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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3 08:16:53
Name 갓럭시
File #1 Screenshot_20201103_080445_Samsung_Internet.jpg (135.8 KB), Download : 54
Subject [LOL] T1 X BTS (수정됨)


방금 트위터에 올라왔네요 근데 하고싶은말은 콜라보 홍보가 아니라 티원의 방향성에 그냥 의문이 좀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0년 티원을 보면서 느낀게 외부행사가 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섬머때 후폭풍이 없진 않았다고 생각하구요

티원은 올해 분명히 실패를 맛보았고 비시즌에는 시스템,내부인원등 모든것을 돌아보고 실패의 원인을 찾아야한다 생각하는데

내부인원은 뭐 새감독(LS가 썰로 나오긴하던데...크흠)이 정리할일이고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훈수두는거일수도 있긴하지만 티원의 외부행사 스케줄은 시즌 비시즌 확실히 나눠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비시즌에 찍었다지만 그래도 확실히 작년보다 많은 느낌..

여러분의 티원의 2020 스케줄 방향성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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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 08: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많았다고 봅니다.
20/11/03 08:21
수정 아이콘
월드콘 광고 이후부터 팀이 부진했던것 같긴하네요
20/11/03 08:21
수정 아이콘
연예기획사다된듯
반포동원딜러
20/11/03 08:22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이게 프로팀인지 햇갈립니다.
20/11/03 08:22
수정 아이콘
이윤 극대화?
20/11/03 08:22
수정 아이콘
많죠.
심지어 저 광고도 섬머시즌중에 찍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따라큐
20/11/03 08:23
수정 아이콘
방탄 팬이 8월에 찍은거 같다는 얘기가 있던..
헤나투
20/11/03 08:24
수정 아이콘
돈벌어오는것도 결국 팀을 위해서라고 납득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그 결과가 롤드컵진출 실패에 감코 선임이 이런방향이면...
동네꼬마
20/11/03 08:24
수정 아이콘
당사자들이 직접 언해피 띄우는거 아니면 뭐..

감독 코치 선임에 대해서도 내부에서 얘기가 되고 진행이 된거라고 생각하는 저는 그냥 선수들을 믿는다 입니다.
갓럭시
20/11/03 08:27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페이커 없는 티원 인기가 최소 젠지 최대 담원이라고 보는데 티원은 무조건 포스트페이커 만들어야할텐데 성적부터 찍는게 맞지않나 싶긴한데.. 어렵네요
TranceDJ
20/11/03 08:43
수정 아이콘
이번 우승으로 담원 인기많아져서.. 페이커없으면 담원 인기 못 따라잡을듯..
갓럭시
20/11/03 08:44
수정 아이콘
아 크크 그러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0/11/03 08:25
수정 아이콘
lcs가 4부리그가 된 이유...
오늘하루맑음
20/11/03 08:25
수정 아이콘
돈 버는게 목적이면 이게 맞긴해요.

너무 그게 극단적이라 문제지요. 에드 우드워드는 이렇게 선수 잘 안굴리니까요.
댄디팬
20/11/03 08:26
수정 아이콘
흐음...에이징커브 생각하면 미드 페이커에게 남은 시간은 많이 없을거 같은데...페이커가 프로게이머로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었으면 하네요
20/11/03 08:27
수정 아이콘
잘 굴러가는데 이게 떴으면 좋았을텐데..
20/11/03 08:28
수정 아이콘
속 터지는데...분노를 넘어 허탈하네요 이젠...
은때까치
20/11/03 08:29
수정 아이콘
8월?? 8워어어얼???????
조마쉬 경질운동 가야되나 진짜
20/11/03 08:2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개짜증나네 게임이나하지 뭔...페이커 탈출못하나
뻐꾸기둘
20/11/03 08:30
수정 아이콘
당장 페이커 단물 빨아먹기 바쁜거죠. 이러다 페이커가 메시처럼 이적요청이라도 하면? T1팬덤보다 더 큰게 페이커 팬덤인데 명문이고 나발이고 구단 똥값되는거 한순간인데 아주 생각이 없는 운용.

