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21 13:42:31
Name 라이디스
File #1 656fc3b3faa3f8b5aecef7200aeacd87.jpg (156.1 KB), Download : 78
Subject [오버워치] 학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은퇴



2016년 러너웨이를 시작으로 벤쿠버, 최근 뉴욕에서 활약한 학살선수가 은퇴를 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에 많이 현타가 왔었나보네요.

앞으로 뭘 하든 잘되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선꽃
20/10/21 13:50
수정 아이콘
러너웨이 에이펙스 시절 겐지로 닉 그대로 학살했던 때 팬이었는데... 은퇴하는군요
20/10/21 13:52
수정 아이콘
겐지 시절에 진짜 멋있었는데.
20/10/21 13:53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 안가려나요...
순해져라순두부
20/10/21 15:01
수정 아이콘
에임으로 먹고살던 친구가 아니라 발로는 안맞나봅니다
맥크리발냄새크리
20/10/21 13:5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뭘 보고 질풍참 쓰는거냐고 물어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많이 흘렀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싸이유니
20/10/21 13:57
수정 아이콘
옵치는 대체 어떻게 될지요....ㅠㅠ
CastorPollux
20/10/21 14:1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계속 하곤 있는데 솔직히.....2가 진작에 나왔어야..
중학교일학년
20/10/21 14:16
수정 아이콘
류제홍의 멘탈 나노강화제 이번편이 학살이였는데, 은퇴라니... 벤쿠버팀 터지고, 뉴욕에서 팀성적이 안나오고 욕도 먹고 하니 힘들었나보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
자몽맛쌈무
20/10/21 14:23
수정 아이콘
와 학살도 은퇴하네;; ㅠㅠ
기사조련가
20/10/21 14:26
수정 아이콘
블자는 답이없다
2 만든다고 신챔을 안내면 그겜 누가 함 크크
디아블로인줄 아시나
닉네임을바꾸다
20/10/21 14:29
수정 아이콘
FPS는 캐릭같은걸 자주 늘리는게임이 의외로 적을걸요?
기사조련가
20/10/21 16:21
수정 아이콘
그건 일반 FPS고 옵치는 하이퍼! FPS 란 말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0/21 16:27
수정 아이콘
사실 하이퍼 fps라는 말은 국내에서나 쓰는 말이긴한데...
모쿠카카
20/10/21 16:46
수정 아이콘
영웅내기 힘들면 팀포처럼 무기 제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0/21 1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캐릭이던 아이템을 기반으로 하는게임이건 fps장르가 몇달단위로 정기적으로 캐릭이던 아이템을 출시하는게 드물거같은데...
사실 아이템으로 하는건 블자 밸런싱능력으로 볼때...흠...
그리고 팀포처럼 하자는건 그냥 캐릭내는거와 난이도차이는 그닥 없을거같...
닉네임을바꾸다
20/10/21 14:27
수정 아이콘
류제홍은 다시 팀구한다던데...
20/10/21 14:28
수정 아이콘
학살겐지 vs 후아유겐지때 재밌게 봤는데
발써 은퇴라니...
20/10/21 14:46
수정 아이콘
겐지 말고 다른 캐릭들 하는거 봐도 엄청난 재능러인거는 확실한데
롤은 얼마나 할려나
20/10/21 14:48
수정 아이콘
진짜 오버워치 리그에 투자한 팀들만 불쌍...
Tyler Durden
20/10/21 14:52
수정 아이콘
겐지하면 학살이라 할 정도로 겐지로 유명한 선수인데 아이러니하게 겐지갤러리에서 꽤나 까였죠...
겐지갤러리에서 까이는게 꽤나 타격이 큰가 봅니다. 다른 선수들도 많이 까이는 곳인데..
연령대가 많이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사실 상관없죠. 나이 많으나 적으나 남 까는건...) 표현이 직설적이고 꽤나 논리적인 척 하면서 우회적으로 까는게 일품입니다;;
뭔가 표현에 조심성이 없습니다.
요번에 우승한 팀인 쇼크에 안산선수도 우승은 했지만 우울증 약을 먹고 있다고 하죠.
초반영입때부터 잘 못하면 까이는게 일상이였는데 그걸 극복하고 실력상승 및 발휘를 제대로 해줬는데, 그럼에도 심적 타격이 컸던 모양입니다.
다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더 타격을 받는듯 싶어요.
Lord Be Goja
20/10/21 15: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글을 보고 젠마갤가봤는데 좀 심하더군요
팬층이나 리그나 게임이나 프로게이머 학살에게 어떤 보람도 즐거움도 주기 힘들거같습니다.
20/10/21 14:57
수정 아이콘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였는데 너무 빨리 은퇴해서 아쉽습니다.
밴쿠버 사태부터 일이 많이 꼬여서 더 안타깝네요.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3)
StayAway
20/10/21 15:15
수정 아이콘
은퇴라기 보다는 종목 변경이 되겠네요. 00년생이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내배는굉장해
20/10/21 16:1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다른 걸 포기하고 어디 역량을 집중하면 모르겠는데 요즘은 뭘하는 지 정말 모르겠어요. 어둠땅을 열심히 만들고 있나?
