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0/16 02:50:50
Name Leeka
Subject [LOL] 15 LGD, 17 EDG에 이은 세번째 참사. 21 FPX 탄생 (수정됨)
15 LGD

그해 LPL이 MSI도 우승하고. 엄청나게 기세등등햇던 상태에서의 1시드였으나..

충격적인 기록들을 남기며 광탈. (덤으로 IG도 광탈)


17 EDG

중국의 1시드였으나.. 전설의 페이커 쑈크웨이브! 를 남기며 광탈..


21 FPX

1주차에 디펜딩 챔피언에게만 지고 2승 1패로 마무리.

그리고 2주차에 충격의 0승 4패 동네북으로 광탈...


중국의 3번째 그룹스테이지 대 참사가 나왔습니다
(16 I May야 원래 기대치도 낮았고, 징계까지 받았었고, 19 RNG는 애초에 조가 빡세서 그런 느낌은 아니였고.. 20 LGD 같은 팀이야 원래 4시드였으니..)


2주차에 '0승 4패 미라클 런' 으로 탈락한 팀은 15 C9 이후 두번째이며
전원이 월드챔피언인 팀이 조별딱을 한 경우는 18 젠지 이후 두번째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과거 시리즈와 다르게
중국은 18 므시 우승 - 18 월즈 우승 - 19 월즈 우승 - 20 MSC 우승 - 20 월즈 준우승 - 21 므시 우승까지..  
15~17년과는 근본적으로 리그의 위상이 다른상태에다가
전원이 월드 챔피언.. -.- 으로 구성된 멤버에.   스프링+서머 둘다 준우승한 멤버라 더 충격이..


라이엇에서도 그룹스테이지 개막 티져에 쇼메이커 vs 도인비 구도까지 만들었을 정도였는데..






반대로 북미와 유럽의 경우

1주차만 해도 저도 레딧 반응을 올렸고.   한중 vs 유럽북미 상대전적이 11:1로..  매드가 젠지 이긴거 제외하고 전패라는 멸망모드였는데..

2주차 시작하자마자 씨나인과 로그가 FPX를 먼지나듯 패버리면서 한방에 3승을 벌어버리고 북미와 유럽의 단두대 진출 결정전이 탄생했습니다.

?!?!?!

심지어 저 두팀은 '3시드' ?!?!

이제 북미/유럽팬들은 남은 경기들도 '혹시 모른다' 하고 챙겨볼 수 있게 되는 만큼.  롤드컵 흥행 망했네 -> 이게 롤드컵이지!

로 변경되는 분위기입니다.



과연 이제 유럽과 북미의 찐 자존심대결 막차는 누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16 02:52
수정 아이콘
c9야 뭐 어이어이 NA에선 너만 믿고있었다구라서 혹시나 하신분들은 잇는데...
21/10/16 0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섬머 결승부터 상태 안좋더니..
도인비 비중 80퍼인 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도인비가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니 답이 없네요.
너구리는 기대에 비해 올해 최악이었어요..

펀플 경기 자주 봤었지만 볼때마다 대부분 너구리에 실망했던 경험밖에 없네요. 성적이 좋을때 마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도인비 제외 나머지 4인의 기복이 탑컨텐더팀이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터무니 없었던거 같네요.

저는 그래서 펀플이 성적 잘낼때마다 기시감도 들고 그랬는데.. 결국 이런 참사로 올해가 마무리됐군요.
21/10/16 03:10
수정 아이콘
올해 너구리가 기대에 비해 못한건 맞지만 LPL에서도 중상위권 이상 탑라이너였음은 분명하고, 롤드컵 와서도 1주차 2승은 너구리가 집도했죠. 오히려 롤드컵에서는 티안의 어이없는 폼이 첫번째 원인이고, 도인비 챔프폭이 두번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21/10/16 03:11
수정 아이콘
미드가 저렇게 밀리면 탑이 잘하기 진짜 힘듭니다. 최소한 반반은 맞춰야지 미드 라인전 털리고 미드가 로밍 엄청 오면 탑라인은 한계가 있어요
21/10/16 03:16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안죽을것도 죽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담원전에서 너구리 첫데스 하신거 보셨나요? 진짜 무슨 아마추어 연습생은 커녕 플레 정도만 되도 절대 안 죽어주는 죽어서는 절대 안되는걸 죽어주는거 보고 올해 너구리에 대한 기억도 복합적으로 겹쳐져서 너무너무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도인비 잘할때 너구리가 뭐 마냥 잘했던것도 아니죠.
21/10/16 03:18
수정 아이콘
담원전에서 실망하는건 상관없는데 담원전이 딱히 조별딱하는데 공헌한것도 아니고 2승도 너구리가 승수 벌어준거고 떨어질땐 도인비가 개못한건데 정규시즌에서 잘했다 아무 의미 없죠. 너구리 못하는건 맞는데 다 도인비 이야기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21/10/16 0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인비 잘했다는건 아니고 제가 불판에서도 그렇고 너구리 집요하게 언급한건 그냥 단지 제 개인적인 너구리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었지 별거없습니다.

