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9/26 10:12:56
Name kaerans
Subject [콘솔] 테일즈오브어라이즈 클리어 소감
테일즈 시리즈를 판타지아와 데스티니, 데스티니2, 이터니아, 레전디아(하다 낙오), 심포니아까지만 해봤었는데

오래간만에 잘 뽑혔다고 들어서 이번 추석연휴기간 그리고 이번주 주말 달려서 플레티넘 트로피까지 모두 다 땄습니다.


사실 테일즈 시리즈를 하면 오프닝을 보는게 첫번째요, 두번째가 애니메이션 감상이 두번째였는데 이번 작품은 그래픽이 워낙 좋아져서
애니메이션이 역으로 실망감을 안겨주고, 스킷 보는게 더 눈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을 보자면 초반부에 등장하는 지르파가 작중 끝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주인공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정말 잘 뽑혔습니다. 생김새와 다르게  성인급 마인드더군요  
그 외 주인공 및 동료들은 오의가 땅의 기술인 그분 빼고는 딱히 매력적이지 않고 되게 전형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주인공과 히로인, 마법사와 무투가는 말이죠. 그나마 방패병이 처음에는 아니 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다가 화풀이하지? 싶었는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구요.
그리고 블랑은 아치에너미인데 처음엔 되게 잘 뽑혔다 생각했는데 2부에 가니 캐릭터성이 망가져버렸더군요.

하시는 분들이 많이 비판하시는 스토리에 있어선   솔직히 말해서 1부 마지막 전까진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주제는 똑같았고 굉장히 잘 풀어나갔습니다. 심지어 2부와 엔딩조차도 이 흐름은 유지됩니다.
다만 문제는 2부에서 제작 기간이 부족했는지 힘이 딸렸는지, 스킷이나 서브퀘스트로 배경 설명이나 작중에 나올 행동을 몰아놓고 그냥 스토리 따라 달리면 모르게 해놨으니 좀 많이 붕뜨더군요. 그래서 많은 비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테일즈를 제가 좋아하게 된 이유가 사실 적도 나쁜놈이였어가 아니라 그냥 서로 믿는게 다르다 상대방이 악이 아니다, 세상에 악이 있다면 사람의 마음이다 란 식으로 서로 입장이 다른거지 무조건 우리가 선이고 상대가 악이다란 건 틀렸다란 판타지아에서 보여줬던 주제가 25주년 작품에서 더 발전되서 상대방의 그런 입장과 다른 면모는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악한 행동은 용서받지 못한다 식으로
무조건 상대를 이해하고 용서해주는 jrpg 특유의 감성에서 살짝 비껴나가서 좋았습니다 (드퀘11에서 마르티나쪽 퀘스트 진행하다 만나는 무투대회 이벤트땐 좀 역했거든요? 근데 어라이즈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내가 죽이진 않겠지만 죄의 값을 치루게 하겠다였으니까요)


테일즈 특유의 전투는 역시 매우 재미있습니다만, 보스전 떡슈아라서 콤보를 못 넣고 공중 띄우기는 엄두도 못내서 아쉽더군요. 나중엔 주인공으로 그냥 부스트 날리고 패도멸봉 갈기고 튀튀 하면서 마신검만 날리고 있자니 약간 좀 그랬고, 나중엔 쫄들 피통이 많아서 보스보다 쫄들이 더 싫었습니다. 보스가 더 잡기 쉬웠어요. 그리고 회피는 하면서도 이건 뭔가 싶을만큼 좀 애매했구요.


개인적으로 제일 큰 단점은 레벨난이도 조절입니다.  두번째 영장은 초보들의 악몽이며, 엔딩 보기 전에 나오는 서브퀘스트들이 왜 엔딩 이후에도 쉽사리 손대기 힘든건지... 레벨 안되는지 모르고 서브퀘스트로 날려버린 시간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무튼 약 50시간 정도 재미있게 즐겼고 이제 저는 슈로대30을 기다리며 존버해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9/26 11:12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단점으로 보는 부분이 서브퀘에 추천레벨표시 안해주는 겁니다ㅜㅜ
빠른이동으로 편의성 지원해주면서... 이건 왜...
쿼터파운더치즈
21/09/26 11:34
수정 아이콘
아아 이건 저도 공감하네요 크크크
기간트몬스터 퀘 떴길래 12렙에 싸움 붙어봤는데 상대 레벨이 40대....크크크크크
21/09/26 11:40
수정 아이콘
첫번째 지역 기간트가 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1/09/26 11:41
수정 아이콘
저도 플래티넘 땄는데..동지시군요 크크
저는 레벨디자인쪽은 오히려 흡족해서(베스페리아나 제스티리아 할 때는 글쓴분이랑 같은 부분으로 불만이 있었는데 이번시리즈할때는 그냥 딱 그 레벨 때 맞춰가서 붙으면 깨지더라구요 난이도 체감이 되는? 물론 저는 노말난이도로 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다만 그 보스가 누구냐에 따라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느낌? 그 식물처럼 생긴애 나오면 진짜 너무 쉽고 최종보스도 생각보다 너무 쉬웠고 대신 둘씩 나와서 돌진하며 할퀴기 쓰는 보스나 하늘 날아다니며 여러명 등장하는 보스는 동레벨로 가도 무지 어렵더군요 5영장 할때도 전 최종보다 그 전 단계 보스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두번째 영장은 공감되네요 저도 물약러쉬로 깼던 기억이 새록새록..
개인적으론 저한텐 올해 한 게임중에 최고였습니다 흐흐
비공개
21/09/26 11:57
수정 아이콘
로스트 저지먼트 끝나면 할까 싶긴한데

