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18 03:47:11
Name 양정민
Subject [잡담] 보고계십니까? 말리전 (대한민국 화이팅!)
약간의 분풀이성(?) 글이오니, 부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골 먹고 전반 끝날때까진 몰랐는데

전반주요장면 자세히 보니 완벽한 200% 핸드링이더군요.

핸드링을 마치 가슴으로 받아내는척 하며 심판을 속이고 골.

심판이 봤던 안봤던 말리선수 너무나 얄밉습니다.

두번째 골도 너무 아쉽습니다. 말리 공격수 쇄도하는데 수비수들은 멀뚱멀뚱 있고...

......................방금 3번째골 터졌네요.

우리 선수가 어시스트 해준꼴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휴...정말 답답하군요.

원래 스타할때도 맵핵쓰는 사람 만나면 독으로 악으로라도 이기고 싶은법인데...

이번경기 꼭 이기길 바랍니다.

아직 30분 넘게 남았는데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앗. 방금 조재진선수 한골 넣었습니다.ㅠ_ㅠ 정말 속 시원한 헤딩골!!

1:3 쯤이야 충분히 역전할수 있습니다.다시한번 대한민국 화이팅!^^

아이고, 이를 어떻게ㅠ_ㅠ 방금 조재진 선수 또 골넣었습니다.

첫번째골과 거의 똑같은 시원한 헤딩골!

2:3입니다. 또 다시 한번 대한민국 화이팅!!^^*

아자!!!가자!!!눕자!!!(?....)

앗. 한골 더 터졌군요. 목없는 말리선수가 걷어낸다는게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보자보자 하니 정말 발야구같은 느낌이...-_-^

3:3입니다. 지다가 이길려 하니깐 정말 재밌네요.유쾌 상쾌 통쾌+_+대한민국 화이팅!!!^^

----------------------------------------------------

방금 후반전까지 끝났습니다. 80분경쯤에 위기 모면하는거 보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앞에 수비수때문에 슛이 안보였었을것같은데, 다행히 김영광선수 선방했습니다.^^

결과는 3:3...마무리는 싱거웠지만, 8강 진출입니다.아자!

근데 마지막에 너무 돌리더군요ㅠ_ㅠ뭐..어쨋든 오늘 발뻣고 잘수있겠습니다.^^

pgr분들 모두 좋은꿈 꾸시길!

ps.글 그만 쓸려고 할때마다 골이 터지는군요.^^ 그냥 골터지거나 경기 끝나는데로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ps2. 두서없이 쓴 글 이해바랍니다. 지금 워낙 정신이 없어서...

