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1/05 21:22:10
Name 왜냐맨
Subject [LOL] 2021 월드챔피언십 결승전 프리뷰

안녕하세요 양 팀의 데이터와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프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먼저 8강 이후 넉아웃스테이지에서의 양 팀의 밴&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담원 기아의 매드라이온즈전 밴픽

승승승


그웬 케넨 제이스


캐년

리신 리신 리신


쇼메이커

신드라 아지르 신드라


고스트

미스 포츈 진 직스


베릴

라칸 레오나 파이크



블루 밴 - 이렐리아 나미 자르반 쓰레쉬 신짜오

레드 밴 - 루시안 르블랑 유미 신짜오 라이즈

레드 밴 - 유미 루시안 르블랑 자르반 신짜오




담원 기아의 티원전 밴픽

승패패승승


루시안 그레이브즈 루시안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캐년

리신 신짜오 자르반4 키아나 탈론


쇼메이커

르블랑 르블랑 신드라 르블랑 조이


고스트

진 드레이븐 미스 포츈 진 직스


베릴 

마오카이 알리스타 마오카이 라칸 라칸




블루 밴 - 아펠리오스 나미 그레이브즈 쓰레쉬 징크스

레드 밴 - 유미 아펠리오스 루시안 그웬 케넨

블루 밴 - 아펠리오스 나미 그레이브즈 그웬 라칸

블루 밴 - 아펠리오스 나미 그레이브즈 징크스 직스

레드 밴 - 리신 유미 트위스티드페이트 룰루 쓰레쉬


짧은 선수 평가


칸 - 그웬 케넨 제이스 루시안(1승 1패) 그레이브즈(1승1패) 그라가스

4강전에서는 그레이브즈를 탑 0티어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밴픽률 100%

그 다음 티어로는 탑 루시안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이스와 케넨상대로 활용

제이스상대로 그라가스를 선택한 매치는 상대가 원딜 루시안으로 빼앗아감


캐년 - 리신(4승) 신짜오 자르반4 키아나 탈론

리신을 쥐어줬을때 가장 무서운 선수 중 하나입니다. 전승을 달리고 있고

신짜오와 자르반같은 정직함보다는 키아나와 탈론같은 변수를 만들어내는 챔피언을 했을때 더 어울렸습니다.


쇼메이커 - 신드라(1승 1패) 아지르 르블랑(2승 1패) 조이

르블랑을 선픽할만큼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입니다. 플레이메이킹에 능하며

사실 선택하지 않은 챔피언들중에서도 트위스티드페이트 사일러스 라이즈 모두 준수한 실력을 증명한바가 많습니다 밴으로 견제하기 어려운 선수입니다.


고스트 - 미스 포츈 (3승) 직스(2승) 드레이븐

진과 직스같은 스킬샷이 중요한 챔피언에 매우 능한 선수입니다.

평타기반 챔피언들도 준수하게 플레이 가능하며 아펠리오스를 선택하기보다는 밴하거나 풀어주고 카운터치는 방식을 선호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아펠리오스를 결승전에서 선택할 가능성도 어느정도 열어둬야합니다.


베릴 - 라칸(3승) 파이크 레오나 마오카이 알리스타

제가 생각하는 현존 서포터중에 이니시에이팅과 포지셔닝 킬각을 가장 잘보는 선수 입니다.

8강~4강에서 선택한 챔피언들이 이니시에 관련된 챔피언들이많지만 서포팅챔피언도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다만 서포팅챔피언을 하게된다면 베릴의 가장 큰 장점들이 봉인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에드워드게이밍의 알엔지전 밴픽

패승승패승



플랑드레

제이스 그레이브즈 그레이브즈 그레이브즈 그레이브즈


지에지에

자르반4 올라프 올라프 신짜오 자르반4


스카웃

말자하 라이즈 아지르 라이즈 라이즈


바이퍼

루시안 이즈리얼 아펠리오스 미스 포츈 이즈리얼


메이코 

나미 유미 룰루 유미 유미



블루 밴 - 그라가스 갈리오 유미 룰루 쓰레쉬

블루 밴 - 자르반 루시안 갈리오 노틸러스 라칸

레드 밴 - 트위스티드페이트 라이즈 리신 직스 나미

블루 밴 - 갈리오 루시안 노틸러스 라칸 렐

블루 밴 - 갈리오 루시안 애니 케넨 말자하




에드워드게이밍의 젠지전 밴픽

승 패 패 승 승


플랑드레

잭스 그레이브즈 그웬 케넨 그레이브즈


지에지에

자르반4 자르반4 자르반4 자르반4 자르반4


스카웃

오리아나 라이즈 빅토르 조이 라이즈


바이퍼

루시안 징크스 루시안 루시안 진


메이코

나미 룰루 나미 나미 레오나



블루 밴 - 신드라 아펠리오스 그레이브즈 아지르 케넨

레드 밴 - 유미 신드라 아펠리오스 케넨 갈리오

블루 밴 - 신드라 그레이브즈 아펠리오스 아지르 케넨

블루 밴 - 신드라 아펠리오스 리신 신짜오 뽀삐

레드 밴 - 유미 리신 아펠리오스 신드라 아지르



짧은 선수 평가


플랑드레 - 제이스 그레이브즈(4승 2패) 잭스 그웬 케넨

그레이브즈의 승률이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레이브즈를 진영에따라서 밴픽100%를 보여줬던 담원기아상대로는 나머지 챔피언을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가장 불안한 점입니다.



