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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2 16:49:48
Name 삭제됨
Subject [LOL] 새벽 무렵 슼마갤에 올라왔던 지라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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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16:5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롤판 찌라시는 거진 다 맞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과연 이번에도 그러할지 기대되네요. 흐흐
스위치 메이커
20/11/02 16:53
수정 아이콘
그럼 이제 LINE 너구리?
스위치 메이커
20/11/02 16:54
수정 아이콘
꼬마감독은 일단 T1에게 가장 나은 대안이긴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18년도 욕 먹던 거 생각하면...
감별사
20/11/02 16:55
수정 아이콘
18년도는...내부적으로도 좀 그럴 사정이 있었던 거 같아요.
블랭크에게 꾸준히 신뢰를 줬지만 블랭크가 기대에 보답 못했고 울프, 블라썸 등 개판이었으니.
저는 18년에는 롤을 안 봐서 그 이상으로는 모르지만요.
감별사
20/11/02 16:54
수정 아이콘
담원 이름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던 거 같아요.
지금의 DRX+카카오하고 비슷할 거예요.
스위치 메이커
20/11/02 16:55
수정 아이콘
흠... 일단 좀 기다려봐야겠네요. 프차 시작하면서 또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20/11/02 17:17
수정 아이콘
오 라인 vs 카카오 대결인가
닉네임을바꾸다
20/11/02 17:18
수정 아이콘
야구 키움처럼 네이밍 스폰같은게 아닌...그냥 후원 비슷한거겠죠...
고통빈
20/11/02 16:54
수정 아이콘
라인이 스폰으로 들어온다면 자금력 괜찮아 지겠네요. 다 잡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되도록 내년에도 지금 담원 그대로 보고싶은 마음은 큽니다.
하얀마녀
20/11/02 16:5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김목경 감독이 뭐 때문에 나갔어야 했는지가 미스테리....
FRONTIER SETTER
20/11/02 16:5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느 팀을 막론하고라도 감독 후보군으로는 옴므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데 그러면 kt 옴므, 젠지 옴므가 좀 더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겠네요.
감별사
20/11/02 16:57
수정 아이콘
옴므 윤성영 감독은 LCK로 리턴한다면 젠지를 맡아보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 있죠.
그런데 1시즌 휴가라는 말이 있어서...모르겠네요.
그리고 KT에는 강동훈 감독님이 이미 있으시니...
FRONTIER SETTER
20/11/02 16:58
수정 아이콘
앗... 그러네요. kt에도 이미 명감독이 있는데 순간 까먹었습니다.
김솔라
20/11/02 16:57
수정 아이콘
옴므는 친정팀에 가고 싶다고 밝혔고, 딱 감독이 공석이라 젠지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FRONTIER SETTER
20/11/02 17:0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관리형 감독과도 대단한 성적을 거둔 젠지지만, 코칭형 감독과 만난 젠지도 또 다른 의미로 강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하얀마녀
20/11/02 16:58
수정 아이콘
징동과의 잔여계약 때문에 최소 한시즌(혹은 1년)은 무직으로 지내야 한다는 얘기가.....
FRONTIER SETTER
