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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03 21:42:03
Name 다크고스트
Subject 이변...네오위즈 피망배 프로리그...
이번 프로리그의 결과를 예상했던 분이 과연 얼마만큼일까요...
아마도 그렇게 많지 않을듯 합니다.

우승후보하면 거론되던 팀이 지난대회 4강이었죠...
4U, 한빛, KTF, 슈마GO...이들의 팀전력, 성적등을 고려해본다면...
우승후보로 거론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은 크게 다르더군요.
전통의 강호 한빛을 제외한 3팀이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지난대회 우승팀 4U와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라고 불리는 KTF의 탈락이 확정됐고..
겜비씨 팀리그를 2연패한 슈마GO는 최근 3연패로 4강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록 남은경기가 최하위 AMD와의 대결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AMD의 고질병이던 팀플이 장진남, 기욤이라는 새로운 조합으로 인해...
최근 상승세임을 감안하면 2라운드 진출도 험난한 상황입니다.

그와 반대로 조용호선수도 없이 KTF에게 1승을 따낸 저그중심의 소울...
지난대회 최하위의 부진을 말끔이 씻어버린 KOR...
거의 모두가 신인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최약체로 분류되었던 투나 SG...
이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선전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듯합니다.

기존의 강호들이 강세를 보인 1차리그와는 달리...
2차리그때는 1차리그때 뒤쳐졌던 팀들이 선전함으로써...
이제 프로리그도 팀간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는거 같군요.
앞으로 프로리그가 지속될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P.S : 그나저나 2차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케이텍, P.O.S, 삼성 칸...
        이팀들이 대략 난감하겠네요...4U에 KTF, 만약 슈마GO까지 탈락한다면...
        3차리그에서 이팀들의 행보가 그리 순탄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물론 2차리그에서 이변이 일어난걸 본다면 이팀들이 강호들을 밀어내고...
        진출하지 말라는 법도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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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유는_천재-_-v
04/01/03 21:46
수정 아이콘
다음리그엔 케이텍, pos, 삼성칸도 보고싶습니다,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올라온 팀들도 안볼수는 없는것이기에,,,,모든 팀이 다 참가할수없다는게 슬플뿐입니다,ㅠㅠ
사일런트Baby
04/01/03 21:47
수정 아이콘
3차리그에서는 P.O.S 의 선전을 기대해보고 싶네요,,
Return Of The N.ex.T
04/01/03 21:50
수정 아이콘
다~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04/01/03 22:07
수정 아이콘
다 나오게 해주세요
2라운드를 없애더라도 모든 팀이 나와서 대전을 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관계자 분이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04/01/03 22:15
수정 아이콘
GO와 드림팀전의 포인트는 팀플전보다는 개인적일듯 싶습니다.
어나더데이에 나올 베르트랑(거의확정적)선수에 대해
GO에서는 서지훈선수냐 전상욱선수냐에 달렸다고 생각되네요.
팀플은 둘째치고 기요틴의 강민선수는 확실한 카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네오비프의 서지훈선수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무패성적이죠)
04/01/03 22:16
수정 아이콘
그 말이 생각나군요..
전용준씨가 말하셨죠..
GO팀 3승 0패로 달리고있을때
"go팀은 거의 4강 진출한것이라고 보고 3팀을 가려야죠"
이랬던.. 지오팀인데
다음주 경기지면 탈락입니다
최악의 4연패... 과연 go팀이 할까요
그런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기에!!
Go팀 화이팅입니다!!!
p.s: 2라운드 진출이 거의 확실시 됬다는 표현이 그리우신분 계신가요?ㅠㅠ
RaiNwith
04/01/03 22:47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프로리그 부터는 모든팀을 다보고싶습니다.
예선은 왜필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리 많지도 않은 팀인데...
많은 팀이 참여한다면 더 흥미로워 질것같습니다.
안전제일
04/01/03 23:03
수정 아이콘
11개팀(호서대 팀이 활동을 시작한다면 12개팀)이 풀리그를 펼친다면
55경기-66경기를 치루어야 하는데 주에 2경기씩 현재와 같은 스케줄로 소화한다면 28주-33주가 걸립니다. 시즌의 1라운드만으로 7~8월이 흘러버리지요.
물론 주2회 편성이라든가 풀리그 방식의 포기(그러나 풀리그 방식을 포기한다면 기존 프로리그의 리그 방식 자체가 변화하게되므로 별로 좋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_)라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을수 있겠으나 스폰서사정이나 리그 진행상 불가능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이번피망컵에만 해도 기간이 길어져서 6강 풀리그가 없어졌으니까요.
모든 팀을 다 보려면 정말 방송사 통합 프로리그가 생기지 않는다면 불가능해 보입니다.(그렇다면 주 2회편성이 가능하고 스폰서 측에서도 반기지 않을까요?)
As Jonathan
04/01/03 23:44
수정 아이콘
함온스에 올렸던 글입니다.
------------------------------------
현재 피망배 프로리그에서
초창기 강호로 분류되었던 4U(구 오리온), KTF가 2라운드 탈락했고,
슈마GO도 아직 진출이 불확정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리그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못한
삼성칸, POS, 케이텍, (+호서대) 팀들은
차기 프로리그에서 위의 팀들과 대결을 펼쳐 올라가야 합니다.

네, 살얼음판이죠.

안 그래도 12개의 팀인데, 이 중 8개의 팀을 가려내는 예선은
정말 시청자의 팬으로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현재 통합 프로리그의 확률이 낮다고 판단되고,
주 2회 방송의 확률도 낮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12개의 팀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리그는 꿈일까요?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12개의 팀을 두조에 6개팀씩 나누어서,
조별 풀리그를 하는 방법입니다.
1라운드 도합 15주가 걸리게 됩니다,
(이는 8개팀 풀리그 14주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2라운드는
각조 1위 팀은 자동 진출,
각조 2,3위 크로스 토너먼트를 해서 승부를 가리는 것이지요.
(네, 2라운드는 다시말해 프리미어리그의 플레이오프와 비슷합니다. )

이런 방법 말고도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앞으로 팀이 많아질 것 같은데
계속 8개의 팀만을 가지고 리그를 운영한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4U나 KTF 와 같은 강호로 분류되는 팀이 다음리그에 나오지 못하는 것.
POS와 같은 팀이 3번 연속 다음리그에 나오지 못하는 것.
어느쪽도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2부리그를 도입하지 않는 이상,
두개의 조를 나누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팀을 프로리그에서 보고 싶어하는 한 팬의 마음입니다.
푸른별빛
04/01/04 10:53
수정 아이콘
조나단님이 올리신 글과 같은 생각인데...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는 조별리그로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한 번 거른(?) 뒤에도 역시 조별리그로 4개팀이을 한 조로 묶더군요. 스타 프로리그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
04/01/04 15:41
수정 아이콘
조나단 님 굿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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