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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2 11:41:41
Name 전유
Subject 날라 강민의 역대 베스트 경기~
언제나 기발한 경기를 보여주는 날라의 베스트 경기 만을 모아봤습니다.
순서는 그냥 생각나는 순 대로 써봅니다.
내용이 틀릴 가능성이 높으니 리플 달아주세요~
혹시 추가/수정 원하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제가 곧바로 고치겠습니다~
경기내용을 지루하게 적기 보다는 원하는 경기를 직접 찾아보시도록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물량전보다는 전략이나 운영이 돋보였던 경기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ps. 강민 선수가 진 경기도 요청에 의해 넣습니다~


대 테란전
전반적인 경기 특징 : 기발한 전략과 타이밍

1. 강민 대 이윤열
- MSL 패자 4강 2차전 @ U-boat
본진이 초반에 밀렸는데도 처절하게 정말 처절하게 소수 유닛 운용으로
역전시켜버린 경기. 러닝타임 50분.

2. 강민 대 이병민
- MSL 패자 4강 2차전 @ Parallel Lines 3
아비터+할루시네이션.. 무슨 말이 필요하랴. 감탄 감탄..

3. 강민 대 임요환
- 온겜넷 16강 @ 기요틴
전진 캐논으로 벌처 견제하고 다템 난입으로 이긴 경기..

4. 강민 대 이윤열
- 인텔 커플전 @ Enter the Dragon
이벤트성 경기지만 언급할 가치가 있음.
멀티에서 밀리고 있었고, 상대의 탱크가 2부대 넘게 있었지만
칼타이밍으로 뚫어냄.

5. 강민 대 이윤열
- IBM 팀리그 @ Enter the Dragon
본진이 거의 밀릴 위기에 상대 진영에 다템 드랍.
결국 맞엘리전으로 이기는 냉철한 판단력이 돋보인 경기.

6. 이윤열 대 강민
- 듀얼토너먼트 5차전 @ 개마고원(?)
캐리어 나와서 거의 다 잡은 경기, 나다의 골리앗 물량에 밀림
치고 받고 용호상박의 경기.

7. 강민 대 임요환
- Stout 승자 4강 @ Jim Raynor's Memory
중반 이후 멀티/병력에서 밀렸으나 순간순간 전투에서의 승리로 역전승.
마지막 박서의 캐리어 상대로의 고스트 활용까지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명경기

8. 강민 대 유인봉
- 팀리그 @ Jim Raynor's Memory
상대의 엄청난 물량을 화려한 셔틀 컨트롤과 타이밍으로 뚫어낸 경기
"분노의 역러시"

9. 강민 대 김현진
- ?? @ Enter the Dragon
본진까지 밀렸으나, 다템으로 벌처 6~7기 폭사 유도 & 본진에 다템 드랍

10. 차재욱 대 강민
- 팀리그 @ 네오 기요틴
전진 벙커에 입구가 막혀 암울했으나
병력을 모아 입구를 지나치는 플레이로 테란을 압박.. 선전했으나 결국 패배


대 저그전 -
전반적인 경기 특징 : 물흐르듯 유연한 체제 변환

1. 강민 대 홍진호
- 마이큡 온겜넷 16강 @ 개마고원
1게이트로 출발하여 리버+드래군 조합의 정석을 보여준 경기.
초반 3질럿 찌르기 -> 리버견제 -> 드+리버

2. 강민 대 조용호
- MSL 패자 8강 @ Detonation
리버를 시즈 탱크 처럼 활용하여 중앙 장악을 한 경기. 발상의 전환

3. 강민 대 조용호
- 마이큡 온겜넷 16강 @ 기요틴
1년에 플토에게 지상맵에서 1번 진다는 초짜.. 2003년 거의 유일한 패배.
히드라를 한번에 잡아버린 M신공 질럿의 컨트롤이 가장 인상적임.

4. 강민 대 박상익(?)
- 챌린지 1위 결정전 @ 아방가르드
더블 넥에 이에 몰래 전진 게이트 2개로 저그에 심대한 타격.
무명시절 경기였지만 당시에 저그 상대로 이렇게 자유자재로 체제 전환하는 경기는 처음 봄.

5. 강민 대 김현철
- 챌린지 리그 @ 네오 버티고
2질럿만 생산하고 캐논으로 Vertigo, 중반에 막판 물량 한방으로 이겨버린 불가사의한 경기.
초반 10분 동안 병력은 단 질럿 2~3기.

