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2/08 19:29:37
Name Leeka
Subject [LOL] 정말 재밌었던 2019 롤드컵


LCK가 우승을 못하긴 했지만..

롤드컵 전체의 경기, 스토리, 양상. 내용에선 19 롤드컵이 가장 재미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



첫째로는..  부커진급의 대진..

LCK 스프링 - 서머 우승의 SKT
LEC 스프링 - 서머 우승의 G2
LPL 스프링 우승의 IG
LPL 서머 우승의 FPX

3대리그 정규시즌 우승팀이 모두 4강에 모였고..

루키 - 캡스 - 페이커라는..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라이너를 주제곡에 넣었는데 모두 올라왔고...


3대리그 1번시드팀 + 디펜딩 월드 챔피언으로 구성되었고..

LPL 우승팀간의 격돌 //  MSI 리매치로 짜여져서 스토리도 나오면서..

결승전 내전도 피해버린..




그리고 두번째로는

결승전까지 '팀들이 다 자기만의 밴/픽과 메타를 이용했다는 점' 이 크지 않나 싶긴 합니다.

미드에 탱커를 기용하던 그리핀.   막판에 정글 카서스까지 썼고..

탑에 야스오 / 케일을 기용하면서 탑 캐리를 밀어붙이고.  미드 아트록스에 바텀 코그모까지 나왔던 IG

미드 베이가라는 성명절기를 보여준 프나틱

퀸과 니코를 사용했던 T1

19 월즈에서 신드라가 15번이나 나왔는데. 지투만 전승이고 나머지 팀이 전패라는..  성명절기
+ 야라가스 조합을 8강에선 미드정글로.  4강에선 원딜+서포터로 활용하면서  비원딜의 극을 보여준 지투

미드 럼블, 노틸, 말파이트.. 미드 로밍이 뭔지 극한을 보여준 펀플까지.



뭐가 최고야..로 빠르게 정리되던 때와 다르게. 19년은 각 팀들이 다양한 필살기와 각자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갔다는 점에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기억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때를 끝으로..   코로나덕에 관중 없는 대회를 보니.  참 관중이 있고 오프라인이 가능했던 때가 더 그리워지는 요소가 -_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해태고향만두
21/02/08 19:33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첫 롤 직관이었는데 져서 너무 슬펐어요..
비역슨
21/02/08 19: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20년 롤드컵도 관중만 있었으면, 담원이 압도적인걸 감안해도 토너먼트는 어느대회 못지않게 재밌었을거란 생각은 하는데
그게 넘 아쉽네요. 다음 대회는 꼭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으면
아이폰텐
21/02/08 19:38
수정 아이콘
저도 저때는 fpx 우승찍고 엄청 재밌게 봤네요
첫경기 lwx 미친짓 이후 국내 평가가 수직하락하는걸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도 나름 관전 포인트고
도인비 끝끝내 미드 노틸로 우승하는게 나름 인간 승리여서 좋았습니다
21/02/08 19:42
수정 아이콘
저때 계속 자야 풀어주고 카이사 잡아서 불판에서 함께 속타던 분들이 한두 명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Davi4ever
21/02/08 19:42
수정 아이콘
저는 2018년~2019년을 겪은 이후 "lck 노잼..." 이런 식으로 꾸준히 폄하하는 일부 의견들에 질려서
lck 이기는 게 재미있는 롤드컵이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이 더 좋았네요.
21/02/08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게 해외리그를 안 보시는 분들이 해외리그는 다 재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요. 18~19 LCK도 상위권은 재밌었고 어느 리그나 하위팀 간의 경기는 노잼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단판제에 유럽잼 있는 LEC가 하위팀들 경기들 병맛으로 보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만..(보링젠은 예외)
모찌피치모찌피치
21/02/09 01:51
수정 아이콘
보통 아예 해외리그 보지도 않으면서 노잼리그라고 하던가, LCK는 하위권 경기까지 풀으로 다 보고 해외리그는 하이라이트 편집본 보면서 'LCK 재미없다'고 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더라고요.
21/02/09 12:43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18 19 자체가 좀 재밌기도했던거 같습니다.

