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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13:00
옛날 17시즌에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나요? 페이커 제드 뽑은 경기.
그날 정말 롤을 할 줄 알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할만큼 명승부였는데 어쩌다가...
20/11/18 12:26
조마쉬쪽 입장에서도 돈 퍼부어서라도 페이커에게 롤드컵 하나 15년느낌처럼이라도 먹이면 상품가치는 정말 언터쳐블이 될테니 슼쪽이 이런 면으로 설득했을수도..
20/11/18 12:25
롤팬이라면 금방 짐작할수 있는거지만, 뭔가 아무 얘기 없으면 당연히 티원 내용이라는 건가? 싶긴 하네요 크크
여러 찌라시나 썰들을 종합해볼때, 너구리는 국내에 남을 공산이 커보여서 다행입니다.
20/11/18 12:31
전 2017년이 커리어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죠.
아직 5년은 더 해먹을수 있다고 봅니다. 쇼메,쵸비,비디디,루키,나이트,도인비,캡스 이쪽과도 전혀 밀리는느낌은 아니어서.
20/11/18 12:32
전 13시즌부터 페이커를 봐왔었고, 방송도 자주 챙겨보는데 진짜 아쉬웠던건 19시즌인 작년이었고 이번 시즌은 예상대로 저점을 찍었다고 보고... 내년엔 모르겠습니다. 다만, 5년을 더 해먹는다? 이건 절대 절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20/11/18 12:35
롤드컵에서 최악의 폼 보여줬던 비디디한테 서열정리 당했던 게 선발전 페이커입니다.
루키, 도인비는 몰라도 롤드컵 진출 미드한테는 밀리는 게 맞죠. 리그 플옵권 미드로는 아직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롤드컵 진출 그 이상을 바라보려면 팀원들이 많이 분발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네요.
20/11/18 12:59
스프링 때도 커즈가 자원은 적게 먹고 좋은 모습 보여줘서 한체정 자리 올랐던 거 아닌가요? 그때 페이커는 눕는 픽으로 중후반에 베테랑 관록을 보여줬지 라인전부터 강한 미드라이너는 아니었다고 봐요.
물론 이번 서머 ~ 롤드컵처럼 정글러 성장이 중요한 메타가 아니라면 지금보다 낫긴 하겠지만 예전마냥 경기시간 길게 끌고 가는 운영이 먹히는 메타 오지 않으면 롤드컵에서 경쟁력 있는 미드는 아닐 것 같습니다.
20/11/19 01:16
제가 섬머에는 서열정리 안당했다고 했나요?
부진했다고 했습니다 섬머는 페이커 <<< 쇼쵸디죠 스프링엔 커즈가 잘한거고 눕는픽으로 관록만 보여줬다 이거 반박한거 뿐인데요
20/11/18 18:01
또한 라인전 강약으로 미드레벨 평가를 하시다가 젠지전 중후반 실수만을 언급하시니 어느쪽에 맞춰야할지...
123셋 전부 티원이 라인전구도는 앞섯죠
20/11/18 19:06
3세트야 오리 들고 괜찮게 풀었지만 탑에서 터져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1, 2세트에선 라인전 앞선 적이 없죠.
1세트에서 아지르 카운터로 에코 뽑아 놓고 아지르에 비해 라인전, 로밍, 한타 다 못 해서 패배의 주 원인인 건 별 이견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2세트에서도 엘리스, 판테온 둘이 적 블루쪽에서 기습으로 변수 만들고 게임 굴리기 직전 장면이 개입 없는 1대 1 구도에서 플 빠지고 cs 15개 정도 차이 난 거였는데 사일러스 세트 라인전 구도 감안해도 그걸 앞섰다고 평하긴 힘들지 않나요?
20/11/19 01:16
저랑 같은 경기 본거 맞으세요? 1세트만 제가 기억 나는거 말해 볼게요
초반에 엘림 탑 갔다가 갱승 해서 라스칼 한테 1킬 주고 시작, 바텀 에서 구마유시 서포터 없는 사이 앞에 나갔다가 상대 봇듀오 한테 끔살, 클리드 미드 왔다가 페이커가 갱 흘리고 엘림 내려와서 역으로 클리드 죽였으나 갑자기 라스칼 내려와서 엘림 죽임. 페이커 바텀 로밍 가서 룰러 죽임. 여기까지가 제가 기억 하는거고 그 뒤로는 뭐 스무스 하게 계속 밀려서 졌습니다. 같은팀 정글 바텀이 죽고 시작하고 갱 노린거 흘리고 역으로 상대 정글 따고 그 다음 바텀 가서 로밍 성공 했는데도 이것도 패배의 주원인이 페이커 인건가요. 내용까지 왜곡 하면서 까지 마세요.