ps3. 왜 자꾸만 멕시코,그리스에게 미안해지는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18 03:49
수정 아이콘
이제 3:2 입니다. 한골 차이 입니다. !
믿으면 이룰 수 있습니다.
마법사scv
04/08/18 03:49
수정 아이콘
지금 조재진 선수가 연속으로 2골 터트려서 2:3까지 따라잡았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04/08/18 03:51
수정 아이콘
조재진 선수, 2골 넣은 건 좋지만 좀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전, 조재진 선수가 골 넣기 전 까진 진짜 답답한 플레이였습니다 -_-.
DeGenerationX
04/08/18 03:51
수정 아이콘
발야구하나? 경기내용도 그렇고 점수 나는것도 그렇고
04/08/18 03:53
수정 아이콘
자살골 헉-_- 정말 멋진 헤딩 -_- 3:3
거룩한황제
04/08/18 03:54
수정 아이콘
허거거거거거거거걱.
우리나라는 모두 3골(!?)을 헤딩으로...
위원장
04/08/18 03:55
수정 아이콘
참... 3:0 때만해도 암울했었는데 말이죠 ㅎ
04/08/18 03:56
수정 아이콘
황당.... 탐부라 사랑해요 ~
DeGenerationX
04/08/18 03:59
수정 아이콘
이거 대표팀경기 많는지...
올림픽 대표간의 경기가 아닌 동네친목게임같다는...심판도 동네에서 파견되고...
재밌긴 재밌는 경기...
위원장
04/08/18 04:15
수정 아이콘
계속 돌리네요... 그렇게도 8강에 가고 싶은 걸까요?
04/08/18 04:20
수정 아이콘
네... 좀 보기 거시기 하네요.
오늘도 달리는
04/08/18 04:20
수정 아이콘
심판 주무셔도 돼겠네요 후반에 너무 한다는....
야휴에 연속;;
케샤르
04/08/18 04:28
수정 아이콘
3골 모두 비슷한 각도의 센터링(?)에 비슷한 자리에서 비슷한 헤딩(?!)으로 골을 넣었네요 ㅡ0ㅡ
04/08/18 04:32
수정 아이콘
3-0될떄 생각난게 펠레...
가격인하대
04/08/18 04:37
수정 아이콘
3:3까지 되었을때 정말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감동했었는데..그 이후 공 돌리는거 보면서 적잖이 실망감이 드는군요..이렇게 해서라도 8강에 갔으니 꼭 메달권에 진입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가격인하대
04/08/18 04:3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최태욱 선수 교체되어 나갈때 유니폼 상의 집어 던지던데요;;
감독에게 불만이 있어서 일까요..아니면 자신의 플레이가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것일까요..더워서 그런것일까요..제가 보기엔 감독에게 불만이 있는것 같은데..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양정민
04/08/18 04:40
수정 아이콘
relove님// 저랑 같으셨군요.이번 펠레의 저주는 걸리지 않았네요.천만 다행입니다.휴^^

그나저나 대한건아들에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막판 공돌리기는 정말 실망스럽네요.남은 경기라도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04/08/18 04:42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 오늘 8강 올라간건 좋지만 볼돌리는건 난감한 플레이 꺄르르 얼라이 맺고 한것처럼 보이네요 --;
양정민
04/08/18 04:51
수정 아이콘
가격인하대님// 제 생각엔 생각보다 자신의 플레이가 나오질 않고, 생각보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서 그런듯하네요.^^:
04/08/18 04:58
수정 아이콘
최태욱 선수 솔직히 못했죠 -_-
케샤르
04/08/18 05:00
수정 아이콘
전반 37분대. 보통 정상적인 운용이었다면 그 시점에 최태욱 선수가 교체되어 나올리가 없죠.
전반 내내 잦은 실수들. 무거운 플레이. 결국 감독의 교체카드.
몸 상태의 문제가 떠오르네요.
나중에 다시 최태욱 선수 비췄을 때 벤치에 앉아서 다리에 테잎감고 있었거든요.

뭐..그리고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되어 나오는 선수의 아쉬움과 불만은..이루 말할 수 없죠.
샤오트랙
04/08/18 05:03
수정 아이콘
동네축구가 아닌 중요한 게임인 이상 비긴 상황에서 공 돌린건 어찌보면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화가난건 어설픈 패스로 위기상황을 자꾸 초래했는지... 말리처럼 공 돌리다가 롱패스해서 상대편 진영에서 공격하면서 시간을 끄는 작전이 더 좋았다고 보이네요.
아뭏튼 올라가서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04/08/18 05:08
수정 아이콘
우리가 지금까지 조별리그에서 다른팀들 전반부터 공돌리기 신공에 당해온게 얼마나 많았습니까? 가깝게는 2000년 시드니때도 2승1패였지만 나머지 두팀이 사이좋게 비기는-그것도 전반부터 아주 대놓고 비기기 작전-쑈를 보여준 덕분에 8강 진출이 좌절됐었죠.

