 2
72783 [LOL] LCK 1번시드 vs LPL 1번시드의 대결만 남은 4강 2일 차 후기 [53] Leeka10976 21/11/01 10976 1
72781 [LOL] Faker 이상혁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94] Hestia20200 21/10/31 20200 51
72778 [LOL] 명백한 강요와 협박이 없었다는 카나비 사건? [29] Peggg13853 21/10/31 13853 24
72777 [LOL] [칼럼] 캐니언과 쇼메이커가 마무리 지은 준결승전 [2] JoyLuck10349 21/10/31 10349 12
72774 [LOL] 경기 종료 후 담원기아 선수단 기자회견 [32] 소믈리에15109 21/10/31 15109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