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5/06 23:46:27
Name 신불해
Subject [LOL] LPL을 비롯한 롤 관련 글을 개인적으로 더 이상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수정됨)


안쓰면 안쓰는거지 무슨 개개인 글 쓰고 올리는게 대수로운 일이라고.. 사실 이게 맞는 이야기인데, 최근에 개인적으로 겪은 일련의 몇가지 황당한 일들에 대해 털어놓아야 나중에 쓸데없는 말 안 들을것 같더군요.




작년 초 쯤부터 제가 LPL 관련 글을 종종 올렸는데, 대체적인 내용들은 선수들의 개인방송 등에서 있던 자잘한 썰풀이들 위주의 내용이었습니다. 원래가 이런저런 엮이는 스토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국내야 말할것도 없고 서양권 선수들은 이런저런 재밌는 뒷이야기나 개인적인 면모같은게 영어권 번역을 통해서 전해지고 하는데 LPL 쪽은 그런게 적은 편이라 아쉬웠던 게 있었구요.



그래서 작년 중반 쯤 부터 게임 게시판이나 유머 게시판에 이런저런 LPL 관련 자잘한 이야기들을 올리고 했고, 대략 글 보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열댓명 분 정도 감상 달리면서 PGR 내에서 소모되는 것 외에는 다른 일들이 없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이게 좀 변하더라구요.



작년 롤드컵 기간 중에 IG 선수들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게 '롤갤' 이쪽에 그대로 올라오더군요. 퍼가겠다 말겠다 이런 말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그래도 딱히 선수들 욕 먹이는 글도 아니고, 롤판에서 국제대회 상탬의 상대 빌런, 그 정도 이미지 밖에 없던 선수들 이런 면모 알려지면 재밌겠다 싶어서 상관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중반부터 LPL에 대해 관심이 많이 높아져서인지는 몰라도 가타부타 없이 퍼가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저도 여기저기서 인용한 이야기들이니 퍼가는것 자체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그 과정에서 밑도 끝도 없이 중간에 잘라진다거나, 중간만 뚝 잘라서 누구 욕먹이는 용도로 쓰이고 하더라구요.





LPL 플레이오프 이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더샤이













얼마전에 올린 이 글에서 중국 네티즌들이 최근 더샤이에 대해 비판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중국 네티즌들이 '한국 네티즌이 더샤이 까는 반응' 까지 퍼가서 욕하는걸 지켜본다, 이런 부분을 내용에 지나가면서 단 적이 있는데, 


당연히 본문 내에서 중국 네티즌들이 하는 소리와 한국 네티즌들이 하는 이야기를 구분시켜서 문단 나눴고 위에 올리신 것처럼 "한국 네티즌들이 이러이러한다." 는 제목까지 캡쳐해서 따로 두었는데,



롤갤에서 최근에 이 글이 그냥 막 퍼가지고 그 와중에 저 제목 캡쳐해둔 부분은 다 사라지고, 위에 중국 네티즌들 반응과 그대로 이어져서 중국 네티즌들이 "1557" "도란드립" 을 하는 식으로 념글에 올라오더군요. (현재는 지워짐)



당연히 댓글에는 "글쓴이가 슼갈이냐 "글쓴이 대깨맥이냐" "이거 쓴놈 주작 오지네" "아니 중국 네티즌들 이야기 밑에 자연스레 한국 네티즌 반응 붙여놓으면 당연히 중국 네티즌이 한 소리로 이해하지 글쓴이 의도가 이상하네" 등등 별 소리가 다 올라왔습니다.


이때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는데, 최근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줌과 도인비, "한중 친선 대항전 참가 솔직히 내키지 않는다."






