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09 14:30:13
Name Leeka
Subject [LOL] LPL, 현 시점에서의 웨이보 인기투표 라인별 1~3위 (수정됨)
-> 매일매일 로그인해서 투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열성적인 팬이 많을수록 수치가 높습니다 -.-;


TOP
1위 - Flandre (EDG) : 1,949,163
2위 - Xiahou (RNG) : 1,749,866
3위 - TheShy (IG) : 1,720,061

JGL
1위 - Clearlove (EDG) : 1,703,451
2위 - Wei (RNG) : 1,360,389
3위 - XUN (IG) : 1,035,227

MID
1위 - Scout (EDG) : 1,974,119
2위 - Cryin (RNG) : 1,370,500
3위 - Rookie (IG) : 1,253,306

BOT
1위 - Jackeylove (TES) : 2,484,380
2위 - Viper (EDG) : 1,928,298
3위 - GALA (RNG) : 1,538,495

SPT
1위 - Meiko (EDG) : 1,997,828
2위 - Ming (RNG) : 1,764,851
3위 - Baolan (IG) : 1,689,509




종합
- 재키러브가 1위

그 외에는 '그냥 EDG - RNG - IG - FPX'  순으로 모든 라인 순위가 동일합니다 -.-;

(바텀만 재키러브가 1위라 TES - EDG - RNG - IG - FPX 순서고
그 외 라인은 1위 EDG / 2위 RNG / 3위 IG / 4위 FPX.....)

EDG와 RNG가 성적이 나오면서 다시 팬들이 원기옥이 터지고 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현 1~4위 팀들이 '중국에 국제대회 트로피를 가져다 준 순서' 기도 하고, 우승 당시 멤버들이 여전히 팀에 남아 있는.. 

EDG - 15 MSI 우승 (클리어러브, 메이코)
RNG - 18 MSI 우승 (샤오후, 밍)
IG - 18 Worlds 우승 (더샤이, 루키, 바오란)
FPX - 19 Worlds 우승 (티안, 도인비, LWX, 크리스프)




+@ 클리어러브는 스프링 시즌 단 한경기도 안뛰었습니다.....  로스터에 있음 도르로 1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09 14:33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그렇게 던지는데도 아직도 인기순위가 3위라니
김연아
21/03/09 15:36
수정 아이콘
원래 탑이 아니라 전체에서 잭키럽이랑 1, 2위 다투는 선수였고, 인기로 우지도 이긴 적 있고, 근 몇 년간 전체 인기 원탑이었던 거 생각하면.

경기도 많이 던지고, 인기도 많이 던진 거죠 크크크.
21/03/09 14:34
수정 아이콘
스카웃이 저리 인기가 많나요?
21/03/09 14:36
수정 아이콘
밑에 종합에도 남겼듯.. 그냥 'EDG / RNG 성적이 돌아오면서