다만 도인비땜에 너구리가 저런다는건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말이죠. 올해 너구리가 보여준 전체적인 퍼포먼스 때문에..
21/10/16 03:27
수정 아이콘
미드 정글이 제일 똥싸고 있는데 너구리 집요하게 언급하면 그냥 까는거로밖에 안보이죠. 저는 탑라인 퍼포먼스는 기본적으로 미드 정글빨에 엄청 좌우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저정도로 똥싸면 유의미하게 영향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안일하게 짤리는거야 자기 잘못이지만
21/10/16 03:34
수정 아이콘
존중합니다.
다만 너구리는 다른 팀원들 폼이 어떻든 평균적으로 올해 꾸준히 상태 안좋았기에 이제와서 다른 선수들 폼이 떨어졌다고 해서 다른 선수들 때문에 너구리가 못한다는 소리는 저는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21/10/16 03:37
수정 아이콘
네 뭐 저는 월즈 퍼포먼스랑 그 전 대회랑은 그냥 별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도인비가 뭐 서머때 롤의 창조신이었다고 한들 월즈와서 팀에게 부담 엄청 주는 미드라는 사실은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펀플의 조별 2승도 너구리가 벌어준거고.. 여기서 아마 평가가 갈리는거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21/10/16 07:56
수정 아이콘
그냥 저분이 펀플러스보다 너구리 개인폼에 더 관심이 많은 분일수도 있죠.

롤드컵이야 그렇다쳐도 lpl볼때 fpx의 폼에 특별히 관심가질 필요 없잖아요....굳이? 하지만 한국인인 도인비나 너구리 폼만 집중적으로 볼수도 있죠
검정치마
21/10/16 02:53
수정 아이콘
중국 대참사중 이게 1등인듯..
공인중개사
21/10/16 02:54
수정 아이콘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승으로 fpx찍어놨었는데, 이건 뭐....
21/10/16 02:54
수정 아이콘
펀플 절대 파워랭킹 1위감 아니고 도인비도 중체미 아니라고 입씨름한게 부끄럽네요.
알아서 시간이 제가 옳다는 걸 증명해 주는 거였는데..
푸하하
21/10/16 02:55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중체미는 맞았죠.
21/10/16 02:57
수정 아이콘
이게 중체미라니 슬프네요 LPL.
21/10/16 03:00
수정 아이콘
불똥님이 생각하시는 중체미는 누군가여
21/10/16 03:01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도인비 압도하고 우승한 스카웃이요.
21/10/16 0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 시리즈는 스카웃이 이긴게 맞다고 보는데 평소 해놓은게 있으니 말이죠.
해외 전문가들 포함 모두가 그렇게 말했던데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롤드컵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냅두고 그 시리즈 하나가지고 평균치를 깡그리 무시하고 단편적으로 평가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죠.
21/10/16 03: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맞대결 빼놓고 평소 해놓은거 도르로 최고 포지션 판정하다가 이렇게 당하는 거죠.
그 단편적으로 평가한게 결국 조별딱으로 옳았다는게 증명되었구요.
21/10/16 03:10
수정 아이콘
평균치 무시하고 맞대결로만 평가할거면 고리>페이커도 충분히 가능한데 이것도 페위고라고 생각하신다면 존중합니다.
21/10/16 03:12
수정 아이콘
평균치를 제가 완전 무시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 첫번째는 허수아비치기요. 고리와 페이커를 들고오는 절박한 논점이탈까지... 상대해 드릴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굳이 또 입씨름 할 필요도 없이, 또 시간이 스카웃이 중체미였음을 증명해주겠죠. 수고하세요~
21/10/16 0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똥 님// 굳이 극단적인 사례를 댄거긴 한데 적당한 비슷한 사례 수십개도 댈수 있긴 합니다.