지에지에 - 자르반4(4승3패) 올라프(2승) 신짜오

자르반을 선택 할 수 있다면 무조건 자르반입니다. 자르반이 없으면 올라프 둘다 없으면 신짜오와 같은 생각보다 단순한 픽 매커니즘을 가지고있습니다. 


스카웃 - 말자하 라이즈(3승 2패) 아지르 오리아나 빅토르 조이

굉장히 많은 챔피언들을 다룹니다. 모두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라이즈 트위스티드페이트와 같은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챔피언을 플레이할때 빛이납니다.

비디디선수를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결승 미드 대전이기대됩니다.


바이퍼 - 루시안(2승 2패) 징크스 진 이즈리얼(2승) 아펠리오스 미스 포츈

루시안 나미가 살면 무조건 가져옵니다. 서포터가 대부분 유틸챔피언을 활용할만큼 대놓고 원딜 캐리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경기에서는 진 레오나를 활용하여 승리한만큼 그동안 플레이했던 자신들만의 스타일을결승전에서는 바꿀수도 있습니다.


메이코 - 나미(2승 2패)  룰루(1승1패) 레오나 유미(2승 1패)

이번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어나더 시팅 레벨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이퍼선수의 플레이에 가려졌지만 뒤에서 그 바이퍼의 데미지를 보조한 1등 공신입니다. 유틸 챔피언을 위주로 플레이했으며 마지막 경기에는 레오나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담원 기아를 상대로는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담원 기아와 에드워드 게이밍의 핫 픽

***

그레이브즈 (플랑드레의 고 승률 챔피언이자 담원기아에서도 밴픽률100%를 기록한 챔피언)


자르반4세 (5연자르반까지 할정도로 지에지에가 선호하는 챔피언 담원이 자르반을 밴하고 올라프를 강제 시킨 뒤 탈론이나 키아나를 플레이하는게 매우 좋아보인다.)


리신 (캐년을 상대하는 팀은 필밴해야되는 챔피언 클리드를 통해 간접경험을 했기 때문에 에드워드게이밍에서 필밴하지 않을까? 반대로 담원에선 밴을 안할 가능성도 보인다.)


루시안 (담원은 탑 루시안 에드워드게이밍은 바텀 루시안을 선호하기 때문에 서로 견제할 가능성이 크다)


나미 (담원은 루시안 나미를 주는것도 플레이하는것도 싫어하는 느낌 메이코도 둘다 살면 안할이유가 없다.)


유미 (베릴도 잘하고 메이코도 잘하는 챔피언 레드팀에서 어쩔 수 없이 밴해야되지 않을까?)


**

신드라 (에드워드게이밍에서 주로 밴하는 미드 챔피언 쇼메이커의 신드라도 장난이 아닌데 과연?)


진 (현재 최고승률을 보여주는 원거리딜러 에드워드게이밍에게는 결승행티켓을 선물해준 챔피언)


직스 (아펠리오스 카운터 혹은 제이스 조이와 같은 더블 포킹일때 고려해볼만한 챔피언)


아펠리오스 (루시안 나미와 진이없을때 에드워드 게이밍의 차선책)


라칸 (고스트가 진이나 직스를 플레이한다면 베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챔피언)


라이즈 (지에지에가 플레이하는 챔피언과 잘 어울리는 스카웃이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제이스 (그레이브즈 루시안이 없거나 우리팀에 조이 직스 이즈리얼이 있다면 고려해볼만 한 챔피언)



진영 별 밴픽 예상


담원 기아

블루 - 자르반4 나미 그레이브즈 아펠리오스 (4챔피언중 3챔피언 예상)

1픽 - 오피챔피언이 살면 선택 아니라면 르블랑 선택 가능성 높음

2 3픽 - 상대방이 올라프가져가면 탈론이나 키아나와 함께 상대 챔피언 보고 탑이나 바텀 선택



에드워드 게이밍

레드 - 리신 진 유미 신드라 (4챔피언중 3챔피언 예상) 

1 2픽 - 르블랑 보고 트페나 라이즈 선택할 가능성 높음 정글은 자르반없으면 올라프 예상

3픽 - 상대방 챔피언보고 라인 맞춰서 선택할 확률이 높음





매치 평가


정글과 바텀 밴픽 싸움이 중요하다.