6. 강민 대 장진수
- 챌린지 리그 @ 네오 비프로스트
프로브 2기를 이용하여 2중 훼이크에 이은 전진 게이트.

7. 강민 대 한정근
- 챌린지 데뷔전
질럿, 드래군을 안뽑고 저그를 제압 -_-;

8. 강민 대 정재호
- 챌린지
입구가 해처리로 막혔으나 몰래 3게이트로 승리



대 플토
전반적인 경기 특징 : 한발 빠른 멀티와 필살의 4다템 드랍

1. 강민 대 박정석
- 마이큡 준결승 5차전 @ 기요틴
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경기. 직접 보셔야 함.

2. 강민 대 전태규
- 마이큡 8강 @ 패러독스
플토 대 플토 전에서 커세어+닥템을 사용하는 어이없는 전략.

3. 강민 대 박정석
- 한게임 8강 @ 네오 기요틴
플토 전 강민의 전매 특허 4다크 드랍

4. 박정석 대 강민
- 마이큡 준결승 3차전 @ 파라독스xx
리치의 환상적인 다크아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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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2 11:47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into the dragon 이 아니라 enter the dragon 이에용~
destonation 이 아니라 detonation..
그리고! 김완철 선수입니당
김현철은 대체 누구 -0-;;;;;
그나저나 Enter the dragon 김현진 선수와의 경기도 추천하고 싶어요
본진에 탱크 벌처 난입했음에도 막 나온 다크를 수비에 쓰지 않고 셔틀에 태워 김현진 선수 본진에 드롭하고 자기 본진은 나중에 나오는 다크로
막아내는..그 과감함이 놀라울 따름
№.①정민、
04/08/12 11:48
수정 아이콘
맵에 오타가 많네요 - In to the Dragon --> Enter The Dragon 이구여
강민 대 전태규는 패러독스2 , 강민 대 박정석은 기요틴?[네오 기요틴아니였나; 잘모르겠고] DESTONEATION이 아니라 detonation이구요 개마고원은 신개마고원~
04/08/12 11:49
수정 아이콘
포비든 죤에서의 대저그전도 명경기였죠. 온갖 마법유닛들이 난무했던... 처음에 뭐 이런 선수가 다 있나 했습니다 ^^
데프톤스
04/08/12 11:56
수정 아이콘
김현철 선수 맞죠...^^
04/08/12 11:5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이긴 경기밖에 없네요
진 경기 중에서도 명경기가 많은데 말이죠