원딜에서 '재키러브가 1위' 인 걸 제외하고. 모든 라인이
EDG 1위
RNG 2위
IG 3위
FPX 4위 입니다.. 그냥 팀으로 결정되었다고 봐도..
월광의밤
21/03/09 15:08
수정 아이콘
별개로 스카웃 인기 많을만하죠. 오랜 고아원 원장에다가.. 얼굴도 준수하게 생겼고 오래전부터 활약했던 s급 미드였고
티모대위
21/03/10 01:04
수정 아이콘
그쵸. EDG 팬들이 스카웃에게 애정이 없을리가 만무하지요 크크
암흑기를 얼마나 오래 지켜줬는데 + 심지어 성적이 다시 나오게된 지금도 폼이 안 죽고 잘함
TranceDJ
21/03/09 14:35
수정 아이콘
투표방식의 차이를 감안해도 더샤이, 루키가 밀리는건 의외네요. 하필 부활한팀이 전통의 EDG, RNG 라는점이 큰가보네요
동굴곰
21/03/09 14:42
수정 아이콘
잭키러브 빼면 그냥 팀인기 순위군요.
딱총새우
21/03/09 14:43
수정 아이콘
EDG가 인기 좋네요. 우리로 따지면 CJ 같은 느낌일까요.
티모대위
21/03/10 01:02
수정 아이콘
세대는 한세대 뒤지만, 중국 롤판 확장 시기를 한국롤판 부흥기와 맞춰서 본다면 CJ와 거의 모든 면에서 비슷한 느낌이죠
R.Oswalt
21/03/09 15:06
수정 아이콘
edg 그렇게 놀려대던 것도 다 사랑하기 때문이었군요...
우지가 없는 세상에선 이디지가 왕!
21/03/09 15:07
수정 아이콘
바이퍼 인기가 굉장하네요. 1년차인데... 역시 잘생긴게 최고다...
Extremism
21/03/09 16:33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EDG가 팬덤빨로 경기도 안 뛰는 클리어러브까지해서 죄다 1등인데, 바이퍼만 2등... 잭키러브의 위엄입니다.
사미라
21/03/09 15:08
수정 아이콘
이래도 시즌후반가면 올해의 인기상은 더샤이 or 재키러브 둘싸움 예상합니다
Dena harten
21/03/09 15:16
수정 아이콘
클리어러브 정글 복귀했나요? 작년에 감독됬는데 우한 봉쇄되서 edg 감독없이 시즌 보낸거 기억나는데.
원래 보편적 인기와 열성팬 비율은 다른거긴 합니다 크크크
이직신
21/03/09 15:21
수정 아이콘
응?클리어러브 현역이였구나;;
아츠푸
21/03/09 15:23
수정 아이콘
클리어러브가 아직도 뛰어요? 선수 때려쳤다고 들은거 같은데
퍼리새
21/03/09 15:24
수정 아이콘
플레잉코치 역할로... 실제론 한경기도 안 나왔어요
21/03/09 15:27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적었듯. 로스터에만 있지 경기를 뛴 적이 없습니다.
와신상담
21/03/09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성기 우지 vs 전성기 재키러브 현지에서 누가 더 인기 쳐주나요?
이런 글보니까 문득 lck 인기투표 2위가 누굴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페이커야 세계 no.1이니까 순위경쟁 없을거고
사미라
21/03/09 15:32
수정 아이콘
우지은퇴 이후 제일 인기 많은 선수는 더샤이입니다
21/03/09 15:39
수정 아이콘
LPL은 매년 인기상을 주는데 (순수 팬투표로)

