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
2021/09/27 15:56:48 |
Name |
gardhi |
Subject |
[LOL] 주관적인 롤드컵 전 챔피언 티어 예측 |
롤드컵이 진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11.19패치도 솔랭에 어느정도 녹아들었습니다.
한달전 라이엇이 발표한 롤드컵 저격 대규모 챔피언 밸런싱이 정말로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궁금했었는데요.
따라서 이번 글에선 제 주관적으로 롤드컵 챔피언 티어를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일개 롤붕이의 관점이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티어를 매길 때 염두에 둔 것은
1. 3대리그의 기존 성향과 서머 플옵 동향
2. 개인적인 솔랭 체험 (플레 랜덤 유저)
3. 리그피디아 및 롤피에스(작성시간기준) 사이트의 데이터
입니다.
[탑 : 여전히 브루저 전성시대?]
<1티어 : 자주 등장할 챔피언들>
- 카밀 (lck 선발전 밴픽률 100%, 솔랭 1티어) : 팔방미인 카밀은 롤드컵에서도 부동의 1티어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 아트록스 (솔랭 1티어) : w의 파격 버프를 받은 아트는 솔랭에서 날아다니고 있으며 레넥톤과 같이 챔프폭 좁은 탑솔러들의 오아시스같은 챔피언이죠.
- 이렐 (lpl 플옵 밴률 5위, 솔랭 2티어) : 너프를 일부 먹긴 했으나 솔랭에서 티어 하락이 그리 크지 않았으며 서머를 거치면서 솔라이너들의 숙련도가 많이 올라온 상황이므로 여전히 티어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왑 가능성도 한몫 하죠.
- 케넨 (lck 플옵 탑 픽률 1위, 솔랭 2티어) : '쓸만한 ap 탑' 이거 하나만으로도 1티어에 속할만 합니다.
<2티어 : 팀따라 선수따라>
- 뽀삐 (16롤드컵 탑 픽률 2위, 솔랭 2티어) : 과거 롤드컵에서 종종 모습을 비추던 뽀삐가 보고 싶었나 봅니다. 분명 챔피언 밸류는 원래도 좋던 챔피언이 더 좋아졌으며, 특히 대부분의 브루저 계열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연 현 롤드컵 선수들이 선호하는 픽일까엔 물음표가 붙네요.
- 쉔 (솔랭 2티어) : 전통적으로 서구권에서 선호하는 쉔은 안정적인 스플릿 운영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오공 (솔랭 2티어) : msi 에 이어 롤드컵에서도 말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오공 스페셜리스트 아르무트를 경계하십시오.'
- 나르 (lck 탑 픽률 3위, 솔랭 3티어) : 나르 또한 챔폭 좁은 탑솔러들의 단비 같은 챔피언입니다.
<3티어 : 가능성의 영역>
- 제이스 (lck 플옵 밴률 1위, 솔랭 4티어) : 이속 관련 조정을 받고 안정감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딜은 여전할텐데 과연 롤드컵에 등장할 수 있을까요?
- 잭스 (lpl 선발전 탑 픽률 6위, 솔랭 2티어) : 잭스는 프로씬 기준 스페셜리스트들의 영역이었습니다. 이번 롤드컵에선 빈, 369를 볼 수 없게 되어 잭스 유저는 알레 밖에 남지 않아 보입니다.
- 탐켄치 (lec 밴픽률 12%, 솔랭 2티어) : 물론 뽀삐와 쉔처럼 상위 탱커들도 있지만 탐켄치는 lec에서 몇번 모습을 보였네요.
- 레넥톤 (lpl 플옵 밴률 1위, 솔랭 4티어) : 18패치 나락을 경험한 악어는 19보상 패치를 받고 17패치버전의 승률을 회복했다합니다. 당연히 밴픽률이 대거 빠진 상황입니다만 만지작 거릴 선수들이 있을지도?
- 세트 (lpl 플옵 밴픽률 34%, 솔랭 2티어) : 브루저로서 탑세트는 솔랭에서 꾸준히 높은 체급을 보여왔습니다. 다만 대회에선 유독 미드나 서폿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탑세트는 원투 때리며 추노하는 낭만이 있거든요. 세트하면 줌 선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작년 너구리 세트도 굉장히 감명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정글 : 여전한 돌려쓰기?]
<1티어 : 현재 솔랭에서도, 과거 롤드컵에서도 검증되었던 픽들>
- 리신 (lck 플옵 밴픽률 100%, 솔랭 1티어) : 다른 건 다 틀려도 이건 맞출 수 있습니다. '리신은 이번 롤드컵 밴픽률 최상단에 위치할 것입니다.'
