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8/03 11:22:22
Name 프로틴중독
Link #1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21268&redirect=true
Subject [LOL] 9월 25일 개막하는 롤드컵, LCK 일정 변화 無 (수정됨)
롤드컵이 타이트한 일정으로 발표되었는데 lck 일정은 그대로 간다고 하네요

지금 일정대로라면 2주 격리 후 25일 출전을 위해서는 11일까지 입국해야 합니다만
[선발전이 9일에 끝납니다.]

선발전 간 팀들은 미리 비자받고 비행기좌석 예약했다가 탈락하면 이틀전 취소 해야할판이네요 크크

당장 lpl도 일정뜨고 휴일 없이 진행하면서 주말엔 3경기 돌리는걸로 일정 바꿨는데
lck 는 왜이리 태평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니스니
20/08/03 11:25
수정 아이콘
lec도 일정조정 된걸로 알고있는데..
치킨은진리
20/08/03 13:06
수정 아이콘
lec에 일정조정이 됐다고 뜬게 있나요?
미카엘
20/08/03 11:28
수정 아이콘
일정 조정이 그렇게 어려운가.. 주 5일제를 하든 매일 3경기를 하든 1주 당기는 게 좋지 않나요.
이호철
20/08/03 11:29
수정 아이콘
정말 라코는 전설이다
브레드
20/08/03 11:35
수정 아이콘
라코가 라코 하네요
Ovv_Run!
20/08/03 11:40
수정 아이콘
일이년도 아니고 그러려니 합니다.
다른 리그들은 자국 리그팀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핫포비진
20/08/03 11:40
수정 아이콘
자국에서 한다는 LPL도 바꾸는데 라코는 무슨 생각인건가..
Good Day
20/08/03 11:43
수정 아이콘
생각을 안하는건지 하기 싫은건지
20/08/03 11:44
수정 아이콘
일정변경한다고 라코에게 뭐 금전적영향이라도 있는건가
이것도 선수들 루틴문제?
20/08/03 11:45
수정 아이콘
왜 욕을 사서먹나... 스폰서 계약때문에 그런가..
20/08/03 11:45
수정 아이콘
근데 자가격리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그 일정을 배려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밖에만 못 나갈 뿐이지 호텔에서 연습하고 다 할 수 있잖아요.
스위치 메이커
20/08/03 11:49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지금 중국 입국 자체가 까다로운 상황이니까 그렇죠.

비자도 받고, 티켓도 미리 발권해야 되고... 근데 만약 여기서 문제 생기면 3시드 팀은 손해가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이렇게 다른 리그도 일정을 맞춰주는 거구요
20/08/03 11:49
수정 아이콘
비자 받고 티켓 미리 발권하는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손해가 뭔지 잘 안 떠오르는데 뭐가 있나요?
스위치 메이커
20/08/03 11:51
수정 아이콘
일단 진출 가능성 있는 모든 팀들은 미리 비자를 무조건 받아야 하고 그 과정에서 비자 신청이 거부되는 선수가 단 한 명만 있어도 치명타죠.

비행기를 탑승하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아닌 다른 이유로 발열이 생긴다면? 그래서 탑승 수속이 거절되고 한 선수만 늦게 된다면? 이런 예상 못할 변수가 너무 많죠. 지금 코로나 시국에서 통제 못할 변수는 너무 많고 그런 점을 감안해서라도 여유 기간을 넉넉히 잡는 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8/03 11:53
수정 아이콘
비자를 미리 받는데 신청이 거부되는건, 예를들어 지금쯤 비자를 신청하면 해결될 일 아닌가요?

여유기간이 넉넉하면 무조건 좋겠지만, 비자야 지금 신청하면 되는거고 출국일정이야 이틀이면 크게 부족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프로틴중독
20/08/03 11:56
수정 아이콘
중국행 비행기가 매일 있는게 아니에요. 지금 주 2회나 격주가 많은데 한번 놓치면 큰일납니다. 타도시로 들가서 이동도 불가능해요 비자발급이 성단위로 나와서
20/08/03 11:58
수정 아이콘
항공 스케쥴이야 라코에서 알아서 맞추겠죠. 설마 저 일정대로 진행했더니 비행기가 없어서 못 가기야 하겠어요.

그리고 말씀처럼 비행 일정 자체가 별로 없는거면 일정을 하루 이틀 당기는걸로는 달라질게 없잖아요. 1~2주씩 당기는게 아니라면요. 근데 그렇게 많이 바꿀 여유는 없죠.
프로틴중독
20/08/03 12:00
수정 아이콘
1-2주 땡길수 있습니다 당장 주 6일 돌리면 됩니다 lpl도 이렇게 하구여
20/08/03 12:02
수정 아이콘
그걸 팀들이 동의하느냐, 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지금 이 일정이 일방적으로 라코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당기려고 했더니 팀들이 그러느니 그냥 지금 일정이 낫다고 했을 수도 있잖아요.
프로틴중독
20/08/03 11:54
수정 아이콘
3일간 bo3한번 bo5 2연전 하고 다음날 출국해서 14일간 호텔격리 하는거 자체가 손해입니다.
20/08/03 11:57
수정 아이콘
14일 호텔 격리는 어차피 언제 가건 필수적으로 겪어야 하는 일이잖아요. 그러면 결국 일정을 조정한다는건 선발전 일정 마치고 출국 전까지, 혹은 중국 들어가서 격리 후 대회 시작 전까지 며칠의 여유가 더 생긴다는건데 그 차이가 뭐가 그렇게 클까요? 기존에도 롤드컵 일정 있는 팀들 경기 2~3일 앞두고 출국하지 않았나요?
프로틴중독
20/08/03 11:59
수정 아이콘
선발전 이후에 바로 이동하는게 문제죠. 컨디션 조절기간 일주일이라도 주고 이동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당장 극도의 긴장감속에서 3일간 달리고 이동해서 자가격리인데 컨디션 문제없는게 더 이상하죠
20/08/03 12:01
수정 아이콘
근데, 선발전이 9일에 끝나고 11일까지 입국이면 10일 하루 쉬고 11일이 이동일이 되는 셈인건데, 원래 선발전 마치고 팀들이 며칠씩 휴가를 주나요? 바로 롤드컵 준비 들어갈 것 같은데 쉴 시간이 있을 수가 있나요.

