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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29 14:18:04
Name skzl
Subject 토스와 테란 중 누구의 한방이 더 무서운가?
저그의 입장에서 묻는 말입니다.
저는 토스의 한방이 더 힘든 것 같더군요.
테란의 경우,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그가 테크와 컨트롤의 우위로 한방을 막을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메만 들어올 때는 러커 소수와 저글링, 성큰 몇기로 방어가 가능하며
탱크가 추가 되었을 때는 가디언이 효율적으로 방어를 할 수 있죠.
그리고 싸베와 마메+탱크 다수가 조합된 경우는 컨트롤만 좋다면 디파일러와 러커로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로토스가 경우 소위 '한방'이라는 병력이 갖춰졌을 때는
저그가 테크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그 하이템플러. -_-;;
가디언도 안되고, 러커도 안통하고, 디파일러도 안되는.. -_-;;
게다가 테란 한방의 기본인 마메는 러커에 극도로 약하지만
토스는 그런 유닛이 없죠. 그냥 밀어버립니다.

정리하자면, 저그의 입장에서 한방은 테란보다는 토스가 강한 것 같습니다.
테란의 한방은 테크의 우위로 극복할 수 있지만,
토스의 경우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아야 하죠.

(ps. 방금 드는 생각이, 테란의 경우는 힘싸움으로 이기려면
병력의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지 않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저그 입장에서 토스는 '힘'에서 밀리지 않아야 한다면,
테란에게는 '테크'에서 밀리지 않아야 하는게 필수 조건이라고 할까요?
저그가 토스보다 테란을 이기기 힘든 이유는 '테크' 올리기가 '
병력'모으는 것 보다 어렵기 때문인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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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리버
04/08/29 14:23
수정 아이콘
토스가 럴커에게 약한 유닛이 없다뇨.. -_-;
질럿 잘 못 쓰면 럴커에 그대로 증발해버립니다.
테란이 저그에게 강한것은 테란의 기본유닛 조합인 마메조합이 저그의 모든(!) 조합과 상대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심지어 가디언마저도 평지에서라면 해볼만 하죠)
그에반해 토스는 저그를 상대할 떄 그야말로 살얼음판이죠 조금이라도 생각 잘못해서 건물 잘 못 지으면 그대로 망해버리는 수가 생기니 말이죠.
테란뷁!
04/08/29 14:28
수정 아이콘
같은 인구라면 테란이요.
04/08/29 14:31
수정 아이콘
흠.. 테란의 구름베슬..
디파일러 다 먹고;;
시즈 2부대에 마메 대략 4부대;;;
울트라도 이레디 쓕 걸어주고 싸움피하고;;;
다 쓸어주고;;; 무섭죠;;
안녕하세요
04/08/29 14:31
수정 아이콘
당연히 토스보단 테란의 한방이 더 무섭습니다.
토스의 한방은 성큰+럴커 라는 토나오는 방어라인으로 막을 수 있지만, 테란의 한방은 유닛에서 밀리면 막기 힘듭니다.
skzl님께서는 비교대상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토스의 갖춰진 '한방'과 비교하려면, 마메만 들어올 경우나 탱크가 추가된 경우가 아니라, 마린 메딕 파이어뱃 탱크 베슬이 모두 갖춰진 테란의 갖춰진 '한방'과 비교해야죠.
테란의 한방은 히드라 럴커 (또는 저글링 럴커, 저글링 울트라)의 물량에서도 밀리지 않고 디파일러도 잘 써야 막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공격입니다.
윤수현
04/08/29 14:35
수정 아이콘
한방의 정의가 먼저 필요하겠네요...
플토는 같은 테크 테란은 한단계 아래....그럼 당연히 플토 한방이 더 무섭죠.
같은테크라면 전 테란이 더 무섭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4/08/29 14:49
수정 아이콘
같은 테크, 같은 정도의 물량, 비슷한 자리라면 무조건 테란이 가장 강합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테란은 정말 모이면 모일수록 너무너무 강해집니다. 글 쓰신 분께서 약간 전제조건을 잘못 말씀하신 것 같네요. 테란의 한방도 마메 탱크 사베 전부 갖추어졌을때와 비교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그가 테란의 한방을 이기려면 테크에서 앞서야하고 플토의 한방을 이기려면 힘에서 이겨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 맞습니다. 왜냐하면... 테란의 한방중 저그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사베입니다. 사베는 테란의 최종테크입니다. 그러므로 컨트롤과 물량에서 압도할 수 있다면 레어상태에서 밀어부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 하이브가 필요하겠죠. 전 테란유저인데 개인적으로 한방 끌고나오면 저그가 디파일러 끌고 나오면 약간 움츠려듭니다.
정리하자면... 테란은 정말 강합니다. ㅡ,.ㅡ;; 한방의 무서움이란... 올림푸스때 서지훈 선수의 한방이 기억나네요.
04/08/29 14:53
수정 아이콘
헉.. 제 글이 토스 유저분들의 공분을 산 것 같네요.. -0-; 죄송.. -_-;;