- 자르반 (솔랭 1티어) : 17패치 버전이었던 lck엔 선뜻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만 전통적인 팔방미인형 정글러인 자르반이 굳이 걸러질 이유는 없죠. 클리드, 티안, 엘요야 등 라인 개입형 정글러들이 롤드컵에 합류한 것도 주요합니다.
- 탈리야 (솔랭 2티어) : 몇년 전만해도 대회 필수픽 중 하나였던 탈리야가 돌아옵니다. 라인개입, 캠프속도, 성장기대치 모두 준수하며 특히 현재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는 ap정글러라는 점에서 점수를 크게 줬습니다.
<2티어 : 높은 가능성>
- 신짜오 (lpl 플옵 밴픽률 3위, 솔랭 3티어) : 솔랭 티어는 꽤 떨어졌지만 결국 대회에서 뽑을 수 있는 챔피언의 한계 때문에 좀 나오지 않을까요?
- 그라가스 (솔랭 3티어) : 대회기준 슈퍼플레이형 정글러의 가장 상징적인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버프를 먹기도 하였고 할만한 ap챔도 얼마 없는데 꺼내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 올라프 (lpl 플옵 정글 픽률 4위, 솔랭 4티어) : 분명 솔랭기준 티어가 그리 높지 않은 챔피언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양대리그 플옵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체 티어보단 다른 할만한 챔피언들이 많은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 비에고 (양대리그 정글 픽률 1위, 솔랭 4티어) : 비에고는 이번 플옵에서 솔랭과 가장 입장차가 컸던 챔피언 중 하나입니다. 신짜오, 올라프 보다 솔랭 티어는 낮습니다만 대회에선 가장 많이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3티어 : 낮은 가능성>
- 그브 (솔랭 2티어) : 그레이브즈는 유저들의 꾸준한 템트리 업데이트를 통해 솔랭 상위권을 유지해왔습니다. 니그킨 모두 솔랭 티어는 상위권이긴한데...
- 탈론 (솔랭 1티어) : 암살자계열 챔피언이 대회에 등장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다이애나, 키아나처럼 하드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하거나 둘째 르블랑, 아칼리처럼 놔두면 위험한데 포커싱이 불가능하거나. 탈론은 이 중 두번째 계열에 속합니다만 과연 대회에서 정글러가 이런 방식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여부는 지켜봐야겠네요.
- 자크 (솔랭 3티어) : 정글에 이니시형 탱커를 기용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될 챔피언입니다. 타잔과 캐니언이 썼던게 인상깊기도 하였고요.
- 니달리 (lck 정글 픽률 4위, 솔랭 2티어) : 레넥톤이 딱이긴 하지만 ad계열 브루저들과 전체적으로 잘 맞긴합니다. 니그킨 모두 솔랭티어는 높긴한데...
[미드 : ap를 써야한다]
<1티어 : 밴률도 높을 챔피언>
- 르블랑 (lpl 플옵 밴픽률 1위, 솔랭 1티어) : 리신과 마찬가지로 르블랑도 무조건 밴픽률 최상단일겁니다.
- 사일러스 (lpl 플옵 미드 픽률 4위, 솔랭 2티어) : 르블랑보단 적게 나오겠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르블랑보다 파일럿 차이가 더 큰 챔피언이기 때문입니다.
- 트페 (lec 밴픽률 5위, 솔랭 3티어) : 현재 미드 관점에서 모든 팀들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미드라이너가 로밍형에 가깝냐, 솔로 캐리형에 가깝냐. 니스키, 도인비, 크라인처럼 로밍형 미드라이너들의 대표 카드인 트페는 해당 경기들에서 항상 핫한 카드로 자리잡을 것 입니다.
<2티어 : 픽률이 높을 챔피언들>
- 갈리오 (lpl 선발전 밴픽률 80%, 솔랭 3티어)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쵸비, 도인비, 크라인, 아이콘 등 로밍을 가고자 할때 트페 없으면 그냥 갈리오 박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 조이 (솔랭 3티어) : 미드는 항상 대회와 솔랭 간 입장차가 크게 나는 라인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현재 대회 관점에서 보면 그 이유 중 하나로 미드에서 ap가 강요되는 상황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조이는 스탠딩 미드라이너 중 그나마 솔랭 티어가 높은 픽이기도 합니다.