지금부터 포스트 페이커 준비해도 될까말까인데 저러고 있으면 뭐 선수들이 차력쇼 하는거 아니면 내년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고 포스트 페이커시대 T1은 과거 영광이나 추억하는 구단 되는거죠.
오늘하루맑음
20/11/03 08:31
수정 아이콘
메시 생각하면 페이커가 대놓고 언해피 띄워야 가능한...
거짓말쟁이
20/11/03 08:42
수정 아이콘
근데 페이커 태도는 체력을 길러야겠다고 인터뷰했죠..자기가 부족했다는 뉘앙스로

행사가 이러니 체력이 딸리지..
갓럭시
20/11/03 08:45
수정 아이콘
체력을 존시나정도로 키워야 버틸수있지 않나요 크크
20/11/03 09:01
수정 아이콘
말이 T1팬덤이지, 롤파크에서 팬미팅할때 줄 보면 그냥 페이커 팬덤이죠...크크
흔솔략
20/11/03 08:33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 이래서 그런지 별로 좋게 안보여요. 페이커 단물빨아먹겠다 이거 아닙니까?
행사좀 작작 돌려 조마쉬 이 인간아. 페이커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데 하루라도 더 젊을때 롤드컵 들어올리는거 보고싶다고
그럴거면서폿왜함
20/11/03 08:37
수정 아이콘
선수들한테 아이돌 춤 연습 시키던 콩두가 생각나네요
기사조련가
20/11/03 09:24
수정 아이콘
춤연습은 좋다고 봐요 프로들 운동도 안하는데 몸도 쓰고 단합도 하고 액티비티느낌 낭낭
플리트비체
20/11/03 08:40
수정 아이콘
롤드컵도 안갔으니 이미 충분히 쉬었고 11월부터는 훈련에 매진해야된다고 보는데 이대로라면 스케쥴 계속 있을 것 같네요 내년에도 망 같습니다. 특히 페이커 테디는 정말 연습 많이 해야되는데 뭐하는걸까요. 아무리 내년 대격변 예상이라지만 현시즌 솔랭이라도 순위권에 들어야 뭐든 할텐데요
박수영
20/11/03 08:43
수정 아이콘
이걸 당장 8월에 찍은겁니다
Bronx Bombers
20/11/03 08:42
수정 아이콘
말 안 통하는 김정수 쫓아내고 친한 사람 앉히려는 조 마쉬의 큰 그림

킹리적 갓심 제기해 봅니다.
20/11/03 08:43
수정 아이콘
자기 말 잘듣는 바지감독이 필요한거죠 조마쉬는
황제의마린
20/11/03 08:42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 이 팀은 지금 페이커의 롤드컵 우승에 관심이 없는거같아요

예전처럼 성적이라도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롤드컵 진출도 못한 마당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듯

딱 아까 어떤글에서 본거같은데 진짜 메시보는거같네요
페이커선수가 안타깝습니다 그냥;
박수영
20/11/03 08:44
수정 아이콘
이걸 당장 8월에 찍은거죠 그 난리가 나고 있을때
도도갓
20/11/03 10:22
수정 아이콘
오잉?? 지금 비시즌이라 괜찮지 않나라고 봤는데;;
Heptapod
20/11/03 08:46
수정 아이콘
우린 이미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그러니까 그 새같은 티셔츠나 사라고.
이리떼
20/11/03 08:47
수정 아이콘
저번에 티원 보고 선수들 이용해서 돈이나 빨아먹는 쓰레기 구단이라 욕했다가 욕 먹고 비아냥 당하고 그랬는데 후회는 커녕 확신만 듭니다. 찍어도 너무 많이 찍는 거 아닙니까?
미카엘
20/11/03 08:47
수정 아이콘
일련의 사태를 보면 티원의 서머 시즌 선수 기용도 오롯이 김정수 감독만의 책임만은 아닐 것 같다는 궁예질(?)이 가능할 것 같네요. 조 마쉬가 선수 기용 보고 일해라절해라 해서 틀어진 느낌.
황제의마린
20/11/03 08:47
수정 아이콘
연예기획단인지 프로게임단인지 햇깔릴지경이네
TranceDJ
20/11/03 08:50
수정 아이콘
사실 위에도이야기나왔지만 이건 당사자 의사가 제일 중요합니다. 외부인원은 스케쥴이나 연봉 구조를 알수없기 때문에..
20/11/03 08:52
수정 아이콘
헤어 스타일 보니까 8월에 찍은 건 맞네요. 무려 섬머가 3,4경기 밖에 남지 않은 막바지 시기에 말이죠. 와...
거짓말쟁이
20/11/03 08:52
수정 아이콘
클리드 나갈 때 행사 너무 많다고 한마디 했다가 일부 팬들한테 까인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복선 이었다니
먹설턴트
20/11/03 08:52
수정 아이콘
상혁아 탈주하자
조말론
20/11/03 08:53
수정 아이콘
게임팀에서 마케팅팀으로 바뀐거같아요 모래위에 성쌓는중
시니스터
20/11/03 08:55
수정 아이콘
Q. 보다 장기적인 T1의 목표들이 있다면요?

