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13 17:15
한국과 lck 사랑하는 사람이 저딴 행동 할리가 없죠. 프나틱 코치 거절한 이유는 딱 하나라고 봅니다. 거기서 실패하면 본인 실력 뽀록나고 수입 원천인 레딧 팬들 떠나가는데 한국에서 실패하면 인종차별 드립치면 되니까
20/11/13 17:10
몇몇 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하다못해 "제가 그때는 운타라 선수에게 큰 잘못을 했습니다 운타라 선수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고..." 이런 트윗이라도 한 줄 썼다면 지금보다는 분위기가 훨씬 온건했을 겁니다.
20/11/13 17:13
LS를 비롯해서 이른바 향우회로 까이고 있는 일군의 인물들 중 그 누구도 자신들에게 조목조목 비판을 보내고 있는 한국팬들에게 뭐라고 해명을 하든 사과를 하든 아니면 반박을 하든, 직접 나서서 발언하고 책임을 지려는 태도를 하나도 보이지 않았죠. LS 본인이 이번에 운타라에게 한 사과라는 것도 자기 개인방송에서 대충 때워버리고 만 수준이라더군요. 그 외엔 딱히 무슨 말을 한 사람도 없죠. 정말 놀라울 정도로 다들 몸을 사리더라구요. 사건 터지기 전까지는 트위터에서 그렇게 신나고 유쾌하게 떠들어대기에 여념 없던 사람들이 말입니다. 나중 가선 기껏 해야 한국팬들 싸잡아서 비난하는 트윗에 마음이나 찍는 게 전부였고. 그냥 저기에 그따위 인간들만 모인 걸지, 아니면 모회사인 컴캐스트의 영향인지... 어쨌든 정말 환멸감만 가득합니다. 크크.
20/11/13 17:15
서로 오해가 많아서 단순히 발표 띡하고 정리가 안되는 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느낀건 와디드 처럼 LCK측 패널이면서 한국 문화와 정서를 외국인들에게도 잘 전달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꼈네요.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20/11/13 21:45
이거 공감 되네요
LCK가 발전하려면 한국과 LCK 문화를 외국에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로 요구됩니다 (반대로 외국 문화를 한국에 설명해주는 사람은 이미 충분하다고 느껴요) 예전에 몬테나 로코처럼 한국 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다 밀리고 LS 같은 사람이 해외 팬들에게 LCK를 설명하고 또 대표하는 사람이 되있는지 아쉬울 뿐입니다
20/11/13 17:17
이만큼이나 여론 안좋으면 본인 스스로도 엄청 회의감 들거예요. 이를 부득부득 갈고 결과로 보여줄지, 유리멘탈 입증하면서 다 접을지 궁금하네요.
20/11/13 17:23
뭐 지금도 레딧의 많은 사람들은 LS에 대해 '근거없는' 미움과 '인종차별'으로 LS '할머니'한테까지 욕설한 '독성있는' 팬들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치부하고 있더군요.
20/11/13 18:32
참 웃겨요. 우리나라에서 멀쩡한 백인이 인종차별 받는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근거 없는 믿음의 영역은 지역 불문 어디에나 있네요.
20/11/13 17:24
사실 이제 감코도 제대로 데려왔겠다
LS 본인이 정말 뜻이 있으면 운타라 찾아가서 제대로 사과 박고 SNS 띄우면 서브코치나 분석가 롤은 가능할 것도 같은데... 왜 아직까지 안 하고 있는지 잘
20/11/13 17:24
인종차별이란 단어를 방패막이로 삼는게 참 좋은 전략이더군요. 무슨 말을 해도 인종차별적인 한국인이란 한마디면 아무 소용이 없음.
20/11/13 17:25
스스로 정리가 되면 하지 않을까요. 담원 꼬감도 2일만에 성사된거보면, 굉장히 빠르게 일들이 진행된건데. 좀 지켜보면 뭐라도 말하겠죠.
이런 사건들이 있을때마다 느끼는게 종결 혹은? 승리 하고 나서 상대방에게 즉시 이야기나 사과안한다고 비난하는것은 별로인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함부로 입놀려서 망한 케이스였는데, 생각이 있으면 좀더 후에 정리해서 이야기하는게 LS입장에선 맞다고 봅니다. 안하면 안하는거고,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전 ..
20/11/13 17:54
쏘린도 인종차별 밥먹듯이 한 주제 toxic racist fans 이딴 소리나 하고 있죠 크크크. 롤알못도 먹고 살게 해준다니 참 좋은 곳입니다.
