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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2 16:07:32
Name 실제상황입니다
Subject [LOL] 좀 이르지만 스토브리그 미드 매물 찾아보기 (수정됨)
(올해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더라도 이적료 주고 데려올 수 있을 것 같은 선수들 포함)

KT-쿠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유칼한테 밀리는 모양새. 올해 계약 끝난다고 하던데 재계약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젠지-카리스: 비디디가 내후년까지 계약돼 있어서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카리스 선수 본인이 젠지를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려울지도... 여차하면 바이백이라도 걸고 영입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DRX-쿼드: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쵸비가 2년 이상 재계약을 박는다면 쿼드가 떠날 수도 있습니다. 쵸비와 쿼드 둘 다 재계약 하게 되면 쿼드를 바이백 걸고 데려올 수는 있어 보입니다. 단, 바이백 걸어도 선수 본인의 의사에 따라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DRX에게는 리스크가 있겠습니다

다이나믹스-쿠잔: 중위권 주전으로 괜찮은 선수 같습니다. 계약기간은 올해까지라던데 재계약할 듯?

RW-루비: 시즌 막판 우밍한테 밀려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약기간이 21년까지라서 영입하려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영입할 선수인지는 모르겠네요. 한화 같은 팀에서는 급하면 지를지도? 상호 해지로 풀려날 가능성도 없진 않겠습니다만...

VG-제카: 시즌초 주전이었으나 포지한테 밀리다가 다시 주전을 차지한 상태. 김정균 감독도 나갔고 입지가 확고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계약기간도 올해까지라고 합네요

EDG-스카웃: 할 만큼 했다! 계약기간이 올해까지라던데 내년엔 팀을 나가지 않을까...

FA-템트, 내현


그밖의 포지션 주요 FA 예정자
탑: 너구리, 익수, 도란, 소환, 칸, 김군, 모건
정글: 보노, 쿠마, 플로리스, 드레드, 스피릿, 타잔
원딜: 바이퍼, 에이밍, 미스틱, 데프트, 뉴클리어, 하이브리드, 크레이머
서폿: 리헨즈, 베릴, 라이프, 케리아


롤드컵 조별리그도 끝나고 해서 심심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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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IER SETTER
20/10/12 16:09
수정 아이콘
FA 명단 조합 도란-타잔-쵸비-바이퍼-리헨즈

어 이거 완전...?
실제상황입니다
20/10/12 16:1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타잔을 안 썼네요. 호다닥 수정
최종병기캐리어
20/10/12 16:10
수정 아이콘
농심 너구리가 될 것인가?!
20/10/12 16:15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담원게이밍이 너구리를 안놔주지 않을까요? 그치만 기대는 해봅니다...!!
미카엘
20/10/12 17:19
수정 아이콘
담원은 너구리 쇼메한테 x0억 박고 프차로 키워야.. 돈이 은근히 많다더군요.
20/10/12 17:43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국내보단 중국으로 안가길 바래야할듯요. 본인이 lpl스타일이 좋다고 했던 것 같아서...
아이폰텐
20/10/12 16:15
수정 아이콘
에이밍은 탐나네요
하지만 큿의 기둥뿌리가 될 선수니 꼭 잡을듯
다리기
20/10/12 16:17
수정 아이콘
알짜배기 매물이 꽤 보이네요. 팀들 빨리 움직여야할듯
치키타
20/10/12 16:20
수정 아이콘
너구리 - 타잔 - 쵸비 - 에이밍 - 서폿프리 아무나 팀 뽑으면 구단 굴릴 맛 날거 같군요.
스위치 메이커
20/10/12 16:22
수정 아이콘
담원은 우승하면 1년 더, 우승 못하면 주전 둘은 빠질 것 같아요.
DRX는 일단 쵸비 무조건 잡는다는 마인드로 가야 되고, 바텀 서브 잘 키워야죠.
젠지는 주전 거의 다 장기라... 이쪽은 주전 폼이 올라오기를 기대해 봐야죠
iPhoneXX
20/10/12 16:25
수정 아이콘
약팀들은 내년에 돈만 쓰면 거하게 새로 팀 하나 짜겠네요..물론 중국에도 뺏기겠지만..ㅜㅜ
Hudson.15
20/10/12 16:26
수정 아이콘
고스트도 올해까지 아닌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0/10/12 16:28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내년까지라고 하네요
Hudson.15
20/10/12 16:35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근데 담원이 쇼메, 캐니언, 고스트가 장기계약 인원인데 너구리가 재계약하면 연봉 차이가 꽤 심할거 같은데 기존에 계약했던 선수들도 연봉을 올려줘야 불만 안 생길거 같아요
반포동원딜러
20/10/12 16:29
수정 아이콘
과연 담원이 계속 돈을 쓸수 있을것인가.. 셀링클럽으로 남을것인가....
실제상황입니다
20/10/12 16:34
수정 아이콘
너구리 붙잡으려면 1년에 최소한 기본 10억은 써야할 것 같고, lpl팀들이랑 경쟁한다 치면 15억은 박아야할 것 같은데... 이번에 lpl에 새로 도입된다는 샐러리캡 제도가 뭔지 잘 몰라서 말하기 어렵네요.
20/10/12 16:31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여친때문에 중국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0/12 16:35
수정 아이콘
고리도 있다구요 고리
20/10/12 16:43
수정 아이콘
현재 lck에 바이백조항이가능한가요?
그러면 쿼드나 카리스같은 유망주를 지키기쉬울텐데..