자가격리가 무슨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정자세로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호텔에 있는건데 거기서 쉬는 것도 쉬는거죠.
프로틴중독
20/08/03 12:04
수정 아이콘
중국의 자가격리가 그런 호캉스급이 아닙니다 공산당 차원에서 배달 외부접촉 이동을 통제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위생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있어요.

근데 정상컨디션도 아니고 빡세게 달리다가 그런환경 가면 컨디션 박살날 확률이 쉬고간것보다 훨씬 높겠죠
20/08/03 12:08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를 공산당이 지정한 장소에서 해야하는건가요? 그냥 라이엇이 정해주는 호텔에서 호텔 음식 먹으면서 하면 안되는거구요?

그렇다면 힘들 수도 있겠네요.
프로틴중독
20/08/03 12:10
수정 아이콘
GogoGo 님// 네 라이엇이 최종선택은 하지만 그 선택지는 아마 공산당이 줄겁니다
20/08/03 12:14
수정 아이콘
프로틴중독 님// 근데 네이버에서 중국 자가격리 검색해보니까 호텔에서 지내고 한국 영사관이 음식 지원도 해주고 하는 모양인데요.
크레토스
20/08/03 12:14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면 오성급 호텔에서 호캉스 하겠죠 뭐.. 중국 자가격리도 여러 급이 있는데 실제로 호캉스 한 교민들도 있는 모양이던데요
프로틴중독
20/08/03 12:19
수정 아이콘
GogoGo 님// 지내는건 호텔인데 인적서비스가 아에 제공 안됩니다 침구교환 빨래 전부 자기가 해야해요
20/08/03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틴중독 님// https://m.blog.naver.com/liying325/222049191038

중국 자가격리 하시는 분 블로그인데, 음식도 지인들이 갖다줄 수 있는 모양이네요. 빨래야 막말로 호텔 방안에만 있는데 속옷이랑 간단한 티셔츠 잔뜩 가져가면 되는거고...침구 교체가 힘들어봐야 얼마나 힘들다구요....

물론 안 하는 것보다야 불편하고 귀찮겠지만, 자가격리 14일이 뭐가 그렇게 힘든 일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혼자 있어서 심심하고 외로운 정도? 근데 그것도 랜선 연결해서 어느정도 연습할 수 있잖아요.

뱅울프 옛날 방송에서 보듯 롤드컵 가 있으면 날짜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연습 시합만 반복이라는데, 그냥 모여서 하는 연습을 랜선으로 하는 불편함 정도인거죠.
20/08/03 11:51
수정 아이콘
제가 듣기로는 롤드컵 가능성 있는 팀은 미리미리 비자 신청 했다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안 되면 취소하면 되긴 하니까요. 비용도 그렇게 크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08/03 11:52
수정 아이콘
나온 비자를 취소할 필요조차 없지 않나요? 그냥 비자 나왔는데 안 가면 그만인거지... 비자 받고 안 가면 문제가 생기나요?
20/08/03 11:53
수정 아이콘
아 전 티켓 취소 말하는 거였습니다 크크크
프로틴중독
20/08/03 11:51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 하면 완전히 몸 정신 망가집니다 14일간 감독 팀원 아무도 못만나고 온라인으로만 대화해야해요
20/08/03 11:55
수정 아이콘
이번 월챔, 중국에서는 자가격리을 어떻게 할건지 궁금하긴해요,
수백명이 들어오는데, 우리나라처럼 한명씩 배치할지, 소수그룹으로 묶을것인지.
프로틴중독
20/08/03 12:02
수정 아이콘
단체입국도 미성년자 노약자 아니면 짤없이 개별이더라구요
20/08/03 12:06
수정 아이콘
개별이면 3시드는 개손해군요.
크레토스
20/08/03 12:16
수정 아이콘
호텔에서 팀별로 다 같이 있을건데 뭔 아무도 못만나나요;;
프로틴중독
20/08/03 12:24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 하면 못만나요 방에만 있어야 합니다. 혹시 호텔 하나 통째로 빌려서 자유롭게 교류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크레토스
20/08/03 12:26
수정 아이콘
님 말은 일반적인 경우에나 해당하고.. 국제대회라 연습해야 되는데 그런식으로 할리가요. 님 말대로 자가격리 하면 당장 서양팀들은 대회 보이콧 할걸요?
20/08/03 12:29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는 중국 정부에서 시키는건데 격리 기간 동안에는 방 안에서 혼자 지내야겠죠. 서양이건 동양이건간에.
크레토스
20/08/03 12:32
수정 아이콘
고급 호텔이면 큰방에서 팀 다섯명+감독 한번에 격리정도는 충분히 가능할텐데요.
애초에 이분이 말하는대로 14일간 서로 만나지도 못하게 하는 격리면 중국팀이 너무 유리해지는데
우리팀이나 서양팀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걸 받아들일리가요
20/08/03 12:35
수정 아이콘
가능이야 하겠지만, 자가격리 규정은 라이엇이 아니라 중국 정부가 정하는거고 중국 정부가 롤드컵 선수단에 특혜를 줄 이유는 없죠. 또 우리나라나 서양팀들이 중국팀이 유리하다고 안 받아들이면 뭘 할건가요? 라이엇 맘이지...
크레토스
20/08/03 12:41
수정 아이콘
다른 국제행사 다 취소하는 판에 이례적으로 중국 정부가 허가해서 열리는 대회니 대회 운영에 잡음 나오길 원하질 않을겁니다
라이엇이야 텐센트 자회사더라도 회사 위치나 직원들이나 다 미국이고요
도라지
20/08/03 12:4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자가격리는 개별로 합니다.
부부끼리도 못만날껄요.
크레토스
20/08/03 12:44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여는데 일반적인 경우 생각하면 뭐하나요 일반적인 경우 따지면 중국은 애초에 기업인 같은 경우 빼면 아직 외국인 입국 금지도 안 푼 나라입니다
20/08/03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 구단과 합의하지 않았을까요?? 어차피 시차문제도 없고 경기력 유지하기도 좋고 하니까요.
자작나무
20/08/03 11:52
수정 아이콘
우리 LCK 선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잡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일정 조절을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해주고 싫다면 패스하고... 그저 선수들이 원하는 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통속의뇌
20/08/03 11:52
수정 아이콘
3시드는 휴식기간도 없이 바로 롤드컵 들어가는 거로 알고있는데 딱봐도 무리인 일정인데 왜 괜찮다고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라코 관계자에 빙의되기라도 하셨나 크크
20/08/03 11:54
수정 아이콘
흠 그냥 단편적인 정보로 판단하지 않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어서 쓴 댓글인데 관계자가 되는군요. 흥미롭네요.
20/08/03 12:01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빡빡한 일정이면 조절좀 해야죠. 자가격리 끝난 담날에 바로 경기출전하게 할 순 없잖아요.
20/08/03 12:04
수정 아이콘
제가 자가격리를 안 해봐서 그런데, 자가격리가 힘든가요? 그냥 호텔에서 2주 보내는거 아닌가요?