20/11/02 17: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스포츠판에서는 안 좋게 헤어진 게 아닌 이상은 상호계약해지로 팀은 잔여 연봉 지급을 아끼고 감독은 새 직장을 빨리 찾는 윈윈 관계로 가는 경우가 많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옴므 본인에게 쉬고 싶은 의사가 있다면 돈 벌면서 쉬면 좋긴 할 거 같아요
스토리북
20/11/02 17:05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그런 제약은 "남은 계약기간의 돈을 받고 싶다면", 또는 "같은 리그로는" 정도의 조건이 붙는데, 이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시마두장
20/11/03 02:04
수정 아이콘
마침 옴므 감독이 'LCK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은 높지만 스타일이 올드하다'라 말한 바도 있겠다, 개개인의 기량으로 게임하는 젠지에 가면 뭔가 시너지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2 17:00
수정 아이콘
김정균감독 리턴이면 좀 평화로워 졌으면..
애플리본
20/11/02 17:03
수정 아이콘
오피셜이 아니라서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북미로 간 뱅이 한순간에 무너진 걸 보며 꼬마의 위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게임 코칭도 기대되지만 선수들 케어가 더 기대됩니다.
다레니안
20/11/02 17:0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감독교체....안하려나요....
기인 내년이면 22세로 이제 선수황혼기인데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걸 보고 싶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김정수 감독이 아프리카 오면 좋겠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0/11/02 17:26
수정 아이콘
서수기리가 워낙 쵱을 좋아하는지라 가능성 없어보입니다.
케이지애
20/11/02 17:47
수정 아이콘
올해초가 진짜 최고의 기회였는데
기인 쵸비 씨맥을 한팀에 모을수 있는 ...
20/11/02 17:06
수정 아이콘
흠... 꼬마는 서로 너무 악수같은데.. 래퍼드 오면 안됐었니..
티모대위
20/11/02 17:08
수정 아이콘
래퍼드는 한국오려면 군대부터 가야..
레드로키
20/11/02 17:53
수정 아이콘
래퍼드 감독은 입국하면 바로 군대행이라 해외팀을 알아보고있다고 들었습니다.
20/11/02 19:22
수정 아이콘
잉? 전에 방송에서
군문제 다 해결했다고
한국이던 어디던
오퍼 넣어달라던데
또 상황이 바뀐건가요?
20/11/02 18:39
수정 아이콘
군문제도 있고 프로듀스 T1을 제외하면 김정수 성적이랑 판박이라 T1에서 대려올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먹설턴트
20/11/02 17:06
수정 아이콘
허허 꼬감 복귀라니 사실이면 좋겠네요
꼬난의 허리케인 맛을 봐라
한뫼소
20/11/02 17:11
수정 아이콘
SNS 라이벌리라니… 내년 담원이랑 DRX 유관중 결승전 성사되면 문이랑 제이지가 한판 붙는 오프닝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정재
20/11/02 17:16
수정 아이콘
사실 두번째는 뉴스게시판가면 아시겠지만 기사에서 어느정도 추측가능했던거라
아웅이
20/11/02 17:16
수정 아이콘
신뢰의 아이콘(?) 라인 이모티콘?
shooooting
20/11/02 17:26
수정 아이콘
꼬마... 다시 오는 거면 별반 다를게 있나요?
잠만보스키
20/11/02 17:32
수정 아이콘
성적 부진하면 욕 드럽게 먹을 것 같은데
감별사
20/11/02 17:42
수정 아이콘
T1 팬 입장에서는 적극 환영입니다.
꼬난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로이 스미스
20/11/02 18:30
수정 아이콘
별반 다를게 없이 롤드컵 진출해서 우승후보로 불리게 되는거면 뭐.
어강됴리
20/11/02 19:15
수정 아이콘
별반 다를거 없이 우승3회 하겠죠 뭐 ,,
허세왕최예나
20/11/02 19:20
수정 아이콘
3연 우승에 롤드컵 4강이네요
조휴일
20/11/02 17:32
수정 아이콘
티원 꼬마 대환영