비교 대상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점 인정하겠습니다. 그럼 질문을 이렇게 바꿔보죠. 로템에서 12시 1시 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거리에서, 앞마당 먹은 토스와 앞마당 먹은 테란 중 어느 종족이 저그 입장에서 무서울까요?

역시 앞마당 먹은 테란이 상대하기 더 난감할까요? -0-;;
피플스_스터너
04/08/29 14:57
수정 아이콘
쫌 애매하네요^^ 무조건 어떤 종족이 더 무섭다고 말할기는 어렵다고 보는데... 뭐 정말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섣부르게 판단할 순 없지만 저의 경험상으로는 로템에서라면 테란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로템은 테란맵이라고 보기 때문에...
피플스_스터너
04/08/29 14:59
수정 아이콘
말할기는---> 말하기는
뻑난 CD
04/08/29 15:04
수정 아이콘
저그는 플토 상대로 극상성을 발휘하는 성큰이 있죠-_-;
미츠하시
04/08/29 15:10
수정 아이콘
플토 한방이 더 무섭던데요. 완벽하게 갖춰진 병력이면 막을수 있는 방법은 목동체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란같은 경우는 싸베많으면 의욕상실하죠. 싸베 나빠요~
04/08/29 15:22
수정 아이콘
플토의 한방은 일반적으로 질럿 1부대 드라군 1부대정도 아콘3~4기 하템 3~4기 다템 3~4기정도의 병력인데..썽큰 럴커 꽃밥에 걍 쥐쥐-_-a
iOi.....
04/08/29 15:29
수정 아이콘
토스 한방이 더 막기 힘들죠. 성큰 도배하는사이에 질+드+닥+템+아칸+커세어 조합 방어만하는저그 진출할때 토스병력 절대 못이기죠. 삼룡이에 섬멀티 먹었다해도 토스는 멀티늘리면서 자원떨어질때까지 공격하지 않음 그만이니. 그리고 로템은 저그가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되네요
피플스_스터너
04/08/29 15:43
수정 아이콘
근데 한가지 궁금 한 것이... 저그가 토스 한방을 '막는 것' 자체보다 뒤로 돌아오거나 셔틀타고 오는 다템견제가 더 무섭지 않나요? 즉, 한타싸움에서 이기든지 최소한 비기는 싸움을 만들기는 편한데 그러한 견제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싸움에 패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플토하고 할때에는 저그는 테크보다 자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템한테 드론 다 쓸리면 한타싸움 이겨도 경기는 지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테란하고 할 때에는 자원보다는 테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한방끼리 부딪칠만한 상황까지 왔을 경우에 말입니다).
'한방'이라는 개념에 국한해서 말한다면 저그로서는 테란잡는 것보다 플토잡는게 편하다고 보지만 한방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면 테란잡는거나 플토잡는거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BaekGomToss
04/08/29 16:01
수정 아이콘
토스는 저그 상대로 한방싸움....힘들죠 (ㅜ.ㅜ) 개릴라 펴주면서 닥템+커세어 가는것이 그나마 할만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상대방이 병력을 갖추기 전에 강력한 한방으로 밀고 나가야죠 -_-;;
04/08/29 16:04
수정 아이콘
방금 러커 + 성큰밭에 좌절하고 온 토스유저로써 저그님들 너무 얄밉네요 -_ㅜ 스커지에 옵저버잡히고 성큰 러커 뚫으려고 용을 쓰다가 목동저그에 OTL 휴...