'비행기타고 오자마자 경기 하는거 힘들어서 어떻게 해'는 백번 이해하는데, '호텔에 2주 있다가 나와서 바로 어떻게 해' 는 솔직히 '그걸 왜 못해' 싶어서요.
20/08/03 12:09
수정 아이콘
그냥 뭐 회사 출근이면 하죠. 근데 단기 팀 대회잖아요. 가서 연습도 제대로 해야할꺼고 먹는것도 제대로 먹어야할꺼고 컨디션 조절도 해야죠. 그냥 뭐 자가격리하고 일상생활 복귀하라면 다들 할껍니다. 이스포츠가 십몇년전부터 굳이 숙소생활 왜 하겠나요? 이스포츠니까 다 집에서 접속해서 하면되지.
유자농원
20/08/03 12:12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 써있는대로 1인씩 개별격리면 답답한부분이 있지않을까 싶긴하네요
난나무가될꺼야
20/08/03 21:00
수정 아이콘
호텔에 2주동안 박혀있는데 당연히 힘들지 않나요? 체력적으로 힘들다는게 아니라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몸이 찌뿌둥하고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걸로아는데.. 게다가 일정은 당연히 여유있는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빠르게 빠르게 못 할건 없어도 단 몇일이라도 빠르게 확정짓고 여유있게 준비하는게 심적으로나 경기력측면에서나 득이면 득이지 실이될 이유가 없을 것 같고 선수들뿐만 아니라 함께 이동할 스탭들은 선수들 케어도 하면서 모든 일정 차질없게 준비해야할텐데 무슨 변수가 생길 줄 알수도 없는 판국에 일정까지 촉박하면 그게 무슨..

놀러가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이 가장 집중하는 대회인데 코로나 시국인건 어쩔 수 없지만 조정이 가능해보이는 상황에서 일정 자체가 기형적이니 다들 한 마디하는건데 일정 좀 빡빡하고 2주 격리되고 바로 대회 투입되는게 뭐가 힘들다고 그래? 라는 주장이 좀 납득이 안가네요 암만봐도 3시드는 많이 빡세보이는데
탄광노동자십장
20/08/03 12:05
수정 아이콘
음모론에 불과하겠지만 가장 느린 프차 도입, 서머 플옵 방식 변경 x, 일정 변경 x 같은 사례를 보면 그냥 본사차원의 lck 말려죽이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스위치 메이커
20/08/03 12:06
수정 아이콘
솔랭 인구 + PC방 특수성 감안하면 한 해에 한국에서 버는 돈이 못해도 4천억은 될 텐데 진짜 너무하다 싶습니다.
탄광노동자십장
20/08/03 14:36
수정 아이콘
당장 저부터도 호구니까요. 여기서는 이래도 되니까 그런건가 싶습니다.
20/08/03 14:26
수정 아이콘
음모론 맞는것같은게 말씀 하신 사례들 보면 라코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실현 가능한것 아닙니까?
탄광노동자십장
20/08/03 14:30
수정 아이콘
진짜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이야기도 안 꺼냈을거에요
20/08/03 15:26
수정 아이콘
그냥 피해의식 음모론 맞습니다. lol 프렌차이즈는 자본시장 큰 순서로 차례씩 도입했을뿐입니다. 누가보면 lck 프렌차이즈 안시켜주고 어디 작은데 프렌차이즈 시켜준줄 알겠어요. 그리고 서머 플레이오프 방식 변경은 애초에 불가능해요. 할거면 진작 스프링도하기전에 했어야해요. 이번에 방식 바꾼 lec랑 lcs다 그렇게 했고요. 플옵방식바꿔서 정규 1위한팀도 다전제 여러번하게 한다고하면, 스프링은 1위만 해도 최소 2등 서킷포인트 확보하는데 서머는 정규 1등해도 최소 2등 서킷포인트 확보못한다고하면 형평성문제 당연히 제기되죠. 모든 팀들이 다 반발할 겁니다. 프차도입순서나 플옵방식 변경을 하지 않는 것은 그냥 이치에 맞는 일입니다. 그것으로 lck 죽이기라는 것은 피해의식이죠.
탄광노동자십장
20/08/03 15:32
수정 아이콘
명쾌한 답 감사드립니다.
나뭇가지
20/08/03 12:05
수정 아이콘
선발전 이후 여러 변수 생각하는건 둘째치고
선발전을 3일만에 끝내는거 너무 빡센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카루오스
20/08/03 12:08
수정 아이콘
일주일 정도는 당길 수 있을텐데 너무하네요.
스위치 메이커
20/08/03 12:1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패스트트랙으로 입국하는 방식은 안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기업인들만 해당되는 건가...
Good Day
20/08/03 12:12
수정 아이콘
2주 자가격리가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을테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은 복구 할 시간도 필요한데 뭘보고 괜찮다고 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20/08/03 12:27
수정 아이콘
위에 몇 분들은 무슨 선수를 기계로 생각하시네요 크크크
아예 일정도 안 겹치는데 출국 전날 선발전해버리죠 뭐 크크
20/08/03 12:29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라코! 본인들 휴식이 더 중요!
manymaster
20/08/03 12:33
수정 아이콘
일정 조정이 부담이 그렇게 심한가요?
조정이 어려우면 왜 그런지 이야기를 하던가, 다른 이유가 있으면 그 이유를 이야기하던가...
라코 일처리 진짜 마음에 안 드네요...
이정재
20/08/03 12:39
수정 아이콘
일정짜는거 되게맘에안드네요
인간atm
20/08/03 12:41
수정 아이콘
구단들이 별 반발이 없는게 아닐까요?
탄광노동자십장
20/08/03 12:46
수정 아이콘
프차 심사중인데 반발을 할 수가 없죠. 이건 팬들이 라코 건물에 불지르는 것 말고는 답 없어 보이네요
인간atm
20/08/03 12:48
수정 아이콘
너무 가신 것 같네요... 기업들이 프차빼면 손해보는 건 라코인데 말이죠
탄광노동자십장
20/08/03 1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불 지르라는 건 아니구요 크크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그리고 t1, 젠지같은 팀 아니고서야 갑은 라이엇이죠. 아무리 좋은 팀과 선수가 있어도 리그에 참가를 못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정글자르반
20/08/03 12:42
수정 아이콘
타 스포츠에서 경기랑 상관없어 보이는것 하나하나까지 얼마나 선수들이 까다롭게 대하는지 고려해보면 함부러 별것도 아니야 치부하기엔...
지성파크
20/08/03 12:48
수정 아이콘
구단과 상의해서 나온 결정인지를 모르니 답답하네요
구단과 상의해서 저런 결정이 나온거라면 구단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 오히려 리그 일정을 바꾸는게 문제가 많다라고 인식하는거니깐요
만약 구단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라코가 내린 결정이라면 구단이 적극적으로 어필해야죠
20/08/03 12:55
수정 아이콘
제가 이 일정이 문제라는 것에 크게 공감하기 힘든 이유는 자가격리 기간이 일종의 휴식일로 기능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이코노미 좌석에 20시간씩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라이엇에서 제공하는 특급 호텔에서 좋은 음식 먹으면서 보내는 시간일거고, 정신적으로는 '무인도 등대지기도 돈 많이 주고 인터넷만 되면 3년도 쌉가능'이라는 댓글이 수두룩 달리는 마당에 언제든지 비록 랜선이지만 얼굴 보고 소통하는게 가능한 환경에서 보내는 2주가 뭐 그렇게까지 가혹한 일인가 싶네요. 물론 그런 기간이 없으면 좋겠지만, 일정을 언제 마무리하건 2주의 자가격리 기간은 불가피한 상황이니까요.