따로 맡을만한 그릇의 매물이 없었습니다.
폰지사기
20/11/02 17:33
수정 아이콘
Line??? Line Gaming
LG 너구리, LG 캐니언, LG 쇼메이커, LG 고스트, LG 베릴
정말 약해보인다
조휴일
20/11/02 17:33
수정 아이콘
티원 팬분들은 꼬마 리턴 환영하는 모양세고

오히려 타팀 팬분들이 싫어하는게 좀 보이네요.. 타 사이트에서 투표해봤더니..
감별사
20/11/02 17:41
수정 아이콘
??? : 보통 타팀 팬들이 싫어하는 이적이면 좋은 거고 타팀 팬들이 남으라고 하는 경우는 무조건 쳐내야 합니다.
크크크
조휴일
20/11/02 17:43
수정 아이콘
쌉인정입니다 정말.. 공감됌 요즘따라 더..
감별사
20/11/02 17:58
수정 아이콘
오정손 종신이 떠오르네요. 크크
20/11/02 18: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날 밖에서 하는 레퍼토리가 그거죠. [독이 든 성배]
그런데 말은 독이 든 성배인데 표현하는거 보면 그라목손x청산가리 칵테일이 가득 담긴 군대 수통 수준... 가끔 팬들 반응이 어째서 누가 가냐 이런걸 보고 있으면, 대체 누가 아이돌 팬덤의 시각으로 보는건지 이해가 안갈 지경입니다. 18년에도 7위팀에 누가 가냐는 소리 한참 나올때 가관이 따로 없더니만. 명문팀이 가진 명암이야 어느 종목을 보든지 있는건데 뭐든 다 슼에 대해서만 유별난 반응이나 해석을 보이는건 팬들만 그런게 아닌 셈이죠.
20/11/02 19:06
수정 아이콘
타팀팬이 좋아하면 방출해야하고(에포트) 타팀팬이 싫어하면 무조건 영입해야죠(꼬마)
20/11/02 17:38
수정 아이콘
LG 스폰 썰이 LineGaming 이었던건가....?!??
20/11/02 17:39
수정 아이콘
티원은 꼬마가 딱이라고봐서 잘 영입한거같아요. 티원같이 어그로 왕창 끄는 팀은 꼬투리 절대 안내주는 꼬마식 인터뷰가 딱이죠+테디가 피드백 관련해서 아쉬움을 표했었는데 이것도 꼬난이 딱이구요
20/11/02 17:47
수정 아이콘
꼬감 오면 좋네요
성적도 성적인데 잡음좀 안나면 좋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1/02 17:50
수정 아이콘
꼬감에 마린이면 만족만족 대만족
미카엘
20/11/02 17:54
수정 아이콘
라인 담원이면 세체급 선수들 페이도 맞춰 줄 수 있겠네요.
감별사
20/11/02 17:54
수정 아이콘
한화마갤에 올라온 지라시라고 합니다.
* 노페 코치는 재계약 계획이 없고 코멧 코치에 접근 중
* 미드는 스카웃, 카리스, 쿼드 접근 중
* 생각보다 쓸 수 있는 돈이 많이 없음
* 정글 매물이 씨가 마름.

...지라시로 보세요.
20/11/02 17:56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다 그럴싸해서 지라시로 안보여요....
애플리본
20/11/02 18:2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쓸 수 있는 돈이 많이 없는데 스카웃...?
이십사연벙
20/11/02 18:38
수정 아이콘
정글매물이 씨가 마른건 굳이 지라시가 아니라 그냥 팩트아닌가요
뚜루루루루루쨘~
20/11/02 18:53
수정 아이콘
저라면 쿼드 쓰겠습니다.
폰지사기
20/11/02 19:06
수정 아이콘
한화가 쓸수 있는 돈이 많이 없으면, 바텀 듀오는 잡았다는 소린가?? 행복회로 불타오릅니다.
20/11/03 08:44
수정 아이콘
보통 그럴싸한건 더욱 지라시로 그치던데 크크
은때까치
20/11/02 17:56
수정 아이콘
슼팬으로서 꼬감 리턴은 최선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비오는풍경
20/11/02 17:58
수정 아이콘
라인 담원 게이밍
LDG
어?
마감은 지키자
20/11/02 18:04
수정 아이콘
그냥 간단하게, 꼬감 빼면 누굴 데려오느냐죠. 레퍼드는 국내 리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니 파격적으로 그랩즈라도 모셔오는 게 아닌 이상 현 시점에서 꼬감이 최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는 알 수가 없지만요.
뭐 아직 리턴이 결정된 것도 아닙니다만....
TranceDJ
20/11/02 18:11
수정 아이콘
뭐 사실 모든게 성적 결부되죠 뭐. 18, 19년도 때도 꼬마 감독 욕 엄청 먹었죠. 물론 성적 부진한 팀의 감독은 이게 필연적인것 같지만요.
Nasty breaking B
20/11/02 18:18
수정 아이콘
꼬마 티원행이면 레알 복귀하는 지단 느낌에 가깝죠. 성적이 안 중요할 수야 없지만 전보다 운신 폭이 더 넓을 거예요.
cienbuss
20/11/02 18:28
수정 아이콘
담원은 카카오랑 같이 가야 시너지가 더 날 것 같은데.
20/11/02 18:32
수정 아이콘
19년 스토브때 골수 티원팬이라면 제일 쇼크받았던 일이 바로 김정균 이탈일겁니다. 18년 성적 부진 때 욕도 먹었지만 성적 부진할때 책임이나 비판에서 자유로운 팀이 있거나 그런게 롤판 주류 분위기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는 만큼 어차피 와봤자 욕만 먹을거다라는건 공염불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그때도 18년 스토브때 김정균 이탈은 생각하지 않는 쪽이 더 많았죠. 정작 외부에서 욕 제일 많이 먹고 서머때도 마치 팀의 적폐이자 암덩어리 팬덤이나 애물단지로 껴안고 있는 취급받았던 팀 그자체인 선수를 생각하면 김정균 감독의 리턴은 티원팬들에겐 여러모로 본질적인 해답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을겁니다.
20/11/02 18:56
수정 아이콘
(만약 온다면) 어느정도 확실하게 도와줄 수 있는 코치랑 전력분석관 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9년도엔 사람이 힘들어하는 게 너무 보여서.
20/11/02 19:25
수정 아이콘
보니까 꼬마, 마린은 거피셜 수준이고 LS도 거피셜(...) 수준이긴 하던데... LS는 제발 그냥 스트리머 영입이었으면. 분석적 능력은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제가 아무리 게임 외적인 부분은 우리팀이고 남의팀이고 그닥 신경안쓰는 성적충이라지만 인종차별 밥먹듯 하고 관종력 오지는 쏘린같은 타입의 인간이 팀 중추에 들어온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정말... 올해 겪고나니 더 이런 리스크는 없었으면 하는데 말이죠.