중요한 목표중 하나는 새로운 본사를 무사히 건설하는 것입니다. 완공이 되면 모든 T1 소속 팀들을 새로운 터전에 정착시킬 것이며, 아마도 3월이나 4월 중 미디어 데이가 진행될 때, 새로운 본사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T1이 한국과 중국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더 나아가 북미와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므로, 다른 게임 종목에 팀을 꾸리는 것도 많은 목표 중 하나입니다.

게이밍 외적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모회사들이 미디어와 통신 분야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저희는 어떤 것이 됐든 간에 다르게 접근하고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제 2의’ 라는 타이틀보다 ‘최초의’ 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습니다. 현재를 바라보기보단 미래를 예측하고 먼저 그 곳에 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라이엇과 더 많은 일을 같이 하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LoL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게임 타이틀들을 발표했고, 그중 몇몇 게임들은 아주 흥미로워서, 그 게임들을 기회 삼아 더 많은 일을 라이엇과 할 수 있을 가능성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33198&site=lol

인터뷰 기조 자체가 돈안쓰고 돈벌겠다 티가 나네요

근데 저는 프로게임단이 독자 생존할 수 있는 방향 추구하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중국 롤 게임단처럼 황제 전차경주후원으로 갈 수도 있는거고 아닐 수도 있는 거죠 (여기도 수익으로 가는거같은데 이젠)
한국 시장은 작다보니 글로벌 노려야하는거고....
보라준
20/11/03 08:56
수정 아이콘
본인들 돈 벌려고 하는건데요 머 싫음 클리드처럼 딴 팀 가겠죠.
20/11/03 09:14
수정 아이콘
본인들 돈 벌려고하는거라는데 프로선수가 시즌도 위태위태한 상황에 시즌 중에 행사다니면 바뀐 프론트를 욕해야할까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선수들 싫으면 이적하라고해야할까요??
블래스트 도저
20/11/03 09:03
수정 아이콘
당연히 시즌 끝나고 찍은 줄 알았는데
8월에 찍은거면 좀...
반니스텔루이
20/11/03 09:13
수정 아이콘
크크 그나저나 에포트 머리스타일때문에 시기를 유추 가능하다니 크크 이럴땐 또 도움이 되네요
20/11/03 09:15
수정 아이콘
북미 가난한 엔터사 스타일이죠 크크 내실은 갖다버리고 화려하고 돈되는거 따라다니기
비상하는로그
20/11/03 09:1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김정수 감독 욕할수가 없겠...
와..상상이상이네요..
20/11/03 09:20
수정 아이콘
광고하고 싶은건가 우승하고 싶은건가 개열받네 진짜
20/11/03 09:41
수정 아이콘
모든 스포츠팬덤에서도 그렇고 티원팬덤에서도 선수들 팬질을 아이돌팬질처럼 하는걸 좀 배척하던 분위기가 있는데 이 꼬라지면 배척당하신 팬분들이 억울해지는 그림이....
티원 이스포츠가 아니라 티원 엔터테인먼트에 맞는 팬질을 해왔는데 뭐 문제라도?
20/11/03 09:54
수정 아이콘
어려운 문제네요. 프로는 돈이고 돈=실력or인기 입니다.
페이커는 LCK 내에서 압도적인 연봉을 받고 있지만, 압도적인 실력은 아니죠.
실력으로 연봉값을 못하면, 인기로 연봉값을 해야되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행사를 많이 뛰어야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연습기간이 적어지고, 적당할 정도로 행사를 해야되는데 그 적당함 이라는게
아무래도 구단주와 팬사이에 괴리감이 클테니 쉽지 않은 문제네요.
갓럭시
20/11/03 09:57
수정 아이콘
않이 연봉값을 못하면 계약연장을 안하거나 연봉협상이 가능하면 깎는거고 그리고 연봉값을 못해도 계약했으면 걍 주는거지 뭔 행사로 떼운다는 기괴한 소리를 하세요 크크 세상에 그딴 스포츠가 어딨어요 푸홀스가 역대급 먹튀한다고 행사로 떼워요?? 크크크
20/11/03 10:06
수정 아이콘
푸횰스랑 비교는 얘기할 필요가 없으니 생략하고,
페이커 고연봉얘기 나올때마다, 페이커가 벌어서 자기연봉 채운다는거랑 온도차가 꽤 크네요.
갓럭시
20/11/03 10:22
수정 아이콘
얘기할 필요가 왜 없어요 반박할꺼리가 없으니 그냥 제껴버리시네 똑같은 FA 계약인데 아무튼 다른가요?
20/11/03 11:12
수정 아이콘
반박할거리가 없는게 아니라 반박할 가치가 없어서 안하는 겁니다.
공격적으로 얘기하시니,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푸홀스는 최전성기 시절에 LAA에서 실력하나만 보고 대형계약을 한 선수이고,
페이커는 2013년~2017년 전성기 시절을 보내고 프로게이머 치고는 올드할 나이때 계약을 한 선수입니다.
연봉으로 비교해도 푸홀스는 리그내 최고연봉급 이지만, 페이커는 리그 최고선수들보다 2~3배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더군다나 페이커는 팀지분을 가지고 공동소유주가 되는 계약을 했고,
연봉 자체에 실력+@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KBO에서 최고연봉이 1년 30억 정도인데,
페이커는 KBO에서 연봉 80억정도를 받는거고, 이거는 KBO 시장에서 받을수가 없는 금액입니다.
굳이 프로야구 선수로 비교하면 롯데 이대호선수 계약과 비슷하며, 그 규모는 이대호 선수 2~3배 이상입니다.
갓럭시
20/11/03 11:20
수정 아이콘
규모가 큰게대체 뭐 어쨌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선수 예로 들어볼까요? 그래서 스탠튼 그당시 타자 최고계약하고 골골거리면서 먹튀짓하는데 너는 연봉값하게 행사나뛰자 하면서 행사돌렸어요?