테란은 이윤열 .. 저그는 조용호 .. 토스는 박정석
유난히 이 세 선수들과의 명경기가 많네요
이런 멋진 상대가 있었기에 명경기가 나올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04/08/12 11:5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진경기는 하나도없군요 진경기중 명경기가 많은데
마동왕
04/08/12 11:58
수정 아이콘
역시 전 유보트에서의 경기가 너무 맘에 드네요^^;;
테란뷁!
04/08/12 11:59
수정 아이콘
원래 명경기 뽑을때 진경기는 안뽑더군요.
Missing you..
04/08/12 12:07
수정 아이콘
저 킁킁님 김현철 선수 맞습니다..--;;
리플이 비꼬는거같아 그렇던데..오히려 님이 틀리셨군요...
난감하시겠습니다...
Starry night
04/08/12 12:21
수정 아이콘
그 밖에도
vs 한정근 / 포비든 존 / 챌린지 데뷔전 / 질럿 드래군을 한기도 안뽑고 저그 제압
vs 정재호 / 아방가르드 2 / 입구 앞에 해처리 지어지자 몰래 3게이트로 승리
요것들도 볼만하죠. 인상깊은 저그전.
물량토스짱
04/08/12 12:29
수정 아이콘
유보트 에서의경기가 젤 기억나는군요.
04/08/12 12:3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조용호, 박정석이라..
강민 선수가 활약하기 전에는 대 플토전 종족별 최고라 꼽히던 선수들이군요
당사자들 상당히 억울하겠어요 --;
Aneurysm
04/08/12 12:59
수정 아이콘
전 스타우트배 임요환선수와 4강전 1경기 Jim Raynor's Memory 의 경기도 굉장히 잼나더군요. 강민팬으로서 뽑는 Best 3 에 들정도의 경기인데 다들 모르시는가요? ㅇㅇ
04/08/12 13:1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스타우트배때의 전경기 강민 선수의 베스트 경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Quartet_No.14
04/08/12 13:20
수정 아이콘
장진수선수와의 네오비프로스트?? 경기도 예술이었죠.. 프로브 이중정찰 페이크와.. 전진 게이트 포토러쉬.... 장진수선수의 선한눈망울과 함께.. 기억이 오래남는경기
souLflower
04/08/12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짧은경기지만 정말 강추하고 싶은경기는 장진수선수와의 챌린지경기 비프로스트경기강추입니다....이중정찰훼이크...압권이었습니다...
fastball
04/08/12 13:25
수정 아이콘
enter the dragon의 이윤열선수의 지상군을 잡아내는것을
보고...정말 황당..저정도 시즈탱크가 있다면 지상군으로
부딪히는것은 자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셔틀과 함께 뚫는것을 보고...정말..할말이 없었음..
yonghowang
04/08/12 13:49
수정 아이콘
듀얼토너먼트 강민vs이윤열 in 신개마고원 둘다 나는 괴물이다 라고 외치는듯 대단했음..
04/08/12 14:06
수정 아이콘
MBC 팀 리그에서...
강민 VS 유인봉 ( 맵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
프로토스가 멀티에서 밀리고, 테란의 수비는 견고한 상황에서 믿기힘든 역전경기.
04/08/12 14:10
수정 아이콘
엠겜 김현진선수랑 엔터더드래곤강추..본진 다 밀렸는데 마인폭사랑 다템드랍의 판단력으로 이긴경기, 그리고 엠겜팀리그 짐레이너스 메모리 유인봉선수랑 경기 환상적인 셔틀컨트롤 볼수있음..장난아님. 연성이랑 루나엠게임 3차전 아깝게 졌지만..멋졌슴 연생이의 판단력과 강민의 머리싸움이 돋보인경기
대략난감
04/08/12 14:1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와 이윤열선수랑 경기하는거 보면 정말 둘다 게임을 즐기는거 같아요..
남자의로망은
04/08/12 14:1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의 명게임은 엠겜에 더 많죠.

강민 vs 김현진 엔터더 드래곤 강민 vs 유인봉 짐레이너스 메모리
강민 vs 이윤열 모든 경기 -_-;; (개인적으로 임요환대 홍진호 보다 더 재밌더군요.)
스타우트배 와 센게임배 거의 모든경기.
04/08/12 14:1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거의 모든 경기마다 명경기가 되네요^^;
아케미
04/08/12 14:35
수정 아이콘
NHN한게임 OSL 8강 B조 6경기 vs박정석(in Neo Guillotine), 그 당시 상황이 워낙 절박했고 중계진도 예상치 못한 4다크가 인상적이었죠. ^^
진 경기로는 역시 SKY OPL 1라운드 vs차재욱(in Neo Guillotine)…
어쩌다 보니 기요틴만 고르게 됐군요. 이외에도 강민vs이윤열이라면 언제든지 재미있습니다. (유보트 대역전…ㅠㅠ)
NaDa_mania
04/08/12 14:48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홍진호와 쌍벽을 이루는 역대 최강 라이벌 이윤열 vs 강민이 아닐까요.? 두 선수다 천재적인 기질이 있고, 워낙 변칙에 능한 freestyle 선수들이라 ^^. 아무튼 두 선수 경기는 다 명경기고 재밌습니다.

근데 저 명승부에 in sin gaema gowon 이 왜 빠졌을까요? 듀얼 3차전.
대박 경기인데 ^^; 아무래도 팬이신지라 모조리 승리한 경기들만 있군요.
Sulla-Felix
04/08/12 15:29
수정 아이콘
중요한 경기가 빠졌습니다. IBM팀리그 대 한빛전 7차전.
당시 무서운 기세로 이기고 있던 유인봉 선수와의 경기였습니다.

빠른 멀티이후 셔틀속업 2리버로 유인봉 선수를 흔들려고 했으나
탱크 드랍쉽벌쳐의 빌드를 타면서 스타포트를 지었던 유인봉 선수가
레이스를 한기 뽑으면서 SCV다수를 잡았지만 유인봉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4탱크 8벌쳐가 제2가스멀티 언덕을 점거
하고 포격하면서 테란보다 멀티가 하나 뒤지는 상황! 여기서 강민선수의
"분노의 역러시"가 감행됩니다. 강민을 강민으로 만든 가공할 셔틀플레이
로 탱크다수가 수비하던 테란의 진형을 돌파하고 바로 팩토리 점거. gg...