뭐 땜에 그렇게 심술나셔서 씩씩거리시는건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그럴만한 사연이 있어서 그러시겠지요.
저도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괜찮아요. 굿새벽되세여.
실버벨
21/10/16 07:02
수정 아이콘
Peggg 님// 심술난 댓글에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시는 멘탈을 본받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21/10/16 07:39
수정 아이콘
Peggg 님// 리얼 뭐 저런걸로 뿌듯해 하는지 저도 웃기네요.. 나도 뭐 스카웃이 더 위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굳이 저런걸 신경전 하는듯한 식으로 뭐하러 댓글남기는지 그저 웃김.. "수고하세요~" 라며 정신승리하려는것도 진짜 레전드..
21/10/16 03:12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가장 최근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폼을 근거로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패치와 메타에 따라 선수들 폼이 급변하는 롤의 특성상 가장 최근의 경기력을 기준으로 선수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Polkadot
21/10/16 05:09
수정 아이콘
반대 상황이셨으면 이렇게 조소가 아니라 납작 엎드리셨을지 궁금하네요... 시비거는게 아니라 이런 코멘트의 의중이 정말 궁금해서 몇 자 남겨봅니다.
실버벨
21/10/16 07:02
수정 아이콘
절대 아니죠. 말투만 봐도 좀 으악스럽네요.
21/11/07 09:15
수정 아이콘
납작 엎드릴 필요가 없네요.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려서..
21/10/16 09:38
수정 아이콘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회사생활 정말 잘하시겠네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유자농원
21/10/16 11:51
수정 아이콘
크하하하핳 간만에 터졌네요 감사합니다 추천박고갑니다 크크
머나먼조상
21/10/16 02:54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도 제가 꿈을 꾸는건가 싶네요 크크크
버거킹맘터
21/10/16 02:55
수정 아이콘
고점도르로 팀 파워 미드 파워랭킹 top3를 쓸고다녔는데 마지막까지 결국 고점은 못보여주고 탈락하네요
Your Star
21/10/16 02:55
수정 아이콘
15 msi 우승 edg 아닌가요?

데프트 3센치 텔 있던 그 시절 아닌가…
21/10/16 02:56
수정 아이콘
중국이 우승해서 기새등등했따는 뜻이였는데 오해의 소지는 있네요.. LPL을 추가했습니다
여우사랑
21/10/16 02:55
수정 아이콘
15 MSI 우승은 EDG 아닌가요?
21/10/16 02:55
수정 아이콘
술 마시면서 보고 있었는데
잠이 확 깨네요.. 크크크
타바스코
21/10/16 02:55
수정 아이콘
LEC 팀들의 국제전 역대 타이브레이커 승률은 11승 3패였답니다
realcircle
21/10/16 02:56
수정 아이콘
15년도 msi 우승팀은 EDG였습니다.
LGD는 15 LPL 서머 우승팀이였습니다.
크크크킄크크
21/10/16 02:57
수정 아이콘
LPL이 그해 우승했고, 그 LPL의 1시드였기에 기대치가 어마어마했다는 뜻이였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 해서 LPL을 추가했습니다
21/10/16 02:56
수정 아이콘
역대 롤드컵 최대 이변인듯..
파워랭킹1위가 광탈....그것도 하루4패;;
부질없는닉네임
21/10/16 02:58
수정 아이콘
역대최고 이변은 그래도 TPA 우승 아닐까요?
21/10/16 02:59
수정 아이콘
네 그것도 적으려다가 .. 그건 하나씩 계속보여줬으니....
탈락한걸로 역대 최고인걸로
Lord Be Goja
21/10/16 02:57
수정 아이콘
로그와 c9의 경기력도 첫날에 비해 엄청 좋아졌더라구요
쿼터파운더치즈
21/10/16 02:58
수정 아이콘
15,17은 그래도 lck 위상이 최고였는데(암사자론으로 흔들리긴 했지만 굳건한 T1이 있었고 기대치도 제일 높았죠)
지금은 솔직히 LPL 경쟁력이 제일 높다고 인식되는 상황에서 파워랭킹 선수랭킹 배당률 1위 먹은 팀이
다전제 진출도 못하고 조별예선에서 떨어졌어요
거기에 국제대회 경험이나 수상경험 없는 선수가 몇몇 있었던 LGD EDG 당시 멤버랑 다르게 지금 펀플러스 5명 전부 월즈 먹은 우승경험자죠
진짜 역대 최고의 충격이네요
곧내려갈게요
21/10/16 03:00
수정 아이콘
올해의 다데상...
21/10/16 03:00
수정 아이콘
다데상은 도인비상으로 바꿔야합니다. 파워랭킹 1위가 이정도 지표와 퍼포먼스 보여주면서 조별딱한 경우가 있었나 싶네요
BlazePsyki
21/10/16 03:00
수정 아이콘
홈플러스가 되어버렸.....
바이바이배드맨
21/10/16 0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Rge 가 경기할때 탑 미드는 그래도 조심하면서 들어가는데 바텀은 그냥 맘 편히 신나게 들어가더군요
21/10/16 03:02
수정 아이콘
파워랭킹 1위 16강 배당율 1위가
그룹스테이지 광탈..
Nasty breaking B
21/10/16 03:04
수정 아이콘
진짜 한 판도 못 이기고 하루에 4패 박으면서 꼴찌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불굴의토스
21/10/16 03:05
수정 아이콘
그냥 진것도 아니고 라인전 체급에서 터지는 졸전
Extremism
21/10/16 03:05
수정 아이콘
EDG와 결승전 때 도인비 폼이 번아웃 왔나? 쎄하긴 했는데 그것만도 못한 폼으로 결국 다데상 수여
League of Legend
21/10/16 03:06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잘됐으면 좋겠다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상위라운드까지 가면 또 무서워질거같아서 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공존했습니다.. 티안에게는 손목도 정신도 안좋은 상황에서 팀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경기에 나왔으니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FPX 한 해가 이렇게 마무리되었고 너구리 선수가 어떻게 생각할지 또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경기 프로뷰로 본 너구리선수는 정말 1초도 낭비하지않고 열심히 플레이했습니다. 뭐 누군 안그렇겠냐만은..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밤이네요.
내년엔 한국에서 소통문제없이 플레이하는 너구리를 보고싶은건 제 욕심일까요. 기대해봅니다..
Extremism
21/10/16 03:06
수정 아이콘
월즈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이 쓸모 없다는걸 젠지도 보여주긴 했죠. 결국 그냥 최근 폼이 더 중요한걸로
박수영
21/10/16 03:08
수정 아이콘
KDA 1.9 (13위)