그렇게도 8강에 가고 싶은거냐구요? 당연하죠. 앞으로 남은 두세경기에 자기들의 인생이 걸려있는데요. 팬들의 자부심을 위해서 선수들의 인생을 걸고 도박을 하라는건가요? 그럴 가치가 있을까요? 혹시나 누군가의 실수로 한골 또 먹고 떨어지면 선수들 욕으로도 모자라서 사돈에 팔촌에게까지 저주를 퍼붓는 팬들의 자존심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차피 그렇게 욕하는 팬들은 대회가 끝나면 그들이 입영을 하건 리그에서 죽어라 뛰건 관심도 안 갖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불볕 더위와 어이없는 심판 판정을 이겨내고 기적과 같이 8강 진출을 결정지은 선수들과 감독님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용잡이
04/08/18 05:14
수정 아이콘
당연한것 같은데 그렇게라도 이기고싶을까라는말이 나오다니..
계속그렇게 뛰어서 만일 역전당해서 8강에 못올라갔다..
과연 사람들이 그래도 열심히 뛰었다고
오래 기억해줄까요?
아마 조금은 지루했던 몇십분의 경기내용은 금방잊고
8강에 올라갔던 결과와 그후의 결과들을
훨씬 더 오래기억하고 열광할것같은데..
아쉽군요..쩝
bloOdmOon
04/08/18 05:52
수정 아이콘
우리 선수들 잘했습니다~
3:0으로 뒤질 때만하더라도, '아 정말 이래야만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기적같은 동점을 일구어 내네요..
우리 선수들 초반에는 정신력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 보였습니다만,,
3골이나 먹으면서, 정신이 번쩍 드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첫골 먹은게, 핸드링이라고 보여집니다만;;;
국제무대에서, 이정도 불이익은 어쩔수 없을지도 모르죠 ^^;;
결국 동점을 일구어낸, 조재진 선수를 비롯한 한국 올림픽 대표선수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올림픽 대표는 역사를 새로 쓰고 있고, 그것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앞으로의 성적을 또한 기다리겠습니다~~
양정민
04/08/18 05:53
수정 아이콘
bloOdmOon님// 핸드링 확실했었죠.그때 어찌나 얄밉던지!!^^:
워3팬..
04/08/18 06:21
수정 아이콘
참.....그럼 8강 떨어지는게 나은건가여?.......
04/08/18 06:34
수정 아이콘
재밌었던 것은... 조재진 선수가 첫 골 넣고 공들고 달리는 세레모니를 했었죠. 잠시후 거의 같은 코스에서 같은 선수가 같은 방식으로 또 골을 넣고, 조재진 선수도 같은 세레모니를 하려고 시도합니다. 공을 잡으려고 가니까 말리팀의 골키퍼가 공을 툭 빼돌립니다. 조재진 선수는 주춤하다가 몸싸움(?)까지 하면서 다시 공을 가져가려고 하니까 골키퍼가 공을 차버리더군요. -_-; 보면 볼수록 재밌는 장면이었습니다.
04/08/18 08:33
수정 아이콘
우리 나라는 자책골을 넣어 주는 사람이 너무 멋져요.
저번에 그리스 전에서 자책골 넣은 선수는 라울 뺨치는 칩샷
이번에 말리 전에서 자책골 넣은 선수는 비에리 뺨치는 강력한 헤딩 -_-;;
진곰이
04/08/18 08:38
수정 아이콘
아....3:0일때..졌구나..하고 짜증나서 방에 들어가서 잤는데
비겼군요....난감-_-;;
PowerToss
04/08/18 09:40
수정 아이콘
공을 돌려서라도 올라가고 싶을까에 WCG 어뷰저 사건이 생각나네요..
제기억에서 절대 안지워질 사건입니다.. 믿었던 선수들이;;;
앞으로 이런 답글 계속 올릴예정입니다 계속 떠올리도록..-_-;;
잔인한가.;;
04/08/18 10:38
수정 아이콘
그렇게라도 8강 가고 싶었을까라뇨.....
8강 떨어져도 비난...8강 붙어도 비난..이군요...ㅡㅡ
의도적인 공 돌리기였음은 알겠지만....
승리를 위한 돌리기라고 생각한다면...
비난은 걷힐수 있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도 졌다면...
과연 안타깝다고 말할 지언정 잘했다고 말할지 의문이네요....
8강을 가기 위한 힘든 방법중 하나를 선택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싸이코샤오유