물론 실력차이가 가장 큰 변수겠습니다만 ^^;; 비슷한 실력에서 저그유저분들도 과연 토스의 한방을 무섭게 생각하실지...-_-;;
04/08/29 16:16
수정 아이콘
저그의 한방이 젤무서운데 무슨말씀들을 하시는지(다만 컨트롤이 어려울뿐...1번~0번부대지정 장난이 아니죠)
구름사베 플레이그 한방 걸리면 없는거랑 다름없죠.
마메역시 플레이그 걸리면 러커1방당 5킬이상은 보장
플토가 가장 강력하죠.
아콘+템플러+다크템플러 러커없이는 절때못막습니다.
히드라는 어림도없습니다 질럿소수와 스톰이면 녹죠.

저그는 한방에 해결하는게 아니고 많은자원을 바탕으로 약간 손해보더라도 병력줄인다음에 말도안되는 생산력으로 밀어부치는거죠
DeGenerationX
04/08/29 16:31
수정 아이콘
말로는 뭐든지 다 최강 만들수 있죠
모든 마법 다 쓰고 하면서....
여기서 길게 적어봤자
손하나 삐긋하면 실전에서 못 하죠
클레오빡돌아
04/08/29 16:44
수정 아이콘
전 테란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토스 병력 막을 때는 병력만 많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테란 상대 할때는 단순히 병력만 많아서는 웬만해선 이기기 힘듭니다.
비의종소리
04/08/29 17:22
수정 아이콘
방어하는 입장에선 토스의 병력은 그닥 무섭지 않지만 테란은 방어 하는 입장에서면 정말로... 힘들죠. 허나 중앙 힘싸움에서라면 토스의 병력의 무서움은;;; 으... 럴커가 잘 못하다 한번에 스톰에 몰 살 당할 수 도 있고 마엘스트롬과 아칸에 울링은 녹아나고. 허나 테란과의 중앙 힘싸움은 오히려 편하죠.. 컨트롤 하기가 더 편하니까요. 그리고 울링체제에 디파일러 라면;; ㅎ ~
04/08/29 17:44
수정 아이콘
일단 완벽하게 모이면 저그입장에서는 토스가 더 부담스럽기는 하나...일단 거기까지 가기가 힘들고;; 저그가 무리하게 싸움만 안해주고 일단 x성큰으로 막으면 해법이야 있으니까요.
InFrAsOunD
04/08/29 17:55
수정 아이콘
Playi님 본문 첫줄에 저그의 입장에서 묻는 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저전에서 저그의 한방이 무섭다는 말씀이신가요 ..;;
그리고 저그는 '한방' 이라는 말을 쓰기 좀 그렇죠..
04/08/29 18:1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의미하는 '한방' 이 어느정도의 병력규모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 저그를 상대로 하는 토스의 한방과 테란의 한방의 의미는 다릅니다. 일단 토스는 상대를 쓸어버린다기 보다는 시간을 벌면서 멀티를 하고, 저그의 멀티를 깨주는게 주된 임무이지만, 테란은 그것과 더불어 상대의 병력까지 제압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글쎄요...이런 토론을 하시려면 정확한 한방의 병력규모를 적어주셔야 할듯 싶습니다.
박용열
04/08/29 18:44
수정 아이콘
대 저그전
새로운 한방인
커세어 아비터지상유닛조합
뭘봐용?
04/08/29 18:48
수정 아이콘
같은 인구수 병력이라면 조합이나, 컨트롤에서 갈리 겠죠. 백이면 백 테란이나, 플토가 이기긴 힘들겁니다. 단.. 지상쌈에선 테란이 쫌 유리하겠죠, 탱크와 마인이 있는 벌쳐 떔시요.. 공중에선 말할것도 없이 플토가 유리하겠구요.. 케리어와 커세어가 조합되면 지기가 힘들죠
안티테란
04/08/29 18:56
수정 아이콘
하템은 퀸으로 잡아줄수도 있고 물량으로 압도할수도 있고 콘트롤로 피할수도 있죠. 하템은 저그 입장에서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 유닛입니다. 어짜피 당연하게 대처해야 할 유닛이니까요.
하지만 확실히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때는 프로토스가 더 강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는 상황이 테란보다 자주 오지 않는게 프로토스지만... 프로토스의 병력은 성큰 도배 외에는 "어거지"(저그의 사기성을 가끔 이렇게 표현합니다 ^^;)로 막는게 좀 힘들죠. 테란 병력은 체력들이 약해서 어거지로 막는게 가능하죠... 스탑러커나 가디언 몇마리로 마린 1~2부대 잡아버린다던가... -_-;; 스콜지 몇기로 베슬대박이 나온다던가... 추가 병력을 러커 몇기로 전멸을 시킨다던가 하는 등의... 전투에서의 반전이 많죠. 업그레이드에 따라 정상적인 상황도 사기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특히 꽤 자주 나오는 상황이 중앙전투에서 패배한 후 몇마리 뽑은 러커나 몇마리의 저글링으로 잔여 병력을 소탕하는 경우...;;;;
프로토스 상대로는... 옵저버만 잡아주고 러커 몇기로 뻐기는 극도의 사기성 스킬이 있지만 이것이 템플러에 막히는 등 중반 이후에는 잘 안먹히는 성향이 있죠.(소수의 가디언이나 러커가 한방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저글링이나 히드라 등의 기본병력이 더 중요한 플토와의 전투 특성상...) 특히 중앙 싸움에서 한번 밀리고 나면 다시 역전하기가 쉽지 않은게 프로토스와의 전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져도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많죠...;; 폭탄 드랍이나 러커드랍 등등...-_-;)
안티테란
04/08/29 19:0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서로 병력을 안정적으로 모아서 서로 정정당당하게 싸운다고 치면 테란보다는 프로토스의 병력이 더 무섭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프로토스는 뮤탈 몇기로 본진을 거지 만든다거나 러커 몇기로 프로브를 1부대씩 잡는다거나 가디언 1기 때문에 앞마당 마비, 오버로드 3개에 저글링 꽉 채워서 대충 떨궈봤더니 본진이 날아가기 시작한다거나, 옵저버 몇기 좀 잡아본다고 타이밍이 몇분씩 막 늦어지는 그따위 상황이 나온다는 거죠;;
테란과의 전투에서도 업그레이드 잘된 울트라와 러커 디파일러 등이 조합되면 정상적으로 병력 생산했다면 특별히 밀릴 이유는 없죠... 2팩 탱크면 가디언 해도 되구요... 하지만 정상적으로 병력 생산하지 못하게 마린메딕, 혹은 드랍쉽으로 게릴라를 잘 해준다거나 타이밍을 정말 기가 막히가 잡아서 나오는 테란은 정말 어렵죠... -_-; 그럴땐 안싸우고 도망을 가면서 시간을.... -_-;;;
04/08/29 19:41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잘못봤군요(그래도 저저전의 한방은 무섭죠)