일정을 1~2주 당겨서 선발전 종료부터 출국까지의 휴식일을 늘려주건, 격리 해제부터 롤드컵 시작 까지의 기간을 늘려주는게 그렇게까지 대단한 복리후생의 증진이 일어날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입니다. 리그 일정을 조정하려면 필연적으로 리그 일정이 빡빡해질테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로도도 수반될테니까요.

요는 지금 일정이 최선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뭐 그리 뾰족하게 탁월한 최선책이랄 것도 없다고나 할까요.
지성파크
20/08/03 12:57
수정 아이콘
['무인도 등대지기도 돈 많이 주고 인터넷만 되면 3년도 쌉가능']와 비교하셨는데
저렇게 한가롭게 인터넷만 하면서 자가격리 보내면 문제가 없죠
그런데 e스포츠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자가격리가 휴식이라고 해도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시켜줄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는거죠
그냥 솔랭돌리고 이런건 자가격리에 전혀 문제는 없죠
근데 대회 연습을 하는거는 다른 문제다라는거죠
20/08/03 13:08
수정 아이콘
문제는 '2주간의 자가격리'라는건 일정을 어떻게하건 바꿀 수 없다는거죠. 결국 일정을 바꾼다는건 자가 격리를 마치고 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의 며칠을 벌어준다는건데, 그 며칠의 차이가 과연 얼마나 드라마틱한 변화를 주느냐 하는거죠.
지성파크
20/08/03 13: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릅니다
여유를 가지고 간다는것과 그렇지 않다는것의 차이는 있으니깐요
아무리 중국이라서 준비할게 없다고 해도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선발전 다 거칠텐데
쉼없이 달리고 가서 자가격리 하는것과
최소한 3일정도 쉬고 자가격리 들어가는건 다르죠
아무리 자가격리가 쉬러간다고 해도 우리나라도 아닌 타국에서 자가격리하는건데요

간단하게 명절을 앞두고 회사일에 찌들다가 바로 고향에 가는것과 며칠 쉬고 고향에 가는건 컨디션 차이가 있습니다 겪어보니
20/08/03 13:30
수정 아이콘
지성파크 님의 말씀은 격리 해제 이후의 일정보다 선발전~출국 까지의 기간이 짧은 것이 더 문제라는 의미신건가요
지성파크
20/08/03 13:46
수정 아이콘
일정 자체가 문제이니 개선안을 내놓는거죠
후자처럼 뒤에 격리 해제 이후 기간을 늘려도 되는데 저는 현지 적응을 중요시하다보니 격리 이후보다는 격리 전의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나가는걸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그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려면 지금의 빡빡한 일정보다는 여유로운 일정을 가지자는거죠
님처럼 자가격리가 단지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20/08/03 13:47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가 단지 휴식이라는게 아닙니다.

지금 선택지는 자가격리를 할래 안할래가 아닌거죠. 자가격리는 해야하는데, 리그항 선발전 일정 다 바꾸고 자가격리 전후로 휴식일 며칠 가질래, 그냥 하던대로 할래인거죠. 그 둘은 대단한 차이가 없다는거구요.

자가격리 안 해도 되면 좀 쉬다가 갈 수 있는데, 자가격리를 피할 수는 없으니 그냥 아쉬운대로 자가격리가 휴식하기에 그렇게 나쁜 조건도 아니니 자가격리 기간에 좀 쉬라는거구요.
비행자
20/08/03 13:03
수정 아이콘
뭐 롤이 1대1겜이면 맞는 말씀이신데 팀게임에 팀원 다 모여서 합맞추고 스크림도 돌려야하는 게임인데 자가격리가 영향이 없다곤 할수 없는거 같아요
안철수
20/08/03 13:0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이면 구단들이 국내에서 숙소 생활 할 필요는 더욱 없죠.
편안한 내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인터넷으로 스크림하다가 당일 경기장에서 만나면 되는걸요.