Dlc 필요한가요? 그쪽도 이슈가 있는 거 같던데
21/09/26 12:09
수정 아이콘
좀 하다보면 화딱지나긴 하는데 (아이템 소지개수 제한) 막 없으면 안된다 수준은 아닙니다
그놈헬스크림
21/09/26 12:32
수정 아이콘
시간이 정말 넉넉하시면 그냥해도 무관한데 이게임의 dlc는 시간을 사는 개념이라...(경험치 두배등...)
묵리이장
21/09/26 13:13
수정 아이콘
50레벨로 하면 겜이 너무 쉬워집니다.
바카스
21/09/26 17:21
수정 아이콘
5500원짜리 3개 일단 사놓고 초반 철가면이랑 여주, 그리고 남자 동료1까지만 했는데..

난이도 하드로 하고 1회차 노가다 없이 엔딩까지 쭉 가능할까요?
이쥴레이
21/09/26 19:23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렇게 했는데, 마지막쯤 레벨업 노가다 1~2시간정도는 좀 해야 뒤로갈수록 편합니다.
그리고 난이드 하드에서 2장 시스로덴 보스가 좀 극악입니다. 전멸기 비스무리한거 있어서 짜증이 좀 많이 납니다.
바카스
21/09/26 19:30
수정 아이콘
게임에 스트레스 받는건 소울류 빼고 질색이라.. 감사합니다.

엘든링 나오기 전 테오어, 진여신으로 힐링 좀 해야겠어요.

알려주신 2장이랑 막장 플레이 때 유념해서 할께요!
조말론
21/09/26 11:59
수정 아이콘
전 질게에서 물어보고 이제 그 얼음땅 왔는데 뭔가 재미가 안붙어요
sp는 모으기 뒤질라게 힘들고 패시브말고 액티브 스킬은 언제 어떻게 배우는지 모르게 싸우다보면 그냥 얻어지는데 원리도 잘 모르겠고 아직 잘 모르겠네요
21/09/26 12:11
수정 아이콘
숙련도 쌓이면 얻어지는 스킬, 칭호로 얻는 스킬 등등 입니다. 하다보니 쓰던 스킬만 쓰던 크크
쇼쿠라
21/09/26 12:06
수정 아이콘
하드로 하는데 거너벨트전은 이게 내가 다크소울을 하는건지
테일즈를 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특히 이놈은 왜 2번째 보스가 최종보스가 쓸만한 필살기를 쓰고
필살기 캔슬이 불가능한건지 크크

사실 전투부분은 다 재밌던데 딱 하나 아쉬운게
이런 액션류 겜에서 왜 평타나 기술이 구르기로 캔슬이 안되나 모르겠습니다
이런 겜은 닥돌진에 구르기 패링에서 오는 그런류가 어울릴거 같은데
캔슬만 됏어도 액션성이 훨씬 더 좋았을껀데 아쉬웟네요
21/09/26 12: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스트회피가 의미없는거같더군요 저도 전투는 그게 제일 아쉬웠어요
이쥴레이
21/09/26 23:45
수정 아이콘
기술쓰다가 구르기로 캔슬하면 정말 갓겜인데... ㅠㅡㅠ