04/08/18 10:48
수정 아이콘
어뷰저하고 공돌리는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ㅜ ㅜ..
그랬나벼
04/08/18 11:13
수정 아이콘
공돌리는 게 왜 문제시되는 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렇게라도 8강 가고 싶을꺼라뇨..-_-
선수들 입장이 되서 생각해보세요
04/08/18 11:44
수정 아이콘
저도 어뷰저 사건이 생각나는 군요..a
지구사랑
04/08/18 12:42
수정 아이콘
비판은 자신에게는 엄격하게, 남에게는 관대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나 관점이나 기준이 다를 수 있는 "도의" 적인 것이라면 더욱더 그렇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도 물론) 다른 사람의 단점에는 냉정하지만 자신의 단점에는 눈을 감는 듯 합니다.
올대, 체력 빨리 회복해서 8 강전을 잘 통과하기를 바랍니다. 이라크도 8 강에 올라갔는데, 아시아에서 하나쯤은 4 강에 들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04/08/18 12:47
수정 아이콘
공을 2~3분 돌렸으면 말 안 합니다. 20분동안 돌리다니요... 총 시간 90분 중에 22.2%의 시간을 공을 돌렸습니다. 그럴꺼면 차라리 전반부터 처음부터 돌리던지요 어차피 비기는 건 비기는 거니까요.
04/08/18 12:50
수정 아이콘
공돌리는거 가지고 그렇게 8강가도 싶냐고 하다니...
그런분들은 축구경기좀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어뷰저랑 비교가 되는지? 두팀다 최상의선택을 한거 뿐입니다.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그것도 3:0에서 3:3까지 쫓아간 선수들에게 그렇게 8강가고 싶냐고 말하시다니 난감하네요
위원장
04/08/18 12:55
수정 아이콘
죄송 합니다만 축구 많이 보고 있고요 어뷰져랑은 좀 차이가 있지만... 최상의 선택일지는 몰라도 열심히 뛰었다라... 뭐 후반 19분 까지는 열심히 뛰었다고 치죠. 그 이후는 뭡니까? 공 돌리는 것도 열심히 뛰는 겁니까? 그 경기 보러 돈 내고 보러간 사람들이나 밤새 잠 줄여가며 보는 사람들은 후반 20분 동안은 공 돌리는 거 구경했습니다. 그런 거 볼려고 축구 보지는 않습니다.
쏙11111
04/08/18 12:5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멋진 경기를 해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공돌리기가 나쁘다고는 말 할 수 없죠..ㅡㅡ;;
유도나 태권도 등의 경기에서 이기고 있을때 벌칙 안 받을 만큼의 버티기모드는 흔하게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음엔 이렇게 맘 졸이면서 경기 시청하지 않게끔 멋지게 이겨주시길......8강 추카~
김평수
04/08/18 13:03
수정 아이콘
진짜 짜증나고 재미없었습니다.
위원장
04/08/18 13:05
수정 아이콘
유도와 태권도와 비교할 수는 없죠... 그 경기들은 비기고 있을 때 버티는 게 아니니까요. 이기려고 버티는 겁니다. 축구로 따지자면 이기고 있을 떄 수비수를 늘리는 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04/08/18 13:14
수정 아이콘
어뷰저들도 열심히 게임한 노력을 알아달라고 했죠..
공돌리면 무조건 무실점 한답니까?
100% 비길 수 있으면 말 안합니다.. 근데 공돌리다 실점하면 진짜 바보되는거 아니냐구요
어제도 실수로 흘려서 역전당할뻔 한적이 몇번인데..
그런 식으로 하고 나면 본인들 마음도 편할까..
pgr공지 식으로 말하면.. 그 축구선수들은 축구를 본 사람들의 20분이라는 시간을..
그냥 빼앗아 가버린 거군요-_-a
estrolls
04/08/18 13:18
수정 아이콘
한국대표팀은..만약에..월드컵에서 준우승한다 해도...비난받을겁니다.
우승못했다고...
김평수
04/08/18 13:20
수정 아이콘
우승 못했다고 왜 비난받습니까
