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마쳤더니 공식 번역본이..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 번역을 부탁했다니 여기를 읽어주세요.
https://www.twitlonger.com/show/n_1srfb5q

3줄 요약(다소 자의적입니다)
1. T1팬이면 믿던지 나가던지 하고 LCK팬이면 걱정하지 말고 담원이나 다른 좋은 팀들 빨아
2. LS 나쁜사람 아니야 한국 좋아해
3. LS 코칭 잘해 믿어봐

영어 원문은 본문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T1 is under different management now. There will be aspects of the team that will remain, and some will change. Whether or not you agree or disagree with these changes, it is important to recognise that this wasn't just a rebrand. There already have been changes, from the top down to the players.

티원은 이제 다른 운영주체를 가지고 있어. 팀의 몇몇 요소는 남아있겠지만, 또 어떤 요소들은 바뀔거야. 이런 변화에 동의하는가의 여부와 상관없이, T1으로의 변화는 단순히 이름만 바꾼 것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알고 있을 필요가 있어. 이미 운영진부터 선수들까지 많은게 바뀌고 있었거든.


This means that there is only one question. Are you a T1 fan, or are you a LCK fan?
이것은 하나의 질문만을 남겨. 네가 T1팬인지, LCK팬인지라는 질문 말야.


In the first case, if you can't find the patience and willingness to believe in your teams decisions, perhaps it is time to reconsider what made you follow T1. Are you a fan because of the players? Are you a fan because of their legacy? Perhaps you are there because of just one player. But, what matters now is whether or not you are able to give your continued support to this team. Try to find a reason to support T1 once more, and focus on that.

네가 T1팬이라면, 그리고 네가 응원하는 팀의 결정을 믿고 기다릴만한 인내심과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면, 무엇이 너를 티원팬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돌이켜 볼 시간이 아닌가 해. 선수들? 커리어? 어쩌면 단 하나의 선수 때문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이 팀을 계속 응원할 수 있는가의 여부야. 이 팀을 다시 한번 응원할 이유를 찾고, 거기에 집중했으면 해.

In the case you're an LCK fan and are worried about what is happening with T1, try not to lose too much sleep over it. Whilst it would be a shame if things didn't work well for T1 and Faker, find comfort in the idea of supporting a different team. Damwon has just won the world championship, with no signs of stopping. There is plenty of room to support them and their achievements. Not even mentioning all the other teams entering franchising next year. The 10 teams are there to stay.

네가 LCK의 팬이고 T1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는 말라고 하고 싶어. T1과 페이커가 잘 풀리지 않게 된다면 분명 아쉽겠지만, 다른 팀들을 응원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위안을 찾길 바라. 담원은 방금 막 롤드컵을 우승한 참이고, 거기서 멈출 징조도 보이지 않아. 담원과 담원의 성과를 응원해야 할 이유는 충분해. 내년 프랜차이즈에 참여하는 다른 팀들 역시 (응원할 가치가 있다는 건) 말할 것도 없고. 10개의 팀이 있을 거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If you do decide to support other teams, remember to give T1 the space they need to make the decisions that they believe are best for them. They aren't doing it to make their fans unhappy. They are making their decisions to help Faker earn his 4th Worlds trophy. Of that, I have no doubt. Neither should any of you.
만약 다른 팀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면, T1에게 그들이 최선이라고 믿는 결정을 내릴 수 있을만한 여유를 주었으면 해. T1은 그들의 팬을 실망시키려하고 있는 것이 아니야. 그들은 페이커가 4번째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걸 돕기 위한 결정을 내리고 있어. 그것에 대해서는 나는 어떤 의심도 없고, 너희도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The majority of negativity and bad rumours surround a person I personally respect. I not only have requested professional aid from him over my time in Fnatic, I have also asked my management to contact LS to have him join our team. One factor has always remained consistent: he did not, and does not want to leave Korea. He has a love for the country and it's people, and has always supported the thought of staying there. He has defended his players as well as taken care of them. He has housed up to 7 korean players at the same time - adding 2 bootcampers that came to Korea to improve their skill.
대부분의 나쁜 소문들과 부정적인 반응은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LS)에 관련되어 있어. 나는 프나틱에 있던 동안 그에게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했을 뿐만 아니라, 운영진에 LS의 영입을 요청하기도 했어. 그치만 변하지 않았던 건: 그가 한국을 떠나지도, 떠나고 싶지도 않는다는거였지. 그는 한국과 한국인들을 사랑하고, 항상 한국에 머무르길 원했어. 자신이 코칭하던 선수들을 돌보면서, 그들을 보호하기도 했지. 7명의 한국선수들을 자신의 집에서 묵게하기도 했어- 거기에 한국에서 실력을 기르기 위해 온 2명의 외국 부트캠퍼까지.



The notion that he is a racist is baffling to me. He spent many years engaged to a Korean individual. Over here, he's considered THE most korean biased individual. He gets flak for how much he favours korean League of Legends, on a regular basis.
그가 인종차별자라는 의견은 나를 황당하게 해. 그는 한국인과 사귀면서(약혼하면서?) 몇 년을 보냈어. 여기 유럽에서는, 그는 '가장' 한국 편파적인 사람으로 통해. LS가 한국 롤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는 여기서 정기적으로 씹히는 요소야.


He has shown to be more than capable in analysing as well as coaching league of legends, for he has done nothing but since entering the scene. I don't know exactly how long ago it was when he joined, but I know that 4 years ago I was a no named rookie looking to make it big. He was able to teach me new concepts about the game in just one sitting. This has left me a lasting impression, and I still see a sharp and accurate view on the game coming from him, even today.

LS는 처음 롤판에 들어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롤의 분석과 코칭을 해내기에 차고 넘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어. 정확히 언제인지는 사실 잘 모르지만, 4년전 내가 야심넘치던 무명의 루키였던 시절에 그는 단 한번의 만남으로 나에게 게임에 대한 새로운 개념들을 가르쳐 줄 수 있었어. 이건 나한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난 여전히 그가 날카롭고 정확한 게임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지금도 말이야.


His personal capabilities combined with his love for the country make me believe he is more than capable of coaching at the highest level in the LCK. If the rumours hold true, I truly believe there is little to worry about.

LS의 개인적 능력과 한국에 대한 사랑을 고려하면 LCK의 최고수준에서도 코칭을 하기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해. 만약 루머가 맞다면,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다고 진심으로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