분당 CS 9 (3위)


분당 골드 405 (7위)


킬관여율 62.3% (9위)

 

데미지 비중 24.8 (8위)


분당데미지 338 (13위)


15분 골드차이 -496 (12위)


15분 CS차이 -14 (14위)


15분 경험치 차이 -348 (12위)


도인비 월즈 지표
21/10/16 03:10
수정 아이콘
그냥 지는게 상수인 최하위권 미드인데 이러면 사이드라인이 진짜 힘듭니다. 물론 티안이 더 못하는게 레전드
21/10/16 07:50
수정 아이콘
티안은 그래도 어느정도 참작할만한게 손목도 정신도 멀쩡하지 못한 상태에서 보주작 때문에 끌려나온거라서....ㅠㅠㅠ
Bronx Bombers
21/10/16 08:41
수정 아이콘
그냥 고리를 롤드컵에 갖다놓은 수준.....
피카츄볼트태클
21/10/16 03:08
수정 아이콘
역대 롤드컵 최대 이변으로 봅니다.
21/10/16 03:10
수정 아이콘
최근폼이고 뭐고 그냥 메타픽 못다루는 팀의 한계라고 봅니다. 젠지보다 더했어요. 젠지 보면서 와 진짜 어떻게 저딴식으로 밴픽을 하나 하면서 감탄을 했는데 FPX는 진짜 클래식도 아닌 구닥다리 그자체...
21/10/16 03:11
수정 아이콘
너구리 선수 LCK.. 매우 높은 확률로 담원 기아 복귀각이 세게 잡힌 것 같네요.
소통의 문제는 역시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버벨
21/10/16 07:03
수정 아이콘
저도요. 소통의 문제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너구리가 다시 LCK 돌아 왔으면 좋겠어요.
21/10/16 03:15
수정 아이콘
박주선생님의 라이즈 아니었으면 재경기도 없이 광탈할뻔...
21/10/16 03:33
수정 아이콘
돌아가면서 못하길래 누구를 탓해야 할지도 애매
피카츄볼트태클
21/10/16 0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레알로 다못했어요 펀플러스. 물론 티안이 제일 못했는데 도인비 저 지표 계속 언급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드 지표가 롤챔스 고리급이었음.
라인전 지표 13등급 사실상 매판 라인전은 지고 들어가는데 딜을 잘한것도 아니고...
물론 탑도 1라는 괜찮았는데 2라는 말았고(오도암네를 못이김...) 바텀도 존재감 없고 정글은 역적이고 이러니 이길수가 없...
펠릭스
21/10/16 04:10
수정 아이콘
FPX의 코치가 문제지 않았을까요?