님 댓글에 실력이 안되면 행사로 채우는게 당연하다는듯이 써놨잖아요 근데 그런사례가 어딨냐구요
20/11/03 11:24
수정 아이콘
이해를 좀 하시길 바랍니다.
- 계약을 해놓고, 실력이 안되면 행사를 뛰어라 (X)
- 계약당시 실력이외에 행사가 포함되어있다 (O)

이걸 이해를 못하는건, 팬이라서 눈이 멀어서 그런거십니까?
LAA가 푸홀스 계약할때 연봉 100억은 실력 + 연봉 100억은 행사 이렇게 책정했을거 같으세요?

그리고 규모경제를 이해못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KBO에서 아무리 잘해도 연봉 100억은 못받습니다. 그걸 받으려면 메이져 가야죠.
갓럭시
20/11/03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약당시에 행사 포함이라는걸 아예 오피셜화시키시네 참나

팬이라서 눈이 먼게 아니고 그냥 헛소리에 반박하는겁니다
20/11/03 11: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프로스포츠에서 제일 중요한게 규모입니다
규모가 왜 나오냐는 얘길하시니 전 더이상 이만하겠습니다
갓럭시
20/11/03 11:33
수정 아이콘
님 논리대로면 페이커가 다년 계약할때 프론트는 전지전능해서 2년치 행사를 미리 다잡아놨다는 말씀이시죠 연봉에 행사가 포함이라는 님 뇌피셜대로면요
갓럭시
20/11/03 10:2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벌어서 자기연봉 채운다는거랑 온도차가 꽤 크네요.] 그리고 이말이 팬입장에서 페이커가 연봉값 충분히 한다는거지 못하면 행사뛰어서 채워라가 아닌데요
클레멘티아
20/11/03 10:00
수정 아이콘
세상에 어느 프로 스포츠 선수가 시즌 중에 행사를 뛰게 합니까?
실력이 없으니, 행사를 뛰어야 한다?
누가 그럽니까??
20/11/03 10:16
수정 아이콘
실력이 없으니 행사를 뛰어야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연봉 책정 자체에 실력+행사를 넣어서 책정 했을수도 있다는 얘기이고,
시즌중에 행사를 뛰는게 맞다는 얘기도 아닌데, 그게 BTS랑 콜라보레이션이라면
구단주도, 페이커도, 팬들도 좋아할수도 있죠. 싫어하는 팬들도 있고 그래서 이래저래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전 유일하게 지금 데프트 응원중인데, 시즌중에 BTS랑 콜라보라면 찬성입니다.
클레멘티아
20/11/03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 끝나고 찍는건 상관없습니다..
류현진도 시즌 끝나면 예능도 나오고, CF도 찍죠.
하지만, 시즌 도중이면 다른 문제입니다.