타국에서 2주간 격리 후 바로 대회 참여하는건
환경, 음식, 컨디션 조절 등의 가정을 제외하고서라도 팀 게임 경기력에 분명한 지장이 있습니다.
20/08/03 13:11
수정 아이콘
일정을 바꾼다고 2주간의 자가격리가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 결국 일정을 바꾸면 자가격리 이후 다 같이 모여서 적응하는 며칠의 기간이 더 생기는건데, 그 며칠이 주는 차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비행자
20/08/03 13:23
수정 아이콘
지금 lck 게임 버전과 롤드컵 게임 버전 다른것도 생각하셔야해요 먼저 받아서 연습하는쪽이 유리한건 맞습니다. 롤드컵 직전까지 lck 버전으로하다가 롤드컵 버전으로 2주정도만 연습하는거랑, 일정은 8월초에 일찌감치 끝내놓고 롤드컵 버전으로 연습하며 메타파악하는건 완전 다르니까요.
20/08/03 1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문제는 자가격리로 인한 빡빡한 일정인거지 패치 버전 문제가 아니니 말씀하신 내용은 이 주제와는 무관한 것 같네요.
비행자
20/08/03 13:36
수정 아이콘
그 빡빡한 일정이 문제가 되는게 패치버전때문이니까요. 일정이 빡빡한만큼 다른 버전의 게임으로 준비할 시간이 줄어드는거죠. 전혀 무관하지 않고 오히려 문제의 핵심에 가깝습니다.
20/08/03 17:04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가 어느정도 힘들다는것은 어느정도 동의 하시는 것 같으니 일정 끝나자 마자 힘든 상태로 자가 격리(또다른 고난)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힘들었어도 일주일간 회복시간을 갖고 고난을 겪는 것이 나을까요?
20/08/03 17: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쉬고 가는게 좋죠.

그런데 쉬고 가려면 리그 일정을 바꿔야 하는 제약 조건이 있는거고, 그 제약 조건 하에서는 3위로 진출하는 팀을 위해 남은 모든 팀이 리그 일정을 바꾸기 보다 그냥 3위가 고생해도 하던대로 하자 라는 판단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판단이라는 것이구요. 무슨 선발전 끝나자마자 공항 가고, 비행기 내리자 마자 쉬지도 못하고 대회장 직행하는 수준의 강행군인건 아니니까요.
20/08/03 18:22
수정 아이콘
그건 선택의 문제이고 GogoGo님은 3위를 희생하는 것을 다른 의견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타팀을 희생하는 것을 원하는거죠. 올림픽을 예로 들자면 올림픽 출전을 하는 선수를 위해 출전하지 못하는 팀이 희생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1,2위가 크게 희생하는 것도 없을 것이고. 타 지역도 일정조정 다 하는데 일정조정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잘 모르겠네요 1라때 있던 수요일 경기 부활시키고 조정하면 그리 힘들 것 같지도 않은데...
20/08/03 18:28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저는 3위를 희생하는 것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두 대안 다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거라 어느 한쪽이 확연하게 우위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거죠. 어느 쪽을 선택해도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스토리북
20/08/03 13:52
수정 아이콘
9일에 선발전이 끝나고 11일에 입국하려면 10일, 늦어도 11일에는 출국해야겠죠.
지금 인천공항에서 37.5도 이상이면 탑승거부입니다.
10일에 발열 있으면 롤드컵에 참가를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거 수습 가능하겠습니까?
돌발변수라는 게 항상 존재하니까 여유시간이 필요한 거죠.
플리트비체
20/08/03 12:57
수정 아이콘
컨디션이랑 상대방분석이 경기력 절반은 차지한다고 봅니다. 주5일경기로만 돌려도 괜찮은 일정이 나올것같은데 왜 아무것도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정도면 LPL 우승을 위해 라이엇 그룹차원에서 행동한다고 보는게 합리적일 정도.
20/08/03 13:02
수정 아이콘
조삼모사 같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8/03 13:03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더 떙기기는 어려워보이는데, 리그 재개할 때 진작에 소통해서 쭉 주5일로 했으면 충~~~분히 여유있었을 거 같아서 아쉽네요
비행자
20/08/03 13:04
수정 아이콘
수요일 경기를 안해서 수요일 경기일정 추가 + 주말 하루 3경기씩만 해도 며칠 땡겨지긴 합니다. 크게 땡겨지지는 않아도 의미가 없지도 않고요
크레토스
20/08/03 13:04
수정 아이콘
LPL은 일정 바꾼게 아니고 원래 정해져 있던 일정이라고 합니다 lec 같은데도 마찬가지
음란파괴왕
20/08/03 13:04
수정 아이콘
개별격리를 할리없죠. 2주간 혼자 지낸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또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데요. 큰방을 빌리든 뭐든 해서 팀별로 격리들어갈겁니다.
20/08/03 13: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뭔 배짱으로 갑자기 주4파가 됬대요?
20/08/03 13:33
수정 아이콘
원래 2라운드는 항상 주4파였습니다.
치킨은진리
20/08/03 13:08
수정 아이콘
팀들이랑 얘기된건지 확인하고 까도 안늦을 것 같은데요
로즈엘
20/08/03 13:20
수정 아이콘
일정이 빡빡한건 사실이고 조정이 가능한것도 맞는데 안하는건 아쉽네요.
얼척없네진짜
20/08/03 13:30
수정 아이콘
lck팀들 다 가만히 있는데 팬들만 또 난리
기사조련가
20/08/03 13:39
수정 아이콘
그냥 말 못하는거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라이엇이 갑이고 구단이 을인 구조인데...
20/08/03 13:37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야 뭐 어떻게든 할거라고 생각되고
문제는 비자겠죠
시간여유도 여유고... 중간에 몇번 튕기는건 당연하게 염두에 두고 짜야되는데 그런 여유기간도 없어보이고
받는것 자체에 있어서도, 대회에 '나갈수도 있어서' 비자 발급받는거랑 '나가기로 예정돼서' 비자 받는거랑 천지차이 아닌가요? 크크
모쿠카카
20/08/03 14:00
수정 아이콘
늦게 나가나 일찍 나가나 2주격리는 같은데요...

일찍 리그 끝났다고 롤드컵 전에 선수들 개인휴가 보내는 것도
아니고
엔타이어
20/08/03 14:03
수정 아이콘
해외팀들 입장에선 일찌감치 진출할 팀들 결정된 상황에 우리가 선발전하는거 여유롭게 지켜보면서 분석하게 해주는 일정이겠네요.
허저비
20/08/03 14:03
수정 아이콘
타 스포츠라면 2주 격리기간이 경기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사안이지만 이스포츠 특성상 격리기간을 오롯이 연습기간으로 활용 가능하니까 그거 자체는 큰 문제는 아닐거예요.