20/11/19 17:27
https://pgr21.com/free2/70148#3404425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어 경기 다시 보고 적은 댓글입니다. 기억 못하시는 부분 다시 돌이켜 보시고 그래도 잘못 됐다 싶으면 그때 내용까지 왜곡해서 깐다고 하세요.
20/11/18 13:16
그렇게 말하면 할 말 없긴 합니다.
내년 페이커 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겠죠. 15년도처럼 부활해서 롤알못들 코 납작하게 해줄지 우려대로 아쉬운 모습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20/11/18 18:49
그렇게 치면 주전경쟁을 확실히 앞서지 못한 것부터 시작인데요.....롤에서 폼이란게 워낙 오르락 내리락 해서 아무도 모를일이긴 합니다. 페이커 정도 되는 선수라면 반등할거라는 믿음도 있지만....나이를 먹을 수록 남은 반등 횟수를 까먹는 느낌은 어쩔 수 없죠.
20/11/18 13:46
1세트 에코는 아지르 카운터 치려고 뽑아놓고 라인전부터 밀렸고 2세트 사일러스는 치명적인 텔 실수로 비등했던 게임 터트렸으니 3경기 중 2경기를 미드 차이로 졌죠.
윗분처럼 연습시간 부족 감안해야 한다는 이야기시면 저도 납득하겠는데 실력차이 아니라는 의미면 그러기 어렵네요.
20/11/18 19:10
서열정리는 칸나처럼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상대탑이랑 차이가 보일때나 하는 말이구요.
그때 해설이나 전프로들중에서 탑차이는 몰라도 미드차이때문에 졌다는 언급 듣도보도 못했고 실제 그당시에 경기내내 페이커가 뭔가 더 슈퍼플레이 해줘야한다는 해설자나 전프로들이나 선수들 말밖에 기억안나고 서열정리란건 당시 경기후에도 평소에 페이커까던사람들이나 하던말이었는데요.
20/11/18 19:19
3세트 칸나도 라인전 구도 밀리는 볼베-레넥 구도에서 갱킹 받고 잘 풀다가 봇 텔 타주고 망한거죠. 그거 망한 게 칸나 잘못인지 3세트 3분대부터 보세요. 이후에도 에코가 라인 밀어넣고 3인 다이브... 사실 여기서 탑은 끝났죠.
개인적으론 2세트 페이커 초반 실수가 엘림, 에포트 좋은 플레이에 묻혀서 그렇지 칸나 잘못보다 훨씬 크다고 봅니다. 1세트는 말할 것도 없구요.
20/11/18 19:22
당시 롤 관심 있는 커뮤니티에 도배 되던 게 비디디가 '너 쵸비가 아니구나' 하는 글이었는데 그 사람들이 다 페이커 까던 사람들인가요?
20/11/19 01:20
저랑 같은 경기 본거 맞으세요? 1세트만 제가 기억 나는거 말해 볼게요
초반에 엘림 탑 갔다가 갱승 해서 라스칼 한테 1킬 주고 시작, 바텀 에서 구마유시 서포터 없는 사이 앞에 나갔다가 상대 봇듀오 한테 끔살, 클리드 미드 왔다가 페이커가 갱 흘리고 엘림 내려와서 역으로 클리드 죽였으나 갑자기 라스칼 내려와서 엘림 죽임. 페이커 바텀 로밍 가서 룰러 죽임. 여기까지가 제가 기억 하는거고 그 뒤로는 뭐 스무스 하게 계속 밀려서 졌습니다. 같은팀 정글 바텀이 죽고 시작하고 갱 노린거 흘리고 역으로 상대 정글 따고 그 다음 바텀 가서 로밍 성공 했는데도 이것도 패배의 주원인이 페이커 인건가요. 내용까지 왜곡 하면서 까지 마세요.
20/11/19 05:23
저도 페이커가 엄청 못했다는 기억은 있지만 세세하게 떠오르진 않아 영상 본 후 제가 느낀대로 설명할텐데 영상 다시 보니 저런 비디디가 롤드컵에서 8강 최약체로 꼽혔다는 게 무섭네요.