보스전이고 뭐고 기술이나 콤보 넣다가 적기술 뻔히 맞을거 알면서 역시나 기술 끊지도(내기술이나 적기술이나...) 못하고 두들겨 맞으니.. 크크
21/09/26 12:35
수정 아이콘
하드로 진행하다가 스토리로 엔딩 봤는데 전투 너무 잘만들어놓고 뒤로 갈수록 별로였어요.
스킬들이 많아지고 화려해지다보니 적스킬이랑 구분하기가 힘들고 슈아 떡칠한 적들 점점 나오다보니 알펜으로 광패참만 날리다가 결국엔 린웰로 진행하게 됐네요. 그리고 구린 전투가 마지막 던전에서 정점을 찍는데 도망다니면서 버튼 누르다가 그냥 스토리로 난이도 낮춰서 엔딩 봤습니다.
중반부까지 갓겜이었는데 전투가 왜 이 모양 되버린건지... 너무 아쉬웠어요.
전 잘만들어놓은 전투 시스템 활용이 너무 엉망이라
실망을 많이 해서 다시 테일즈 시리즈를 즐길지는 모르겠습니다.
거울방패
21/09/26 13:10
수정 아이콘
처음엔 갓겜인줄 알았는데

1. DLC 전용으로 좋은 스킬을 판다는 점 (심지어 봉술사는 DLC 안사면 광역힐이 없음)
2. 슈아떡칠된 몹이 너무 많다는 점

이거 두개가 진짜 평가를 엄청 깎아먹더라구요

스토리는 분명 초반엔 재밌었는데.... 각 지역마다 달라지는 다나와 레나인간의 관계를 보면서 흥미진진했는데 나중에는 확실히..

얘네가 완전판 장사하고 싶어서 이러나 싶기도 했습니다.
21/09/26 14:27
수정 아이콘
슈아떡칠이랑 회피가 짜증났고 dlc는 구미들이 15개 제한인게 진짜 어우
거울방패
21/09/26 14:33
수정 아이콘
구미 15개 제한이야 뭐 전-통 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그레이드로 안 파는것도 2회차 안 해도 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복장 DLC를 안사면 못쓰는 스킬이 있다는걸 알았을때의 짜증이 진짜..

솔직히 알았으면 디럭스 버전으로 샀을텐데 복장 필요없다고 일반판으로 사서 더 짜증나더라구요
21/09/26 14:45
수정 아이콘
복장 dlc 스킬이 어떤건지 모르니.. 근데 솔까말 제일 열받는건 야영 하러 가거나 메뉴 키면 dlc쪽에 느낌표 계속 넣어놔서 클릭하게 만듬
거울방패
21/09/26 14:5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거 느낌표 잘 안사라져서 리얼 킹받죠.

봉술사 원힐 파티로 쓸때 광역힐 없어서 진짜 킹받더라구요
이쥴레이
21/09/26 19:19
수정 아이콘
저는 DLC 구매없이 하다가... 스타트팩이랑 성장팩인가...각종 편의요소 DLC는 구매하게 되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12만원짜리 디럭스 버전으로 살껄... 라고 짜증이 크크
한방에발할라
21/09/26 17:26
수정 아이콘
보스전은 이스8처럼 갔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할 때마다 계속 들더라고요....
이쥴레이
21/09/26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엔딩보고, 최종 컨텐츠들 하고 있습니다. 엔딩전까지... 그놈에 낚시에 시간좀 소모한거 빼고.. 엔딩까지 보니 플레이타임이 딱 67시간이었습니다.
길면 긴템포인 분량인데 2부가 뭔가 급전개 스토리전개에 몰아서 최종에 설명을 다 때려 넣다보니 날림이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뭐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1부들은 각 영지 특징이나 지배체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민감한 주제인 식민지와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갈등 요소등이 아주 잘 활용
되었고 스토리나 컨텐츠 전투등은 100점 만점에 90점이상 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2부는 그게 좀 아쉽지만 나름 마지막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은데 연출이 아쉬운것이죠. 2부로 가면서 노예가 되지 말아라, 용서와 화합 메시지는 전달 연출이 정말정말 급전개만 아니었어도 더 스토리를
받아들이는데 좋았을텐데..

지르파는 정말 캐릭터 외향이나 역활을 봤을때 초반 지나가는 NPC정도 역할로 봤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그가 처음부터 계속 주구장창 이야기 했던 것들이 추후 주인공들에게 중요한 성장과 멘탈이 되는 요소라서
적절하게 잘 뽑아준 캐릭터였습니다.

다른 주인공일행중 가장 성장하면서 캐릭터성이 강한것은 본문에서 이야기 주신 듀오할림인데,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성장하고 계속 주인공 일행중 객관적이면서 고고한 개그성도 보여주고 가장 멀쩡한(?) 사고방식을 가진 제정신을 가진 캐릭터라고 볼수 있죠. 크크
그러고보면 나오는 주인공들 모두 정상적인 환경(?)이 아닌 한컷 어두운 과거 배경들을 모두 가지고 있고 성장환경도 극한이라...
제정신으로 사고방식하는게 이상한것일수도 있죠.