20/11/13 17:40
북미향우회랑 손잡고 미국이나 유럽이나 갔으면 좋겠네요. 안온다고 했다고? 그럼 거부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돈을 주면 되잖아요. 지들이 보기에는 세계최고의 코치인데 그정도 투자도 못하나?
20/11/13 17:53
꼬마랑 담원한테 정의구현 해달라고 팬보이들이 그러는 게 제일 웃기던데 크크크. 똥인지 먹어봐야 아나요. 색, 모양, 냄새까지 완벽한 똥인데.
20/11/13 17:56
차라리 LS는 가만히 있는데 뷔포랑 네메시스가 먼저 나서서 참전한 것이 진짜 마음에 안 듭니다.
특히 네메시스 LS 할머니 드립은 무슨 근본도 없는... LS가 단순히 방치한 것이 아니라 뒤에서 수작부린 거라면 아오
20/11/13 18:03
LS가 사과만 제대로 한다면 코치/분석관으로서 능력 검증할 기회를 줄 의향을 가진 팬분들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운타라에게 사과 시원하게 하고 기회를 잡으면 좋지 않았나... 싶다가도, 생각해보면 팀이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하기 이전에 갑자기 피셜이 터져버리고 하는 바람에 정식으로 무언가를 할 겨를이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T1 LS 영입 발표 -> 과거사에 대한 조명이 들어오는 낌새 -> LS의 과거사 사과문(및 운타라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 이라는 게 본인들 입장에선 가장 무난하고 좋은 그림이었을텐데, 1단계 이전에 뉴스가 훅 터져버림 -> T1이 공식 발표하기 전에 커뮤니티에 불 붙어버림(감독 인선까지 더해져 불길 두 배) -> T1은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하나 고민(아직 발표 전인데 없었던 일로 하고 오보였다고 할까? 아니면 원래 스케쥴대로 밀어붙여야 하나?) -> LS는 사과문을 쓰는 순간 T1에 들어가는 걸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꼴이 돼버리기에 입장이 난처해짐(모든 행동 전 T1과 상의 필요) 이런 흐름이 돼버렸죠. 워낙에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 며칠이었고, 기민하게 반응하지 못할법도 한 상황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주된 잘못을 한 건 LS보다는 상황을 어느 쪽으로든 빠르게 정리하지 못한(방관을 한거였든 그냥 무능한거였든) T1 프론트라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 LS가 잘못한 것 정도야 T1이 일을 키우기 전 까지는 사과문 정도로 끝날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 그리고 일단 LS는 공식적으로는 T1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고요. 상황이 정리된 지금 이번 사태에 관련해 화살이 향해야 할 건 T1 프론트이지 LS 개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LCK 해설로서 소환을 해서 비판을 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20/11/13 18: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LS보다는 T1 프런트에 화살이 향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LS와 T1간의 공식적 관계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근거를 들자면, LS는 지금 말 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T1은 언플 정황이 있죠. 윗분 말씀( https://pgr21.com/free2/70065#3399566 )대로 LS와 T1 프론트에 생각할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면, 그냥 아무 말 하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상책일텐데 T1 프런트는 진짜 얼마나 추하게 운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3084651017
20/11/13 18:53
그런데 사전 정보 없이 폴트 감독 LS 코치 발표 뜬 순간 낌새가 아니라 곧바로 팬덤이 폭발했을 겁니다. LS가 티원 온다는 건 많이들 알고 있었습니다. 그게 대단한 위치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서 큰 반발이 없었을 뿐이고, 그 와중에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했습니다.
LS를 영입할 생각이었으면 훨씬 이전에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LS가 티원 사우나 사진 올리기 전에요. 거의 같은 시기에 운타라 불러서 영상 찍었는데, 생각이 있었다면 그때 뭔가 했겠죠. 그냥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20/11/13 18:08
LS 할머니가 위협당했다는 건 헛소리같은데 사실확인해달라고 호소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누가 사고친건지는 알고 욕을 먹었으면 좋겠는데 누가 사고를 치기는 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짜증납니다.
20/11/13 18:08
나름 전문가라고 생각했는데 탑급리그 LCK에선 듣보 입롤러 였다는 냉혹한 현실을 뒤늦게 깨닫고 자숙하고 있든지 나같은 인재를 못 알아주는 LCK에 대해 저주를 퍼붇고 있을지 둘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후자 가능성이 99.999999%정도 될 것이고.
북미, 서양권 향우회가 저렇게 단체로 인정투쟁 하면서 정신승리 하는것도 결국 자기들끼리 한 초대 롤드컵 제외하면 롤드컵 들어본 적이 없는 서양권 롤씬의 열등감이 [자신들이 인정한 전문가]이자 [자기들이 볼 때]는 LCK에 대한 애정으로 충만한 LS가 LCK급 리그에선 방구석 입롤러밖에 안 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고요.