점프슛
20/10/21 17:3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2...
트루할러데이
20/10/22 08:45
수정 아이콘
카드 열심히 만들고 있는걸로 합시다..
기사조련가
20/10/21 16:22
수정 아이콘
저 친구도 리치처럼 종목 전환해서 미드 와주면 좋겠네요.
내년에는 분명 메타가 야스오 요네를 필두로 하는 AD 메타같은데 학살이 요네하면 딱일듯
디오라마
20/10/21 18:01
수정 아이콘
곧 러너랑 같이 트위치 롤대회 신청한다고 하네요
러너 도현 프로즌 학살 매라 팀으로 나온다고 하니
하게되면 시청해주세요
모쿠카카
20/10/21 19:01
수정 아이콘
매라는 진짜 뜻밖이긴 하네요
20/10/21 18:2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초기에 루나틱하이와 함께 학살의 겐지를 좋아했어서 더 아쉬운 소식이네요.
밴쿠버에서 잘 나가고 있었는데 참...방송인 학살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iphone5S
20/10/21 21:06
수정 아이콘
후아유겐지와 함께 매드무비 꼬박꼬박챙겨봤었는데 ㅠ
타시터스킬고어
20/10/21 21:5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는 진짜... 리그 관리도 못하네요.
인스네어리버
20/10/21 22:04
수정 아이콘
악플 때문인거 같은데 댓글들은 죄다 블리자드 탓이네요
20/10/21 23:1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래서 미운털 한번 박히면 힘든 듯..
물론 블쟈가 운영 잘하고 있단 소린 아니지만 크크크
20/10/22 02:2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이미 블리자드는 그냥 숨만 쉬어도 까이는 수준이라.. 특히 오버워치쪽은 억울하게 까이는것도 엄청 많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19796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5332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54996 13
81479 [LOL] 럼블 버그 이슈 햅피116 25/07/29 116 0
81478 [LOL] 페이커 재계약 관련 뉴스 및 반응들 [30] TAEYEON7689 25/07/28 7689 11
81477 [LOL] T1 FAKER 이상혁 4년 재계약 [119] 미드나잇블루15018 25/07/27 15018 15
81476 [LOL] 페이커, 4년 재계약. 2029년까지 T1선수로 [77] Leeka12245 25/07/27 12245 10
81475 [랑그릿사 모바일] 본섭 7주년 특별 생방송 내용 간단 요약 !! [7] 통피5127 25/07/27 5127 2
81474 [LOL] 1승이 쉽지않다 DN프릭스vsDRX, 홈그라운드를 축제로 끝낸 T1vs농심. LCK 3라운드 일요일 경기 후기 [16] 하이퍼나이프7186 25/07/27 7186 1
81473 [LOL] 2025 T1 홈그라운드 "원정관람" 후기 [4] Rorschach6643 25/07/27 6643 12
81472 [LOL] 2025 월즈는, 기존 월즈와 다른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36] Leeka7517 25/07/26 7517 6
81471 [기타] 2025 T1 홈그라운드 2일차 정산: 홈그라운드 이벤트의 명과 암 [4] 노틸러스4661 25/07/26 4661 18
81470 [LOL] 돌아왔구나! LCK 3라운드 DKvsBFX, 한화생명vsKT 후기 [22] 하이퍼나이프5965 25/07/26 5965 7
81468 [랑그릿사 모바일] 필독! 한섭에 날개꺾인새와 렌달, sp티아리스가 옵니다! + 중섭 신규 영웅 소개 [31] 통피6748 25/07/25 6748 4
81467 [LOL] 호랑이를 안방에 불러들여 사냥에 성공한 T1 - LCK 3라운드 T1 vs 젠지 [133] 하이퍼나이프14571 25/07/25 14571 15
81466 [기타] 최근 글로벌 게임업계 동향에 대한 글 소개 [8] EnergyFlow6691 25/07/25 6691 1
81465 [스타2] 우리 종족도 좀 우승하게 해주세요! 흑... (ewc 2025 스타2 프리뷰) [26] 원장5850 25/07/25 5850 7
81464 [LOL] 제우스 파이팅 [45] 감자크로켓7083 25/07/25 7083 33
81463 [LOL] T1 팬을 욕하지 말라. [442] 동쪽의소나무13566 25/07/25 13566 62
81462 [LOL] 김성회의 G식백과에서 T1을 진짜 가루로 만들어버렸네요 [122] watarirouka13223 25/07/24 13223 19
81461 [LOL] 안타까운 든프의 경기력과 훌륭했던 비디디의 품격 - DNFvsBFX, KTvs농심 후기 [15] 하이퍼나이프5617 25/07/24 5617 5
81460 [LOL] 충격적이였던 든프의 3라운드 첫경기 [31] 카린7743 25/07/24 7743 1
81459 [LOL] 그냥 자기들이 그렇게 믿고 싶었던거 아닌가요? [45] 여기9980 25/07/24 9980 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