클리어뒤 나오는 플래티넘을 따기 위한 도전과제들이 꽤 어렵지 않아서 진행중인데, 엔딩보고 나서 게임 안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건 엔딩보고도
다른 컨텐츠들 즐길려고 계속 하게 되네요. 서브 퀘스트들 레벨 표시가 없어서.. 레벨 60인데 서브퀘하러 갔다가 보스들이 95인거 보고...
와 씨... 욕하다가 꾸역꾸역 아이템빨로 클리하다가 보스 연전 연전... 그 연전 악으로 깡으로 다 클리어하니... 이제는 파티로 등장하네..

그리고는 그냥 타이틀로 가서 레벨업 더하고 이퀘는 맨마지막에 클리어하자중 입니다.

간만에 정말 재미있게한 JRPG였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명작은 아니지만 수작이상이라고 봅니다.
21/09/27 18:58
수정 아이콘
그 급발진 2부 스토리들이 서브퀘로 나름 해소되긴 합니다 크크크 이세계 깨다보면 렙업 자동스레 엄청 되니 추천드립니다. 그 추억기계 깨면 또 감동포인트가 있어서
앙몬드
21/09/27 0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할꺼 꽉꽉 채워놓은 수작 이상급은 된다 보는데, 확실히 초반에 호평이었던 전투가 갈수록 이상해지긴 합니다.
5대 영장중 마지막 물의도시 진입했는데 스토리상 한 절반정도 진행한거라 하더군요.

초반에야 콤보다 회피다 스타일리쉬다 하지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뎀지잘나오는 스킬만 사용중이고, 거대몹이나 보스같은건 슈아떡칠 + 동료 ai 답답 때문에 그냥 물약전사 변신해서 쳐맞으면서 갈겨서 니가죽나 내가죽나 해보자 밖엔 안되네요. 코어 열심히 공격해서 부숴도 다운 한번 되는게 끝이고..--; 게다가 이젠 쫄몹한테도 그런 경향이 슬슬 나타나고 있습니다. 몹별 스타일따라 부스트어택으로 끊는것도 한두번이지 결국엔 그냥 맞아야되고.. 그냥 힐이고 부활이고 알아서 하라 놔둬놓고 린웰로 마법이나 열심히 갈기는데 뎀지 쎈것도 잘 모르겠고..

레벨 30 초중반인데 사실상 이제 전투에는 흥미를 잃었고 그나마 스토리 궁금해서 꾸역꾸역 진행중이긴 한데 엔딩을 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린 슈바르처
21/09/27 11:21
수정 아이콘
스포 조심하려고 대강 읽었는데,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이제 5영장 잡고 2부 시작직전에 세이브해놓은 상황인데,
알펜으로 초반부 진행할때는 컨트롤도 하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린웰로 슈팅스타 열심히 갈기는 정도네요... 흐흐
앙몬드
21/09/27 18:14
수정 아이콘
아직 물 빛 2천몇번밖에 안되서 스킬도 못 얻었습니다 --;
칭호 얻어서 홀리랜스인가 이제 얻었는데 영창은 엄청 긴데 왤케 약한지 모르겠네요
린 슈바르처
21/09/27 18:23
수정 아이콘
연계시 영창시간 감축 찍으세요

확실히 체감됩니당
21/09/27 18:55
수정 아이콘
물의 영장까지면 대략 70퍼는 오신겁니다. 서브퀘 안하신다면 말이죠 .
청순래퍼혜니
21/09/27 12:59
수정 아이콘
일단 바람의 영장 잡는 데까지는 스토리든 연출이든 액션이든 확실히 JRPG 사상 역대급 걸작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이후는... 뭐...
이게 문제가 뭐냐면 사실 남코 반다이 게임에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퀄리티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게이머 중에 없었을꺼라 보는데 이 게임 초반이 너무 기대 이상으로 훌륭해서 오히려 후반 평가를 엄청 깎아 먹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는 점이죠.
뭐 그래도 후반만 뚝 잘라 평가해도 쏘쏘하게 평타는 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먹으니 이런 해피엔딩에 왕도물 조합이 힐링물로 느껴지네요 흐흐. 그리고 일단 여캐들이 너무 예쁘잖아~
21/09/27 18:57
수정 아이콘
후반에 이게 뭥미 싶은것들은 서브퀘로 의문 해소하게 해놨으니 문제였죠. 여캐들은 전 다 별로였습니다...
후루루가 나름 귀여웠어요 크크
청순래퍼혜니
21/09/27 19:35
수정 아이콘
후루루는 굿즈 나오면 사고 싶을정도였네요 크
여캐들이 캐릭터가 매력적이라는게 아니라 그냥 그야말로 외모가 너무 예뻤다는 뜻이었습니다. 그전까지 플레이 하던 겜이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어크 발할라였으니…이해하시죠? 크크
21/09/27 19: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발할라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고오쓰는 이해합니다.
21/09/28 00:18
수정 아이콘
오늘 엔딩보고 겨우 글 들어와서 리플 다네요.
일단 요즘에는 엔딩을 본다는것만으로도 중상타되는 수준이라 만족도는 꽤 높다고 봐야할건데

