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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3 05:20
김동수해설버전으로 또 꼽사리낍니다
(못마땅한듯 안타까워하며) 아~ 강민선수 도대채 왜 저렇게 좁은입구에서 버티고 있었나요.. 조여지기전에 미리 유닛을 진출해놨거나 하이템플러의 스톰업그레이드를 해놨어야죠오~ 왜 그걸 모르나요오... 요즘 연습안합니까 강민선수
04/01/03 08:12
이승원 해설위원의 버젼과 김동준 해설위원의 버젼이 인상적이네요
줄줄줄줄..풀어져나오는 놀라운 해설들-_- 옆에 있는 동생에게 읽어주다가 숨이 찼습니다^-^;;
04/01/03 09:11
꼽사리..김동준 해설 -> 이야 박경락 선수 제가 본 저그 유저중에 최고입니다. 최고. 괴물 저그 탄생하나요? 역대 저그 유저중에 저렇게 프로토스를 잘잡는 저그 가 있어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 하네요. 지금 강민 선수는 할게 없어요 할게, 뭐 강민 선수 입장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됀다고 해설해 주고 싶지만 할게 없네요.
04/01/03 09:52
하하하. 어제 올라왔던 글도 잘 읽었었는데. 오늘도..
김동준 해설 부분에서는 그 특유의 억양이 생각나면서 참.. 스타일이 있다는 건 참 재밌게 해석할 수도 있네요^^
04/01/03 10:29
김철민캐스터가 없어서 추가합니다
- (갑자기)아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한참후에) 뮤탈 럴커에 갇혀버린 강민선수
04/01/03 10:44
두살님, ㅁㄴㅇㄹ님, 정말 원츄!(운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포인트를 잘 집어 주십니까^.^;; 특히 할게 없어요, 할게 이거랑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이런거...;ㅇ;
04/01/03 12:40
김동준 해설의 어영부영은 아마 빈집이나 적은병력으로 공격할때
어영부영 막힌다고 많이쓰시죠..요즘 엠겜리그에 그런 상황에 별로 안나와서 그런거일지도..
04/01/03 13:15
임성춘해설 : 아~ 여기서 강민선수가 탈락해버리면 이제 엠비씨게임에서 프로토스의 희망은 임성춘밖에 남지 않은거죠.
역시 제가 한건 재미가 없어요. ^^;
04/01/03 14:00
김창선 해설: 저그가 Ground Carapace를 2단계 까지 업그레이드 됫죠? 울트라리스크캐번에서 Chitinous Plating업그레이드 해줬거든요 아머가 장난이 아니죠. 디파일러도 준비하고 있는데 Consume을 개발해주면 Metasynaptic Node를 개발안하더라도 마법을 많이 쓸수 있게 됩니다. 강민 선수는 셔틀로 게릴라를 펼쳐줄 생각인데 이미 스커지가 떠있는 상태에선 Gravitic Drive라도 업그레이드 해줘야겠죠
04/01/03 21:56
다른 캐스터와 해설위원분들께서는 게임에 열중하시는데
최상용 캐스터만 약간(?) 경기에 빗겨가는 멘트를... 그래도 웃기니깐 어쩔 수 없는...
04/01/03 22:44
김창선 해설위원 이 표현 정말 자주 하시죠 -> xxx 선수 완전히 망했습니다, 이건 지지에요, 이정도 조여졌으면 프로토스는 암울 그 자체 입니다, 이건 거의 승패 결정났다고 해도 무방하구요.
04/01/04 06:23
이승원 - 지금 뮤탈리스크가 저렇게 활개를 치고 다니면 강민 선수로서는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더군다나 입구쪽으로는 러커로 조여진 상태거든요 본진 미네랄은 점점 말라가고 게이트에서 나오는 하이템플러는 나오는 족족 잡히는데 뽑아논 병력은 러커에 막혀서 진출도 못하고 그렇다고 멀티도 못하는 상황... 지금 강민선수는 이래저래 이중, 삼중고를 겪을수 밖에는 없습니다
04/01/04 06:30
김동준 - 지금 강민선수도 이렇게 조여져 있으면 이길수 없다는거 압니다
알긴 아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병력이 러커에 피해 입어가면서 진출을 해도 지금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동안 박경락 선수의 뮤탈리스크들은 강민선수의 본진을 타격하면서 피해를 누적시킬 거거든요 더군다나 박경락 선수의 뮤탈리스크 컨트롤은 장난이 아니죠~?
04/01/04 06:43
김창선 - 강민 선수가 저 병력들을 어떻게든 치워내고 멀티를 가져가도
박경락 선수의 본진에서는 이미 하이브로의 변태가 끝났고 이제 곧 울트라리스크 캐번을 짓고 울트라,저글링 체제로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박경락 선수의 멀티 상황으로 봤을때에는 울트라와 저글링을 해처리에서 계속 찍어낸다고 하더라도 자원이 남으면 남았지 모자르지는 않을겁니다 대세는 이미 박경락 선수쪽으로 기울었네요
04/01/04 06:44
김도형 - 그나마 다행인것은 강민 선수의 7시쪽 몰래멀티가
아직까지 들키지 않고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것도 들키면 끝이죠 아직 경기가 끝나진 않았습니다만 지금까지 상황으로만 놓고 봤을때는 강민 선수, 이 경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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