중국fa선수들이 lck서 뛰는거보고싶은데 가능할런지
오늘하루맑음
20/10/12 17:06
수정 아이콘
임대가 안 된다고 했지 바이백이 안 된다고 하지 않았으니까요

중국에도 바이백 조항 발동된 케이스 있을걸요?

이스타쪽에서 스프링 때 잘하니까 바이백 바로 발동 했다는 소식을 들은거 같기도 합니다.
20/10/12 19:15
수정 아이콘
그럼 희소식일거같군요.
lck유망주들이 자리가 없어서 타국으로 떠나는게 늘 아쉬웠어서 악용되지않고 잘활용되었으면 싶습니다.
20/10/12 16:44
수정 아이콘
FA 나온 선수들로만 팀 만들어도 괜찮은 전력이겠네요. 너구리, 타잔, 스카웃, 에이밍 + 서폿이면..
20/10/12 16:44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첫해인데 구단들이 돈좀 풀지 않을까요?
해외 빠져나가는 선수들만 적었으면 좋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0/10/12 16:53
수정 아이콘
뜬금포로 한 팀이 빅사이닝 스타트를 ..
그래서 그거보고 다들 몰려드는 각??

어..쓰다보니 한화가 리헨즈 영입시에 그리던 그림이었네요
20/10/12 16:55
수정 아이콘
이번 스토브리그는 무조건 쵸비로 시작해서 쵸비로 끝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서린언니
20/10/12 16:56
수정 아이콘
PSG의 리버와 탱크 탐나던데.... 계약이 어떻게 되있나요?
이십사연벙
20/10/12 16:57
수정 아이콘
비디디 지금 하는거보면 카리스야 뭐 당장 내년부터 기회받을 수 있을것같은데요..
라프텔
20/10/12 17:02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담원에 남을지 타팀으로 (혹은 lpl로) 갈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프차 첫해라 굳이 중국으로 가지 않아도 큰 계약 따낼 수 있을 거 같긴한데...
오늘하루맑음
20/10/12 17:06
수정 아이콘
쿠로 경우에는 이제 선수 체급이 좀 내려가서 그렇게 인기는 안 많을거 같고

미드에서 보여준거만 치면 스카웃으로 보입니다.

단연 최대어는 너구리죠. 기인이 KBO FA 최대어보다 계약 규모가 컸는데 너구리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이정재
20/10/12 17:08
수정 아이콘
일단 kbo 최대어가 456이라 기인 345보다 계약규모가 크긴 합니다
오늘하루맑음
20/10/12 17:12
수정 아이콘
2+2 아니었나유..? 보장은 2년 26억이죠

보통 크보나 메이저나 +1나 +2는 발동이 잘 안 되죠.

7년 이상 계약에 옵트아웃 옵션 넣은 그런 케이스 아닌 이상
이정재
20/10/12 17:21
수정 아이콘
그건 1,2년 계약이 매우 흔한리그라그렇고 kbo는 그렇지 않죠
야망가득길모퉁이
20/10/12 18:31
수정 아이콘
올해 안치홍 성적 봐선 2년 26억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죠.
롯데도 안되면 2년 26억에 쓴다 생각하고 부담없이 지른 거고.
이정재
20/10/12 18:36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럴확률이 높구요
계약당시에 계약규모 보도가 56억으로 많이 났다는 소리입니다
야망가득길모퉁이
20/10/12 19:01
수정 아이콘
그러니 2+2 형태의 계약은 +2년 발동되기 전까진 2년 26억으로 봐야한다
인정하셨으니 됐네요.
StayAway
20/10/12 17:10
수정 아이콘
리헨즈는 내년에도 갈거 같은 분위기긴 하던데..
AppleDog
20/10/12 17: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지 카리스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젠지에서 아주 애지중지 아끼고 있는 유망주 입니다.
아카데미 리그를 통해 충분히 실전경험 쌓을 수 있으니 절대 떠날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라이프도 그런식으로 젠지에서 보호해서 결국 주전이 되었죠.

