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8/31 22:14:44
Name FruitDealer
Subject [LOL] 중국 LPL이 위기가 올것 같습니다


이번에 중국에 새롭게 개정된 법으로 인해



https://www.yna.co.kr/view/AKR20210830157200074





18세 미만은 이스포츠 대회 경기참가도 할수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스포츠 종목 팀들이 지금 새롭게 선수를구하거나 엔트리를 조정중에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오는풍경
21/08/31 22:17
수정 아이콘
출처는 펨코에 올라온 서민석 전 PSG 탈론 감독의 글이겠군요.
진짜 뭔 생각인지 모르겠음.
이호철
21/08/31 22:19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 LPL이 이렇게 몰락한다니
진짜 코미디 그 자체네요.
미친 나라입니다 정말
시진핑씨가 게임하다가 미성년자한테 욕이라도 먹었나
21/08/31 22:24
수정 아이콘
10년후엔 세미 문화대혁명으로 기록될거 같아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8/31 22:24
수정 아이콘
뭐어 이게 진짜 이렇게 적용된다고 LPL이 이렇게 몰락한다니
어떻게 수단을 찾을 줄 알았는데 노빠꾸네요
스톤에이지
21/08/31 22:24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롤판 큰 위기죠 LPL이 이거때문에 몰락하면 롤 미래는 없죠..
21/08/31 22:26
수정 아이콘
이게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LPL이 정상적으로 성적 못 내는거면 문제가 아닌데
이건 롤판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이라..
황금경 엘드리치
21/08/31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지들이 자빠지는거야 알바 아닌데 lpl자체가 망가지는거면 그건..
21/08/31 22: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lpl과의 경쟁구도가 롤씬의 재미를 더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재밌는 그림 하나가 사라지겠네요.
21/09/01 01:00
수정 아이콘
판은 충분히 크지않나요 적당히 국뽕누리면서 보기엔 나쁠거없을듯
21/08/31 22:26
수정 아이콘
게임 산업 밀려고 롤드컵도 두번 하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한거 아니었어요?
무섭네요...
중국이 게임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당장 텐센트가 휘청휘청하면 라이엇도;
공항아저씨
21/08/31 22:28
수정 아이콘
든든한 보험. 북미가 있습니다. 유망주 대거영입 [해줘]
이호철
21/08/31 22:30
수정 아이콘
북미는 세계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공항아저씨
21/08/31 22:31
수정 아이콘
의외로 0입으로 놀라게할것인가..!
하르피온
21/08/31 22:33
수정 아이콘
중국은 속지주의 인가요? 속지주의라 하더라도 눈치보고 못나갈듯 한데 후덜덜
공항아저씨
21/08/31 22:34
수정 아이콘
그냥 게임을 못하게 하는 법률이 아니라 하면 처벌인가요?
그냥 게임을 못하게하는 법률이라, 중국 외에서 하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21/08/31 22:30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LPL이 망하게 되면 게임계 역사에 한 획을 긋겠네요 크크크크
게임산업은 모바일로 뽕이 뽑히니까 족치는 건가 크크
Dena harten
21/08/31 22:31
수정 아이콘
에이, 막는다고 중국사람들이 유튜브 안봅니까. 쉬쉬하면서 엄마계정 아빠계정으로 들어가서 하겠죠 뭘. 한국섭에서 쓸 수 있는 계정가격만 늘어날거같네요.
이호철
21/08/31 22:33
수정 아이콘
게임이야 VPN 쓰면서 집에서 하겠지만
대회참가는 나이속이면서 못 하죠..
Dena harten
21/08/31 22:37
수정 아이콘
LCK가 만 17세 제한인걸로 아는데 1년차이로 엄청 큰차이가 날거같진 않아서...
물론 선수등록하고 지원 못하는건 손실이긴 합니다만.
비오는풍경
21/08/31 22:42
수정 아이콘
지금 LPL에서 활약하는 유망주들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닙니다.
LDL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죠.
이 LDL이 없어지는 건 꽤 큰 문제입니다.
Hudson.15
21/08/31 22:43
수정 아이콘
cl은 유망주 육성한다고 최소 나이를 16세로 잡았습니다. 이건 꽤 크죠.
Dena harten
21/08/31 22:49
수정 아이콘
CL나이제한은 몰랐는데 2년이면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 리그가 망했다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만.