미스 포츈을 선택하면 패배할 확률이 높고 진을 선택하면 승리할 확률이 높다.

다른 챔피언들은 아군 챔피언의 상황이나 역할에 따라 달라질 확률이 크다.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챔피언을 보여주지 못한 지에지에 결승전에서는?

레드팀의 에드워드게이밍은 밴픽싸움에서 많이 불리해 보인다.


담원은 타이트하게 운영하며 이득 볼 수 있을 때 찍어 누르는 것을 좋아하고 받아치는 것보단 먼저 치는 것을 선호한다.


에드워드게이밍은 미드 원딜이 후반에 포텐이 있는 챔피언들을 선호하고 상대방을 끌어들이면서 교전하는 것을 선호한다. 



궁니르의 담원 아이기스의 에드워드게이밍



과연 일주일 동안 양 팀의 전략 전술의 변화는 얼마나 있었을까?

담원이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것인가 아니면 에드워드 게이밍이 그것을 막을 것인가






11월 6일 토요일 그 결전이 치뤄집니다.




담원 기아 vs 에드워드게이밍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21/11/05 21:29
수정 아이콘
왜냐맨님 오랜만에 글로 접하니 반갑네요

어쩌다보니 리신 픽을 못하고 있는데, 지에지에도 리신을 굉장히 잘 합니다

LPL 결승전 때 핵심픽은 지에지에가 2연 리신한 거였다고 개인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4강 땐 루시안/나미 먼지 픽하느라 리신이 밀리 케이스라고 봅니다
21/11/05 22:22
수정 아이콘
정성 담긴 글 고맙습니다 추천~
유유할때유
21/11/05 22:28
수정 아이콘
바이퍼가 뚫을것인가 고스트가 막을것인가
21/11/05 22:28
수정 아이콘
담원이 T1때와 마찬가지로 진영에 상관없이 아펠 루시안or나미 밴할거같습니다. EDG가 이기는 변수는 바이퍼가 루시안나미나 아펠로 하드캐리하는 장면밖에 안떠올라서..

다만 이렇게되면 고정적으로 2밴이나 사용하기에 밴픽적으로 EDG가 많이 유리하다고봅니다.
마찬가지로 T1도 같은이유로 밴픽에서 유리했기에 5세트까지 갈수있었다고 생각하구요.