이게 독주랑도 관련이 있겠죠?
21/02/08 19:43
수정 아이콘
본문 영상을 롤드컵 티저 영상 중 넘버원으로 꼽습니다. 음악이나 영상미 마지막 멘트까지 너무 잘빠졌어요. lck팬 입장에서는 다소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해서 참 아쉽긴 하지만서도...
케이지애
21/02/08 1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고의 인기팀 3팀이 4강에 올랐죠. 역대 최고의 티저와 함께...
개인적인 바람은 SKT가 G2에게 복수하고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IG를 꺾고 우승하는 시나리오를 그렸습니다만
김군이 더샤이를 이기고 페이커가 베이비페이커에게 또 지고 도인비의 매직쇼가 전세계에 통한다라는 것을 보여줬네요.
2020년은 담원이 너무 압도적이라 보는 재미는 덜했고 2세트 수닝의 분전이 그나마 기억에 남습니다.
솔직히 관중이 없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결승전도 도서관에서 했으니...한국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21/02/08 19:51
수정 아이콘
얀코스가 우승만 했다면 1년 기준 역대 최고의 정글러 퍼포먼스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마늘빵
21/02/08 19:54
수정 아이콘
스토리도 뚜렷하고 티져도 좋고.. 2020은 너무 짜요 중국 하는게 티저에서도..
키모이맨
21/02/08 19:55
수정 아이콘
결승전 G2가 미드 노틸러스 카운터픽으로 파이크 들고와서 망하고 우르르 무너지지만 않았어도
결승전도 좀 더 재미있었을거 같은데
21/02/08 19:56
수정 아이콘
2019 롤드컵 4강 ig 대 fpx는 롤드컵 역사상 쉴새 없이 치고 받는 경기로는 역대 최고가 아니었나 싶네요.
21/02/08 19:58
수정 아이콘
19월즈가 챔피언들도 엄청 다양하게 나왔었죠
로쏘네리
21/02/08 19:58
수정 아이콘
롤드컵 주제곡도 괜찮았고 개인적으로 결승전 오프닝이 가장 맘에 들었던 대회였습니다.
21/02/08 19:58
수정 아이콘
저도 20월즈가 메타, 대진, 무관중, 연출 등 여러모로 별로였어서 19월즈가 그리웠읍니다... 하지만 가장 흥미지진하게 시청한 롤드컵은 역시 16-17월즈인 듯
페로몬아돌
21/02/08 20:05
수정 아이콘
사실 빡친 것만 빼면 재미는 있었죠 크크크 근데 결승이 너무 노잼... 결승만 따지면 최근에는 20이 젤 잼났습니다.
인간atm
21/02/08 20:22
수정 아이콘
역대로 따져도 갠적으로 제일 재밌게 본 결승입니다. 쑤닝이 우승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만큼
딱총새우
21/02/08 20:08
수정 아이콘
20월즈 결승전 관중이 있었잖아요.
21/02/09 12:26
수정 아이콘
너무 도서관이라 임팩트가 없었던듯... 크크
21/02/08 20:14
수정 아이콘
T1이 우승했다면...인생 최고의 롤드컵이었을뻔...
21/02/08 20:16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제일 재밌었습니다. 플레이인 부터 트리스타나를 이용한 다양한 전략이 나왔고 가렌-유미를 필두로 다양한 비원딜이 나오고 미드에서도 도인비의 노틸, 럼블이 맹활약 했구요. 각 지역마다 메타 해석이 달랐고 서로 증명하기 위한 대회였죠. 이런 걸 보면 오히려 동양과 서양의 스크림을 분리하는 게 대회 흥행면에선 더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직신
21/02/08 20:31
수정 아이콘
경기 재미+영상+무대 연출+관중들의 호응+좋은대진
그냥 모든 롤드컵 통틀어도 하나만 뽑자면 전 무조건 월즈 2019 입니다.
21/02/08 20:32
수정 아이콘
19는 결승 대진 보고 셧아웃 예상했는데 여지가 없어서 아쉬움이...
Polar Ice
21/02/08 20:42
수정 아이콘
G2우승이 되었어야할.... 그렇지만 너무 강력한 fpx의 우승으었죠.
21/02/08 20:45
수정 아이콘
G2우승했으면 역대 최고의 그랜드슬램..
스프링우승 - MSI 우승 - 서머 우승 - 롤드컵우승
프라이드랜드21
21/02/08 20:54
수정 아이콘
결승이 떡진게 너무 그래서
그런거 감안해도 4강까지는 가장 흥미진진했어요
20년도 토너먼트의 무너져버린 경기력과 대비해서 더더욱
21/02/08 20:55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최악의 롤드컵,
스토리도 좋고 역대급으로 흥행했으며,
4강팀들도 각자 리그에서 역대급 팀...
근데 짐. 3부리그따리 됨.
우리팀이 이겨야 재밌는 롤드컵이라는걸 다시 깨달음.
telracScarlet
21/02/08 20:56
수정 아이콘
한국팬들모두 T1을 응원했지만 T1이 무너지자마자
[최초의 그랜드슬램이 한국이아닌 G2일순없다!]라며 FPX를 응원하던 모습도 기억에남네요 크크
티모대위
21/02/08 21:24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염원이 너무나도 쎘는지
정신줄 놓고 와르르 무너진 G2...
생각해보면 RNG때도 그렇고, 한국팬들이 누군가가 지기를 너무나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는 듯;;
telracScarlet
21/02/08 21:39
수정 아이콘
그상대 모두가 그랜드슬램 도전자들이였단게 크크크크
당근케익
21/02/08 21:03
수정 아이콘
조별리그 한정해선 18롤드컵도 재밌었죠
예측 불가였던 시즌이었습니다
8강까지도 꽤 재밌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ig가 너무 이레귤러라 전체적인 재미면에서는 떨어짐
스톤에이지
21/02/08 21:05
수정 아이콘
만약 IG vs fpx때 4경기에서 IG가 이기고 5경기까지 가서 IG가 이겼으면 역대 최고 다전제도 가능했을지도
55만루홈런
21/02/08 21:12
수정 아이콘
슼이 넘 아쉬운 크크..