저도 데프트 좋아하지만, 시즌 중간이라면, BTS 할애비가 와도 전 반대입니다.

세상 어느 프로스포츠가 시즌 도중에 팬미팅 제외하고 행사를 뛰나요.

프로의 제1 근본은 경기력입니다.
팬들이 BTS와 춤추는걸 좋아할지,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하는게 더 좋아할지요..
20/11/03 10:38
수정 아이콘
클레만티아님 제 본 댓글도 그게 맞다는 얘기 아닙니다.
그래서 어려운 얘기라고 말씀드린거고, 비시즌에 열심히 행사 돌리고 시즌중에 경기에 집중하는게 맞죠.
근데 그게 BTS라면? 저는 찬성입니다. 반대하는 팬도 있을테고요. 그래서 쉽지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100% 프로선수는 게임으로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1/03 11:0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말을 그따구로 하면 안되죠. 댓글을 잘못 써놓고 그 말이 아니라고하면 사람들이 뭐라합니까
20/11/03 11:22
수정 아이콘
페이커 얘기는 무조건 찬양만 해야 되는 님에게는 그렇게 보이겠죠.
객관적인 얘기만 해도 안티로 몰리고, 제가 페이커를 욕했습니까?
페이커 연봉은 LCK 최고선수들 비해서 2~3배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2~3배 위인가요?
처음 계약 자체에 실력외에 연봉값어치가 들어있다는 얘기고, 그에따른 여러가지가 있다는 얘깁니다.
20/11/03 11:2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연봉은 그 값에 맞게 다 비율을 따져가면서 행사 스케줄도 고려해야 하는건가요. 무슨 논린지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네요.
20/11/03 11:42
수정 아이콘
님 논리가 개 그지같아서 그러는데 뭔 페이커 찬양하라고 했습니까???그렇게만 보여요??겁나 협소하시네 크크
20/11/03 1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03 11:48
수정 아이콘
본성 나오네요
글 이해할 능력은 없고 욕이나 할줄 아시죠
20/11/03 11:49
수정 아이콘
본성 크크크
20/11/03 11:51
수정 아이콘
논리적인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다른선수 끌여드려서 말같지않은 얘기하고
프로스포츠가 뭔지도 모른면서 욕이나 하고
항상 댓글이 이런 수준이시던데 오늘 더 심하네요
20/11/03 11:02
수정 아이콘
그럼 뭐 쵸비나 도란 표식은 연봉값 끝냈으면 태업해도 됩니까????롤드컵 진출했으니까 8강에서 일부러 진건가요???뭔 실력이 안되면 행사로 연봉값 채워야한다는 소리하고있네.
20/11/03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03 12:09
수정 아이콘
님들같은 사람에게 할말이죠.
저번에도 댓글 가져오라고 하니까 아무도 댓글은 못가져오고 비아냥만 거리다가
벌점이나 맞고 다들 도망갔습니다. 님도 마찬가지죠.
20/11/03 12:20
수정 아이콘
어그로 잘끄시니까 사람들이 벌점맞고 가는듯 축하욥
20/11/03 12:23
수정 아이콘
절대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비아냥만 하시는데 책좀 보시고 논리적인 능력을 키우세요.
많은 댓글이 있지만, 이성과 논리는 하나도 없고 욕설과 비아냥만 있는 자신 댓글을 잘 보시길
20/11/03 09:57
수정 아이콘
기가 막히네...
밀크카밀
20/11/03 09:58
수정 아이콘
방탄이랑 찍는 컨텐츠 당연히 솔깃하겠죠 . 나 같아도 이건 나가야된다 싶었을거에요. 근데 왜 하필이면 8월인가요. 방탄 스케줄에 맞췄겠지만 그래도 시즌 중에 꼭 예능 찍어야 하나요. 8월에 역대급으로 팀 망하고 있었는데..지금은 비시즌이니까. 또 상혁이가 직접 컨펌한 스케줄 돈다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시즌 중에는 제발 게임에만 집중하면 안되나요. 시즌 중에 개인 방송도 많고 광고도 많고..아..갑자기 유퀴즈에서 유재석한테 했던 질문이 생각나네요.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하아...