확실히 아기자기한 콤보넣는 전투의 맛이 나중에는 죽창이 되서..
콤보소용없고 그냥 엑세서리에 화염데미지 15%옵션 3개 4개씩 때려박고 알펜으로 기 모아서 패도멸봉 쓰는거 이상의 효율이 없습니다..
윗분들 말대로 보스는 슈퍼아머라서 콤보는 너죽고 나죽자 식 아니면 의미없고 한대때리고 피하는 식으로 하는게 효율적이라.
뒤로 갈수록 필드몹들도 다 중보급 애들이 나와서 더 그렇고.

스토리는 JRPG 특유의 그 맛은 못 버리는가 싶은데 이건 거의 아이덴티티 수준이라..하긴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그 맛을 다 못 벗겨내는데
애니나 게임에서 어쩌겠어요. 포기해야지 그냥. 익스큐즈 한다고 해도 JRPG 스토리는 요즘들어선 꽤 진입장벽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스킷이나 대화에서 나름 생각할 거리가 있는점은 좋았네요. 노예에 관한 얘기라던지..사실 이정도도 JRPG치곤 양호한 편은 맞죠.
잠이오냐지금
21/09/28 16:58
수정 아이콘
아 엔딩은 밧는데 본게 아니라서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보기하려면 다시 최종보스를 잡아야해서 못하고 있어요..ㅠㅠ
내가 왜 스킵을 눌렀을까....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게임뉴스게시판 게임게시판 임시 통합 안내 [20] 박진호 21/05/03 34072 20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72520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344778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481554 10
72747 [LOL] 업커머가 설문조사한 4강 선수 TOP20 [22] 이브이1896 21/10/28 1896 0
72746 [LOL] 손석희 감독 인터뷰 간단 번역 [40] roqur3825 21/10/28 3825 12
72745 [LOL] 8강까지 보고 느끼는 중요 챔피언들 [29] roqur2598 21/10/28 2598 0
72744 [PC] 디아2 안정적인 저자본 소서리스 빌드 소개 [83] 삭제됨4587 21/10/28 4587 4
72743 [LOL] 2019 롤드컵이 전설로 남을수밖에 없는 이유 [49] Leeka5844 21/10/28 5844 2
72742 [콘솔] 스타 오션 6, 2022년 발매 [11] TWICE쯔위2149 21/10/28 2149 2
72741 [LOL] 오늘자 lpl 루머 [69] 카루오스7651 21/10/28 7651 2
72740 [PC] [POE] 이게 아닌데? [39] biangle3375 21/10/28 3375 3
72739 [LOL] 다시보는 2019 롤드컵 4강 티져 + 옛날 영상들 몇 개 [14] 헤이즐넛커피1992 21/10/28 1992 0
72738 [LOL] 롤드컵 승부의 신 근황 [24] 니시노 나나세5194 21/10/27 5194 0
72737 [LOL] 2022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팀 선발이 이적시장의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120] EpicSide7870 21/10/27 7870 1
72736 [LOL] 그냥 3, 4위전 합시다! [113] ipa7882 21/10/27 7882 10
72735 [기타] D2R 떠나며 남기는 글 [12] 영혼3476 21/10/27 3476 1
72734 [LOL] 라이엇 재그 드디어 밸패팀에서 쫓겨나... [59] 스위치 메이커6746 21/10/27 6746 2
72733 [뉴스] 내년초로 연기했던 이번 블리즈컨 취소 [14] Lord Be Goja3221 21/10/27 3221 0
72732 [LOL] 다음 시즌에 변화했음 하는 점 [46] 작은형3732 21/10/27 3732 0
72730 [하스스톤] 흥미진진한 용병단 근황 [30] 치미3430 21/10/27 3430 5
72729 [LOL] LCK에 샐러리캡이 도입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대한 강한 우려 [147] 엔드로핀13506 21/10/27 13506 7
72728 [LOL] 브라켓 리셋 없는 더블엘리가 괴상한 이유 [162] 날라4812 21/10/27 4812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