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9/18 23:43:54
Name 이츠키쇼난
File #1 Screenshot_2021_09_18_at_23.37.46.jpg (2.15 MB), Download : 49
Subject [기타] 요시다 게임디렉터를 다시 보게되는 이유


확실히 위 같은 사진의 대한 내용을 쭉 읽다보면

게임 디렉터가 자신의 열정과 애정을 쏟아 붓는다면

게임 자체가 180도 변해지는 현상을 볼 수있다는게 다시한번 놀랍네요

이거 이외에도 다른 몇몇 게임들이 디렉터의 손을 거치고 다시 유저들이 돌아오는 경우도 많은게 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항아저씨
21/09/18 23:47
수정 아이콘
뭐던 고객입장에서 시작하는게 중요한 사례같네요. 단순히 서버운영진의 입장이었다면 이런 이벤트까지 해내진않았겠죠.
아르네트
21/09/18 23:51
수정 아이콘
스토리 이어지는게 정말 대단하던..
아케이드
21/09/19 00:01
수정 아이콘
우와, 파판14가 최근 잘되고 있다는 소식은 많이 들었는데 저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21/09/19 00:21
수정 아이콘
로아 금강선 디렉터도 요시다가 롤모델이고 많은 부분에서 영감 얻었다고 말해왔죠. 온라인게임 운영을 새로 정립한 사람이라고 해도 부족하지 않아요.
21/09/19 00:43
수정 아이콘
캬.. 말도 안되게 멋진 사람이네요 진짜..
21/09/19 00:52
수정 아이콘
구글광고가 이분 상 줘야 한다...
파판14 안한지 꽤 됐지만 저 내용은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다시 하고 싶게 만들어요
다시마두장
21/09/19 00:53
수정 아이콘
파판14 초기에는 정말 절망적으로 평이 안 좋았죠.
나중에 리부트해서 좋은 게임이 됐다고 이야기가 돌 때도 그 때의 이미지때문에 한동안 믿지 않았습니다 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1/09/19 01:10
수정 아이콘
블소2에 필요한건 운석인가했더니 매출 4위군요 크크크
21/09/19 10:23
수정 아이콘
망하지를 않아 크크
잉차잉차
21/09/19 04:36
수정 아이콘
파판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초코보도 없었다니..
응~아니야
21/09/19 08:27
수정 아이콘
지금 핫한 로아도 둠강선 시절이 있었죠....
척척석사
21/09/19 16:58
수정 아이콘
-둠-
21/09/19 11:41
수정 아이콘
한국 한정 최고의 게임과 최악의 유저, 관리의 대비가 돋보였던...
21/09/19 14: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1/09/19 14:35
수정 아이콘
요시다P 이전 프로듀서는 어찌 되었나요??
김티모
21/09/19 14:58
수정 아이콘
다나카 히로미치는 퇴사 후 겅호로 이적했고, 코모토 노부아키는 디렉터에서 리드 플래너로 직위를 바꾼 채료 그대로 스퀘어에 재직중입니다.
그리고 당시 스퀘어에닉스 대표이사였던 와다 요이치는 1.0 똥망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죠. 지금은 무슨 마케팅회사 사장으로 있던걸로...
-안군-
21/09/19 15:32
수정 아이콘
유명 피디들이 계속 게임을 만드는 이유가 다 있어요.
영화만 해도 명감독들이 만드는 영화는 배우, 스탭, 제작사가 다 바뀌어도 기대를 하는것처럼 말이죠.
두 배런
21/09/19 16:40
수정 아이콘
한국은 페미 점령이후 망조가든 게임이라 슬프네요
없는닉네임
21/09/23 12:56
수정 아이콘
크.. 역시 파판... 이번에 5.5업뎃도 꽤나 성공적인거 같던데 앞으로 더 흥했음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6971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0510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2382 13
79461 [뉴스] 2024 블리즈컨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19] EnergyFlow1683 24/04/26 1683 0
79457 [모바일] [니케 1.5주년] 니케를 시작한다면 바로 지금 [43] 한입3232 24/04/25 3232 13
79456 [LOL] MSI 한국 중계 일정 공개 [15] Leeka5426 24/04/25 5426 0
79455 [LOL] LCK는 MSI에서 왜 이렇게 약할까에 대한 잡담 [38] Leeka6512 24/04/25 6512 0
79454 [LOL] MSI 중계권 획득 스트리머 공개 [22] Leeka4958 24/04/25 4958 1
79453 [하스스톤]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메타덱 소개 [14] 젤나가3862 24/04/24 3862 3
79452 [LOL] LPL 서머 대격변 방식 공개 [53] Leeka6913 24/04/24 6913 3
79451 [뉴스]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정식 출시 [24] SAS Tony Parker 4257 24/04/24 4257 1
79450 [콘솔] 옥토패스 트래블러2 간단 후기 [26] 아드리아나3552 24/04/24 3552 5
79449 [LOL] 유니세프 대상혁 기부 패키지 출시 (1세트 30,000원) [44] Mance4284 24/04/24 4284 7
79448 [LOL] 제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주제들 [48] 오타니5038 24/04/24 5038 3
79447 [LOL] 라이엇, 2025년부터 윈터-스프링 사이 제3의 국제전 개최를 검토중 [40] 아롱이다롱이4833 24/04/24 4833 1
79446 [LOL] LPL 평균 뷰어십 작년대비 44% 하락 [55] Leeka8184 24/04/23 8184 6
79445 [LOL] 역대 MSI 한중전 상대전적 [69] Leeka10196 24/04/22 10196 2
79444 브리온 공트) thank you GIDEON [35] 리니어8623 24/04/22 8623 0
79443 [콘솔] 전투로 극복한 rpg의 한계 - 유니콘 오버로드 리뷰(2) [45] Kaestro7232 24/04/21 7232 10
79442 [하스스톤] 복귀하기 좋은날 - 3년만에 복귀해서 전설단 후기 [18] 종말메이커5961 24/04/21 5961 8
79440 [LOL] LPL 서머부터 피어리스 드래프트 밴픽?! [194] 껌정14125 24/04/21 14125 3
79439 [LOL] MSI 조 추첨 결과 [33] Leeka11458 24/04/20 11458 1
79438 [LOL] 단독: 페이커. 아라치 치킨 모델 발탁(기사 다시 뜸) [77] SAS Tony Parker 14555 24/04/19 14555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