에코-아지르 구도에서 에코 들고 6렙 전에 압박하는 건 쵸비가 이상한 거니 그렇다 치고 1레벨부터 쓸데없이 딜교 들어갔다 망해서 라인 애매하게 걸친 건 명백한 실수 맞죠. 그래서 타워에서 압박 받으며 CS 수급은 커녕 체력이랑 마나 관리도 제대로 안 돼서 아지르가 아무 손해 없이 탑 텔 타서 엘림 죽였구요. 딜교는 못 이겨도 에코로 라인 클리어는 해야 하는데 이걸 못 한 페이커는 무고하고 엘림의 갱승이라 표현하시면 웃긴 거죠. 그리고 그 위 사건의 연장선으로 라스칼이 계속 선 푸쉬 잡았고 그게 깜짝 로밍으로 이어져 역갱 잘 봤으나 엘림도 죽었죠. 뭐 그래도 여기까진 언급하신 봇 솔킬도 있고 중간에 페이커 로밍으로 상황 호전 시켰으니 페이커가 패인 아니라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뒤에 생략하신 '스무스 하게 계속 밀려서 지게 된 계기'가 용 싸움 전에 몇분 째 다들 모여 용에서 눈치싸움 하는 구도인 거 알면서 안일하게 용 앞 핑와 지우다 물려 죽은 에코 탓인거죠. 거기서 대패하고 용 먹힌 다음부터 게임 굴러가기 시작했는데 그걸 생략하시면... 이후에 젠지가 안일하게 플레이하다 봇에서 라스칼 짤리고 연속해서 룰러 물린 거 구하려고 타워 텔포 탔다 룰러 + 비디디 내 줘서 바론까지 먹고 골드 역전했지만 용 싸움에서 비디디 슈퍼플레이, 이후 에포트와 페이커의 안일한 플레이로 다시 젠지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죠. 그리고 페이커가 마지막으로 무리하게 라인 클리어 하려다 궁도 못 쓰고 터져서 반격의 기회도 날리고 그대로 게임 끝 빗소리 때문에 깼는데 내용 왜곡 했다는 댓글 보고 열 받아서 새벽부터 시간 엄청 잡아먹었네요. 전 왜곡 안 했고 제가 그때 느꼈던 그대로 표현했을 뿐입니다. 에포트가 더 못 했다 하실 수도 있지만 페이커도 그에 못지않게 실망스러웠어요. 특히 직전에 쵸비가 에코 들고 비디디 부숴버렸던 경기가 있어 더 그랬구요.
20/11/18 14:29
당장 직전시즌 스플링 플옵에서 같은 비디디 상대로 3:0, 쵸비 상대로 3:1로 [서열정리] 하면서 우승한건 기억이 안 나시는 건가요? 또 섬머시즌 프런트에서 선수단 심하게 행사 굴려댄거(페이커는 더더욱) 정황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데도 무조건 실력이 떨어졌다고만 하시네요 크크 쇼메는 그럼 스프링 4등팀이었으니 당시에 실력이 떨어진 상태였었네요
20/11/18 14:46
항상 그렇죠.
페이커가 이긴건 서열정리 한거고, 지면 그래봤자 썸머 1시즌, 그것도 연습도 못했다, 메타가 안맞았다는 변명들.... [그러면 쵸비, 비디디, 쇼메이커는 페이커가 그냥 봐줘서 롤드컵 간건가요? 그들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닙니까?] 페이커는 참 부러워요. 성적 안나오면 팬들이 변명도 해줘요. 누가 뭐라해도 세체미는 쇼메이커에요. 페이커는 도전해야하는 입장.
20/11/18 15:01
페이커가 스프링에서 이겼다고 서열정리 소리를 하는 게 부당하듯 서머에서 졌다고 서열정리를 당했다고 하는 게 부당하단 얘깁니다. 서열정리라는 단어에 굳이 쿼테이션 넣은 거 보면 뭐...
당연 이번시즌 세체미는 쇼메이커 세체팀은 담원 맞죠. 하지만 서열정리라는 말에는 뭐랄까, 절대적인 클래스 차이가 있다는 그런 뉘앙스가 함유되어 있으니.
20/11/18 14:56
그 어디서 화나신건지 모르겠는데 제 댓글 어디에 '페이커는 서열정리 당하지 않았다' 라고 쓰여있나요?
정확히 반포동원딜러님 말씀대로 팀 순위=서열정리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반대로 적어드린건데... 제 입장은 한 시즌 한 시즌 결과로 선수 실력 탓 하기엔 리그 오브 레전드란 게임에 실력 말고도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요
20/11/18 15:02
화난건 아니구요. 크크 제가 님께 왜 화를 내겠습니까. 오해 말아주세요.