선수 폼 안좋은건 어쩔 수 없지만 최소 자야가 갓티어인것만 알았어도...
기사왕
21/02/08 21:23
수정 아이콘
슼이 우승만 했다면...제 인생 최고의 롤드컵이었을텐데...ㅠㅜ
킹이바
21/02/08 21:52
수정 아이콘
4강전에서 5경기 풀셋까지 간 다음,
ig가 우승했다면 역대최고의 롤드컵이었을텐데
그래도 응원팀이 우승 안했는데도 기억나는 거 보면 재밌긴 했어요
특히 최근 20 롤드컵이랑 비교되니..
냠냠이
21/02/08 21:52
수정 아이콘
lck를 늦게 접해서 직관을 가본적이 없는데 코로나 풀리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불굴의토스
21/02/08 21:56
수정 아이콘
G2는 저때 못잡은게 아쉽네요.

2020때는 저때보단 너무 약해졌어서...

저땐 정말로 무서웠는데
21/02/08 22:05
수정 아이콘
2018 스크림 패왕 그리핀, 담원이 출전한것도 큰 볼거리였는데...
21/02/08 22:25
수정 아이콘
G2가 우승했으면 역대 단일시즌 최강팀 논란에 이견없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는데..4강까지는 유럽팬 입장에서 황홀했습니다. 아니 결승 시작 전까지는. 결승 무대 공연까지도 매우 좋았으니깐요.

덤으로 저 티저는 정말 볼때마다 역대급이네요 정말.
에바 그린
21/02/08 22:48
수정 아이콘
결승이 노잼이라 뭔가 아쉽

18-19uefa챔스도 그렇고 4강이 명승부가 나올수록 결승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는데 정작결승이 김 빠지면 그냥 다 아쉽더라구요.

