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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6 17:52
15, 16에 플러스로 17까지 전적 기깔나네요.
특히 15, 16 땐 어디랑 붙어도 질 것 같지가 않았던 LCK의 황금기였는데..
21/10/06 18:27
당장 시즌3,4 (13년,14년) 때만 해도 다전제는 한국팀 못이긴다 소리가 있었을정도니 대단했죠.
나진 실드는 14년 8강 탈락하긴 했지만. 2018년 이전 우지의 최고 커리어였던 롤드컵 준우승 2회는 사실 그 측면에서 꽤나 운도 좋았던 케이스라고 봅니다. 2018년 롤드컵 이전 커리어를 쌓아가던 우지에게 이 준우승 2회가 같이 언급되곤 했는데 그 측면에서 재밌긴 했습니다. 운이야 어쨌든 준우승 2회는 남았으니.
21/10/06 22:09
의외로 준우승한팀은 띠용스러운 준우승이 역사적으로도 꽤많습니다. 롤드컵 msi모두요 지금 잣대가 아니라 그 당시 관점으론 더 띠용스러운 결과구요. 쭉나열하다보니 제기준으론 거의 70퍼센트 넘는팀이 의외의 준우승이었어서 그냥 나열하지않기로했습니다만 준우승팀은 상당히 쇼킹한경우가많습니다. 가장 큰 예시로 msi는 북미가 무려 두번이나 준우승했어요!
21/10/07 06:57
따지고보니 그러긴 하네요.
뭐 제가 재밌던건 그 띠용스러운 준우승들도 우지에게 2018년 커리어가 생기자 조명받는 커리어가 되었다는 점이긴했습니다. 정작 그해 롤드컵에서 8강 탈락하면서 모양새가 이상해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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