2015년 - 클리어러브
2016년 - 우지
2017년 - 우지
2018년 - 더샤이
2019년 - 더샤이
2020년 - 더샤이

입니다.. 그 2018년 우지도 더샤이한테 져서 인기상을 못받았고(이때 더샤이의 아트록스 1:5를 비롯한 퍼포먼스로 막판에 종결..)
재키러브는 시즌 중에 이긴적은 있는데, 최종적으로 더샤이를 이긴적은 없어요.
작년에 TES가 월즈 먹었다면 이겼겠지만.. 월즈에서 시원하게 싸는바람에.. 2020년도 더샤이가 먹어버린..
크림커피
21/03/09 15:53
수정 아이콘
일단 클리어러브의 위상이 돋보이네요. 경기를 안 뛰어도 1위라니......
그리고 더샤이는 정말 많이 떨어졌네요. 요즘 폼이 작년만 못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중국본토 탑솔인 플랑드레 때문에 밀린 걸까요?
더치커피
21/03/09 16:14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작성되다시피 그냥 팀빨인걸로..
같은 중국인에 퍼포먼스도 더 좋은 샤오후가 플랑드레에게 밀렸죠
더치커피
21/03/09 16:13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재키러브의 위엄이네요 덜덜
아웅이
21/03/09 16:46
수정 아이콘
EDG 팬덤이 진짜 쎄군요. 덜덜
21/03/09 16:53
수정 아이콘
딱 봐도 edg는 전부 190만에 걸쳐 있네요. 간만에 호성적으로 인해 팬덤이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너구리도 더샤이랑 엮이면서 인기 많았는데 득표 수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21/03/09 17:49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4위인데 37만?정도입니다. 너구리만 이런게 아니고 도인비 크리스프 같은 fpx 전체가 다 40만정도로 4위에 있습니다. 팀빨을 무시하는 어나더레벨 재키러브빼면 나머진 전부 걍 팀빨이 절대적이에요
21/03/09 17:14
수정 아이콘
edg가 자국내 우승을 가장 많이 하기도 했고 15년 최초 국제 대회 우승하면서 거의 한국의 skt에 필적하는 인기를 모은 원조 근본팀이고 rng는 로열클럽 당시 13,14년 월드 준우승으로 오래된 팬이 많고 18년도에 다시 세계제패 기대를 모으면서 당시 부진하던 edg에 필적하는 인기를 누렸었는데 결국은 롤드컵 우승팀에게 밀리다가 성적을 회복하니 팬층이 다시 집결하는 것 같군요. 최초 우승하고 인기 원탑이던 ig가 우승멤버도 많이 빠졌고 최근 서커스 경기를 펼치는데도 아직도 순위권인게 대단하다면 대단해보입니다.
서지훈'카리스
21/03/09 17:27
수정 아이콘
괜히 여전히 중국 데프트 팬이 많은게 아니네요
21/03/09 1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ig rng edg는 성적으로 찾을 수준이죠. 오히려 중위권 따리로 분전하는 ig가 참 씁쓸하네요.
코슬라
21/03/09 19:11
수정 아이콘
ig에 진짜 우지가 갔으면 인기괴물팀 탄생했을..
티모대위
21/03/10 01:00
수정 아이콘
EDG 팬층 진짜 공고하긴하네요. 성적 다시 나오자마자 팬 파워 뿜뿜하네
클리어러브는 저 투표결과가 당연하면서도 놀랍네요 크크
2세대 중국 롤판 최대 슈퍼스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184 [LOL] 역대급 굴욕을 당한 타잔 [51] ELESIS20570 21/04/02 20570 0
71183 [LOL] (기사) 지표로 선정한 2021 LCK 라인별 베스트 [15] rnsr14071 21/04/02 14071 5
71182 [PC]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84% 할인 (~4/8) [42] 고쿠12578 21/04/02 12578 1
71181 [기타] [보드게임]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약스압) [83] 레몬막걸리13954 21/04/02 13954 20
71180 [LOL] LCK 스프링 정규시즌 MVP 발표 [106] ELESIS17148 21/04/02 17148 3
71179 [LOL] 재개되는 디 오케스트라 [11] 표팔이13087 21/04/02 13087 0
71178 [LOL] 끝나지 않는 그들의 여정 [32] 욱상이13146 21/04/02 13146 15
71177 [모바일] IGN 우마무스메 리뷰 [21] 아케이드19147 21/04/01 19147 3
71176 [LOL] 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 [98] ELESIS17909 21/04/01 17909 1
71175 [LOL] T1 vs DRX 후기 [130] roqur23269 21/04/01 23269 1
71174 [콘솔] Goblin Sword, 가볍게 즐기는 플랫포머 [8] 及時雨9194 21/04/01 9194 1
71173 [LOL] 오늘의 t1 선발 [34] roqur13919 21/04/01 13919 0
71172 [LOL] LPL 스프링 All-Pro Team 발표 [81] ELESIS13022 21/04/01 13022 3
71171 [LOL] 어제 한화 vs 농심전에서 미드차이가 이렇게 벌어진 이유 [86] Leeka18161 21/04/01 18161 0
71170 [콘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가장 기억에 남는 NPC [20] 及時雨14540 21/03/31 14540 2
71169 [LOL] LCK 4강에 가고 싶나?.. 쵸비를 사면 된다. [190] Leeka21417 21/03/31 21417 3
71168 [기타] [로스트아크]모코코 이모티콘 무료! [12] 아츠푸16218 21/03/31 16218 3
71167 [LOL] 테디는 올프로에 들 수 있을까(feat. 테뎊룰고) [123] 아지매16710 21/03/31 16710 0
71166 [LOL] 포모스, 국민일보 LCK 올프로 픽.JPG [146] insane18494 21/03/31 18494 0
71165 [LOL] 신규챔피언_그웬, 신성한 재봉사 [43] Lelouch13279 21/03/31 13279 0
71164 [LOL] LCK가 4장을 받게 될 경우, 대표팀 선발 방식 [131] Leeka17901 21/03/30 17901 1
71163 [LOL] [펌]주관적인 이주의 선수-10주차 [2] 1등급 저지방 우유9687 21/03/30 9687 0
71162 [LOL] MSI 조 편성이 완료됐습니다. [43] ELESIS12944 21/03/30 1294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