어제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PGR에서 제가 LPL 관련 글을 올린 걸 자주 보신 분들은 제가 주로 선수들의 개인방송에서의 이야기를 주로 소스로 올리는 걸 아실 겁니다. 공식적인 인터뷰라면 보통 따로 '최근 인터뷰' 이 정도로 제가 언급을 합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몇십분에서 몇시간에 걸쳐 하는 개인방송을 제가 일일이 보면서 무슨 발언 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요약 되어 올라온 걸 보는데, 웨이보 같은 곳에서 짦은 영상이 올라와서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보통 그걸 인용하고, 


짦은 영상이 없다면 여기저기 개인방송 내용 요약 되어 올라온 글들을 보는데, 그런 인용 글은 어떤 글은 1시간 짜리 방송에서 이 부분 언급하고, 다른 글은 저 부분 언급하는 식으로 파편화 되어 있고, 똑같은 부분을 언급한다 쳐도 인용한 사람들에 따라서도 약간식 늬앙스가 달라지기도 해서, 제가 종종 글 올릴때 저런식으로 관련 이야기가 언급된 원문을 링크부터 여러개 붙여놓고 글을 쓰는 걸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조금씩 늬앙스가 다를수도 있는 부분, 여러가지 인용한 원문 그대로 올리니 확인하려면 확인 할 수 있고, 설사 여러 매체 인용 과정에서 신뢰성 낮은 매체에 쓰여진 내용을 인용 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여기서만 이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고 다른데서도 이야기 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한 매체가 포도팔이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거 방지하는 차원도 있습니다.







저 위에 도인비 줌 발언 관련 글도 하나의 매체 뿐만 아니라, 바로 아래 다른 곳에서 인용한 글 붙여두고 여기서는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해놓고 올려두었습니다. 애초에 전 도인비랑 줌이 개인적으로 좀 꺼린다 이런식의 발언을 했다고 무슨 문제가 생길거라는 아예 한적이 없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까 갑자기 롤갤에 글이 념글로 올라와 있고 도인비는 '기자 인터뷰' 로 "얻는거 없으니 대회 안나간다" 고 한 천하의 프로의식 없는 쓰레기라고 욕먹더군요. 





그것만 해도 황당했는데 이번엔 또 그 글이 조작이다, 라고 하면서 념글에 올라와 있는데 요지가 도인비는 그런 '인터뷰' 를 한 적이 없다, 개인방송에서 그런 소리를 했다는 건데 




애초에 PGR에서 주로 제 글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주로 개인방송을 소스로 하시는건 아실테고 저 원문에도 "도인비가 인터뷰에서 그랬다" 이런 말은 제가 한마디도 덧붙인 적 없습니다. 




별개로 스샷에 도인비가 갈리오 한판 나오는데 갈리오 한판에서 그런 말 안했다는 부분도 있던데, 저 위쪽 제가 쓴 원문에 밑에 글을 올리며 링크한 다른 주소 바로 클릭해 보면 도인비가 해당 발언을 한 오리아나 판이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PGR에서 해당 글을 본 사람이 거기서 제가 올린 출처 주소를 클릭했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다른 곳에 글이 올라오고 그 와중에 올린 링크도 사라지니 제가 아무리 출처를 찾고 남기고 쓰고 한들 그냥 내뇌망상 뇌피셜이 되어버림.





ihUnECA.jpg



그리고 위에 더샤이 글처럼 지금은 지워졌는데, 징동 게이밍과 옴므 감독 관련해서 쓴 글들도 롤갤 개념글에 올라오던데,


그게 요지가 카나비 누가 키웠니 이러면서 대깨맥 정신차려라 류의 팬덤 싸움씩의 목적으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일단 그렇게 글이 올라오면, 롤갤 규모 특성상 기본 수천명에서 몇만명이 보는 글이 됩니다.







이게 최근 며칠사이에 벌어진 일인데 와, 이거 뭐지.... 싶더군요.