그리고 바이백 이라는게 국내 리그에서 가능할 수 있을까요? 임대제도도 없앤 마당에 규정상으로도 막을 듯합니다만...
가감승제
20/10/12 17:27
수정 아이콘
에이밍 리헨즈 조합 한번 보고싶은데 말이죠..
AppleDog
20/10/12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예전글 쓰신걸 보니, 그때도 구마유시 이적 건으로 바이백 주장을 하셨었네요.
아직 기간 남은 선수들 두고 이적료 주고 타팀이 사가는 것을 주장하시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바이백" 부분을 너무 강조하시는 건 정말 보기 안좋네요... 임대 제도도 그렇지만, 바이백도 선수를 가지고 장사하는 수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임대제도도 없앤 마당에 이와 비슷한 걸 프차할때 막았으면 막았지 도입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10/12 19:54
수정 아이콘
선수 장사 좀 할 수도 있죠 뭐. 그런 게 스포츠판인데요. 물론 그걸 안 좋게 볼 수도 있으십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0/10/12 17:35
수정 아이콘
프차가 되었으니
해외선수들중 누군가가 LCK에서 뛰는것도 보고 싶어요
20/10/12 18:03
수정 아이콘
프차된마당에 임대제도 좀 제대로 손봐서 임대도 할수있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프차규정이 어찌 되나 모르겠네요.
20/10/12 18:08
수정 아이콘
와 올해 매물은 상당하군요. 스토브기간이 재밌을듯하네요.
20/10/12 18:15
수정 아이콘
원딜서폿 어떻게 영입하냐에 따라 내년도 판도가 확 달라지겠네요
수타군
20/10/12 18:55
수정 아이콘
케이티 리헨즈로...
20/10/12 19:13
수정 아이콘
농심 너구리 크크크
及時雨
20/10/12 19:47
수정 아이콘
과거 임대건도 그렇고 바이백도 그렇고 셀링클럽이 선수로 장사해서 먹고 살 수도 있는건데 굳이 전면적으로 막을 이유까지 있나 싶긴 하네요.
적절한 규제 정도면 모르겠지만...
김연아
20/10/12 19:52
수정 아이콘
psg의 탱크는 안 됩니꽈아??
shooooting
20/10/12 21:07
수정 아이콘
너구리 몸값이 이번에 우승한다면 확실히 올라가겠군요.
당근케익
20/10/12 21:41
수정 아이콘
미드만 본다면 스카웃이 최고 매물이겠죠 나름 검증도 됐고 쿠로만큼의 나이는 아니구요

그 이후는 어린 선수 긁어보는건데
그나마 경기 출전 경험이 좀 있는 제카가 낫지 않을런지?

물론 쿼드,카리스도 긁어볼만 합니다
이리떼
20/10/12 21:43
수정 아이콘
만약 담원이 우승한다면 너구리 몸값이 얼마나 될지 상상이 안 가네요. 체급만 보면 더샤이급이라고 봐서... 차세대 리그 대표 슈퍼스타도 가능하지 않을지
20/10/13 00:31
수정 아이콘
쵸비
너구리

2명은 세계 전체적으로봐도 최고 매물일듯
이교도약제사
20/10/13 05:51
수정 아이콘
쵸비랑 너구리가 LPL팀이랑 계약하는거 생각만 해봐도 무섭네요;;;;; 둘이 같은 팀이라도 가는 날에는....
-안군-
20/10/13 22:14
수정 아이콘
TES 너구리라던지.. 오우야.. 덜덜덜;;
20/10/13 12:50
수정 아이콘
제카도 진짜 잘하는데.. 탑이랑 호각으로 54킬 나온경기도 조이 진짜 잘했는데
20/10/13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비 너구리 금액이 제일 궁금합니다.
중국쪽 샐캡이 변수긴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위 두 선수
몸값 기준은 최소 기인급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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