꼬마도 LPL쪽 팀 코칭하면서 견문도 더 넓어졌을 것 같고, 뭔가 잠시 T1에서 떨어져서 환기한 느낌도 있습니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었던 입장이기도 하고... 저는 솔직히 지난 2년은 내가 모르는 뭔가, 또 다른 새로운 길이 있겠지라는 기대로 응원했습니다만 결국 늘 아닌건 아닌거구나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더군요. 17년에도 그런걸 좀 느꼈지만.
감별사
20/11/02 21:08
수정 아이콘
분석관 겸 밴픽코치로 온다고 합니다.
슼마갤 진썰쟁이가 풀었네요.
메인코치 롤은 아니라고 합니다.
20/11/02 21:57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에서 사과하고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욕이 목구멍까지 치고 올라오네요. 뭐 이런 인간까지 받는지.
20/11/02 18:32
수정 아이콘
게임내적인 능력으로는 꼬감보다 더 좋은 감독분들도 있겠지만 김정수감독이 빠르게 경질된 게 티원이라는 큰 팀의 게임외적인 관리가 부족했던 이유도 큰 것 같아서 꼬감이 오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게임내적인 부분에서 상대적인 부족함은 좋은 코치들로 쉽게 보충되겠지만 외적인 사람관리는 그런식으로는 어려운 것 같아서요.
20/11/02 19:06
수정 아이콘
T1 감독은 꼬마말곤 맡을 사람도 없는 수준이 되었죠
인게임 능력이 출중한 코치만 보강된다면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장고끝에악수
20/11/02 19:24
수정 아이콘
네이밍스폰이 그냥 스폰보다 금액이 큰거죠? 이름이 들어가다보니?
20/11/02 19:27
수정 아이콘
어 네이밍스폰이 금액이 작은 걸 걸요? 진에어가 네이밍스폰 받는다는 얘길 예전에 들었어요.
장고끝에악수
20/11/02 19:34
수정 아이콘
아 이름을 박는거니까 더 주는건줄 알았네요.
부기영화
20/11/02 20:14
수정 아이콘
네이밍 스폰이 더 큰 거죠. 팀 이름을 바꿔버리는 건데요. 이름을 부를 때마다 홍보 및 각인인데... 유니폼에 패치 붙이는 스폰보다 큰 건입니다.
20/11/02 20:18
수정 아이콘
그냥 스폰이라고 하시길래 저는 창단이랑 비교하시는 건줄...
MicroStation
20/11/02 20:23
수정 아이콘
그냥 스폰은 패치같은거 붙이는거죠. 크크
MicroStation
20/11/02 20:2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그게 맞습니다. 매인 스폰이니 이름을 붙이는거죠. 키움같은 예를 보면 통상적으로 금액이 커야죠.
장고끝에악수
20/11/03 09:4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이폰텐
20/11/02 19:30
수정 아이콘
꼬마는 그냥 티원의 최선인듯
문제는 라인업 교통정리
20/11/02 19:55
수정 아이콘
18슼은 그냥 코칭과 매니징을 다 꼬마가 했다면
19슼에서 코칭이야 제파가 하고
매니징을 꼬마가 한거라 생각해서

꼬마가 와도 상관없고 오히려 매니징 측면에서 좋다고 생각하는데
코치가 누가오냐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
20/11/02 20:03
수정 아이콘
티원팬도 아닌데 누가 와도 김정수보단 낫습니다. 근데 그게 김정균이면 최고죠. 클로저 쓰냐마냐나 단순 성적이 문제가 아니고 티원은 페이커의 상징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김정수는 실격 수준이고 김정균은 그 정반대니까요. 독이 든 성배고 나발이고 꼬감 정도면 만독불침 아니겠습니까
달달합니다
20/11/02 20:07
수정 아이콘
김목경감독 불쌍하네요 사비들여가며 담원 키웠는데