저는 LCK 경기 보고 불판에 댓글 남기고 하면서도 LCK 관련 글은 기본적인 사실관계 관련한 글 아니면 애초에 겜게에 거의 쓴 적이 없는데, 팬덤싸움이라는게 첨예한 부분이 있고 금방 장작이 타고 하니 누구를 자극하고 싶지도 않고 거기에 휘말리고 싶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해외리그 관련 글을 쓰면서도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가져가서 막 욕하는 소재로 쓰고 있고,




LPL 선수들 글 쓴것도 이 선수들 좋아하고 일년중에 얼마 되지도 않는 국제대회 때의 악당, 빌런 이미지 말고도 재미난 면모들이 있다 이런 의도로 쓴 거였는데 지나고보니 역으로 선수들 욕하는데 쓰이고,



혹여나 애매한 발언이 될 수 있어서 확실하게 하려고 여러가지 출처 남겨도 아무 소용도 없고, 글 쓸때도 혹시 문제가 될 부분 있을까 싶어서 중간에 신경을 써도 뭉텅 부분 잘라져서 퍼지고, 급기야 인터뷰 했다고 한 적도 없는데 인터뷰라고 조작한 사람이 되고, 그거 해명하라고 해봐야 글쓴걸 PGR인데 올라간걸 롤갤이나 다른곳이니 방법도 없더라구요.




제가 이전에는 역사글을 주로 올렸는데 그때도 그냥 여기저기 퍼가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는 별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뭐가 있어도 저 혼자 일이기도 하고.. 



그런데 더 편하게 생각했던 이스포츠 관련 글들, PGR에서 댓글이야 보통 한 20개 정도 달리니 크게 의식을 못했지만 생각해보면 PGR은 글 한번 올리면 조횟수가 4,5천은 가볍게 찍는 곳이고, 이스포츠 관계자분들도 많이 들어오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에는 글 올릴때 편하게 생각했었는데 계속 이 지경이 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을것 같더군요. 저기 위에 나온 더샤이, 도인비, 솔직히 제가 올린 글 중에 태반이 저 두 선수 관련 이야기들인데 쭉 보신 분들은 제가 저 두 선수 엄청 좋아하는거 아실겁니다. 그런데 오히려 제가 저 선수들 욕먹이고 있었고, 그리고 제 자신도 잘못 걸리면 '슼갈' '대깨맥' '국뽕' '중뽕' '주작범' 이런 말 듣기 십상일것 같더라구요.





LPL 결승전을 앞두고 - '새로운 왕의 탄생'


https://pgr21.com/free2/68418








그리고 얼마전에 LPL 결승전의 TES vs JDG 전을 앞두고,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되곤 해서 플레이오프 때부터 리뷰를 올렸었는데,


거기 댓글에, 지금은 삭제되었는데 저 분이 나중에 다시 삭제한건 아니고.. 운영진이 삭제한건데 내용이 "중국몽에 빠지지 말라." 이런 식의 내용이더군요.



심야에 저글 보고 순간 황망해져서 길게 댓글 못 달고는 못 배기겠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 해외리그, 그것도 여러모로 감정적인 라이벌 대상인 LPL 관련글을 자주 올리면서 아무리 이런저런 서로간에 좋고 긍정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강한 감정적 대립이 있을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하고 있고, 애초에 제 자신이 무슨 롤 전문가도 아닌 그냥 일개 팬인 이상 누가 쎄고 약하니 함부로 떠들 주제도 못 되는것도 아니까, 감정적으로 자극될 수 있는 부분은 피해왔습니다. 표현도 왜곡하는게 아닌 수준에서 많이 순화하곤 했구요.



곧 있을 대회에서 LPL 어느팀하고 LCK 어느팀이 붙어서 누가 이길것 같다는 식의 이야기는 거의 하지도 않았고(끝나고 나서 이런식으로 예상을 했는데 빗나갔다는 식으로는 한적 있어도) LPL 어떤 팀들에 전력에 대한 감상도 어디까지나 리그 내에서나 비교 하고, 그런식의 누가 쎄고 약하고 하는 이야기들보다는 최근 모 선수에게 무슨 기묘한 일이 있었는가, 이 선수가 지금까지 커리어 쌓는 동안의 일들은 무슨 일들이 있었는가, 이런 이야기에나 집중했습니다.




