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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2 10:48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SL우승자 상금과 준우승자 상금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 1.17일 토요일날 방송하나요?
04/01/02 11:10
전체상금 5000중에 2500은 좀 너무 많다는 12명에 선수가 850만원 나누면
1명당 70만원정도 되는데.. 빈부격차가 크네요..
04/01/02 11:54
엠비씨 게임 정말 난감하군요. 저번 리그에서도 2등 상금을 무려 500씩이나 줘서 비난이 많았던 것 같은데...-_-;; 이번에도 겉모습만 신경쓴 것 같군요. 1등상금이 50%라니.... 대략 보기 좋지 않습니다.........
04/01/02 12:06
온게임넷은 2000년도 대회, 즉 프리챌배까지는 우승상금이 2천만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01년도 한빛배부터는 우승상금이 천만원이었는데 총상금이 줄은게 아니라 4강 이하의 선수들에게 고루 분배하기 위해 우승상금을 줄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2002년 네이트배부터 다시 총상금 규모가 오르고 우승상금도 2천만원이 되었죠. 그 이후로 총상금의 규모는 계속 오르고 있지만 우승상금은 그대로 둔 채 16강 모든 선수들에게 고루 분배하고 있습니다. 처음 겜비씨란 이름으로 개국했을 때 K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했던 말이 매달 대회를 열어 모든 프로게이머들에게 안정적인 수입기반을 가져다 주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선발주자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엠비씨게임의 모습은 물론 좋습니다만, 초심은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온게임넷에 뒤지지 않기 위해 그저 겉보기 화려한 우승상금만 크게 올리는 건, 좀 실망스럽군요.
04/01/02 12:48
이번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MBCgame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상금이 크면 온게임넷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MBCgame을 생각하면 상금을 온게임넷보다 높이 잡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고액연봉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상금총액이 높아지는 것이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는데 차라리 분배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어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4/01/02 13:33
들어가다 잠시 황당할수 있다하시길래 뭘까 했더니...ㅡ,ㅡ;;
김성제선수 좋아하긴 하는데... 임요환선수,홍진호선수,이윤열선수 투표수 합친것보다 많더군요.... 이러다 정말 보쌈되시는건 아닌지.....
04/01/02 13:52
엠비씨 게임 상당히 보기 않 좋은거 같습니다. 겉모습에만 치장하려고 하는것...총상금 중에서 절반에 우승자에게...-_-;; 난감 하군요..;;
제 생각은 어제 조추첨식도 선수에게는 지명하는 것보다 그냥 뺑뻉이(?)로 돌려서 추첨으로 결정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네요...너무 온게임넷을 따라 잡을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아무리 종족의 고른 분포를 위해서 팬이 나와서 k방송국의 모프로(?)의 찬스와 비슷하게 종이에 적힌 이름의 선수를 조에 넣은 건 너무 비상식 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말이 좀 심한거 같지만은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에 솔직히 말해서 조를 나눌 자체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지 종족을 고르게 분배하기위해서 조를 나누는 건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04/01/02 14:15
괜히 겜비씨가 아니죠... 뭐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 도전자의 입장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겜비씨는 명분과 실리, 두개를 모두 잃는 행위를 선호하는 편이죠.
04/01/02 15:43
엠겜은 상금배분이 온겜넷보다 적은 대신에 차그리그에 대한 시드를 8개로 책정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 거죠.
아직은 시청률로 보나 편성 역사(?)로 보나 엠겜은 온겜에 뒤쳐지고 있는게 사실이고, 리그의 총상금이 온겜보다 적은 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근데 뭐 엠겜이 명분실리 둘다 잃는 행위만 한다는 리플은 난감하군요.
04/01/02 17:03
으으음...무어라 댓글을 달기 난감하지만...좋아하기에는 아쉬운게 많은 우승자 상금 인상이로군요.
(프로리그 올스타전..쿨럭. 김성제 선수의 선전이 눈부십니다 그려.으하하하)
04/01/02 17:29
그렇다고는 해도 브라운신부님의 댓글은 난감하네요. 대체 지금까지 엠겜이 무얼 그렇게 잘못해 왔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합니다.
04/01/02 18:22
e-sprots를 발전시키려는 엠게임이 사라지길 원하시지않는다면 너무 심한 비판은 자제해주세요.온게임넷이 원조라고 엠게임을 비판,비방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항상 발전하고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엠게임..솔직히 이런 반응만 보이신다면 불쌍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저번리그때는 2위 상금이 적다고 비판, 이번 리그는 1위 상금이 많다고 비판하시는건가요. 정확한 상금내역도 안 나와있는거 같은데 너무 심한건 아니신지.
04/01/02 18:33
다소 그렇긴 합니다. 1위 2500만원인데 5위를 한 선수는 100만원도 않되는 상금을 받는다는 것은... 판을 키우는것도 좋지만, 3개월간 리그에 참여하는 선수들에대한 배려도 필요해 보입니다. 1위 혼자만 잘해서 리그가 빛나는 것인가요? 피나는 노력을 통해 1위를 하고자 노력한 16명의 선수가 있기때문에 리그가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04/01/02 20:11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1:1 3번 팀플2번 보다는 차라리 엽기대전처럼
서든데스도 한번 해보고 팀밀리도 해보고 스타의 여러가지 흥미로운 기능을 써먹으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1:1도 흥미진진하겠죠 ^^ 하지만 올스타전 하루만은 좀더 신선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잡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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