페이커가 서열정리 당했다, 못했다, 비교적 성적이 떨어지고 실력이 부족하다 라는 말이 나오면, 항상 뒤로 나오는 말들이 그럼 스프링은? 그럼 우리 페이커는 프로팀이 아니라 엔터테이먼트 소속이라 연습도 못했는데? 등등의 변명들이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실력 많고 변수도 많은 게임인거 맞지만, 항상 페이커의 현재 실력을 논하는 이야기에 어떤분들은 왜 그 많은 변수들이 항상 우선시 되어 생각되어야 하는지, 수많은 변명들이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크라운이 우승하고 페이커가 눈믈을 흘릴때도, 미드는 그래도 페이커가 이겼다라는 댓글들이 팽배했을때도, 지금도. 전 그냥 최근 성적이 그 선수 폼이라 생각하는게 가장 맞다 봅니다. 페이커 현재 롤드컵 진출이 불가는한 실력인 lck 4등 미드라이너에요.
20/11/18 16:05
반포동원딜러 님// 서열정리 당했다 : 인정, 못했다 : 인정, 실력이 떨어진다 : ??
제가 대댓글을 단 이유는 페이커가 앞으로 롤드컵 진출도 못 이끄는 미드라는 후려치기에 반박을 한 것입니다. 저는 페이커에게 반등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구요, 그 근거로서 비교적 최근인 스프링의 성적을 들어 아직 lck 내에서 경쟁력이 있는 미드다 라고 생각합니다. 선수의 실력을 논하는데 왜 환경과 변수를 고려하지 않나요? 당연히 고려해야죠. 가족사로 인해 성적이 떨어지거나 대회 기간중에 컨디션이 안좋아서 퍼포먼스가 좋지 않았다고 '실력'이 떨어졌다고 표현하나요? 보니까 폼과 클래스를 약간 혼동해서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가장 최근 댓글엔 '현재 실력' 이라고 하셨네요? 생각하시는게 폼이라고 생각하구요. 폼은 당연히 환경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페이커의 현재 '폼'은 당연히 lck4등미드라고 생각하구요, '클래스'는 다시 lck 1등 미드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는 19스프링, 19섬머, 19롤드컵, 20스프링 전부 lck 1등미드였거든요.
20/11/18 16:35
Capt.Tim 님//
1. 저도 페이커가 반등의 여지가 분명 있는 미드라이너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동감합니다. 하지만 롤드컵 진출을 못 이끌것 같다는 의견들도 아예 말도 안되는 의견이라 생각하긴 힘들수 있다는 거에요. 그 근거가 스프링이먼 반대 의견은 주전에서 내려와 폼의 저점을 찍었던 최근 썸머이죠.. 경쟁력 있는 미드라이너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1등을 다시 할수 있을까는 반신반의해요. 도전자 입장에서 나머지 선수들이 놀고만은 있지 않을테니. 2. 컨디션이 안좋아서 퍼포먼스가 좋지 않은건 전 실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판단합니다. 저는 퍼포먼스 = 폼 = 절대적 실력이라 생각해요. 이 부분은 저와 이견이 있으신것 같네요. 다른 선수들은 최상의 환경에서 준비했고, T1만 최악의 환경이였다고 말하기에는 우리가 다른 선수, 팀들의 환경을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프로 선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죠. 못보여주면 그건 실력이 내려갔다. 라고 말해야하는게 맞습니다. 3. 폼, 클라스, 현재 실력이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를수 있다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메시를 들게요. 역대급 최고 클라스인 선수, 현재 폼은 라리가 상위권 폼. 최상위권은 아님. 현재 실력은 상위권 선수. 최상위권은 아님. 다시 올라가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보임. 그 근거를 챔스 우승, 라리가 등의 우승말고 최근 뮌헨과의 처참한 경기에서의 퍼포먼스가 있고 [최근 수년동안 챔스에서 우승 못함] 도 있겠네요. 해축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메시가 예전처럼 날라다니며 리그, 챔스 우승을 할거라 예상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다른 좋은 경쟁자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페이커가 역대 최고의 클라스라는 것에 누가 다른 의견을 갖겠습니까. 하지만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던 때 (롤드컵 우승)를 다시 못보여준것도 어언 수년이 지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msi, msc(1승 이후 2패 광탈), 선발전 등에서 결과를 만들지 못했던 것들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마지막 줄에 쓰신 근거, 즉 19스프링,썸머, 롤드컵, 20스프링에서 1등이였다. 라는건 반문할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msi,msc,선발전, 그리고 18년 성적등이 있겠죠. 마지막으로, 저는 쇼메이커와 비디디, 쵸비는 여태 계속 성장하고 커리어의 곡선이 상승되는 것들'만' 있는데, 커리어 곡선이 상승- 하락을 반복하고, 자신의 최고점을 수년동안 다시 찍지 못한 선수가 그 선수들과 경쟁하여 이길수 있을지 의문인건 사실입니다. 전 다시 자신의 커리어 최고점을 찍은 선수는 '임' 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뭐.. 뭐가 됬든 내년의 결과를 보면 알겠죠. 사실 이런걸 보는것도 리그를 시청하는데 재미있는 관점 포인트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 포인트가 많을수록 재미있는건 저희같은 시청자니까요.
