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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3:42
시나트라는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크네요. 본문에야 어릴때부터 카스 프로가 되고 싶었는데 발로란트가 카스와 오버워치의 중간이라 나를 위한 게임인거 같다고 써있지만 리그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군요. 결국 블리자드가 트위치에서 유튜브로 갈아탄건 너무 단기적으로 생각한 리그 최악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5/09 06:25
아뇨 재계약 하려고 했는데 유튜브가 거액을 줘서 유튜브로 간겁니다. 거액과 오버워치 리그의 미래, 하스스톤 리그의 미래 콜옵 리그의 미래(옵치리그만 파는게 아니라 하스리그 콜옵리그를 묶음 상품으로 팔아버림) 3가지를 판거죠.
물론 당장에야 구단주들에게 들어갈 중계권료를 생각하면 뭐.. 3년 계약 끝내리고 리그 접을 생각이라면 틀린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시즌2 스테이지3 시청자수 폭락때문에 블리자드가 어떤걸 느낀건진 몰라도 뭔가를 느끼고 그런 결정을 내린거겠죠
20/05/09 10:02
경제적으로는 괜찮은 판단이네요 그러면. 땡길수 있을때 땡겨야 되니까.
확실히 지금 블리자드 경영진은 블리자드보다는 경영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절이 망하면 다른절 찾아가면 된다는 건가. 그런데 카락선생님 차기 TFT공략 혹시 안나오나요. 리롤이 판쳐서 때를 기다리시는 것 같긴 한데.
20/05/09 10:09
스트라투스는 발로란트전향보다 자신의 인기요인인 관종끼를 더내세울수있는 콘텐츠크리에이터로 전향한다네요.
워싱턴저스티스 소속으로
20/05/09 10:38
리그가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으니 고액연봉을 받는 새계약체결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단과 공식적인 마찰을 일으키면 아예 취업이 안될수있어서 그런거같네요
20/05/09 13:29
시나트라나 코리나 네임밸류있는 스타들이라 개인방송으로도 수입이 꽤 괜찮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실력은 출중하지만 상대적으로 개인 팬층이 얕은 선수들은 쉽게 움직이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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