20/11/03 10:0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비시즌이니 그러려니 하는디
제발 시즌중에는 좀...
얼척없네진짜
20/11/03 10: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하라는 게임은 뭐처럼 하고 사업을 기깔나게 하시네
안철수
20/11/03 10:34
수정 아이콘
우승이 목표가 아닌 팀은 응원하고 싶지 않은데...
조휴일
20/11/03 12:02
수정 아이콘
서머3경기 남기고 저딴걸 찍게하다니 하..
진짜 토악질나올거같다
HeffyEnd
20/11/03 13:03
수정 아이콘
컴캐스트 처음 들어올 때 부정적인 의견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맞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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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87 [LOL] LCK 법인의 대표. 오상헌. 그가 그리는 LCK의 미래는? (+ 댓글보고내용추가) [96] 삭제됨13371 20/11/03 13371 0
69885 [LOL] 프론트가 주도하는 LOL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32] 갓럭시10541 20/11/03 10541 0
69883 [LOL] 롤에서 선수 풀이 정해진 다음에 감독 역할이 클까요? [61] norrell11226 20/11/03 11226 0
69882 [LOL] 7일의 기사단에 대한 비호아닌 비호 [63] 다다음15727 20/11/03 15727 7
69880 [LOL] lck는 1부리그인가 2부리그인가? [130] 실제상황입니다14419 20/11/03 14419 2
69877 [LOL] 팬들의 눈높이만 너무 높았던 것 일수도 있습니다 [121] Pokemon16579 20/11/03 16579 34
69876 [LOL] 롤드컵 북미 중계진 "그래도 아직 LPL이 아직 세계 최고 리그인 것 같다" [158] 예슈화15622 20/11/03 15622 0
69875 [LOL] 김정수 감독님 나갈때부터 예상된 수순 아니엇나요? [115] 꼼햇13524 20/11/03 13524 55
69874 [LOL] 페이커 광고 및 방송 출연, 행사모음.jpg [128] insane79747 20/11/03 79747 0
69872 [LOL] 스포츠팀이 가져가야 할 최선의 가치는 성적(트로피). [43] 삭제됨62511 20/11/03 62511 5
69871 [LOL] LS의 공식적인 국내 코칭스태프 시절이었던 BBQ 시절(데이터주의) [28] 신불해71699 20/11/03 71699 7
69870 [LOL] 또 리그 룰 타령하기 시작한 조마쉬 [49] 박수영14586 20/11/03 14586 0
69868 [LOL] 최연성 계약종료 [56] insane14067 20/11/03 14067 0
69867 [LOL] 농심이 다이나믹스를 최종인수했습니다. [57] 유니언스75272 20/11/03 75272 2
69866 [LOL] 공개된 우선 협상 대상 리스트 입니다 [40] 캬옹쉬바나11729 20/11/03 11729 0
69865 [LOL] 이쯤에서 다시 돌아보는 LS-운타라 사건 [120] 기사왕75121 20/11/03 75121 22
69861 [LOL] [오피셜] 브리온이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으로 최우범 선임 [47] 캬옹쉬바나11117 20/11/03 11117 0
69860 [LOL] 롤에도 농구처럼 옵션의 차이가 있을까요? [35] Pokemon12928 20/11/03 12928 3
69859 [LOL] T1 LS 거피셜을 맞아 하는 LS 이야기 [117] 대관람차18282 20/11/03 18282 16
69858 [LOL] t1 확인 사살 떳네요. [69] 카루오스16499 20/11/03 16499 0
69857 [LOL] T1 X BTS [87] 갓럭시13143 20/11/03 13143 0
69856 [LOL] T1 감독 디스코드 짤방 원본 그리고 LS의 영상.jpg [85] 삭제됨23224 20/11/03 232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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