왜 체고의 탑을 데리고 오면 박는건데.

이건 코치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너구리 지금 LCK돌아오면 기인이랑 투탑하면서 핥살하고 있을거요.,
21/10/16 04:18
수정 아이콘
너구리도 딱 LPL모습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돈값도 명성값도 못하는 퍼포먼스였는데
그런 너구리가 펀플러스의 롤드컵 베스트였음.. 티안 도인비, 두명에게 묻어갔지만 LWX도 다 참..
21/10/16 04:18
수정 아이콘
오늘은 그냥 다 못함. 아니 사실 그룹 1R부터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수준보다 경기력이 훨씬 더 안좋아서 8강은 가겠지만 거기서 끝이라고 봤습니다. 근데 조별광탈, 그것도 이정도로 막장을 찍는다는 건 아무도 예상못하죠. 이건 황당함을 넘어선 영역임... 너무 못하면 냉소가 나오는데, 그 냉소를 넘어서서 경악하게 되는 새로운 경지.
21/10/16 08:14
수정 아이콘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하가 있다는 말은 원래 드립인데 실제로 영접하게 되니 할말이 없더군요
Liberalist
21/10/16 04:19
수정 아이콘
그간 나왔던 도인비 올해 세체미설은 그냥 헛소리로 끝나버리고 말았네요.
Polkadot
21/10/16 04:19
수정 아이콘
승부의 신 망했네요.
펀 담 로 씨
했었는데 싹 틀렸습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1/10/16 06:52
수정 아이콘
선생님, [로]는 맞추셨네요. 허허
그러지말자
21/10/16 04:22
수정 아이콘
제 몸을 불태워 롤드컵 흥행을 날려올렸으니 그야말로 피닉스 그 자체..
21/10/16 04:25
수정 아이콘
제일 못한건 티안.
제일 문제는 도인비.
도인비 영향력이 다인 팀에서 도인비가 그만큼 못해주면 이길 수가 없죠.
애초 1년 내내 너구리는 소통문제로 팀의 코어가 될 수 없고 최대치가 중후반 조커 역할이었죠.
왜 메타픽을 못하고 갈리오 럼블 말자하를 했는지 오늘 보여줬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1/10/16 04:36
수정 아이콘
19년도 우지네팀도 나름 충격이었는데
그러고보니 다 홀수군요
HighlandPark
21/10/16 05:31
수정 아이콘
심각하게 폼 맛탱이 가서 말자하 같은 챔프나 픽하는 미드가 있는데 단판도 아닌 리그전 통과를 바라는게 양심없는거죠.
21/10/16 05:31
수정 아이콘
도인비의 신에 가까웠다던 그 포스는 궁금히더군요 보가 없는데 그렇게 잘해? 하고 봤는데 참..
민초조아
21/10/16 06:30
수정 아이콘
21롤드컵 담원 우승!!!
내년에 쇼메캐년 잡고 칸 입대 후 너구리 리턴
다시 미쳐 날뛰는 너구리
전설이 되기위한 쓰리핏 도전까지
시나리오 미쳤다....
Bronx Bombers
21/10/16 07:10
수정 아이콘
LCK 미드가 크라인 아이콘 선에서 정리된다는 분.....?
일단 도인비는 정리됐군요?
21/10/16 07: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fpx 전체적으로 다 많이 못 하긴 하던데, 그 중에 특히 심각한건 정글러인 티안..
챌린저들 노는 구간에, 마스터 겨우 유지하는 깍두기 한 명 데리고 게임하는 느낌이랄까..
정글러가 못 할 경우, 정글차이 이렇게 심하게 느껴지는 메타는 처음 봤음. 진짜 상체 역량이 너무 중요한 듯 합니다.
21/10/16 07: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티안은 사실 나왔으면 안되는 상태였죠. 손목 부상에 공황장애로 피지컬-멘탈 둘다 정상이 아니었는데 보주작 때문에 강제로 끌려나온거라서....ㅠㅠㅠ
VinHaDaddy
21/10/16 07:52
수정 아이콘
LPL 보시는 분들이 도인비가 롤신선이다 나이먹고 피지컬이 느는게 말이 되냐 진짜 미쳤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미친듯이 잘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몰락이 더 충격적입니다.