오히려 대만인 출신 미드인 포포가 LPL에 입단하면서 '하나의 중국'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다던가, ( https://pgr21.com/free2/67437 ) MSI나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LPL 팀들이 LCK 팀들에게 박살났을때 반응 등등도 올린 기억이 나는데.. 밑도 끝도 없이 중국몽 소리 들으니 생각이 복잡해지더군요. 그냥 한분의 이야기이긴 한데, 최근에 저런식의 일들이 있던 와중에 저러다보니까 더 그렇구요.  저 중국몽 댓글 볼때 1차로 여러가지 생각 들다가 추가로 저런 글들 올라오고 하는거 보고 아, 내가 이래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LPL 관련 글을 비롯해서 롤 관련된 글을 제가 더 안 쓰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냥 너 혼자 글 안쓴다는 이야기 무슨 그렇게 길게 빼면서 하느냐고 말 들어도 별 수 없는 일이지만은, 그동안 쓴 글들에 대한 오해가 안나오기 위해서 제 자신의 최소한의 곡절은 털어놓아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아침에 출근하고 생업도 다 있는데도 새벽에 잠 안 자고 그런 글들 쓰고 한게 무슨 짓이었나 싶기도 하구요.



글 삭제라도 된다면 나중에라도 또 쓰잘데없이 어이없는 일에 엮일까봐 그동안 겜게와 유게에 올린 관련글들이라도 아예 다 지워버리고 싶기는 한데 PGR은 시간 지나면 글 삭제 해도 삭제한대로 남으니... 본문이야 지워지지만 거기에 또 다른 분들 쓰신 댓글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그건 안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ena harten
20/05/06 23: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대지킴이
20/05/06 23:53
수정 아이콘
아이고..ㅜㅜ 항상 좋은 글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ㅜㅜ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별이지는언덕
20/05/06 23: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지만 어쨌든 최근에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민족주의가 극단적 발현이 심화되면서
다른민족에 관한 혐오감정 표출을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면서 마치 정의구현을 하고있는듯이 포장까지 하면서 넷상에서 범람하게되면서
마치 일본이든 중국이든 최근에 또 나타난 베트남이든 껀수만 잡히면 상대를 욕하고 역으로 국뽕 들이키는게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뭐 이 건은 롤 팬덤간의 알력싸움에 더 이용되는 것도 있어보이지만서도요.
대략 신불해님 글을 롤 관련해서는 펨코하고 롤갤이 잘 퍼가는거 같던데 보면서 취사선택이 심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신불해님의 글을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큰 상처 받지 말고 역사 글이든 LPL 글이든 뭐든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20/05/06 23:5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중국어라 접근이 힘들어서 간간히 올려주시는글 잘 읽고 있었는데 감사하다는 인사 남깁니다.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인용이 되기 시작하면 글을 못쓸수 밖에 없죠. 선수가 좋아서 시간내서 하시는 일일텐데 전혀 다른용도로 쓰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생활을 영위 하시고 글은 좀 뒤로 두시고 시청자의 입장에서 즐거운 리그 시청 되시기를 바랍니다.
티모대위
20/05/06 23:55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이 LPL 관련글을 더이상 안쓰신다면 한국 롤팬들에게 커다란 손실이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악용되고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롤갤 그 인간 아닌 것들은 허구한날 PGR 욕하면서, 자기들 쌈박질에 PGR에 올라오는 좋은 글들을 이용해먹고 있었네요... 참담하네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신불해님 덕분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감사했는데, 해드릴 수 있는게 없군요..ㅠ