- 오리아나 (lec 미드 픽률 2위, 솔랭 4티어) : 스탠딩 메이지들도 리그마다 선호도 차이가 나는데 lec는 오리아나입니다.
- 신드라 (lpl 플옵 미드 픽률 1위, 솔랭 4티어) : lpl은 신드라입니다.
- 아지르 (lck 미드 픽률 1위, 솔랭 5티어) : lck는 아지르입니다. 근데 솔랭은 진짜 구리긴 하네요.
<3티어 : 가능성의 영역>
- 카사딘 (솔랭 4티어) : 카사딘 대회에 종종 나오게 되는 배경에는 현세대 미드 챔피언들의 밸류가 많이 떨어졌다는점에 있습니다. 르블랑 상대로 나오기도 하는 카사딘을 아예 무시할 순 없죠.
- 아칼리 (솔랭 4티어) : 19패치 버프? 이건 못 참죠. 카사딘과 마찬가지로 어차피 상대 챔피언도 만만하니 뽑아보는 겁니다.
- 라이즈 (lck 밴픽률 5위, 솔랭 5티어) : 솔랭은 관짝행입니다. 그런데 왜 롤드컵엔 여전히 나올 것만 같죠? 플옵 버전이 대회에서 너무 사기였음...
- 이렐 (lpl 플옵 밴률 5위, 솔랭 3티어) : 티어도 떨어진 마당에 굳이 ad를 미드에서 뽑을 이유는 없죠. 다만 도인비는 조심하세요.(한화는 그냥 모건이 쓸듯)
- 세트 (솔랭 2티어) : 날먹챔과 그 날먹챔을 잡아먹는 챔피언들이 대세를 이룬 솔랭에선 여전히 티어픽입니다. 다만 역시나 ad 챔피언이라는 점이...
- 리산드라 (솔랭 2티어) : 세트와 마찬가지로 날먹챔 상대하려고 나오는 챔피언입니다. 게다가 어쨋든 르블랑 상대로 종종 쓰이는 픽이죠.
- 트린 (솔랭 마스터 기준 2티어) : 최근 프로씬에서 급격하게 조명하고 있는 픽입니다만 점점 상대법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요. ad챔피언이라는 것도 발목을 잡고 진짜로 대세가 될지는 가능성의 영역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원딜 : 메타를 역행하고자 하는 롤드컵 원딜러들]
<1티어 : 대세챔피언>
- 미스포춘 (솔랭 1티어) : 작년 지역 리그를 양분했던 미포가 화려하게 돌아옵니다. 궁궁궁 조합의 가장 상징적인 원딜인 미포를 가지고 어떤 새로운 조합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 직스 (lpl 선발전 밴픽률 100%, 솔랭 1티어) : 미포의 상승세에 조금 주춤하긴 합니다만 여전히 바텀 잠그는 챔피언으로 최상위 티어를 지니며 무엇보다 ap 챔피언 부족 시대에 유일한 ap 원딜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 애쉬 (lec 원딜 픽률 1위, 솔랭 3티어) : 완전히 망가져 버린 바루스를 그대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대브루저 전성 시대에 원딜이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가 철갑궁으로 밝혀진 시점에선 너프에도 불구하고 높은 티어를 유지할 것입니다.
<2티어 : 컨셉 픽들>
- 이즈 (lec 원딜 픽률 2위, 솔랭 3티어) : 이즈 못하는 원딜은 원딜이 아니죠. 이것저것 밴되면 그냥 이즈가 나올 겁니다.
- 칼리 (lec 밴률 4위, 솔랭 4티어) : 칼리는 항상 스페셜리스트들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바텀 라인전 승리가 최우선 승리플랜인 팀들 상대로 최우선 밴카드 중 하나죠.
- 아펠 (lck 원딜 픽률 1위, 솔랭 5티어) : 지금 아펠 솔랭 티어가 너프 때문인지 최악의 상황이긴 합니다만 원딜 하이퍼캐리 조합을 하고싶다? 그러면 아펠 뽑고 생각하기로 하죠.
<3티어 : 가능성>
- 진 (솔랭 3티어) : 원딜이 받쳐주는 메타만 오면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던 픽인데 이번 롤드컵엔 진짜 안나오려나요? 원딜퍽즈, 후안펑, 로컨이 전부 롤드컵에서 볼 수 없으니 진도 잊혀질 가능성이 높겠네요.