스톤에이지
21/08/31 22:34
수정 아이콘
대회를 못 뛰죠 당장 LDL에 유망주들 대회를 못 뛰면 LPL 선수수급이 불가능해지니..
거믄별
21/09/01 00:06
수정 아이콘
랭크겜만 죽어라 돌리면 뭐합니까.
리그에 출전해서 선수들과 합을 맞춰보고 다른 선수들과 상대를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선수의 급이 높아지는데
리그 출전을 다른 리그와는 다르게 몇 년을 늦게 시작하게끔 한다는 거죠.
이 차이 꽤 심각합니다.
당장 프로게이머들 수명이 타 스포츠보다 짧은데... 늦게 시작한다?
어우..
노래하는몽상가
21/08/31 22:33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어메이징한 나라에요.
여기 모바일게임 시장도 어마어마하지 않나...
pc게임만?;
건전한닉네임3
21/08/31 22:35
수정 아이콘
셧다운제 없어진으로 한국 LOL 조기유학 or 위탁 육성 사업을 구상해봤습니다
아라나
21/08/31 22:37
수정 아이콘
롤만 타격이 있는게 아니라, 중국 측 스2리그도 잠정 중단 상태입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8/31 22:40
수정 아이콘
오 마이 갓
이호철
21/08/31 22:40
수정 아이콘
정말 끔찍합니다
21/08/31 22:57
수정 아이콘
월드팀리그 차기시즌 못하는건가요 ㅠ.ㅠ
쿼터파운더치즈
21/08/31 22:38
수정 아이콘
VPN 써서 몰래 다 할거 같긴 한데
근데 리그 축소는 불가피하네요
이게 나라에서 헛기침 경고 하면서 지침내린거라 앞으로 더 심해질수도?
중국 슈퍼리그도 나라에서 헛기침하면서 계속 옥죄어서 EPL급으로 돈쓰다가 요즘 다 걸어잠그고 해체되는 축구단 있고 유명선수들도 거의 다 돌아갔죠 귀화용으로 키우는 선수들 말고는...
한국발 아이돌 경쟁프로그램도 나라에서 경고내리니 다 셧다운했고
LPL 구단들이 재벌2세들 놀이터인데 요즘 저런 돈놀이 엄청 고깝게봐서 진짜 걸어잠글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롤판 전체적으로 악순환으로 작용하는건 분명하겠죠
스킨로션
21/08/31 22:38
수정 아이콘
Lpl 몰락이 곧 롤 e스포츠 몰락으로 이어지는건 불보듯 뻔한 일인데 이게 무슨 일이죠 대체..

이런 돌발적인 악재는 상상도 못했네요 참나
한없는바람
21/08/31 22:39
수정 아이콘
LPL하고 LCS가 그나마 롤판에서 흑자를 보는 리그로 알고 있는데 이러면 어떻게 되나요...
Dena harten
21/08/31 22:40
수정 아이콘
잠깐만요 근데 외국인 만 17세 선수가 월즈진출했는데 중국에서 롤드컵 열리면 못뛰는건가요? 그럼 개그인데 크크크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1/08/31 22:42
수정 아이콘
아마 이제 중국에서 롤드컵을 안 여는 쪽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
태연­
21/09/01 00:36
수정 아이콘
개이득!
양파폭탄
21/08/31 22:43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중국으로 인한 전분야 뻥튀기는 언제든지 꺼질 수 있는 거품이라고 생각해야;
21/08/31 22:4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사실이라는게 놀랍다
TranceDJ
21/08/31 22:4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조건 꼴좋네 할게 아닌게.. 그만큼 롤판도 축소된다는거라..... ;;;
21/08/31 22:45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대만리그가 부활할수도 있겠네요
어바웃타임
21/08/31 22:51
수정 아이콘
PSC 나 OPL 또는 LJL 쪽으로 대거 선수 이동하고 그쪽이 크는 방향도 고려해볼만 하네요

근데 모기업이 중국기업인데 크흠.....