20/11/18 17:12
반포동원딜러 님//
1.제 클래스의 뜻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커리어를 종합적으로 보는 선수로서의 클래스가 아닌 실력의 클래스입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피파의 오버롤이라 할 수 있겠네요. 또 게임에서조차 포지션, 팀 컬러, 컨디션에 따라 인게임 능력치에 차이가 나죠. 이게 폼입니다. 2. 퍼포먼스 = 폼 = 절대적 실력 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절대로 이견이 좁혀지진 않겠네요. 여러 스포츠를 즐겨 보는 사람으로서 절대 성립할 수 없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선수 실력따라 인게임 퍼포먼스가 나올 거였으면 감독 코치는 왜 필요하고 선수들의 사생활이 왜 중요하며 팀마다 트레이너는 왜 둡니까? 3. 쇼메 제외하고 나머지 두명은 아직 페이커의 '전' 고점 뿐만 아니라 최근 고점조차 비벼본적 이 없는데요..? 심지어 페이커가 최고점을 다시 찍지 못하고 있어서 반등이 불가능하다 하시는데 물론 페이커 개인의 최고점이 롤드컵 우승이긴 하지만 20년도 최고점은 lck 우승이고 19년도 최고점은 lck 2회우승+롤드컵 4강입니다. 개인의 최고점을 다시 찍지 못해서 부진하다고 하실거면 비디디도 18년 lck 우승하고 2년째 다시 우승 못 하고 있고 쵸비도 정체중이네요. 그래서 페이커는 위 선수들과 경쟁이 불가능할 정도입니까? 고작 한시즌 근거로?
20/11/18 18:16
Capt.Tim 님//
1. 이건 서로가 '클라스' 라는 뜻을 잘못 이해했네요. 실력의 클래스로 말하자면 이견이 많을것 같습니다. 전 이상하게 요새들어서 페이커가 못하여 '미드차이' 나서 진 경기들이 많이 떠올라요. 물론 최근들어서 그런거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2. 저는 인게임 퍼포먼스 = 실력이라 생각하며, T1선수들이 썸머때 일정이 많아서 실력이 안나온거다. 라는 말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회에서 보여준게 프로선수들의 실력입니다. 그 말이면 다른 선수들의 노력은 어떻게 우리가 이해해야합니까? [담원,젠지,drx는 T1이 일정이 많아 연습하지 못해서 롤드컵에 진출한 팀인가요? ] 3. 그건 그 선수들의 고점과의 비교이죠. 선수 개개인의 커리어 그래프를 생각해봅시다. 쇼메 - 첼코우승 - 롤드컵 퀄파 진출 - LCK우승 - 롤드컵 우승 쵸비 - LCK 준우승 - 롤드컵 진출 - LCK 준우승 - 롤드컵 8강 상승곡선의 연속입니다. 페이커는 최고의 성적을 다시 못낸지 시간이 어언 몇년입니다. 물론 최고의 성적이 당시 최고의 선수여서 비교점이 다르깄지만, 다른 종목 프로 선수들을 포함하여 다시 최고의 자리로 돌아가봤던 선수들은 진짜 드뭅니다. 비디디는 정체중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페이커가 기량저하인지 부진인지 말하는것에는 무엇과 비교하느냐에 따라 달랏죠. 페이커가 주구장창 압도적인 실력으로 롤드컵 연속 우승, 연속 결승전 진출할때의 때와 비교하면 기량저하가 알맞지 않나요? 부진이라고 하기에는 점점 자신의 최고점과 멀어져 가는게 사실인데요. 그리고 [고작 한 시즌] 에 모든 프로선수들은 그들의 최선을 다합니다.