한창 들떠있다가 짜게 식는 기분이랄까



관중 그리운건 언제나 인정입니다. 지금 스포츠의 모든 재미 손해보는중임 진심
lck우승기원
21/02/08 23:01
수정 아이콘
진짜 저 4강 티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음원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21/02/08 23:05
수정 아이콘
skt가 결국 g2를 넘지 못하고 지는 모양새도 별로였어서.. 아쉬운 롤드컵이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커 키아나가 캡스 야스오한테 이니시 했다가 장막에 막히고 패착된게 기억에 남네요.
다레니안
21/02/08 23:27
수정 아이콘
G2 vs FPX 1경기는 그야말로 롤의 정수였는데 2경기부터 FPX가 얀코스를 게임에서 지워버리니 너무나 무력하게 셧아웃나왔던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네요.
담담펀치를땅땅
21/02/08 23:29
수정 아이콘
8강전은 2018
4강전은 2019
결승전은 2020
봄날엔
21/02/08 23:44
수정 아이콘
저한테도 가장 재밌었던 롤드컵이었네요
g2가 이겼으면 좀 더 좋았을 뻔 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미카미유아
21/02/08 23: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재밌기는 2012년이 제일이었음.
새벽에 친구들이랑 스카이프로 얘기하면서
프로스트랑 소드 경기 챙겨보는데
얼마나 두근두근 하던지
당시는 한국이 최강도 아니었어서 더 긴장감 있었고
나겜 때문에 개무시하던 TPA한테 털리는것도 충격이었고
21/02/09 00:00
수정 아이콘
도인비의 럼블과 티안의 키아나 둘이 만든 아트궁 연계가 가장 기억에 나요.
조휴일
21/02/09 00:03
수정 아이콘
T1 G2는 지금생각해도 픽차이가 컸다고 봅니다..
1경기에 레넥톤잡고 자야 라이즈 준건 정말..
21/02/09 00:45
수정 아이콘
슼과 페이커 팬 입장에선 즐거웠지만 가장 안타까운 대회기도..2017년만큼이나 안타까웠죠. 게임 내의 실수나 이런 거 다 떠나서 자야를 안 주고 플레이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아직도 드네요.
21/02/09 01:18
수정 아이콘
IG VS FPX를 역대 본 롤 경기중 최고로 꼽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재밌었어요.
21/02/09 02:15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결승까지 봤는데,
T1이 결승에 실패한건 자야가 핵심이 아니라 메타의 문제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자야도 포함된...)
1티어 뒤떨어진 픽과 인게임 전술을 선수 개개인의 역량으로 버틴 느낌?
그냥 LCK 전체가 유럽과 중국의 메타를 못 따라 갔다고 봅니다.
작년 유럽이 LCK와 LPL의 메타와 밴픽을 못 따라온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21/02/09 02:40
수정 아이콘
정말 한경기 한경기 재밌게 봤는데...한국팀이 우승만 했으면 지금까지도 심심하면 찾아봤을 것 같아요
다시마두장
21/02/09 03:20
수정 아이콘
결승이 허무했던 걸 빼고는 완벽한 시즌이었죠. 부커진이 대놓고 짜려고 해도 나오기 힘든 대진이 나오질 않나...
페이커의 우승을 바라던 저같은 LCK 팬 입장에선 그저 속쓰릴 뿐이었지만요.
네~ 다음
21/02/09 08:20
수정 아이콘
19년은 진짜 T1의 부활을 알릴줄만 알았던 롤드컵 시즌이었는데 너무 아쉽긴하죠

진짜 재밌게 봤던 롤드컵은 역시 2012년이 아닌가 싶습니다.
21/02/09 08:42
수정 아이콘
주제곡도 마침 피닉스....

도인비 1인칭으로 보면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롤드컵이었죠.
요한슨
21/02/09 09:05
수정 아이콘
본문의 미드 탱커 기용은 그리핀도 그리핀이지만 미드 노틸러스로 대표되는 FPX도 해당될수 있다고 보네요. 정작 우승한 팀에 대한 수사가 없어서...
21/02/09 10:10
수정 아이콘
그리핀 미드 탱커는 거의 반강제된거죠.. 소드한테 탱커주면 고속도로뚫린다는 확신을 갖고 미드탱커 쥐어주더군요
딱총새우
21/02/09 11:38
수정 아이콘
울며 겨자먹기였죠.
21/02/09 13:23
수정 아이콘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한데 썸네일 네명만 봐도 재밌겠다 싶네요 크크
어촌대게
21/02/09 13:25
수정 아이콘
너무재미없었어요

lck가 이겨야 재미있습니다...
파핀폐인
21/02/09 13:56
수정 아이콘
저도 당시엔 상심했었는데, 돌이켜 찾아보니 개꿀잼 롤드컵이더라고요. 진짜 슼이 우승만 했다면..ㅠㅠ
알테마
21/02/09 15:11
수정 아이콘
2018 조별~8강 2019 8강~4강 너무 재밌었습니다. 2020은 생각보다 노잼이었고.