우리나라가 월드컵때 4위했다고 비난한사람 있었습니까? 아쉬워했던 사람들은 있었지만요.
크로캅
04/08/18 16: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최악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짜증났고요. 경기장을 찾은 얼마 되지 않은 관중들도 분노의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저 역시 한국이 8강 진출하길 바랬었지만 이런 방법은 절대 아니죠. 그리고 아테네 올림픽인지 아테네 월드컵인지 구분 못하는 방송사 특히 SBS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 축구는 올림픽의 수많은 종목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사람들 모아놓고 그게 뭐하는 짓거린지.
맛동산테란
04/08/18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경기 봤는데;;; 전 아테네 거의 SBS 보는데 진짜 SBS 해설진들 짜증나던데여;; 우리나라 해설자니까 참았찌 만약에 우리가 멕시코의 상황 이었고 우리나라 상황의 해설자 였으면 엄청 욕 해대고 싶었습니다..
선수들 공 돌리는건 좀 그랬지만 ;; 어쩔수 없는거 같네여..
어차피 져서 떨어지면 그 비난은 더 심할꺼 뻔하지 않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95 제가 스타를 좋아 하기 까지.... [2] 깜밥두개2940 04/08/18 2940 0
6994 [픽션] 빙화(氷花) 18 [6] edelweis_s3514 04/08/18 3514 0
6993 이번주 투산배 사진+후기입니다^^ [7] Eva0103752 04/08/18 3752 0
6992 임요환! 대세를 따라잡지 못 하면 우승은 없다. [28] 바카스3952 04/08/18 3952 0
6991 [정보] OP3로 알려졌었던 BWTV 프로그램에 대해 몰랐던 정보 [7] 하와이강3710 04/08/18 3710 0
6990 얼짱카페 운영자의 인하대 1학기 수시 입학에 대한 기사의 리플들을 보고... [38] NameValue3437 04/08/18 3437 0
6989 임요환의프로토스전물량이문제가아니다! [33] DafNen.c3957 04/08/18 3957 0
6988 용병 (프롤로그) [5] 단하루만3117 04/08/18 3117 0
6987 날라여, 킹덤 징크스를 탈피하라 !! [21] 클라우디오3324 04/08/18 3324 0
6986 [잡담]2006 독일이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할때 국내감독? [14] KuclassiC3164 04/08/18 3164 0
6985 스타크레프트는 어디로.. [7] 다륜3191 04/08/18 3191 0
6984 스타의 변화에 따른 아쉬움.. [8] zenith3113 04/08/18 3113 0
6983 차기 스타리그 NEW FACE 들에 대해서 [6] 허접저그3148 04/08/18 3148 0
6982 스타한지 1년정도.. [8] 연승악동2989 04/08/18 2989 0
6981 하아.. 무엇 하나 되는 일이 없군요. [5] 도루묵~!3134 04/08/18 3134 0
6978 임요환. 그가 계속 해서 지게만 되는 이유. 컨트롤 [29] 고지를향하여4837 04/08/18 4837 0
6977 [잡담] 보고계십니까? 말리전 (대한민국 화이팅!) [47] 양정민3208 04/08/18 3208 0
6973 악마가 목동의 가스멀티를 안 깬 이유는? [18] 거룩한황제3989 04/08/18 3989 0
6972 박서, 그대를 끝까지 믿어볼랍니다. [34] swflying3215 04/08/18 3215 0
6970 임요환선수 안타깝네여..... [29] 新4드론4743 04/08/17 4743 0
6969 사랑해요~~~박용욱~~~ [35] 피플스_스터너4669 04/08/17 4669 0
6968 지금 임요환에겐 메카닉은 없다. [96] 노가다질럿7253 04/08/17 7253 0
6966 [픽션] 빙화(氷花) 17 [7] edelweis_s3240 04/08/17 32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