월즈우승까지하는걸 걍 지켜봐야만해서...
안철수
20/11/02 20:14
수정 아이콘
꼬감 객원해설 들어보니 여전히 중후반을 보는 슬로우게임?을 선호하던데 현재 T1에는 이게 맞는거 같아요.
내년 기대됩니다.
20/11/02 20:36
수정 아이콘
꼬마, 마린은 거피셜 났죠.
개인방송으로 유출되고
조마쉬가 트위터로 쉴새 없이 입터는중 크크

라인 스폰은 처음 듣네요. 스폰 붙는다는것 까지만 돌았는데 그게 스프링때 나던 썰이라..
20/11/02 20:46
수정 아이콘
최병훈 감독 안되나 몰라요..
20/11/02 20:57
수정 아이콘
LS 개인방송에서 운타라 건 사과한다고 영상 올렸네요. 와 이렇게 역겹기가 힘든데 크크
감별사
20/11/02 21:03
수정 아이콘
슼마갤 썰쟁이 말로는 메인코치는 아니고 밴픽코치 겸 분석관으로 온다고 하네요.
마감은 지키자
20/11/02 21:14
수정 아이콘
티원 오는 건 확실한가 보군요. 정말 놀고 있네요. 크크크
20/11/02 21:29
수정 아이콘
에라이 진짜 이제와서 하는 꼬라지가...
조이현
20/11/02 21:46
수정 아이콘
꼬감 해설하는거 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통찰력 장난 아니더라구요. 제발 와줬으면 좋겠네요.
스웨이드
20/11/02 21:51
수정 아이콘
LS합류하는게 사실이면 올해 T1응원하긴 힘들것네요 T1출신 운타라 비하하고 T1합류라니 사람일은 이래서 모르는거같아요
조휴일
20/11/02 21:52
수정 아이콘
LS는 진짜아닌데...
하.. 티원이 점점 광대놀음 하는곳이 되어가는느낌이네요...
올해는다르다
20/11/02 21:56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쌍욕 박던 칸은 와서 커리어하이를 찍어줬고
페이커를 한번더 우승시키겠다고 호감 풀스택 쌓고 시작한 톨키는 어영부영 있다가 사라졌으니
LS도 와서 잘하면 되기는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본업을 잘하기만 하면 과거의 해프닝이 되겠죠
20/11/02 22:0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더샤이건 우지건 칸이건 우리팀 타팀 가릴거 없이 뭔 욕먹을 짓을 해도 딱히 신경안쓰기도 했고 욕도 안했습니다. 쉴드도 안쳤지만. 그런쪽으로는 커트라인도 많이 낮은 편이라 딱히 거리낄게 없었구요. 그런데 일베충, 인종차별 이런쪽은 정말 저같은 사람도 많이 꺼려져요.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는거도 아니고 개인방송에서 저러는거도 웃기고.

저런 인간은 절대 와서 잘해도 칭찬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20/11/02 22:42
수정 아이콘
잘하면 봐준다 정도지 음... ls가 능력이 특출난지도 모르겠는데 굳이 싶긴 합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0/11/02 21:59
수정 아이콘
영상 제작 끝났고 슼이유를 비롯해서 티원 영상팀 전원 휴가들어갔다는 말이 있네요. 뭔가 결정이 되긴 했나봅니다.
20/11/02 22:44
수정 아이콘
LS 운타라 건이 정확히 뭐였더라
그 비비큐때 LS가 패드립했던건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뻐꾸기둘
20/11/03 0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T1은 기껏 외국인 CEO앉혀놓고 서양권 스태프들이 강점이 있다는 분석관이랍시고 데려오는애들 상태가 영...

톨키도 롤드컵에서 롤알못 인증하더니 LS? 조마쉬 관종 광대짓 하는동안 T1 성적이 영 메롱인데 실적만 보면 감독만이 아니라 얘가 성적 부진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술라 펠릭스
20/11/03 02:13
수정 아이콘
디알액스 팬이제 20년째 SK안티인데 티원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조마쉬라고 생각하는데 억까 아니죠?

가장 큰 문제는 돈밖에 생각안한다는 점? 성적이 있으니 팬덤이 유지되는 건데 팬덤만 보고 성적은 신경도 안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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