다만 걱정되는건,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행정절차나 기타 여건이 예상과 달라질 수도 있다는 걸 항상 감안하고 최대한 여유있게 일정 확보하고 스케쥴 관리하는건 필수죠. 선발전 끝나고 3일 후 출국은 아무리 봐도 무리숩니다.
다리기
20/08/03 1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LCK는 일정 바꾸면 큰일 나나요?
이게 왜 논란인지도 모르겠네요 바꾸면 좋고 안 바꿀 이유는 없는데 크크

생각해보니 3강 +T1 정도 말고는
우리팀은 롤드컵이랑 상관없어 이응이응
이런 생각이라 가만히 있는 건가요???
설마 그럴리는 없을텐데 진짜 을이라 암말 못하나요 구단들이
20/08/03 15: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냉정하게 말해서 일정을 바꾸면 선발전 통과하는 한 팀만 좋은거고, 나머지 9개 팀은 모두 바뀐 일정에 따라 빡빡해진 시즌을 보내야 하는건데, 누가될지 모르고 내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그 한 팀을 위해 나머지 9개팀이 일정을 바꿔줘야할 이유도 없긴 하죠.
다리기
20/08/03 15:21
수정 아이콘
글쎄 최근에 3부리그 전전하니
리그 전체의 위상이 떨어졌잖아요

리그 평가가 좋아야 그나물에 구르는 선수들도 이득 보는 역사가 있어서
롤드컵 가는 팀이 조금이라도 나은 성적 받을 수 있다면 협조할 유인이 있지않을까 싶은데..
뭐 오늘만 보고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구단은 별로 없지않을까요
20/08/03 15:38
수정 아이콘
팬들 생각이야 그렇겠지만 전에 김정수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 같은데 우리팀이 잘되냐가 중요하지 lck가 잘 되는지를 따지는건 나중 문제긴 하죠.
다리기
20/08/03 15:55
수정 아이콘
뭐 다 똑같은 입장인데 일정 당기면
우리팀이 잘되는데 방해가 될까요?

잘 이해는 안되네요. LCK를 위해 당기는데 우리팀이 손해볼 일은 없죠. 어짜피 다같이 당기는데 뭐.. 하루 더 연습하면 우리팀이 다른 LCK팀보다 유리하다 이건 아닐테고
20/08/03 16:04
수정 아이콘
굳이 일정을 바꾸게 싫을 수 있는거죠.

일정을 바꿀 경우, 내가 바뀐 일정을 소화할 확률은 1이고, 내가 그 바뀐 일정으로 수혜를 볼 확률은 0.1

일정을 안 바꿀 경우, 내가 새로운 일정을 소화할 확률은 0이고, 내가 그 안 바뀐 일정으로 피해를 볼 확률은 0.1

일정이 바뀌면 시즌을 준비하는게 더 빡빡해진다고 가정하면, '굳이 바꿔도 내가 덕볼 가능성도 낮은데 뭐하러 시즌을 빡빡하게 해' 라고 생각할 수 있죠.
반니스텔루이
20/08/03 15:08
수정 아이콘
뭐 15년도때도 일정 조정 안하다가 t1 msi 준우승하고 케스파가 사과문 올렸는데 이번에도 또 사과문 올릴수도 크크
LOL STAR
20/08/03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정말 힘들거 같았다면 팀들이 일정 바꿔달라고 하겠죠.
거기다 라코가 무서워서 그런 말을 못하는거라는 뇌피셜까지 크크크
20/08/03 15:30
수정 아이콘
근데 중국가는걸 무슨 일본이나 태국가는거 처럼 생각하는 1인이 보이네요. 가보시고 저러나?
20/08/03 15:39
수정 아이콘
중국 가는게 일본이나 태국 가는거랑 어떻게 다른가요? 중국을 안 가봐서....
20/08/03 15:59
수정 아이콘
허허.. 위에보니 자가격리도 안해봤다하시고 뇌피셜.. 이것도 안 가보시고 말씀하시는거에요? 하루나 이틀 남기고 중국 비자트라이 해보시고 이야기 합시다...(평상시도 이건 거절당할까봐 조마조마함.게다가 지금은 코로나 시즌)(중국이 생각보다 더 유사국가라) 님과 주변인물 포함 10인정도는 동시에 넣어야 하구요. 아! 그리고 자가 격리도 해보고 이야기하시죠. 모든 사람의 생각 행동 바이오리듬이 고고님 생각 같지가 않거든요...
20/08/03 16:02
수정 아이콘
비자는 미리 받는게 안되나요? 지금쯤 신청 하면 안 내주나요? 왜 꼭 비자를 임박해서 받으려고 하나요. 그리고 그냥 놀러 가는 비자도 아니고 중국에서 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받는 비자도 거절 당할까봐 조마조마한가요? 저한테 해봤냐고 하시는데, 그건 해보셨어요?
프로틴중독
20/08/03 16:04
수정 아이콘
네 안됩니다 저는 지금 비자 받으려고 2달동안 초청장 신청해서 이제 겨우 받았어요(기업용 패스트트랙이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선수단은 비자 거절이 문제가 아니라 인천공항에서 중국행 탑승할때 열 일정수준 넘으면 바로 칼같이 탑승거부구요.

군대 안가는 사람이 입대예정자한테 군대? 그거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줘서 사람만들어보내는 캠프잖아 이런말 듣는 기분이네요
20/08/03 16:09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지금 9일 저녁에 선발전 결정되면, 10일 아침에 비자 신청해서 당일 발급받고 11일에 출국하는 일정이 라코의 일정이란 말씀이신건가요?

상식적으로 그럴리가 없어서 비자는 사전에 처리 가능하다고 가정하고 이런 일정도 큰 문제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만약에 말씀같은 일정이라면 라코가 미친거네요.
20/08/03 16:16
수정 아이콘
중국 비자는 코로나 이전 여행비자 기준으로 해도 최대 일주일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물론 빨리받는방법이 좀 있긴 했지만.
지금은 안튕기고 진행해도 일주일은 훌쩍 넘게 걸릴거고, 중간에 한두번 비자 튕기기라도 하면 안드로메다 가는거죠
20/08/03 16:20
수정 아이콘
안 튕기고 진행해도 일주일이고, 위에 프로틴 중독님 말씀처럼 미리 신청하는게 불가능하다면, 지금 일정으로는 100% 확실하게 비자가 안나와서 출국을 못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라코가 정말 바보거나, 아니면 비자는 해결할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일텐데 상식적으로 후자 아닐까요?
프로틴중독
20/08/03 16:23
수정 아이콘
비자는 사전에 받는거죠 제 말은 9일날 끝나고 10일에 열이라도 나면 그땐 난리난다는겁니다. 지금 보니까 상하이는 정기편도 없어서 전세기로 가는데 대응이 안돼요. 시간이 없어서
20/08/03 16:25
수정 아이콘
비자는 미리 받는게 안되나요? 라는 제 질문에 네 안됩니다 라고 답하셔놓고는...
프로틴중독
20/08/03 16:32
수정 아이콘
지금쯤 신청하면 안된다는거구요 미리 신청을 해놨겠죠.
20/08/03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틴중독 님// 그니까요. 일정 관련해서 비자 받기 어렵단 얘기는 할 필요 없는거라구요. 애초에 이 댓글타래의 시작이 GGMT 님이 '중국 입국은 어렵다, 하루 이틀전 비자 트라이 해봤냐'라는 것에서 시작된거잖아요. 그거에 대한 답은 비자는 어련히 해결할테니 중국 입국이 어려울 이유는 없다는거구요.