20/11/18 14:56
팬심은 알겠으나 페이커라고 항상 최고일수는 없는거죠. 최근 리그인 써머, 롤드컵 결과로 평가받는게 맞고 거기 붙는 이러쿵저러쿵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0/11/18 14:58
왜 팬심으로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크크 관심법들 엄청 돌리시네요. 물론 페이커 팬이지만 페이커가 최고여야 한다고 제가 댓글에 써놨습니까? 저도 지금 세체미 쇼메인거 인정합니다
20/11/18 17:55
시즌 내내 뛴 비디디와 페이커의 경기감각문제도 무시못한다 봅니다.
라인전이 강하지않다고해서 쵸쇼디 상대로 라인전부터 맞은 기억은 거의 없죠. 대부분 반반이었고 포시는 대부분 압살했구요 이번 포시 젠지와의 경기에서 젠지상대로 전라인 초중반 압박했고 앞서다가 중반이후 한타에서 무너졌는데, 단순히 페이커가 서열정리 당했다고 보긴 힘들다 봅니다. 반시즌이나 쉰 선수이니까요 저는 페이커가 이번섬머 부자했다는건 알겠는데 왜 매년 이런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얼마나 더 증명해야하는지요 최근 2년간 국내대회 75퍼센트를 우승한게 그고 그는 13년데뷔하여 14 18 20시즌 부진한적이 있습니다 부진일뿐 기량저하는 아니었죠
20/11/18 20:38
맞는말 한거 같은데 너무 뚜둘겨 맞으시네...
외부요인은 외부요인이고 우리가 냉정하게 봐야할건 인게임 이죠.. 롤드컵만 봐도 쇼메, 캡스, 나이트가 천상계 모습을 보여줬고 그 밑에 엔젤, 쵸비, 야가오 같은 선수들이 있고 그 다음에야 BDD나 라르센 같은 선수들이 있는데.. 솔직히 페이커의 섬머 퍼포먼스는 시즌 내내 그 BDD보다도 밑이였죠.. 각성하지 않는 이상 페이커 본인이 도인비 롤을 맡고 사이드가 터뜨려주는 쪽으로 변화 하지 않으면 T1 대권은 솔직히 쉽지 않아 보입니다. 미드는 이미 세대교체가 빠르게 진행중인 라인이고 올해 그 도인비도 완전 죽쒔는데 페이커가 스프링가지 버팅것만 해도 대단한겁니다
20/11/18 13:53
테디가 있어서 데프트는 당연히 생각도 안했지만
마포고 듀오는 항상 꿈꿔오던 조합이긴 합니다. 둘다 팬이라 더더욱 약간.. 상상속의 유니콘? 크크
20/11/18 12:42
칸나가 1년차 신인급인데 저는 너구리를 제외하면 어떤 탑에도 꿇리지 않는 매물이라고 봅니다. 빈 같이 너구리 오른을 뚫어버릴 수도 있는 포텐은 있는 선수라고 판단해서...
20/11/18 12:50
너구리가 칸나보다 잘한다는건 백번 인정하지만, 당장 너구리를 영입하는데 많은 돈을 쓰는 것 보다는 정글을 보충하는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그때 구도가 정글이 이블린에 미드가 루시안이고, 서폿은 쓰레쉬여서 피오라가 후반 가면 날뛰기 너무 쉬운 판이었죠...
20/11/18 12:54
정글은 딱히 나온 매물이 없으면 답이 없기도없네요... 가진 자원 잘 써먹어야될듯 캐년도 스프링 죽쑤다가 살아났으니까 불가능도 아닐 것 같습니다.
20/11/18 12:54
정글은 매물자체가 없어요. 시장에 뭐가 있어야 사죠. 지금 티원의 전력을 가장 많이 끌어올릴 수 있는 영입은 누가 뭐래도 너구리입니다.
20/11/18 13:55
솔직히 정글 매물이 있으면 너구리 오면 감사하고 아니면 씁 어쩔 수 없지 이럴텐데
지금 FA 풀린 정글이 업그레이드라고 볼 만한 매물이 없네요... 양대인 감독이 타팀 정글을 이적료까지 생각했다는 썰도 나오는 마당이라 진짜 정글이 가뭄입니다.
20/11/18 12:48
너구리 - 엘림 - 페이커 - 구마유시 - 케리아 / 칸나 - 커즈 - 클로저 - 테디 - 에포트
그냥 팀 두개 돌리죠. 너무 부럽네요 ㅠㅠ
20/11/18 12:51
탑 영향력이 듀크 람머스 굴리던 시절까지만 떨어지지 않는다면 양팀중 어느팀이던 너구리 잡는 쪽이 사실상 우승하겠죠
아프리카같은데서 대퍼팀이 결성되지 않는다면 경쟁자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1/18 14:08
과대해석인지도 모르겠는데, 썰 마지막에 “SKT스포츠 XX부서썰”이라고 적힌 걸 보면 티원이 아니라 슼 본체에서 직접 움직인 느낌이네요.