버거킹맘터
21/08/31 22:51
수정 아이콘
lpl과 롤 e스포츠판에 큰 위기인 것 맞는데 타지역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스덕선생
21/08/31 23:00
수정 아이콘
북미, 유럽으로 패권이 넘어가면 FPS가 다시 e스포츠의 중심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성큼걸이
21/08/31 22:54
수정 아이콘
해외주식 해본 분들은 느꼈겠지만
중국 주식은 어떤 종목이건 공산당 리스크가 어느날 어떤 식으로 터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야말로 아무도 예상 불가능한 형태로 갑자기 터져서 어제의 우량주가 오늘의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죠
데자뷰가 느껴지네요
21/09/01 00:21
수정 아이콘
텐센트로 크게 피보고 다시는 서쪽으로는 고개를 돌리질 않았었죠.. 텐센트 제가 판 뒤로 주가 쫙 올랐지만 그래도 쳐다도 안봤는데 다행이었네요.
피해망상
21/08/31 23:05
수정 아이콘
뭔 사건이라도 터져서 저리된건지 궁금하네요.
21/08/31 23:08
수정 아이콘
그냥 전방위적인 문화산업 죽이기 중이라..
티모대위
21/09/01 14:52
수정 아이콘
중국 게임계에는 갑작스러운 재난이지만,
중국이 모든 문화산업을 다 뿌수고 있는 중인거라 전체적으로 보면 개연성이 있긴합니다.
물론 21세기에 저런다는거 자체가 개연성이 없지만
샤르미에티미
21/08/31 23:1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강한 조치는 오래 못 가지 않을까 싶은데 중국이 또 금방 뒤집지는 않아서 그 안에 중국 롤판이 무너지게 생겼네요. 롤이 언제쯤에야 하향세가 눈에 띌 정도로 떨어지려나 했더니 이걸로 그렇게 되게 생겼군요. 물론 중국 외에서는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점점 영향이 올 것 같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1/08/31 23:18
수정 아이콘
중국쪽 17세 미만 선수가 해외로 이적해서 참가하는 것도 안되는거죠? lpl 힘들어지곘네
21/08/31 23:26
수정 아이콘
LCK 강제 1부리그행
태연­
21/09/01 00:49
수정 아이콘
1부 맞지 않나요?
감전주의
21/09/01 01:09
수정 아이콘
지금도 1부인데요?
21/09/01 19:45
수정 아이콘
롤드컵 먹었는디요?
StayAway
21/08/31 23:41
수정 아이콘
황부리그가 뜨는게 리그 전체 파이로 보면 좋은 일인데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앞으로 한국선수들이 거액을 받고 중국으로 가는 일도 사라지겠죠.
너구리가 최후의 꿀빨러가 된 것인가..
키모이맨
21/09/01 00:52
수정 아이콘
만일 LPL이 진짜로 침체기 맞이한다면 당장 국내 롤 선수들 연봉부터 낮아질 겁니다 크크
21/09/01 02:07
수정 아이콘
이전 스타1판 시절 연봉으로 회귀하겠죠..
암드맨
21/09/01 00:02
수정 아이콘
당에서 게임=사회의 암 으로 지목했는데, 분위기 조금만 더 심해지면 자본들이 눈치보고 빼는수가 있는게 최악이겠군요.
Heptapod
21/09/01 00:09
수정 아이콘
이전 기회에 북미나 유럽에서 롤드컵 한 번 들었으면 싶네요.
21/09/01 00:17
수정 아이콘
북미는 안될거에요.....
21/09/01 00:17
수정 아이콘
제2의 문화대혁명을 일으켜주소서 시황상이시여
공사랑
21/09/01 00:20
수정 아이콘
중국의 경쟁력이 너무 커지면 미국에게 쳐맞을 수 있으니까 소소한것부터 하나하나 자체 보정하는 건가요?????
AdolChristin
21/09/01 01:04
수정 아이콘
이러면 LPL뿐만 아니라 중국 이스포츠 팀들이 더 이상 팀 운영할 이유가 있나요
나라에서 저렇게 때려잡는데 참 중국 어메이징합니다.
감전주의
21/09/01 01:08
수정 아이콘
IT, 교육, 게임, 연예계 전부 다 제동을 걸어버리네요
시황제 등극 전 까지는 뭐든 눈에 띄면 안 되겠네요
21/09/01 01:59
수정 아이콘
북미가 선수들 다 사가면 좋겠네요
kartagra
21/09/01 02:03
수정 아이콘
게임을 조져서 얻는 이득이 대체 뭘까요?;; 산업 하나 날려서 자폭하는 것 말고 있나?
21/09/01 02:06
수정 아이콘
앞으로 중국에서 롤드컵은 개최하기 힘들듯..