갓럭시
20/05/06 23:56
수정 아이콘
에휴.. 참 좋은뜻으로 글쓰신게 왜곡당하니 힘드셨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글 잘봤어요
나른한오후
20/05/06 23:56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황금거위의 배를 가른격이군요.. 으아아
신불해님의 LPL글을 이제 못보다니..
Splendid
20/05/06 23:58
수정 아이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네요.. 그 동안 양질의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컴백은 언제나 환영이니 롤드컵때라도 가볍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기세파
20/05/06 23:59
수정 아이콘
항상 신불해님의 글들을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LPL은 다른 리그에 비해서 접근성이 쉽지 않았는데 신불해님의 덕택에 LPL 선수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고 익숙하게 다가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신불해님이 절필하신다면 저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롤팬분들과 관계자분들도 매우 안타깝고 아쉬울것 같습니다.
비록 부족한 목소리일지는 몰라도 힘내시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기세파
20/05/07 00:03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의 글을 읽고 계신 관계자분들께서 여유가 되신다면 신불해님이 부업으로라도 언론사에서 정기적으로 정당한 댓가를 받으시며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불해님은 수많은 양질의 글을 쓰시는만큼 어떤 e스포츠 매체에 가시더라도 큰 관심을 끄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타케우치 미유
20/05/06 23:59
수정 아이콘
그동안 글 정말 잘봤습니다 역사 글부터 신불해님 글은 퀄리티가 떨어졌던 적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이제부터는 한 명의 이스포츠 팬으로서 경기 재밌게 즐겨주시길...
Keltudis
20/05/07 00:01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이 글을 올려주셔서 LPL이 친근한 리그가 되었는데 너무 아쉽네요ㅠ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20/05/07 00:02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어요
그동안 글 잘 봤습니다
20/05/07 00:02
수정 아이콘
충분이 이해하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정말. 덕분에 LEC 팬인 제게 "처바른 돈으로 타국 에이스들 빼와서 정신없이 싸우기만 하는 리그", "유럽의 것이 될수 있었는데 그걸 2년 연속 뺏어간 시기의 대상"이기만 하던 LPL이었지만, 나름의 관심도 생기고 보는 시선도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05/07 00:0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잘봤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20/05/07 00:04
수정 아이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Nasty breaking B
20/05/07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래도 한국 롤커뮤에 중국 소식 얻는 창구가 거의 없다 보니... 요샌 신불해님 글 올라오면 소위 말하는 포빨이, 념글 티켓용으로 펨코나 롤갤에서 그냥 무조건 퍼가고 보더군요.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일이 발생하는 걸 다 미연에 방지하긴 어려울 테니 안타깝습니다.