20/11/13 18:21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인종차별 얘기는 말이 안 되요. 그냥 국적 떼놓고 봤을 때 야마토캐논이 샌박 들어갈 때 호의적이었던 건 나름의 실적이 있었기 때문이고 LS는 실적도 없는데 트러블까지 있어서 반겨지지 않는 것 뿐이에요. 그랩즈 온다 했으면 이랬겠어요? 게다가 LS 칭찬하는 프로나 감독 코치 많다는데 정작 프나틱에서 데리고 가는 건 톨키랑 야마토 캐논인걸요.
20/11/13 18:23
브위포가 영입타진했고 네메시스랑 개절친이고 이러면 프나틱과 강한 링크가 뜬 셈인데 응 야마토캐논 응 톨키인 거 보면 그냥 셀럽에 불과..
20/11/13 18:41
나같아도 아무말도 안하겠습니다. 있는정도 다 떨어질거 같은데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거의 광기에 가까운 비난이 ls에게 쏟아졌는데 뭘 어떻게 어떤말을 해야합니까? 진심으로 지난 몇주간 ls에게 퍼부어진 비난은 사람 자살하게 만들 레벨입니다. 대체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롤판에 저정도 업보 없는사람 얼마나 된다고요 그간 업보로 인한 자업자득인지는 차치하고 무슨말을 듣고 싶은겁니까? 패배선언?
20/11/13 18:46
제발 본문 좀 읽고 얘기해주세요.
누가 [패배선언] 하라고 했나요. 이렇게 LCK랑 해외 팬덤의 골이 깊어지는데, 원인 제공자인 LS가 봉합 시도라도 하라는 거죠. 네메시스한테 근거 없는 얘기나 하고 지 힘들면 자기 비즈니스도 나몰라라 합니까?
20/11/13 18:49
댓글 좀 읽고 얘기 해주세요
무슨 정으로 ls가 봉합시도라도 합니까? 누구좋으라고? 뼛속까지 안티 lck가 되도 모자를판에 봉합시도라니요. 사람을 무슨 묵사발나게 패놓고 봉합이라도 하라는게 말이나됩니까?
20/11/13 18:55
멀쩡한 한국팬덤 톡씩한 인종차별주의자로 여론 호도하면 묵사발나게 패버리는게 맞지 않아요?
혹시 상상마이너스님도 한국사람들 열등하고 무시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0/11/13 18:59
애초에 운타라한테 잘못해놓고 티원간 게 문제인데, 이정도 반발은 생각했어야죠. 잘못하고 대처 잘해서 지금도 일하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요.
야마토캐논이랑 온도차 보면 그냥 대처 못한 LS가 자초한 거에요. 낙하산 타지말고 양대인 코치처럼 당당히 공채로 들어가던가요. 애도 아니고 우리가 LS 잘못한 걸 눈감아 줘야 합니까?
20/11/13 19:04
크크 선생님만 이 사건 전개를 알고있다는 생각좀 제발 하지마세요.
애초에 LS가 T1 사우나 사진 올렸을 때부터 운타라-말리스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시점에 캐치를 했어야 되고 그 시점이 아니더라도 일단 T1 소속이든 아니든 그 사건에 대한 코멘트는 했어야죠. 그렇지 않고 뭉개고 갔는데, 폴트-LS 인선 유출된 다음에도 제일 큰 비판요소인 그 건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안 했죠. 그다음 비판이 이어지니까 한게 뭡니까? LCS LEC 지인들 동원하고 자기에 대한 억지실드 치는거 가만히 냅두면서 자기는 그냥 멀거니 뒤에서 보고있었죠. 제일 최악인건 할머니썰입니다. 도대체 SNS를 하지도 않는 할머니 주소를 어떻게 LCK 팬들이 알아내서 택배테러를 합니까? 그걸 또 네메시스한테 흘려서 네메시스가 LCK 팬들을 가족 테러나 하는 레이시스트로 만들었죠.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LS가 코너로 몰려서 개맞듯이 처맞은 걸로 아시는데 애초에 이야기할 타이밍은 수십번도 더 있었어요. T1 팬들에 대한 여론도 호의적으로 변하기 시작한게 며칠 걸렸습니다. 수습할 수 있는 타이밍이 여러 수십번이 있었는데 T1 프런트랑 LS가 그냥 시간 다 날려먹은거에요. LS를 무슨 선의의 피해자로 생각하시는데 죄송하지만 LS가 한 짓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운타라-말리스건만 있었으면 최대로 생각해도 사람이 레이시스트짓 한번 할 수도 있지 라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 다음에 한 짓이 뭡니까? 날조와 선동을 날리고 도망갔잖아요. 비판이든 욕이든 자기에게 관련된 이야기에서 그냥 아예 빤쓰런을 해버린 다음 주위 사람들에게 수습하라고 다 떠넘기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의사표현을 한 적이 없죠. 그냥 무책임한 폐급 셀럽이 폐급짓 한거고 거기에 대한 욕 처먹는 거에요 크크
20/11/13 19:24
본인이 입사하려는 회사에 전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을 외부에서 폐급+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감.