김솔라
21/09/01 07:1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우물안 시절 생각하면

선수들 복지나 시청자들 재미를 생각하면 해외리그가 망하는 게 좋은 게 아닌데 여러모로 악재네요
21/09/01 09:06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때도 스타리그도 재밌게 보던 사람이라 걱정은 안되는데 프로게이머들은 오히려 인방하는게 돈을 더 벌게 될수도
21/09/01 12:04
수정 아이콘
드디어 북미에게 기회가..!
프테라양날박치기
21/09/01 14:19
수정 아이콘
유게 음악 관련 글 보니 게임 말고도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탄압이 시작된거 같은데... 자본주의 국가들 기업 같으면 정부가 이런 광범위한 대탄압 시작하면 그냥 온 나라가 난리가 날거같은데 역시 대륙답게 시황상이 [해] 한마디 하니까 그냥 찍소리도 안하고 다 시키는대로 하네요. 이런거 보면 새삼 놀라움. 물론 안하면 신비해질게 뻔하니 해야겠지만.
21/09/01 19:46
수정 아이콘
십선비의 나라가 요기있네요
F1rstchoice
21/09/02 02:32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게임사들에게서 로비를 받으려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전면 셧다운제로 모가지를 꽉 조여버리는거 보면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239 [LOL] 담원기아의 은총을 입은 라스트 매치! 누가 그룹으로 갈것인가? [16] Leeka14422 21/09/02 14422 4
72238 [LOL] 베트남 리그 VCS, 비자-코로나 문제로 롤드컵 2년 연속 불참 [25] 모두안녕14397 21/09/02 14397 0
72237 [LOL] 젠지 All In | EP04, 05 [153] 햇여리22401 21/09/01 22401 3
72236 [LOL] 롤드컵티켓을 거머쥔 한화의 여정 (장문) [50] 원장19046 21/09/01 19046 24
72235 [LOL] 오늘따라 유독 아련해지는 이들 [32] ELESIS15609 21/09/01 15609 4
72234 [LOL] 내일 매치업에서 롤붕이들이 주의깊게 봐야할 부분 [35] 프테라양날박치기15383 21/09/01 15383 0
72233 [LOL]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피하기 위한 결전 - T1 vs HLE [93] 기사왕16588 21/09/01 16588 2
72232 [LOL] 2021년 LCK가 어느정도 마무리된 지금 올 시즌 감독들 평가 매겨봅니다. [74] 삭제됨14604 21/09/01 14604 5
72231 [LOL] 역대급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 [40] 비오는풍경13504 21/09/01 13504 8
72230 [LOL] 애슐리강 트윗 : 플레이 인 팀들에게.. [39] 먹설턴트14062 21/09/01 14062 1
72229 [LOL] 스프링 이즈 에브리띵!! 한화생명이라는 파괴전차가 롤드컵에 갑니다! [211] Leeka20549 21/09/01 20549 14
72228 [LOL] 스프링과 서머의 대결. 롤드컵 최후의 한자리의 주인은? [99] Leeka20455 21/09/01 20455 1
72227 [LOL] 롤드컵 세부정보 소식이 너무 늦네요 [16] 파란무테16763 21/09/01 16763 0
72226 [LOL] 라이엇, 11.18패치 세부 예정 내역 발표 [43] MiracleKid19970 21/09/01 19970 0
72225 [LOL] 이제 누가 한국 체고의 원딜이지? [55] 술라 펠릭스17283 21/09/01 17283 27
72223 [LOL] dk vs t1 결승전 4경기 라이즈궁은 페이커의 실수인지? [63] ush21895 21/09/01 21895 2
72222 [LOL] 중국 LDL 상황입니다 [25] FruitDealer17145 21/08/31 17145 0
72221 [LOL] 중국 LPL이 위기가 올것 같습니다 [73] FruitDealer20629 21/08/31 20629 0
72220 [LOL] 중국발 셧다운제가 생각보다 위력이 엄청날거 같습니다 [38] 라면16592 21/08/31 16592 0
72219 [LOL] 한화생명이라는 파괴전차가 움직입니다! [215] Leeka21798 21/08/31 21798 5
72218 [LOL] 롤드컵 15번째 진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7] FruitDealer10030 21/08/31 10030 0
72216 [LOL] LCK/LEC/LCS 서머스플릿 시청률 TOP5 [47] 아롱이다롱이15787 21/08/31 15787 0
72215 [LOL] LCK 선발전 1R 징크스는 유지될 것인가? [57] Leeka16270 21/08/31 162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