오죽하면 '도인비가 그간 도핑으로 집중력을 늘려와서 경기력이 미쳤던거고 세계대회에서 도핑이 불가능해지니 경기력이 떨어진거다' 같은 음모론을 들고 나오면 잘 먹히겠다!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결과네요.
21/10/16 08:07
수정 아이콘
아니 저랑 정확히 똑같은 상상을 하신 분이 계실 줄은 크크

하지만 그런 생각은 상상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민감한 시대라...
VinHaDaddy
21/10/16 08:32
수정 아이콘
네 물론 어디까지나 웃고 지나가는데서 그쳐야 할 얘기지요 크크 그만큼 충격적이라…
21/10/16 07:55
수정 아이콘
티안이 진짜 못하긴 했는데 사정을 보면 너무 안타깝긴 합니다. 피지컬도 멘탈도 멀쩡하지 못한 상황에서 본인 대신 주전 뛰던 선수가 주작으로 나가리 되면서 강제로 끌려나왔죠. 18크라운이 생각나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21/10/16 08:08
수정 아이콘
티안이 주전으로 뛴지 오래된 거 아니었나용?
21/10/16 08:13
수정 아이콘
저번 시즌에 물 마시는데 한참 걸릴정도로 손목 부상이 매우 심해서 (+공황장애) 올해는 쉬게 해주려고 했는데 정글러를 못 구해서 나오다가 보주작 영입하면서 올해 쉬기로 했는데 보주작 주작이 걸려서 결국 끌려나왔죠. 괜히 펀플이 보주작 복귀를 간본게 아닙니다.
코돈빈
21/10/16 09:21
수정 아이콘
티안이 복귀한지는 좀 되긴 했는데, 사실 복귀 자체를 하면 안되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게다가 자의에 의한 조기복귀가 실패한 케이스도 아니고, 그야말로 사람이 없어서 끌려나온거다 보니깐...
21/10/16 08:01
수정 아이콘
다데상? 노노 도인비상. 파워랭킹 1위가 이렇게 잘한 경기 하나 없이 조4위 탈락에 큰 기여하고 떨어지는건 처음이네요. 심지어 오늘이 될때까지 메타픽 소화도 못했구요. 잘할때나 시그니쳐픽이지..
21/10/16 10:58
수정 아이콘
다데는 메타픽이라도 했지.. 물론 던진게 그라가스 술통이아니라 게임이긴했지만 크크
도인비는 메타픽조차..
21/10/16 19:52
수정 아이콘
사실 메타픽 수준이 아니라 0티어 OP였던게 문제 크크
Bronx Bombers
21/10/16 08:04
수정 아이콘
제가 1라운드-2라운드 간격이 짧아서 메타 파악 못하는 팀은 2라운드에서도 박살이 날거라고 예상한 적이 있는데
C9은 잘 극복했는데 FPX는 반대로 미드 럼블같은 개뻘픽 하더니 결국 몰락했네요.
그래도 다른 LPL팀은 메타는 어떻게 잘 따라가고 있다라는 느낌은 받았는데 FPX는 좀 쎄하더니.....
랜슬롯
21/10/16 08:20
수정 아이콘
봐도봐도 웃기긴하네요 크크. 다데야... 그때당시에 다데가 사용하던 AD챔프들 (특히 제드)가 철저하게 밴당했었고 실제로 다데의 경우 전통적인 AP딜러는 그라가스를 제외하면 거의 안썼고 잘하지도 못했기때문에 롤드컵 패치와 정확하게 맞물려서 그러기라도 했고, 심지어, 원래 챔피언폭이 좁았던 선수라는 변명 아닌 변명이 있었지, (심지어 다데는 그때 기준으로도 자국내리그 원탑 미드라는 분위기도 아니였음)

