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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02:17
역대급으로 (물론 4강에서 떨어져서 실망은 했지만) 가장 재밌었고 가장 전성기가 2019 같아요. 물론 관중이 있던 마지막 시대라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겠네요
21/10/28 04:05
19년은 스토리라인부터가 너무 좋았어요. 각 리그 썸머우승팀 + 디펜딩챔피언. 이 조합이 딱 4강으로 추려졌으니. 어떻게 대진이 나와도 근본력 충분한 구도였죠.
21/10/28 09:25
거기다가 자세히 뜯어보면,
T1이랑 G2는 스프링/서머 동시 우승에, MSI 4강 혈전 리매치, T1은 역대 최강팀, G2는 그 성과를 넘어서려는 그랜드슬램 도전팀 IG는 LPL 스프링 우승팀, LPL 최초 롤드컵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FPX는 스프링 정규 시즌 1위에 서머 우승팀, 그리고 써머는 완전히 씹어 먹은 팀(세트패 4패) 단순히 서머 우승팀 +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이 아니라, 거기에 덧붙여진 성과도 어마무시한 진짜 앞으로도 이보다는 잘 나올 수 없는 4강 매치업이죠.
21/10/28 04:44
18에 상속세를 너무 쎄게 냈고, 19에 신 성장동력, 새 먹거리를 찾았지만 근간이 중심이 잡지 못했다면
20에 신시장이 터졌고, 21에 주력사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정도로 해석이 되겠네요. 그와중에 SKT처럼 주력으로 아직도 멀쩡한 페이커까지 크크크 라이엇 코리아에 많은거 안바랍니다. 퀄만 유지해주세요.
21/10/28 06:59
19월즈 4강 티저는 그냥 근본 그 자체죠. 이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저 4강 티저를 뛰어넘는 영상이 나오기는 할지..
월즈 디펜딩 챔피언,lpl의 새로운 챔피언,유럽의 슈퍼팀이자 msi우승팀, 2년만에 슈퍼팀으로 돌아온 페이커의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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