올려주시던 글들 늘 재미있게 보던 입장에선 너무 아쉽고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인데, 말 몇 마디 외에 뭔가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엉뚱한 일로 마음고생하시게 되어 유감이고, 그간 LPL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20/05/07 00:0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좋은 글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다 했는데 그런 일 없이 즐겁게 롤 경기들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비오는풍경
20/05/07 00:05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0/05/07 00:06
수정 아이콘
덕분에 재밌고 유익한 글들 많이 봤고 신불해님이 글 써주시면서 가깝지만 멀게 느껴졌던 lpl이 훨씬 가까워 졌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5/07 00:06
수정 아이콘
아 무단펌쟁이들에 무단편집, 그리고 지나친 국뽕주의자들 까지.. 상처가 너무 커 붙잡을수가 없네요
그동안 글들 정말 잘 봤습니다. (- -)(_ _)
20/05/07 00:07
수정 아이콘
중국소식 많이 접해서 좋았는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젠편하게 즐기시길
20/05/07 00:08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덕분에 롤을 더 즐겁게 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작나무
20/05/07 00:08
수정 아이콘
롤갤이 또.....;;;;
나의규칙
20/05/07 00:10
수정 아이콘
그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했습니다.
20/05/07 00:10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의 글을 읽기 전 리라, 롤드컵을 볼때와 보고나서 볼때가 참 달랐는데요. 아쉽지만 할 수 없겠죠 ㅠ 눈팅만 했지만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0/05/07 00:10
수정 아이콘
롤커뮤에 나오는 중국발 소스가 다 신불해님이 쓰신 글 퍼나르고 재상산하던 게 대부분인데 ㅠㅠ
기어이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네요.
한국내 LPL팬덤의 반이상은 신불해님 글 보고 생겼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동안 쓰신 글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05/07 00:12
수정 아이콘
그간 재밌는글 많이 볼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롤관련 정보를 얻는 곳이 피지알뿐이다 보니 다른곳에서 이런일들이 있었는지 전혀몰랐네요
다시 못본다니 너무 아쉽습니다만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07 00:12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이 고심해서 올린 글일텐데 쓰라마라 할수는 없고...
롤갤에 출처없이 맘대로 편집해서 올라올때 좀 싸하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은하관제
20/05/07 00:13
수정 아이콘
겜게와 유게에 LOL관련하여 해당 글들을 쓰시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을 것이라고 보였기에, 이렇게 중단선언을 하신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의가 아닌 빌어먹을 게임사의 행태 덕에 해당 게임에 대해서 글 쓸 힘을 사실상 타의로 잃어버렸었기에, 그런 점에서 신불해님께선 언제든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에 선언하신 내용이 절필이 아닌 휴식기가 되길 바라며,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LOL과 관련 컨텐츠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더 많아지길 바래 봅니다.
잉여신 아쿠아
20/05/07 00:14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흑흑 ㅠㅠ
최명덕
20/05/07 00:15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셨습니다.. 사견이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상이 롤갤 같은 자극적인 소스에 집착하는 곳들로 인해 점점 만연해지는 것 같아 참 아쉽네요..
병장오지환
20/05/07 00: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중국소식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감사했습니다.
댓글에서 보이는 기승전 중국몽 같은 정치병은 천재지변 같은 거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20/05/07 00: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읽었어요.
차은우
20/05/07 00:17
수정 아이콘
아...ㅠ
최근 lpl리그 보면서 좋아하는 선수도 생기고 팀도 생기고 이러니까 진짜 신불해님 글이 정말 이렇게 고마울수가 없없습니다..정말....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가장 최근신불해님 lpl 결승 프리뷰 글을 보면서 정말 좋았던 부분이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어느 지역이 강하고 약하고, 어느 메타가 정답이고 틀리고 이런 문제는 거의 안 궁금합니다.
그런데 저런 이야기는, 끝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이스포츠도 결국은 단순히 게임을 잘하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선수들 각자의 스토리를 보고 팬들이 생기면서 판이 더 커지는거잖아요. 신불해님 글이 lpl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스토리를 부여하는데 참 큰 힘이 되었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ㅠ...
파핀폐인
20/05/07 00:17
수정 아이콘
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이젠 그럼 중국소식을 어디서 들으란 말입니까!!!
농담이고요 너무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했어요 그래도 간간히 재밌는 소식들은 올려주세요!
늘지금처럼
20/05/07 00:17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ㅠㅠ