도인비는 클래스가 다르다느니. 세계에서 롤을 가장 잘한다느니, 했는데 처음부터 팀 전체가 불안불안하다가 무너지네요. 솔직히 말해서 근데 떨어질만했습니다. 오도맘네는 굉장히 불안한 모습 많이 보여줬는데, 너구리는 그거 뚫지도 못했고, 티안은 뭐 말할것도 없고. LWX도 역대급 저점찍었죠. 근데 도인비 본인도 챔피언폭이 맞지 않아서 말자하 갈리오 럼블 이런 비주류 챔피언들 했는데, 그런 챔피언들로 재미도 못봤습니다. 솔직히, 다데상이 아니라 도인비상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저도 드네요.
喜屋武香織
21/10/16 08:24
수정 아이콘
올해 다데상이 도인비로 벌써 확정되네요
스웨이드
21/10/16 08:54
수정 아이콘
담원전하고 멘탈무너진게 아닐까 싶더군요 C9전에 럼블카이사 꺼낸거보고 잘하던거해서 이겨서 멘탈좀 추스려보려고 했던거같은데 거기서 지면서 돌이킬수없는강을 건넜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하나의 빛
21/10/16 09:01
수정 아이콘
제발 21edg.. 제발~~
21/10/16 0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FarorNear
21/10/16 09: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중국 띵구가 지금 메타 엄청 잘 맞을것같은데...못온게 아쉽기할것같아요.
Heptapod
21/10/16 10:11
수정 아이콘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서 "fpx 우승 후보라고 점치는 사람은 롤알못들이죠. 조별 3위도 힘든 팀인데.... " 라고 적어보고 싶네요.
미카엘
21/10/16 10:26
수정 아이콘
도인비 치켜세우면서 LCK 미드라이너들 후려치는 내용들 볼 때마다 짜증났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이참에 이번 롤드컵은 LPL 궤멸시키고 LCK vs 서구권 구도로 가는 것도 재밌어 보입니다. EDG는 무조건 올라오겠지만...
대패삼겹두루치기
21/10/16 10:27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네요
18 RNG보다 더한 충격입니다
칰칰폭폭
21/10/16 10:27
수정 아이콘
LPL 안보는 입장에서 도인비 찬양을 하도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결승에서 EDG가 이겼는데도 FPX 평가가 훨씬 높아서 아니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이게 해외 매체도 이러고 피지알도 이러고 국내 전문가 라인도 이러니까

진짜 대단한가보다 세체미인가보다 했는데 띠이용..
사과별
21/10/16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원을 제외하고 제 개인 감상평을 적자면...

1. C9
퍽즈를 음해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하는 그는 진정한 슈퍼스타였어요.
그리고 블레버는 진짜 물건입니다.
비록 다른 조 1시드를 만나야하는 고난이 남았지만 그들은 이미 충분히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2. 로그
아쉬운 점이 많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밴픽은 선수의 챔프폭, 폼등을 많이 고려해야한다는 말에 동의하는 편이지만
상대에게 미포, 리신, 르블랑을 내어주고, 롤드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원딜에게는 진,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그 중요한 레드 막픽에 올라프... 목에 폭탄 목걸이 걸었어도 이렇게 밴픽했을까요?
밴픽 보고 답없어 보여서 자러 갔습니다. 퍽즈가 엄청 쓸데없이 줄타다 죽어서 그렇지 C9에게 코인이 많은 조합이었어요.
오도암네, 라센의 폼이 안좋은 것도 그렇지만 제일 아쉬운건 밴픽이었던것 같아요.

3. 펀플
세계를 안좋은 쪽으로 놀라게 한 펀플.. LPL을 본 많은 사람들의 평가에서 도인비는 롤仙이었죠. 롤의 모든걸 통달한.
월즈까지 끌고 온 선수가 무너진 사례가 또 나온 것 같네요.(저 비역슨?)
사실 누가 범인이다 찾을 게 없이 모든 선수가 저점이었습다.
도인비도 무너졌고 너구리도 폼이 안좋았고 (그런데 팀내 데미지 지표는 1등이더라구요.)
LWX. 크리스프도 정말 안좋았고 티안이 정점이었지만 이 선수는 휴식해야하는 걸 끌고 와서 그런 것도 있고...
설레발과 정 반대로 정말 예상하기 힘든 결과가 나왔네요.
VinHaDaddy
21/10/16 10:36
수정 아이콘
15년 롤드컵 생각나네요. FPX가 LGD, SKT가 담기라고 치면 KOO의 역할을 할 팀은...?
21/10/16 19:53
수정 아이콘
조별에서 한국 팀 중 가장 평가가 안 좋은 한화..?
티모대위
21/10/16 10:3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나이먹고도 잘한다는 이야기 나올때마다 '동갑인 도인비는 더잘하는데? 완전 롤도사던데?' 하던 얘기가 쏙들어가겠군요..
페이커가 훨씬 잘하네요 도인비보다. 물론 도인비의 리그 퍼포먼스는 굉장히 존중합니다만...
서지훈'카리스
21/10/16 11:23
수정 아이콘
도인비가 갑자기 이상한 챔프들 들고 나오고
티안은 확실히 lpl 결승 전이랑 그 이후랑 너무 다르더군요 다시 문제가 재발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안 좋아보였네요
너구리는 미드 정글 지원해줘야 빛나는 탑인거 같은데 지원이 없으면 좀 빛이 바래는 부분이 있어서
Fpx 봇은 뭐 항상 하던대로 그닥...