ig-kt, rng-g2, ig-fpx 다전제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번외로 af-c9, ig-grf도 다른 방식으로 기억에 남고.
칼라미티
21/02/09 16:27
수정 아이콘
유럽이 한번쯤 우승했으면 좋겠어서...
물론 프나틱이 시즌 1은 먹었지만 그건 너무 고대고요.
아쉬운 19년이었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2/09 21:07
수정 아이콘
lck가 패배한 롤드컵치곤 나쁘지 않았는데
그것도 4강까지더군요...결승전은 볼때는 눈호강했는데 막상 끝나고나니 아무생각이 안나네요 예상보다 펀플이 훨씬 잘했던 기억과 1세트 뜬금 시비르나온거밖에...
굿럭감사
21/02/10 21:03
수정 아이콘
skt팬 아니면 모두가 최고라 부를만한 롤드컵이 19시즌이죠. 밸런스도 황밸이었고 경기도 꿀잼이었음.
MicroStation
21/02/11 23:14
수정 아이콘
제 최고의 롤드컵은 20시즌이었네요. 비록 1순위 응원팀이었던 DRX가 아닌 차순위 응원팀이었던 담원이 우승 했지만 시즌2부터 본 롤드컵중에서 최초로 응원팀이 우승한 롤드컵이었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816 [LOL] 지표를 통해 살펴보는 DRX의 상승세 [23] 이정재16439 21/02/15 16439 0
70812 [LOL] 사미라+가엔 대회 금지 [27] 스위치 메이커15720 21/02/14 15720 0
70811 [LOL] 3부리그 유럽의 1라 종료 결과 + 재경기가 발생한 인디게임 [21] Leeka14404 21/02/14 14404 1
70810 [LOL] 트할의 11.3버전 기준 탑 티어정리 [34] TAEYEON19133 21/02/12 19133 0
70807 [LOL] 개편된 신인왕 Rookie of The Year을 스프링 1라운드 기준으로 알아보기 [46] 커먼넌15478 21/02/10 15478 0
70805 [LOL] [펌]주관적인 LCK 이주의 선수- 4주차 [12] 1등급 저지방 우유11976 21/02/10 11976 1
70802 [LOL] 11.4 패치 전체 내용 공개 [48] 레이오네14239 21/02/10 14239 0
70801 [LOL] RUSH TOGETHER ep.2 | 하나가 되어 간다는 것 [2] AppleDog11363 21/02/10 11363 1
70796 [LOL] 정말 재밌었던 2019 롤드컵 [68] Leeka17361 21/02/08 17361 4
70795 [LOL] 현패치 솔랭 원딜 통계 주저리주저리 [31] 원장14408 21/02/08 14408 0
70794 [LOL] [오피셜] 리브 샌드박스, "프린스" 이채환 영입 [19] 아롱이다롱이14270 21/02/08 14270 0
70793 [LOL] 프린스, 리브 샌드박스 이적? [30] Hudson.1512707 21/02/08 12707 0
70792 [LOL] LCK에 11.3 패치가 적용되고 난 후 기대되는 챔피언 [30] 사과별12189 21/02/08 12189 0
70790 [LOL] DRX VS DK 시청후기 [52] 원장15759 21/02/07 15759 3
70789 [LOL] Official) FPX, Prince 이채환 FA, LCK구단과 이미 계약(추가) [52] 먹설턴트14990 21/02/07 14990 0
70788 [LOL] 대체 왜 구단이라고 하는거야! [158] 갓럭시18448 21/02/07 18448 15
70786 [LOL] 1군 2군 콜업과 샌드다운을 좀 더 유연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74] Pokemon17364 21/02/06 17364 13
70785 [LOL] KT 아프리카 라인업 (유칼 빠졌네요) [44] insane14640 21/02/06 14640 0
70784 [LOL] 탑 녹턴? feat 트할 [19] TAEYEON14736 21/02/06 14736 0
70783 [LOL] 현재 롤 재미력 원탑인 팀 [22] iwyh17089 21/02/06 17089 1
70781 [LOL] 롤계의 메이저리그 탄생하나요? [86] 아지매21293 21/02/05 21293 2
70780 [LOL] 한화에서 쵸비보다 더 영향력 쎄다는 한전드 인터뷰.jpg [47] insane20450 21/02/05 20450 14
70778 [LOL] 성장해 나가고 있는 브리온과 감독에 대한 잡다한 이야기 [30] Leeka16305 21/02/04 1630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