결국 남는건 출국날 열나면 어떻게 하냐, 그럴 때를 대비해서 넉넉하게 잡자인건데, 넉넉하게 잡아도 계속 열나면 어떻게 하냐 는 질문이 여전히 유효할거고, 그건 그냥 어쩔 수 없다 후보 선수 써야 정도가 라이엇의 답인거겠죠.
프로틴중독
20/08/03 16:37
수정 아이콘
GogoGo 님// 애초에 gogogo님이 중국가는거 별거아니다 라고 말씀하신게 더 큰 이유라고 봅니다. 저는 당장 7일부터 격리 해야하는데 호캉스라고 말씀하시는거 듣고 정신 아득해지던데요
20/08/03 16:45
수정 아이콘
프로틴중독 님// 뭘 보고 아득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호캉스란 표현을 한 적이 없구요.

중국 입국의 행정 절차가 얼마나 어렵건 그건 라이엇과 프런트가 알아서 할 일이고, 자가 격리 14일 역시 일정이 달라지건 말건 공통적으로 겪어야 하는 일인거고, 결국 일정 조정으로 달라지는건 격리 전후에 선수들이 휴식을 할 시간이 얼마나 있는가 밖에 없죠.
20/08/03 16:25
수정 아이콘
중국비자서류 작성, 제출 한번만 해보셔도 그냥 우리끼리 이럴필요 없이..아 진짜 짜증난다 라고 공감되실거에요..(넣어야 되는 정보는 왜그리많은지...예상이동경로, 숙소, 방문예정지, 숙소주소 전번, 신원책임져줄 단체, 단체담당자..등등) 나중에 기회되면 단기비자신청 급하게 신청해보세요 ^^! 저는 회사직원들 데리고 글로벌 전시회가는데 몇몇이 정보 대충써내서 일주일뒤 반려당한 경험이 있어서 등에 식은땀났던 기억은 있네요.
20/08/03 16:26
수정 아이콘
그니까 롤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단이 GGMT 님의 프로세스를 따를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시는거잖아요.
20/08/03 16:31
수정 아이콘
다른 방법이 있다고 라코에서 오픈한 상태도 아니니 팬들이 이러는거죠. 우리나라 스포츠 단체들이 대책없이 삽질하는거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아마 생각없을 확률이 훨씬 클겁니다...암튼 오늘은 여기까지 하시죠. 라코가 일정변경해서 타이트하게 향후 일정잡는다면 다행인거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뭔가 발표해주는데 납득이 가는 방법제안이면 제가 여기 사과댓글 남길게요. 대신 위에 팬들이 걱정하는데로의 사태가 발발하면 님이 와서 사과하시죠.
20/08/03 16:33
수정 아이콘
GGMT 님// 네 그러죠. 석고대죄하겠습니다.
20/08/17 21:30
수정 아이콘
GogoGo 님// 사과드립니다. 제가 부족한 식견으로 LCK를 믿지못했네요. 죄송했습니다.
20/08/18 00:01
수정 아이콘
GGMT 님// 님과 제가 다투었던 주제는 촉박한 일정으로 인해 3위 진출팀의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으니 누구 말이 맞을지는 더 지켜봐야죠.
20/08/25 05:20
수정 아이콘
GogoGo 님// 그렇네요. 선발전까지 지켜보시죠
20/08/03 16:21
수정 아이콘
비자관련해선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이렇게 했겠죠. 어찌 그리 확신하십니까. 나중 가서 아무 대비 없이 걍 진행시킨거였다면 그때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프로틴중독
20/08/03 16:23
수정 아이콘
비자가 문제가 아니라고 썼고요 탑승거부될 경우 답이 없습니다
20/08/03 16:26
수정 아이콘
이게크죠
20/08/03 16:30
수정 아이콘
님이 안된다고 적으셨으니 그렇게 썼습니다만 자세히 읽어보니 그런식으로 말 안했군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일정 문제로 탑승 거부되면 그때 가서 욕하거나 라코가 정신 차리고 일정 바꾸면 그때 다시 멍청하다고 욕하시면 됩니다.
프로틴중독
20/08/03 16:33
수정 아이콘
이미 사고가 난 다음에 욕하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떼쓴다고 공산당 애들이 들어주나요;

