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26 21:16:06
Name 문제출제위원
Subject 오랫만에 스타크래프트 학력고사 문제를 내려고 하는데 어때요?
여러분들의 스타크래프트 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제 4회 스타 학력고사문제를 이번주 토요일 오후5:00에 내고자 하는데 어떤가요?

-영역은 4가지-
ㅁ스타크문학 영역(1교시)-출제작품은 항즐이님의 글-3문제
ㅁ스타크유닛 영역(2교시)-전 종족의 마법유닛편-4문제
ㅁ프로게이머 영역(3교시)-2004년 데뷔 원년 게이머-3문제
ㅁ스타리그 영역(4교시)-질레트배,스피리스배,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5문제

총 15문제..만점은 50점으로 잡고,,대략 문제 난이도는 3회차랑 비슷

위에서 말하는 항즐이님의 글은 '걱정마 이리와 내쿰에 태워줄께'로,지문은 대략 1000자~1100자 정도의 길이에 문제는 3개다 객관식에 사실적이해,비판적이해,창의적이해로 각각 나눠져 있습니다.
점수 비중도 그렇게 높지 않기때문에 부담이 없는 영역입니다..

스타크 유닛 영역은 전 종족의 마법유닛을 출제범위로 하여,유닛의 마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력을 측정하기 위한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유닛의 마법을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듯하네요..점수 배점이 의외로 높은 영역이라 중요함..

프로게이머 영역은 2004년 올해 첫 데뷔한 신인들을 위주로 하여..그 게이머의 전반적인 플레이 특징 및,그 게이머가 속한 팀에 대해 알아두는게 좋을듯합니다...대략 케이티에프,코리아,한빛,플러스 팀의 신인들을 잘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리그 영역은 2004년에 열린 질레트 스타리그와 스피리스 배 리그를 출제범위로 하여,맵에 대한 분석과,경기 결과 분석,스타리그의 우승자 징크스에 관한 것을 얼마나 아는가를 측정하는 문제로 제 4회 스타크래프트 학력고사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영역입니다.이 영역이 점수 배점이 제일 높으며 난이도 또한 제일 높습니다...질레트 스타리그가 어떤방식으로 진행됬는지를 완벽히 외우는게 중요할듯 하네요.

-모두들 주말에 시험 잘 보세요..-

by 문제출제위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gr눈팅경력20년
04/08/26 21:21
수정 아이콘
유닛영역은 만점자가 많이 나올듯..^^a
아케미
04/08/26 21:27
수정 아이콘
늘 속으로만 풀어보고 다 틀리고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도전할까요? ^^
항즐이님의 그 글은 거의 외우고 다니는 저인지라.
하와이강
04/08/27 05:49
수정 아이콘
내 쿰에가 아니라 내 꿈에죠. 피지알에서만큼은 내 '쿰'이라는 표현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_-;
임진록보단임
04/08/27 17:20
수정 아이콘
근데 내 꿈에~ 이 글이 왜 희화화됐죠?? 좀 닭살스러워서 그런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05 테란...그 끝없는 이야기들 [20] Lunatic Love4793 04/08/26 4793 0
7203 오랫만에 스타크래프트 학력고사 문제를 내려고 하는데 어때요? [4] 문제출제위원3281 04/08/26 3281 0
7202 [잡담]옵저버역할 해보기. [17] 모난구슬3046 04/08/26 3046 0
7200 5726의 논쟁을 보고. [23] 삭제됨3215 04/08/26 3215 0
7197 프로게이머에게 휴식을..??? [17] zenith3824 04/08/26 3824 0
7196 명경기에선 절때 지지말아야한다!? [41] 삼삼한Stay5305 04/08/26 5305 0
7195 주민등록번호에 의한 성별구분 폐지에 찬성합니다. [136] lennon5721 04/08/26 5721 0
7193 이런 벤처는 어떨까요 [8] minyuhee3441 04/08/26 3441 0
7192 XellOs[yG]를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61] BongBong★5331 04/08/26 5331 0
7191 한국 Esports 에 무궁한 발전을!! 찬사 시리즈 3: Incubus2004 [6] 뉴[SuhmT]3461 04/08/26 3461 0
7190 [잡담] 어제 챌린지리그 뒤에 있었던 조금은 황당하고 기분나빴던 일. [43] Artemis6430 04/08/26 6430 0
7189 제가 엄청난 실수를 했군요. [15] 클레오빡돌아4357 04/08/25 4357 0
7188 어떤 신문 보도를 보고서 드는 환멸감. [20] The Siria4707 04/08/25 4707 0
7185 짧은 기사나마.어이가 없어서.올립니다. [179] 쫌하는아이.8558 04/08/25 8558 0
7184 비프로스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7] KTF엔드SKT13401 04/08/25 3401 0
7183 온게임넷 프로토스우승자의 준결승상대는 모두 저그였다. [17] 대마왕처키3878 04/08/25 3878 0
7182 이런 분들 조심하시라! [7] i_random2994 04/08/25 2994 0
7181 한방의 놀라움 [12] edelweis_s4466 04/08/25 4466 0
7180 그분? [27] 손가락바보3713 04/08/25 3713 0
7179 조용호 선수를 항상 지켜보며.... [25] 김민수4075 04/08/25 4075 0
7178 맵 만드는게 쉬운일은 아니군요.. [5] BaekGomToss3198 04/08/25 3198 0
7177 "You Chobo " [35] 비롱투유4798 04/08/25 4798 0
7176 결국은... 몸에 좋을 이야기.. ^^; 종합백과3354 04/08/25 33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