감사히 잘보고 있었는데 이무슨 날벼락이 ㅠㅠ
20/05/07 00:19
수정 아이콘
롤갤탓만하기에는 얼마전 피쟐에 달린 중국몽타령이 좀 더 크리티컬했다고 봅니다 저는 신불해님 본인도 아닌데도 그 댓글 보자마자 치가떨리던데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여러 의미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계속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어요 팬입니다 크크 신불해님 글도 피지알에 오는 이유중 하나라서요
20/05/07 00: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IloveYou
20/05/07 00: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제가 lpl 소식을 찾아보고, ig를 응원하게 된 이유가 신불해님이 써주신 글 덕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써주신 글들, 전해주신 소식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5/07 00:20
수정 아이콘
출처만 떼먹은 게 아니라 원출처랑 맥락까지 다 작살을 내어 놨군요.. 좋은 얘기 나누려고 번역해주신 수고로움과 선의가 피지알 안팎에서 무신경하게 짓밟히는 걸 보니 안타까움에 드릴 말이 없네요.

받아먹기만 하는 입장에서 참 염치없는 말이지만 나중이라도 잘 해결되어 신불해님의 맛깔나는 LPL 글들을 다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TMI일 수도 있지만, 중국몽 운운한 유저는 제가 파악하기로 (현정부 비판 단골 레퍼토리들로) 단순 어그로성 sarcasm 다시곤 하는 분이라, 진심으로 신불해님께 적의를 품지는 않았을 겁니다. 위안이 될 지 모르겠지만요.
예킨야
20/05/07 00:22
수정 아이콘
환관밈 같은것도 다 번역에서 나온건데 즐길거리 하나가 사라졌네요. 요즘 어디든 억까들 너무 심합니다 진짜.
은때까치
20/05/07 00:22
수정 아이콘
절필이 아닌 휴식이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동안 올리신 글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르지마요
20/05/07 00:23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5/07 00:2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사람들....
안타깝네요. 흥미롭게 봤었는데...그래도 본인을 위해서 옳은 판단인 것 같습니다.
바다표범
20/05/07 00:27
수정 아이콘
아쉽습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글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호철
20/05/07 00:28
수정 아이콘
안타깝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새벽하늘
20/05/07 00:33
수정 아이콘
최근에 써주신 로컨에 관한글을 감명깊게 읽었는데 그런류의 글을 이제 못본다니 아쉽네요
20/05/07 00:34
수정 아이콘
ㅠㅠ 정말잘읽었는데... 어딜가나 초치는 사람들이있네요... 고생하셧습니다
20/05/07 00:35
수정 아이콘
덕분에 LPL 선수들 스토리를
특히 잘 안알려졌던 선수들까지 알게되고
평소같으면 안볼 방송도 한두번씩 보게되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0/05/07 00:37
수정 아이콘
진짜 악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고생하셨어요..
미카엘
20/05/07 00:40
수정 아이콘
하여간 롤갤 쓰레기통..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은누구십니까
20/05/07 00:4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좋은 글 덕분에 잘 봤습니다
20/05/07 00:43
수정 아이콘
욕보셨습니다. 그리핀 사태 이후 롤 시청은 끊었지만 올려주시는 lpl 글들은 잘 챙겨봤어요. 그동안 감사핬습니다.
거짓말쟁이
20/05/07 00:43
수정 아이콘
욕하면서 화내봐야 신불해님이 반기지 않으실 거 아는데, 제 이기심 때문에 한마디 해야겠네요.