이당시 강민선수의 분노의 역러시는 대단했습니다. 대 김현진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병력이 우회해서 본진이 불타고 있음에도 역러시로 승리,
그리고 U-Boat에서도 레이스 탱크에 본진이 밀리면서도 분노의 역러시
로 테란에게 타격을 주며 결국에는 승리.

당시의 강민선수의 '포스'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04/08/12 15:39
수정 아이콘
Aneurysm님//저또한 스타우트배 임요환 선수와의 짐 레이너스 메모리 경기를 꼽고 싶군요..정말 재밌었죠..그 다음 경기인 채러티도..-_-b
Sulla-Felix
04/08/12 15:40
수정 아이콘
맵은 짐레이너스 메모리, 스타팅은 10시 유인봉 4시 강민이었습니다.
04/08/12 15:44
수정 아이콘
여러분이 요청하신 경기는 거의 추가 했습니다~

강민 선수가 진 경기도 넣었구요..
혹시 진 경기 중에서 명경기 더 생각나시면 말해주시구요~
04/08/12 15:4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날라가 진 경기는 거의 안넣은게요..
진 경기는 제가 기억에서 지우기 때문에... -_-;
소수마영
04/08/12 16:3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의 유보트 경기는 임요환 vs 도진광 in 패러독스 이후 최고
의 역전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박 경기였죠 ^^
김재용
04/08/12 17:00
수정 아이콘
저그전 5번에 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거 따라하느라 엄청 많이졌죠.
souLflower
04/08/12 17:1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대 프로토스 경기에서 강민선수와 박정석선수의 패러독스 경기는 강민선수의 베스트경기라기보다는 박정석선수의 베스트경기라고 사료됩니다...강민선수의 플토대 플토 베스트를 추천하자면 마이큐브 결승 제 2경기....박용욱선수의 전진로보틱스에 이은 리버에 프로브를 초반에 한부대 이상잃고도 신기에 가까운 드래군컨트롤로 소히 말하는 분노러쉬로 대역전을 이끌어냈던 경기가 있겠네요...
임진록보단임
04/08/12 18:07
수정 아이콘
비교적 최근에 나온 남자이야기에서의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도 명경기였죠...
김한별
04/08/12 18:13
수정 아이콘
이전 이병민 선수와의 남자이야기에서의 처절한 역전승을 만든것도 온게임넷에서는 베스트 경기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04/08/12 18:41
수정 아이콘
아 김현철 선수가 맞군요
근데 전 비꼰거 아니구요 ㅡㅡ;
틀렸으면 서로 보완해주면 되는거지 난감할껀 없는데요 -.-
근데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김현철 선수가 누구입니까?
몇차 챌린지 경기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한번 보고싶네요 어떤 선순지~
souLflower
04/08/12 19:03
수정 아이콘
킁킁님// 2002온게임넷 챌린지리그(1차라고 볼수 있죠) 24강 네오버티고에서의 강민선수와 김현철 선수의 경기입니다...프로토스에게 상당히 강한선수인데... 강민선수의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플레이의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패배한 경기입니다....이때 김창선 해설께서..."훗날 이 강민선수가 장충체육관에서 스타리그 우승을 하면 정말 대박이겠군요...프로토스의 임요환 되는거죠.."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아주 재밌는 경기입니다..
04/08/13 02:20
수정 아이콘
찾아볼려고 해도, 정보가 부족해 힘드네요. 하나하나 찾기가 말이죠. 냠. 무슨무슨 배인지도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sometimes
04/08/13 12:4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만큼 명 경기 제조기도 없는 거 같아요. 시간내서 차근차근 다시 한 번 씩 봐야겠네요^^
덴장.. 비벼머
04/08/14 15:03
수정 아이콘
6번은 듀얼토너먼트가 아니라 챌린지리그 였습니다 그리고 5경기가 아니라 4경기 였습니다 거기서 이긴 이윤열 선수가 5차전 네오비프로스트에서 송병석 선수의 캐논러쉬를 잘 막아내고 듀얼토너먼트에 합류하죠.. ^^ 맵은 개마고원이 맞구요.. 그때 이윤열 선수의 공3업방2업 골리앗에 강민 선수가 캐리어를 다 잃고 경기에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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