- 자야 (lec 원딜 픽률 4위, 솔랭 5티어) : 아펠 다음 순위 하이퍼캐리 원딜은 징크스가 아니라 자야입니다. 한 번 핑퐁 할 수 있느냐없느냐가 게임 향방을 바꿔줍니다.
- 베인 (lpl 플옵 밴픽률 15%, 솔랭 2티어) : 플옵에서 베인이 나온 배경은 단 하나입니다. '우리도 원딜 혼자 놔둘건데 대신 너네 직스 혼자 남기면 바로 솔킬낼거야'. 요즘 대세인 철갑궁 트리 원딜이라는 점에서 티어가 굉장히 높아지긴 했습니다만 베인이 메타픽인 대회는 상상하기 어렵긴 하네요.
[서폿 - 여전히 근접류]
<1티어 : op급>
- 아무무 (솔랭 1티어) : 하드이니시에이팅, 초반 2대2 교전, 갱호응 모두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아무무입니다. 정글탈론과 미드트린은 여전히 가능성의 영역으로 보이는데 서폿아무무는 대회에서도 실패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쓰레쉬 (lec 밴픽률 97%, 솔랭 1티어) : 원딜 캐리 팀이든 서폿 캐리 팀이든 바텀 캐리 조합의 꽃은 쓰레쉬입니다. 쓰레쉬 안 나오게 하려면 그냥 스킬을 바꿔야 됩니다.
<2티어 : 취향따라>
- 레오나 (양대리그 서폿 픽률 1위, 솔랭 1티어) : 너프 후 솔직히 2대2교전 체급 떨어진거 체감 되긴 합니다. 그래도 내구성, 이니시, 대인마크를 모두 충족하는 챔피언이 몇 없죠.
- 렐 (lpl 플옵 서폿 픽률 4위, 솔랭 3티어) : 렐과 라칸 모두 강제 이니시형 챔피언입니다. 렐이 라칸에 비해 갖는 장점은 내구성과 라인전 킬각 여부입니다.
- 라칸 (lec 서폿 픽률 2위, 솔랭 3티어) : 반면 라칸이 렐에 비해 갖는 장점은 초장거리 이니시겠죠.
- 브라움 (lec 서폿 픽률 1위, 솔랭 3티어) : 브라움은 강제이니시에 장점이 없는것만 제외하면 라인전, 원딜 케어, 위협적인 교전 능력 모두 파일럿에 따라 엄청난 포텐셜을 보여주며 이는 lec 최고 서폿챔으로 꼽히게 한 원동력입니다.
<3티어 : 가능성>
- 알리 (lck 서폿 픽률 4위, 솔랭 3티어) : 알리스타는 위 티어 픽들에 비해 어느 하나씩 아쉬운 챔피언이죠. 이니시는 레오나, 라칸이 더 좋은데 아군 케어는 쓰레쉬, 브라움이 더 좋죠. lck에서도 케리아 1승 제외하면 전부 버려지는 데이터입니다.
- 노틸 (솔랭 2티어) : 플옵에선 철저하게 외면 받던 챔피언이지만 솔랭 티어는 높긴합니다. 물론 라칸, 렐이 상위호환 느낌이 나고 더군다나 아무무까지 합류해버리는 바람에 대회에서 자리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 블츠 (솔랭 1티어) : 물몸 서폿 카운터 시절과는 다릅니다. 블츠 자체의 스탯버프와 함께 다른 탱커류의 너프로 인해 솔랭기준 선픽도 부담없을 만큼 안정감이 생겨버린 픽입니다. 다만 역시나 블츠가 메타픽인 대회? 상상이 잘 안가죠. 베인블츠가 대세인 시절이면 캡잭매멘 전성기 시절까지 거슬러 가야돼요.
- 룰루 (lec 서폿 픽률 5위, 솔랭 1티어) : 유틸폿 시대가 올까요? 라이엇도 올해 내내 유틸폿, 템 쪽을 만지작거렸지만 유틸폿과 탱폿이 동시에 나오는 메타는 정말 만들기 힘들어 보이네요.
- 타릭 (솔랭 3티어) : 최근 아무무 상대법으로 조명받고 있음과 동시에 레오나를 게임에서 없애버릴 수 있는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무무는 그냥 밴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마무리]
바루스, 다이애나, 트런들은 너프 후 나올가능성이 희박하다 생각되어 아예 리스트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반면 라인 트린다미어, 정글 탈론, 원딜 베인, 서폿 블츠 등 새로운 얼굴들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생각하여 가능성으로 남겨두었고요.
여러분들은 롤드컵 메타 챔피언들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 같으신가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