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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02 00:38:46
Name 及時雨
Subject [스타2] 스타 2 10주년 기념, 개발진이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경기들 (수정됨)
1. 2010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8강, 이정훈 vs 한준
1세트 샤쿠라스 고원





2. 2011 Blizzard Cup 결승, 문성원 vs 박수호
7세트 샤쿠라스 고원





3. 2012 HOT6 GSTL Season 2 결승, FXOpen vs SlayerS
1세트 안티가 조선소, 고병재 vs 문성원





4. 2013 WCS Season 2 Final 16강, 윤영서 vs 이신형
3세트 뉴커크 지구






5. 2014 SanDisk SHOUTcraft Invitational 준결승, 정우용 vs 이영호
3세트 기착지





6. 2015 롯데홈쇼핑 KeSPA Cup Season 2 준결승, 박령우 vs 조중혁
2세트 코다





7. 2016 HomeStory Cup XIV 32강, Scarlett vs 김대엽
1세트 다산기지
https://www.twitch.tv/videos/101589666?t=09h09m


8. 2017 HOT6 GSL Season 3 준결승, 이신형 vs 박령우
3세트 애컬라이트





9. 2018 GSL Season 3 32강, 김도우 vs Reynor
3세트 로스트 앤 파운드





10. 2019 마운틴듀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16강, 조성주 vs 김대엽
4세트 이어 제로







https://news.blizzard.com/ko-kr/starcraft2/23485202
https://news.blizzard.com/ko-kr/starcraft2/23485203
https://news.blizzard.com/ko-kr/starcraft2/23485204/


선정 이유 및 경기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는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의 경기로 뽑힌 홈스토리컵 경기는 음성 없는 트위치 다시 보기 링크만 존재하네요.
원래는 좀 경기별로 자세하게 소개할까 싶었는데, 선정 자체도 좀 애매할 뿐더러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 게임을 선정해서 굳이 첨언은 않고 경기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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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총새우
20/08/02 01:14
수정 아이콘
와 단 2명만 한국인이 아니네요. 펄럭-
NORTHWARD
20/08/02 01:15
수정 아이콘
걍 유저가 선정하는 명경기 모음이 더 나을지도
及時雨
20/08/02 01:17
수정 아이콘
아마 그럴거 같습니다.
중복체크
20/08/02 01:22
수정 아이콘
애컬라이트 저 경기는 분명 있을거라 생각했죠 크크. 서로 기지 바꾸고 침착하게 빌드 이어나간 박령우가 진짜 돋보였어요
이정재
20/08/02 01:24
수정 아이콘
1경기 방패업안한해병 레전드였죠
3경기는 저경기만 되게 치열하고 나머지는 스무스하게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정종현박현우경기는 5셋 7셋 둘다없네요 식상해서그런가
及時雨
20/08/02 01:25
수정 아이콘
1경기는 해병왕 비긴즈 크크크크
저때까지는 짭복서였던 이정훈이 해병왕 캐릭터 얻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경기였죠.
MiracleKid
20/08/02 12:15
수정 아이콘
5세트가 12년의 '그 외 명경기'에 소개되긴 했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0/08/02 01:25
수정 아이콘
12년부터 보기 시작한 제가 한번 선정해보자면

12년: 박현우vs정종현 GSL 결승(모선 소용돌이)
13년: 최성훈vs송현덕 IEM 쾰른 결승 전세트, 스칼렛vs최지성 레드불 배틀그라운드(순간 잠복 맹독충)
14년: 주성욱vs어윤수 GSL 결승 전세트
15년: 조성주vs주작러 IEM 타이페이 결승 전세트
16년: 박령우vs변현우 블리즈컨 결승 전세트
17년: 이신형vs박령우 GSL 4강(령케르크)
18년: 세랄vs김대엽 그대월 결승 전세트
19년: 김도우vs이병렬 블리즈컨 8강(점멸 다크)
MiracleKid
20/08/02 12:18
수정 아이콘
진짜 순간 잠복 맹독충은 미친 명장면이죠
하후돈
20/08/02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4년 최성훈 vs 송현덕 보다는 4강에서 정윤종 vs 최성훈이 좀 더 명경기가 아닌가요?? 진짜 당시 모점추가 테란 상대로 악명이 높았는데 그걸 기어이 뚫고 탑클래스 정윤종 토스를 3대2로 이긴 그 4강전은 하나하나가 진짜 다 대박이었는데 말이죠.
실제상황입니다
20/08/02 12:55
수정 아이콘
당시 모점추 깨부순 걸로 최성훈 대 협회토스 경기가 더 화제가 되긴 했지만 저는 결승이 훨씬 더 명경기였다고 봅니다.
근데 찾아보니까 13년이 아니라 14년이었네여
잉여신 아쿠아
20/08/02 01:28
수정 아이콘
맨 처음 gsl 떄
울트라 버그가 없었으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가 궁금하네요
살려는드림
20/08/02 02:28
수정 아이콘
정종형 박현우 경기가 없다니 놀랍네요
한글날기념
20/08/02 10:49
수정 아이콘
초창기때 고위기사 부적업 있을 시절 강초원 김승철 경기였나 그게 기억나는데...
20/08/02 11:05
수정 아이콘
추억돋네요 크크
하후돈
20/08/02 12:50
수정 아이콘
그게 없네요. 2013년 WCS 시즌2 파이널 8강 정윤종 vs 윤영서. 이 경기는 군단의 심장에서 최상급의 유령-바이킹 운영을 볼 수 있는 역대급 경기였습니다. 군심때도 후반가면 테란이 토스를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이라고 할 정도로 토스가 후반 운영이 워낙 좋고 탄탄했었죠. 그 유일한 대안이 유령-바이킹인데 워낙 컨트롤과 운영이 어려워서 아무도 완성시키질 못했는데 그걸 이 경기에서 윤영서가 해냈죠. 이 당시 안준영 해설이 경기를 하면서 윤영서를 계속 극찬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20/08/02 21: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 게임기억나네요. 엄청난 경기였죠.
Wcs 시즌2 파이널은 명경기가 참 많았던거 같아요. 조성주와 스칼렛 경기도 기억이 나고
가루맨
20/08/02 15:07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엘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정명훈 대 어윤수의 경기도 들어갈 만하다고 봅니다.
화려비나
20/08/02 19:06
수정 아이콘
레이너 대 김도우 경기가 선정될 줄은 몰랐네요.
역대로 꼽힐만 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 경기이긴 했습니다.
20/08/02 21:50
수정 아이콘
4번은 다섯번 이상 풀경기로 봤네요. 역대 최고 테테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유독 기억에 남는 경기는 조군샵 gsl 16강 이신형 박수호 돌개바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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