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14 05:20
마소 쇼케이스 자체도 코멘터리 많이 안달고, 무지성 트레일러 폭격이라서 좋았어요.
게임패스가 너무 치트키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알려진 빅-게임들 말고도 어 좀 땡기는데? 구입 고민되는데? 싶으면 게임패스에 왠만하면 들어있어서 그냥 뭐가 나와도 든-든 하게 배부른 느낌. 풀프겜 하나 살 돈이면 반년구독이 낭낭하니.. 베데스다는 마소가 인수했으니 뭐라도 보여줄거 들고 오라고 쪼아대서 일단 분위기라도 보여줄 거 들고온 느낌이었고.. 내년 E3까지 가봐야 뭐라도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헤일로는.. 일단 험악했던 저번 분위기 가라앉히기에 집중한 것 같은데, 오히려 그래서 너무 사리는 느낌도 받았지만.. 뭐 헤일로니까 잘 닦아서 내놓겠지 싶고.. 포르자는 차세대 그래픽 기준점 딱 여기부터!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입이 쩍 벌어지고 유튜브에서 4K로 다시보면서 벌어진 입이 닫힐 생각을 안함 크크크.. 전작도 재밌게 했어서 (레고 확팩은 대충하다가 놨었지만) 많이 기대가 됩니다.
21/06/14 08:28
스타필드가 22년 11월 출시니깐, 스타필드 dlc 3개쯤 만들어서 내면 1년쯤 더 걸려서
엘더6 개발 시작은 23년 중후반쯤 되어야할테고, 현실적인 출시일시는 24~6년 정도 되겠네요. 저런걸 야유 받기 싫다는 일념 하나로 18년에 로고 낚시질 하다니 대단하다 토도키...
21/06/14 10:23
헤일로 제작사 343 인더스트리의 기술력에 대한 의심으로 시작된 대충 22박스로 요약할 수 있는 엑박 쇼케이스가 될 뻔했는데 마지막 순서였던 포르자 신작의 압도적인 그래픽퀄리티와 올해 11월 발매 발표가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킨 것 같습니다.
21/06/14 10:25
참 그리고 이번에 올액세스 시도하는데 50초만에 성공 했습니다 4수만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약간 여유 있더라구요
혹시 엑시엑 구하고 싶은데 sk 아니신분들은 중고신규로 하나 가입해서 올액세스 성공후에 엑시엑 수령후에 올액세스를 해지하면 기기값 만 납부하시니 온라인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1/06/14 14:34
포르자는 2가지 시리즈가 있습니다
아케이드 오픈월드가 포르자 호라이즌이고 그 반대는 포르자 모터스포츠죠(이쪽이 엔진제작까지 하는 본가) 가볍게 하신다면 호라이즌 시리즈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21/06/14 15:35
호라이즌 3,4의 단점은
1. 일본처럼 좌측운전이라 뭔가 몰입감이 살짝 떨어진다 2. 초창기 버그가 좀 있었다. 3. 비슷비슷한 이벤트 때문에 좀 하다보면 지루해진다 정도 였습니다. 그외에는 좋았습니다.
21/06/14 12:11
현재 가격으로 겜패스 유지되면 마소가 다 먹지 않을까 싶은데..현재도 돈 버는 구조를 아니라던데 게임이 늘면서 가능할지가 궁금하긴 해요.
21/06/14 17:02
E3 라이브로 보고 잤는데 그래픽이 대단하더군요.
11월 출시 예정이니 그때 그래픽카드 값이 떨어지면 하나 구해서 플레이 해야겠네요. 그리고 게임패스는 게임을 주로 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21/06/14 21:02
경험적으로 이 게임은 휠로 하는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물리엔진이 어느정도 잘 동작하는 아케이드성 레이싱게임을 휠로 잘한다면... 사실 뉴타입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시속 200~300km로 산길을 달리는 것을 휠로 컨드롤 해야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