20/11/18 14:11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아도 T1은 축구로 치면 레알과 같은 팀이 맞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기량이 만개한 칸나를 1년 더 믿고 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루머대로 너구리 T1행이 확정된다면 독이 든 성배니 뭐니 다 필요없고 그냥 [티부와] 인 걸로...
20/11/18 14:11
T1은 win now 할거라면 지를만큼 질러야죠.
현재도 보고 미래도 보는건 쉽지 않으니 아카데미 선수나 칸나를 내보내고 너구리를 얻을 수 있다면 세체탑 지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20/11/18 14:26
둘다 FA상태에서 고르라면 당연히 누구나 너구리를 고르겠지만
현 상황에서 칸나 보내고 너구리 불러들이면 팀케미 차원에서 좀 마이너스라 전 위에도 썼다시피 그냥 칸나로 갔으면 해요.
20/11/18 14:16
만약에 너구리 영입할 수 있으면 칸나는 본인의사에 따라서 이적료 받고 팔겠죠.
현실적으로 LCK 팀이 이적료 지불하고 데려 가는게 쉽지 않고 티원도 가능한 타 리그로 파는게 좋을거 같네요.
20/11/18 14:19
솔직히 칸나 정도면 너구리 제외하면 다른 탑들과 밀리지 않는다보고 (라스칼에겐 마지막 제대로 참교육받긴 했지만)
거기다 탑에 최상급 아마 둘이나 있는데 너구리를 오버페이라도 해서 데려와야하나 싶다가도... 페이커에게 남은 시간 없으니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우승컵 안겨주려면 지금은 너구리가 답이다 라고 생각도 드네요 크크 솔직히 내년의 페이커 26살... 폼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하고 더 이상 팀의 1옵션, 기둥이 되긴 힘들수도 있어서 팁의 1옵션해줄 강력한 선수가 필요하고 그게 너구리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칸이 떠오르는데 상대할수 없으면 영입하라는.... 너구리의 케넨에 티원이 여러번 쓴맛보던걸 떠오르면 그리고 담원에게 과거 칸이 있던 롱쥬시절처럼 쳐맞는걸 보면서 너구리가 상대방에 있으면 계속 고통받을게 떠오르긴 합니다 당장 아군이 되어서 전력상승되는것보다 적으로 상대할게 더 악몽같은 그런거죠 너구리가 중국갈게 아니면 무조건 영입하는게 답일 듯..
20/11/18 15:01
저도 이 의견이랑 너무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LCK 전체 발전을 위해서는 중국을 갈게 아니라면 굳이 안 부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최상급 탑들을 T1이 다 가지고 있으면 롤드컵에서 경쟁력이 조금이라도 더 떨어지기 때문에... 슼 입장에서는 칸처럼 데려오는 걸 생각하는 것 같은데 LCK 팬 입장에서는 그냥 담원 슼 이렇게 경쟁해서 롤드컵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20/11/18 14:27
너구리오면 무조건 칸나는 서브거나 다른데 이적시키겠죠
칸나 신인치곤 뭐 굉장히 잘하긴했지만 너구리는 현 세체롤입니다 비교 대상이 아님
20/11/18 14:34
너구리 영입하면 티원 전력도 상승이지만 자주 티원 발목 잡던 담원 전력을 떨어트리는 효과도 있죠. 칸나가 아쉽긴해도 너구리를 영입만 할수 있다면 하는게 무조건 이득일겁니다.
20/11/18 14:42
제가 예전에 댓글 달았었는데,
독이 든 "성배" 는 말 그대로 성배 입니다. 중요한건 성배에요. 레알 마드리드 보세요. 감독 수시로 갈아치우고 심지어 우승해도 짜르고, 선수영입도 지들 멋대로 하고. 그런데 너 레알 감독 할래? 라고 하면 무링뇨 건 포체티노건 다 무조건 받습니다. 감독 코치건 선수건 최고 인기팀 최고 명문팀에서 돈다발을 안겨주면 안갈리가 없습니다. 경쟁심이 없고 향상심이 없으면 스타급 선수가 될수 없는데, 이런게 있으면 나는 다르다 나는 할수있다가 기본적으로 깔리게 되죠. 악성 팬덤?? 내가 잘해서 우승하면 다 내팬 되는거지. 나는 할수 있어~~!! 이런 생각이 다 있을걸요??