사과했다고 하더니 알고보니 구단이 시킨거지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라고 함. 입사하려고 하는데 논란이 터지니까 본인은 쏙 빠지고 본인 옹호 커뮤니티랑 회사 내 인맥들 동원, 해당 팀의 팬들을 toxic한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감 자기 옹호해준 사람들 중 팀 내 작은 직책이라도 맡고 있던 사람들은 역풍 맞아서 징계맞고 회사 내에서 움츠러들게 됨 ...이렇게 하면 옹호해주던 사람들도 모르는 척 할 판이겠는데요... 게다가 어떻게든 좋게 좋게 넘어갈 기회가 많았는데 본인이 다 날렸어요. 지금처럼 모두가 욕하는 게 아니라 그냥 "에효 그래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지 잘 해봐..." 할 수 있는 기회를요. 게다가 LCK 관계자도 결국 극딜을 박아버렸었죠? 루머로 도는 T1이 그래도 한 자리 주는거 아니면, 그렇게 좋아한다던 LCK 판 안에 남아있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20/11/13 19:27
크크 진짜 책임감 있는 성인이면 몇번이고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말이죠
무슨 그릇 깨고 가출할까 고민하는 초등학생마냥 도피할 생각만 하고 있으니 뭐가 되겠습니까 뭐 그게 잘못이 아니었다 이러면 잘못이 아니었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그 이유라도 말하든가요 그냥 남들 뒤에 숨어가지고 야 쟤들 레이시스트야 욕해줘~~ 회사에서 사고치고 퇴사한다음 엄마한테 퇴사전화 하게 하는 폐급 신입도 아니고 크크크 진짜 한심
20/11/13 19:15
운타라는 직접 트위터에 영어로 레이시스트로 몰아가고 '그러려고 시즌 쉬냐' '위선자'라고 후두려 까고.
말리스랑 손잡고 BBQ한테 협박받았다고 오지게 여론 선동하고. 자기 Karma가 돌아오니까 쥐새끼마냥 숨어서는 자기랑 친한 네메시스 뷔포 파파 통해서 자기 커버치게 하고. 이 모든 과정동안 LS가 직접 본인에 대한 변론을 한적이 있습니까? 사과문도 개판으로 쓰고 도망갔다고 막눈한테 저격맞았는데? 더 처맞아야죠. 아직 덜맞았습니다.
20/11/13 19:13
한국 유저들은 LS가 할머니가 있는 지도 모르는데 뜬금 욕설 테러,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하는 것도 어이없어요.
["당신이 백인이라면 (한국에서) 매춘부가 필요 없다. 틴더만 있으면 여긴 뷔페나 마찬가지"] 한국 여성비하 발언도 하고 인종차별적 행위(한국 솔로랭크에서 '원숭이', '쌀이나 주워라' 등)를 한 [말리스를 외국인이라서 차별당했다며 옹호]하고 오히려 운타라가 유튜브 조회수를 위해 말리스를 악의적으로 이용했다면서 선동을 한 건요? 그래놓고 LS 본인이 피해자인듯 왜곡했고 외국인이라서 당했다고 인종차별 발언을 했지요. 다른 관계자들이 대신 얘기하게 하면서 한국팬들을 인종차별자이자 혐오자로 몰고 가고 있는 행태도 참 잘하는 짓입니다. 이렇다할 경력도 없고, 사건 사고의 아이콘 (특히 SKT 팀원이었던 운타라 관련, BBQ사건 인종차별 옹호 및 왜곡)이죠. 자기가 한 행동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어이없게 꾸미고 있지요.
20/11/13 22:03
왜 한국을 사랑하고 LCK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외국인의 대표가 LS 밖에 안되는 사람인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국 문화도 잘 모르는 걸로 보이는 LS가 정말 한국을 사랑했는지는 의문이지만)
한국 리그가 해외에서 그렇게 시장성이 없나 싶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