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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9 04:15
딱 18 LCK 생각나더군요.
중화권 팀들이 강력했던건 어디서든 눈만 마주치면 싸운다는 공격성이었고, 정돈된 한타로 가면 특별히 다른 리그에 비해 장점이 없었죠.
21/10/19 04:17
클러치 상황에서의 아르무트는 진퉁입니다. 그렇게 엘요야 때문에 강제로 게임이 망하다시피 시작해도 웃는 여유 보여주더니 플레이메이킹 집중력 있게 해주는게 믿겨지지 않음. 그리고 휴머노이드가 르블랑하면 좀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고. 매드 바텀이야 상체한테 좀 흽쓸려다가도 자기들 할 거 다 해준 LEC 포스트시즌 모습 그대로였음. 엘요야가 회복을 해야 다전제의 매드가 저력이 보일텐데 일단 회복 기간을 확보했네요
21/10/19 04:27
얼마전에 닝이 한 말이 있엇죠.
"올해 LPL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 거다" 라고 리그 평균은 LPL 이 높다 같은 말은 이제 당분간 안볼 수 있겟네요.
21/10/19 05:24
젠지 8강 1등 공신은 lng을 낚는데 성공해서 떨어뜨리고 젠지해서 다이브해서 가져다주신 아르무트고
2등공신이 비디디인 느낌.
21/10/19 13:18
FPX 광탈은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18년도 RNG 8강딱보다 더 충격적인 결과...
지금까지만 놓고 본다면 LCK 부활, 서구권 약진, LPL의 부진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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