20/11/18 14:51
이스포츠에는 악성팬이라고 부를만한게 있지도않죠
겨우 인터넷에서 이런짓 저런짓 해봐야.... 리얼월드 악성팬이면 3류언론에서 별 말도안되는 가십성 찌라시 심심하면 뿌려대고 못하면 현실에서 f월드듣고 물건집어던지고 이수준은되야죠 심지어 저거 당하는 선수들은 개인SNS 폭격같은건 그냥 패시브입니다 NBA에서 필라의 벤시몬스가 슈팅연습안한다고 수천명한테 SNS로 욕먹던데...
20/11/18 16:13
경악스러운 미친 금액이면 뭐든지 다 커버가 가능하죠.
다만 비슷한 금액이면 꺼려질꺼다 라는게 중론이었구요. 다른팀들도 몸집이 커져서 돈에서 크게 차이가 안날거라는 예상에서 저런 말들이 나왔는데 t1이 엄청나게 지르고 있네요.
20/11/18 16:29
예컨테 EPL 축구 선수나 NBA MLB 야구선수는 금액이 너무하니까 사실상 어렵지만,
아무리 커졌다해도 e-sport 특히 LCK 한정으로는 1억차이면 어마어마한겁니다. 그런데 페이커가 있으면 한해에 경제적으로 얼마의 차이를 낼수 있을까요??? 그걸 생각하면 페이커가 있으면 언제든 우승후보인거죠. 돈으로 지를 수 있으니까요. 간단하게 페이커가 없는 T1이 탑에 연봉 5억을 태울수 있다면, 페이커 있는 T1은 15억도 태울수 있거든요. 그래서 페이커를 버려야 한다는 등, 페이커를 내보내야 우승할수 있다는 등 하는 말이 다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페이커가 있으면 나머지 포지션을 돈으로 팰수있는데 말입니다. 연봉 10억줄게 그리고 우리팀 미드 쵸비야(혹은 비디디, 쇼메이커야) 연봉 20억줄게 우리팀 미드 페이커야 이러면 열에 아홉은 후자죠. (물론 너구리 선수의 경우 담원의 프랜차이즈 같은 선수라 다를수 있지만 대걔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전 너구리 선수는 담원에 남았으면 좋겠어요. 베릴까지 남아서 온전히 1년을 지배하는 슈퍼팀을 보고 싶습니다. 위에 든건 그냥 예시입니다) 연봉 몇억 차이면 경악스러운건데 , T1이면 그게 충분히 가능한 팀이라... 그런팀이 "성배" 인거죠. 독이 들었건 돈이 들었건 말입니다.
20/11/18 18:21
애당초 비슷한 금액이면 꺼려질거다 어쩌구 하는 것 자체가 일부 사람들의 뇌피셜에 불과하죠.
정작 케리아는 애초부터 티원 오고 싶어했다는 업계 관계자들의 후문 크크
20/11/18 18:50
마지막은 너무 희망찬것 같고, 부담이 안될리는 없을겁니다. 다만 돈으로 해결 안될 일은 없는데 "이 놈들 돈 벌려고 광고 돌리는거 보니까 돈 아끼는 거 아냐???"가 우려되는 부분이었는데 요즘 지르는 포스가 미쳤네요
20/11/18 18:54
희망차다기보다는,
돈벌려고 광고돌려서 몽땅 가져가면 XXX인데, 그걸로 선수영입하면 그마나 뭐... 칸클테마 도 그렇고 작년에 더 샤이 찔러본것도 그렇고 영입에 돈쓰는걸 과감하게 해왔으니까요.
20/11/18 16:06
너구리 영입 성공하면 칸나 트레이드로 정글 보강까지 노려볼 수 있죠.
정글 매물이 너구리급은 아니더라도 A급 매물이라도 나왔다면 칸나야 더 발전하자 하고 거기 올인하는 선택지도 있지만 없는 상황서 너구리 영입 시도는 맞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샐러리캡이 있는 리그라서 당장 포기해야할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택지를 늘리는 차원에서라도 시도 자체는 안 하는게 바보라고 봅니다. 막말로 정글에 유망주 긁어보려고 해도 탑이 칸나일 때보다 너구리일 때가 더 긁어보기 편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20/11/18 19:15
LS사태로 억지로 T1팬들까다가 스토브리그가 생각보다 잘굴러가니까 또 이젠 페이커 슬슬 건들죠.
양심이란게 없나 진짜..
20/11/19 01:22
게임 내용 까지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까는거 보고 진짜 혀를 내둘렀습니다. 순간 제가 기억 하는 경기가 다른 경기인가 하고 다시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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