저그입장에서는 테란보다는 플토의 한방이 무섭죠
질럿+다템2부대 드라군1부대 아콘 1부대 하템+다크아콘이면 울링으로는 절때로 상대가안되고 무조건 러커조합에다가 디파일러를 써도 승리를 장담못하죠(스콜지테러신공이 극에 다란 저그는 보류) 테란은 러커+울링+스콜지면 테란이 아무리많아도 해볼만합니다.(펼치지도 못하고 뭉치기도 부담스럽죠)
마아가린
04/08/29 23:13
수정 아이콘
마메에는 럴커와 디파일러 가 있고, 탱크에는 저글링과 가디언이 있고 베슬에는 스컬지가 있지만...
받쳐주는 병력들과 함께 움직이는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은 제대로 안맞도록 계속 조심해야 하죠...
04/08/30 01:51
수정 아이콘
안티테란님..
하이 템플러가 저그입장에서 크게 걱정되지 않는 다니요.
그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 하지 않습니다.
퀸으로 하템을 잡는다는건 말은 좋으나,
퀸 브루드링 업그레이드도 가스가 많이 들고 게다가 마나도 150씩이나 먹어서 제대로 쓰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쓰려면 퀸도 많이 뽑아야 하는데 자원 부족해서 많이 뽑지도 못하죠.
그리고 컨트롤로 스톰 피하는건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천지스톰식으로 저그가 오는 길목 전체를 스톰으로 뒤덮어 버리는데,
전부 피하는건 불가능 입니다.
물론 소수대 소수 싸움에서는 컨트롤로 피할수 있지만,
여기선 다수대 다수 싸움을 보는 것 같은데요.
04/08/30 02:40
수정 아이콘
그런식이면 다크아콘으로 멈춰놓고 스톰 뿌리면 되죠-_-
글고 퀸도 피드백이면 끝
04/08/30 02:58
수정 아이콘
누가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04/08/30 06:25
수정 아이콘
대충 결론은, '한방은 토스가 더 무섭다. 하지만 그 한방까지 가기가 어렵다' 정도로 하면 되겠네요. 이렇게 팍 줄여도 될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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