참고로 직스로도 아펠못막습니다. 8분전령때 너무나도 강력한 아펠상대로 그나마 억제가능해서 직스하는거지 후반가면 아펠 답없거든요. 담원 T1 5세트당시 울프가 계속 말했던게 아무리 불리해도 아펠 템좀만더 뜨면 무조건 이긴다였거든요. 실제로 LPL결승에서 EDG가 거의다 진게임 바이퍼 아펠슈퍼캐리로 이긴경기때 상대원딜이 직스였구요.
21/11/05 23:17
수정 아이콘
칸이 결승에서 루시안 쓰는 건 상대 바텀 주력픽 뺏어오는 목적이 크다고 봐서 EDG에선 딱히 견제하진 않을듯요.
21/11/05 23:32
수정 아이콘
경기력면에서는 담원이 유리할수밖에 없지만 T1이 패배한 가장 큰 이유가 후반가면서 선수들 집중력이 떨어진 문제라 EDG도 집중만 잘하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키모이맨
21/11/06 00:27
수정 아이콘
저는 담원승리가능성 매우높다고생각하지만, 작년 쑤닝도 이상한 중국내전 하면서 안쌔보인다는 말이 많았음에도
결승에서 쉽게 지지 않았던것처럼(생각보다 담원이 쑤닝 이기기 꽤 빡셌던 결승이였죠) EDG도 나름의 전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1/06 00:41
수정 아이콘
방심은 금물이지만 조금 늦게 올라온 빛돌의 티원전 리뷰를 보면서 확신했습니다. 티원에게 이긴 이상 담원이 압도적으로 우승 가능합니다. 물론 결승 상대이니 천하의 꼬감이 방심할리도 없고, 선수들의 폼도 계속 좋게 (특히 캐니언과 쇼메, 베릴) 유지되는 중이라 무리없는 재미없는 결승이 될 거 같습니다.
21/11/06 01:2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무슨 18롤드컵 ig 대 프나틱 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삼대떡 이정도까지는 아닌데 그렇다고 edg가 담원 상대로 3판을 이겨서 우승한다? 상상이 안가네요
21/11/06 01:54
수정 아이콘
결국 밴픽상 가장 중요한 선픽싸움은 탑,정글,원딜 쪽이 될 것 같습니다.
탑은 그브>제이스>케넨>그웬>잭스, 정글은 리신>자르반>신짜오, 원딜은 루시안>진>미포(or직스)>아펠 등
상성이 크게 도드라지지 않는 티어정리가 지금 시점에서 이미 끝났다고 봐서 누가 어떻게 선픽을 나눠먹느냐가 승부처가 될 걸로 예상합니다.
네~ 다음
21/11/06 07:47
수정 아이콘
담원이 굳이 루시안을 풀어줄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미드쪽 밴을 느슨하게 걸어서 쇼메랑 스카웃이 정면충돌하게 만들고 나머지 라인에 밴쪽 싸움이 되지않을까...
StarHero
21/11/06 11:25
수정 아이콘
말안했으면 결승인지도 모를 긴장감이네여. 승패가 너무 정해져있는 경기력이라 좀 아쉽네여
올해는다르다
21/11/06 12:39
수정 아이콘
18년에 아프리카가 반대 브라켓에서 꾸역꾸역 올라갔으면 이정도 느낌이려나.. 예측 여러군데서 봐도 3대0아니면 이변이네요
다리기
21/11/06 17:19
수정 아이콘
작년 쑤닝만큼만 해줘도 괜찮을텐데..
정말 기대 안되네요 edg
중국 젠지라면 이럴때 뭔가 보여줄지도? 그거 하난 무섭네요
21/11/06 19:49
수정 아이콘
바이퍼도 비원딜 잘하고 유틸성 좋은 원딜이라 터지면 바텀에서 터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093 [LOL] LCS, LLA 전반기리그 결승전 스튜디오 개최, 그리고 다른리그도 추후 도입예정? [20] telracScarlet6272 24/02/08 6272 0
79092 [LOL] 24lck 스프링 연휴 휴식기에 쓰는 주저리주저리 [89] 1등급 저지방 우유10183 24/02/08 10183 4
79088 [LOL] 윤수빈 첫 유튭 라이브 [11] SAS Tony Parker 9356 24/02/07 9356 0
79086 [LOL] 53세 할재(?) 에메랄드 찍기 성공 [41] 티터6881 24/02/07 6881 20
79085 [LOL] 린가드, FearX와 콘텐트 찍는다…LCK 응원도 올 듯 [9] Davi4ever5882 24/02/07 5882 1
79082 [LOL] [LCK] 정규리그, 하루 4팀이 참여하는 듀얼토너먼트 차등 승점제는 어떨까? [23] 오타니6463 24/02/06 6463 2
79080 [LOL] 클템의 찍어를 비롯한 LCK 분석(?)영상들 [11] TAEYEON5887 24/02/06 5887 1
79078 [LOL] 지우가 CL에 출전합니다 [38] 비오는풍경9173 24/02/05 9173 0
79077 [LOL] 이번 시즌도 킬캐치가 사기적인 페이즈 [55] Leeka11142 24/02/04 11142 5
79073 [LOL] 표식은 스틸하고 비디디는 조율하고 [29] 펠릭스8859 24/02/03 8859 7
79065 [LOL] 기드온 김민성 CL 출전 [26] SAS Tony Parker 7035 24/02/01 7035 0
79062 [LOL] 주영달 : 내년에 순위가 올라간다면 그건 오롯이 문우찬의 평가가 올라가는 근거가 될 것 [88] Leeka12303 24/01/31 12303 11
79057 [LOL] 지난주 LCK 관련 분석(?) 영상들 + @ 추가 [13] TAEYEON7383 24/01/30 7383 0
79055 [LOL] LCK 스프링 결승전,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9] Leeka6237 24/01/30 6237 1
79050 [LOL] 중국, LCK 중계 중단 / 타이완 국가 언급 여파 (KBS / YTN 뉴스) [131] Leeka12954 24/01/29 12954 11
79047 [LOL] 동부팀 일동은 티원과 한화에 유감을 표합니다 [41] Leeka14916 24/01/27 14916 12
79046 [LOL] 젠지(쵸비) vs 딮기(쇼메이커) 젠지의 매치 11연승 달성 [61] Leeka10596 24/01/27 10596 1
79045 [LOL] 퍼팩트 선수에 대한 소고. [72] 펠릭스11541 24/01/27 11541 7
79041 [LOL] 중계권료와 입장권 수익에 대한 라이엇의 기고문과 기사 몇가지 [89] EnergyFlow11347 24/01/25 11347 0
79040 [LOL] 인류는 불가능이 무엇인지 오늘 깨달았다 [58] Leeka14613 24/01/24 14613 7
79039 [LOL] LCK 1주차 리뷰 클템&포니, 강퀴&노페 [21] 수퍼카8799 24/01/24 8799 0
79038 [LOL] LCK 아나운서 공채 [64] SAS Tony Parker 9641 24/01/24 9641 0
79036 [LOL] 제대로 위기론이 불어오는 LPL [52] Leeka11823 24/01/24 118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