간단하게 그냥 지금 이유없이 주4일 하는거 다시 주5일이나 6일로 하고 끝나는 일정 일주일만 땡겨도 대부분 문제가 해결될건데요
20/08/03 16:36
수정 아이콘
프로틴중독 님// 아이고 네 알겠습니다. 전 좀 더 알아보고 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고 님은 님대로 댓글 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키모이맨
20/08/03 16:52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는 뭐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모르겠으니 잘 모르겠는데
세상 모든게 마찬가지지만 불확실성과 변수가 많은 일정을 초 타이트하게 짜놓으면 문제발생확률이 꽤 높죠...
20/08/03 16:58
수정 아이콘
일정을 처음 짤 때 타이트하게 짜는건 멍청한 일이지만, 이미 찌여진 일정이 타이트한데 그걸 타이트하지 않게 바꿀래 아니면 타이트해도 그냥 진행할래는 선택의 문제인거죠. 바꾸는 것도 공짜로 바꿀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WHIPLASH
20/08/03 17:1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선발전 3연짱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은 거의 없는거죠 하하
미카엘
20/08/03 18:38
수정 아이콘
그거 고려해서 정규리그와 포시 일정 당기라고들 하시는 거라서요ㅜㅜ
20/08/03 17:50
수정 아이콘
다른 어떤 롤 커뮤니티에서도 보기 힘든 놀라운 반응을 볼 수 있는게 피지알의 매력? 일까요?
20/08/03 18:14
수정 아이콘
선발전 3일 연속 레전드 일정이네
20/08/03 18:44
수정 아이콘
자꾸 롤 선수생활 안해보신 것 같은 분이 괜찮다고 하시는게 희안하네요. 롤드컵은 1년 농사의 정점이자 축제입니다. 최대한 거기에 문제없도록 맞춰주자라는게 lck팬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이나 보완책이라도 들었음 좋겠다는 얘기구요. 라코 운영이 정말 괜찮았다면 이런 말도 안나오겠죠.
20/08/03 19:02
수정 아이콘
망한것같은디
20/08/03 19:13
수정 아이콘
일정 변경 원하지 않는 팀들도 있지 않을까요? 롤드컵이 중요하지만 당장 리그 경기가 더 중요하니까요. 괜히 앞당기면 준비할 시간도 적어질 거고요.
장고끝에악수
20/08/03 19:36
수정 아이콘
음모론 얘기는 좀 보기 거북하네요.
일정을 조절할 실권을 쥐고있는건 라코죠 본사가 아니라.
lck 말려죽이기라니 크크
장고끝에악수
20/08/03 19:36
수정 아이콘
음모론 얘기는 좀 보기 거북하네요.
일정을 조절할 실권을 쥐고있는건 라코죠 본사가 아니라.
lck 말려죽이기라니 크크
telracScarlet
20/08/03 21:01
수정 아이콘
독성 눈
20/08/03 21:11
수정 아이콘
Lcs, lec도 9월 6일 종료이니 그리 큰 차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걔낸 애초에 정규 시즌 경기 수가 엄청 적으니... lck 경기 수가 애초에 많아도 너~무 많아서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20/08/03 21:39
수정 아이콘
lck 일정 끝나는게 9월 9일이고, lcs lec 일정 끝나는게 9월 6일이면 걔네들 시차 고려하면 굳이 lck가 일정을 당겨야 할 이유는 없겠네요. lcs나 lec가 일정을 조정한 것도 아니라면 더더욱이나요.
톰 하디
20/08/04 00:37
수정 아이콘
그 쪽은 리그도 빨리 끝나겠다 선발전 없이 여유롭게 6일에 끝나는 일정이랑 선발전까지 가는 빡빡한 일정이 같진 않죠.
LCK에 비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가는 팀들은 일정이 훨씬 빨리 끝날텐데요.
괜히 선수들이 이번 선발전 일정 빡빡하다고 가기 싫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20/08/04 00:26
수정 아이콘
선발전 3일 연속이 말이 안되는 일정이죠. 굳이 수요일 쉬어가면서 까지 선발전 3일을 강행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LOL STAR
20/08/04 05:13
수정 아이콘
유럽 북미 9월 6일 LEC LCS 결승전 VS 한국 LCK 9월 5일 결승전

정규일정가지고 타이트하다고 까긴 힘들어졌죠? 자 이제 물고 뜯을 타겟은 티켓 3위에게 주어진 롤선발전 3연전입니다~
20/08/10 13:09
수정 아이콘
지금봤는데 이거 진심으로 하시는얘기인가요? LCS LEC는 플옵이 선발전을 겸합니다. LEC 4시드팀은 패자조 준결승 패배팀,LCS3시드 팀은 패자조 결승 패배팀이라 일정이 훨씬 널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046 [LOL] 아직 페이커를 놓아줄 때가 아닙니다 [62] 니시노 나나세14719 20/08/03 14719 15
69045 [LOL] 말나온 김에 적어보는 lol-Metrics 구상과 팀게임과 솔랭의 차이 [36] 오클랜드에이스13344 20/08/03 13344 20
69043 [LOL] LOL판에서 지표가 가지는 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91] 삭제됨12137 20/08/03 12137 0
69042 [LOL] MSC 대표 4팀의 롤드컵 포인트 직행 케이스 간단 정리 [19] Leeka10251 20/08/03 10251 1
69040 [LOL] 9월 25일 개막하는 롤드컵, LCK 일정 변화 無 [163] 프로틴중독13383 20/08/03 13383 3
69038 [LOL] 현재 lck 탑급 탑 3명 지표 [36] 비행자14039 20/08/03 14039 1
69035 [LOL] [LPL] 서머 정규시즌 종료 1주일 앞둔 전망 [30] 더치커피9799 20/08/02 9799 2
69034 [LOL] 오늘 LCK 경기 후기. [94] 삭제됨14930 20/08/02 14930 0
69031 [LOL] 최근 롤챔스를 보면 반복되는 양상 [29] 프테라양날박치기12419 20/08/02 12419 0
69030 [LOL] 벌써 순위 싸움이 끝나가는 느낌의 LCK [45] Leeka13203 20/08/02 13203 0
69028 [LOL] 오늘 LCK 경기 후기. [35] 삭제됨12913 20/08/01 12913 0
69027 [LOL] 역시 선진문물의 유럽을 보여주는 LEC 경기 [35] 모쿠카카13936 20/08/01 13936 0
69023 [LOL] 2020 롤드컵 9/25-10/31상하이에서 열립니다 [71] 라면13517 20/08/01 13517 0
69022 [LOL] LCK 미드라이너 열 명의 첫 데뷔전은 어떠했을까? [29] 삭제됨11783 20/08/01 11783 1
69021 [LOL] T1 vs KT, 클로저의 화려한 데뷔 신고식! 후기 [123] 삭제됨18662 20/07/31 18662 0
69019 [LOL] 현재 담원이 깰 수 있는 정규시즌 기록 [45] 삭제됨13135 20/07/31 13135 0
69016 [LOL] 18 IG의 무력을 LCK에서 재현하고 있는 담원 - 오늘의 매치 후기 [153] Leeka21020 20/07/30 21020 3
69013 [LOL] 현재 4대리그 중간 순위 + 연승중인 & 연패중인 팀들 [8] Ensis10893 20/07/30 10893 1
69012 [LOL] LOL E스포츠에서 뽑은 현재 각 리그 최고의 선수는? [43] 삭제됨11018 20/07/30 11018 1
69011 [LOL] 플옵 막차를 노리는 4팀의 남은 일정 [16] Leeka11207 20/07/30 11207 1
69010 [LOL] LEC와 NEOM의 파트너쉽 체결을 둘러싼 논란 [33] 비역슨11684 20/07/30 11684 3
69008 [LOL] 10.16 PBE 패치 내역 공개 [51] roqur14234 20/07/29 14234 0
69006 [LOL] 11년 묵은 버그 발견? [33] 삭제됨16881 20/07/28 1688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