생각해보니 못할 가능성이 계속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lpl 준결승까지는 빛나는 게임이 많이 있었는데 결승 이후로 뭔가 나락으로 간 느낌
수퍼카
21/10/16 14: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담원과의 경기 보면서도 FPX가 이렇게까지 몰락할 줄은 전혀 예상 못했는데 C9과 경기 때 갑자기 미드 럼블이 나오더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하루만에 몰아치는 2라운드의 특성상 담원전 패배 이후 한번 나간 멘탈이 수습이 안된 것 같습니다.
당근케익
21/10/16 15: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주차 끝나고 너무 설레발들이 난무했죠
4lpl+4lck 8강이면 서양롤 관심 줄어들어서 멸망각이다 시드 줄여야 한다...

B조는 이변이 없을테지만
C,D조에서 한번쯤 지금 순위를 뒤엎는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가자~
AaronJudge99
21/10/16 17:17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어떻게;;; 펀플이...
팬케익
21/10/17 17:20
수정 아이콘
스프링 너구리는 진짜 국뽕 그자체였는데..
다음시즌 담원 리턴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26 [LOL] 토너먼트 스테이지 대진 경우의 수? 갖고 놉시다 [39] 우스타18426 21/10/18 18426 0
72625 [LOL] C조 2R 시청 소감 / 한국팀 짧은 평 [54] 조미운16913 21/10/18 16913 3
72624 [LOL] 중국의 자존심을 살린 RNG [88] Leeka20231 21/10/18 20231 0
72622 [LOL] LCK 역대 조별리그 라운드별 승률 [10] MiracleKid10827 21/10/18 10827 0
72620 [LOL] [칼럼] T1은 왜 유미를 풀어줬을까 [25] JoyLuck20904 21/10/17 20904 30
72619 [LOL] 현재까지 각 리그의 라운드 별 승률 [23] Leeka16245 21/10/17 16245 1
72618 [LOL] B조 2R 시청 소감 / 한국팀 짧은 평 [32] 조미운18104 21/10/17 18104 3
72617 [LOL] 티원이 북미에게 미안해. 2라 북미의 반격 시작! [108] Leeka19060 21/10/17 19060 5
72614 [LOL] 단합한 북미 3시드는 흩어진 파워랭킹 1위보다 강하다 [41] 아우어케이팝_Chris17685 21/10/16 17685 8
72613 [LOL] 서버별 롤 인구수 변화와 인기 추세 [34] 마라탕38968 21/10/16 38968 3
72612 [LOL] [칼럼] 롤 도사가 된 '칸'과 침착한 소방수 '캐니언' [18] JoyLuck16544 21/10/16 16544 6
72611 [LOL] 멸망분위기로 가던 롤드컵이, 하루만에 부활했습니다. [71] Leeka20108 21/10/16 20108 9
72609 [LOL] 북미 팀 역대 MSI/롤드컵 타이브레이커 전적 [8] MiracleKid12250 21/10/16 12250 0
72608 [LOL] A조 2R 시청 소감 / 한국팀 짧은 평 [44] 조미운14692 21/10/16 14692 2
72607 [LOL] 북미의 영원한 희망. 씨나인의 미라클런 [75] Leeka15917 21/10/16 15917 5
72606 [LOL] 15 LGD, 17 EDG에 이은 세번째 참사. 21 FPX 탄생 [112] Leeka18035 21/10/16 18035 5
72603 [LOL] 15분 이전, 각 팀별 유효 정글 갱킹 비율 [8] Leeka11475 21/10/15 11475 0
72601 [LOL] [칼럼] 롤드컵 메타 중간 점검 [22] JoyLuck16630 21/10/15 16630 26
72599 [LOL] 2라운드 시작 전, 월즈 우승 배당률 [85] Leeka14357 21/10/15 14357 0
72598 [LOL] 월즈 역사상 최고의 탑라인전 차이 기록들 [56] Leeka17109 21/10/15 17109 1
72597 [LOL] LEC 이야기 [17] 니시노 나나세14341 21/10/15 14341 4
72596 [LOL] 클템의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찍어! [15] 삭제됨15725 21/10/15 15725 4
72593 [LOL] 브실(골)의 시선으로 본 롤드컵 메타 분석 [17] ipa13517 21/10/14 1351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