에이 쓰레기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나눔손글씨
20/05/07 00:43
수정 아이콘
원말명초 이야기부터 여러 역사글, 비교적 최근 이스포츠 글들까지 잘 읽고 있었습니다. 신불해님이 소개해주신 LPL 글들 읽으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LPL결승을 다 봤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뉴욕커
20/05/07 00:44
수정 아이콘
안돼.. ㅠㅠ
치킨은진리
20/05/07 00:46
수정 아이콘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LPL에 조금 더 관심갖고 재밌게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파란무테
20/05/07 00:51
수정 아이콘
아...
댓글은 거의 안남겼지만....
너무 아쉽네요.
롤드컵즈음 서머 이야기도 묶어서
한번 부탁드립니다.
마이스타일
20/05/07 00:55
수정 아이콘
항상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앞으로는 더 좋은 곳에서 좋은 글로 뵙길 바라겠습니다
자몽맛쌈무
20/05/07 01:01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셧습니다.
20/05/07 01:02
수정 아이콘
요즘 신불해님 글에 너무 파리들이 많이 꼬인다 싶더니 결국 사단이 나는군요. 더이상 신불해님 글을 못보는건 아쉽습니다만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곽철용
20/05/07 01:08
수정 아이콘
어느분야든 능력자들이 파리떼에 지쳐 숨는 경우가 많네요ㅜㅜ 아쉽습니다
탄광노동자십장
20/05/07 01:1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어요. 그간의 글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글로 봬면 좋겠네요.
AleaJackpot
20/05/07 01:11
수정 아이콘
저런! 갈드컵, 모욕, 배설, 애니짤 잘라붙이기밖에 못하는 모지리들이 기어코 꽃을 꺾어서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네요 신불해님 역사글부터 모 까페에서 봐왔던 사람으로서 이런식으로 연재가 중단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20/05/07 01:18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리시는 글들마다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밀크카밀
20/05/07 01:20
수정 아이콘
아...신불해님 덕분에 LPL 소식 재밌게 봤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
보물지도
20/05/07 01:22
수정 아이콘
글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재능이 있으신만큼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을 만한, 언론사 칼럼이라든지, 좋은 미디어가 있으면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하늘의이름
20/05/07 01:26
수정 아이콘
방지책이 마련되어서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07 01:27
수정 아이콘
누추한 곳들, 누추한 사람들이 귀하신 분을 이렇게 만드네요. 그동안 글들 잘 봤습니다.
MicroStation
20/05/07 01:28
수정 아이콘
그 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접할 방법이 없던 LPL소식을 접할수있었습니다.
카레맛똥
20/05/07 01:29
수정 아이콘
송형, 강형, 재키러브 환관밈의 창시자나 다름없는 분인데..정말 아쉬워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5/07 01:3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5/07 01:3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좋은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5/07 01:36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올해 LPL도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공대장슈카
20/05/07 01:37
수정 아이콘
그동안 덕분에 좋은글 봤는데 아쉽네요
이직신
20/05/07 01:40
수정 아이콘
신불해 님 때문에 LPL 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LCK 보다 더 좋아하는 리그가 되었습니다. 진심입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20/05/07 01:42
수정 아이콘
그간 써주신 글들 잘 보았어요. 롤갤이야 원래 저런다는 거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도 상처받으시는 일이 있으셨군요.. 여담인데 저 분 게시판 안 가리고 아무거나 정치소재 댓글달아서 어그로 끄는 사람이니까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발그레 아이네꼬
20/05/07 0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핀 사태로 인해 롤팬 접었지만 미스틱 아내분 소식을 알게 되 걱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중에 그사람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돌아오지 마셔요 우린 그저 사라지면 되는 사람들이니...
그저 건강하시길
20/05/07 01:4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이런 식이면 더 올려달라고 떼쓸 수도 없겠네요.
선수들 욕먹이려고 뭐하는 짓인지 참...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05/07 01:54
수정 아이콘
LPL 안 보는 입장에서 그나마 거기 돌아가는 사정 알수있어서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cienbuss
20/05/07 02:00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양질의 글을 쓰는 분들은 꾸준히 현타를 겪을만한 사건을 겪게 돼고, 어느 순간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 것을 멈추게 되지만. 똥글 쓰는 사람들은 욕먹은 다음날도 꾸준히 그딴 글이나 싸지를 것이라는 게 참 안타깝네요.
루루루카스
20/05/07 02:10
수정 아이콘
정말 디시 롤갤은 이제 정화가 불가능해보이더군요......다른 대체 커뮤니티를 빨리 찾아야 할 듯 싶습니다....쩝
유지애
20/05/07 02:16
수정 아이콘
감사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20/05/07 02:17
수정 아이콘
LCK선수가 아니면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는 특정 선수의 이름만 알게 되는 정도였는데, 신불해님께서 공들여 써주신 글들 덕분에 중국의 팀이나 선수들의 과거,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까지 함께 훑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LPL선수들을 더 잘 알게 되니 관심도 더 갖게 되었구요.
대가가 있는 것도 아님에도 LPL의 소식을 깊이 있게 전해주셨는데, 그런 귀중한 창작물로 인해 되려 곤혹을 치르셨네요. 대체 왜들.. 아이고. 그동안 좋은 글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지니쏠
20/05/07 02:2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 거의 처음으로 lpl 플레이오프 대부분 경기를 시청했는데, 신불해 님의 영향이 적지 않았습니다. 참 아쉽네요.
인연과우연
20/05/07 02:22
수정 아이콘
아쉬운 소식이네요.
그동안 양질의 글 감사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대가리
20/05/07 02:31
수정 아이콘
Pgr오는 이유중에 한분이신데 ㅜ ㅜ
어떤선택을하시던 응원하고
행복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아스트란맥
20/05/07 02:43
수정 아이콘
그동안 LPL 관련 글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올려주셨던 것 감사드립니다
Janzisuka
20/05/07 02:44
수정 아이콘
ㅠㅠ 에이씽...ㅠㅠ
LOL STAR
20/05/07 02:45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 악플에 시달리는거랑 비슷한거긴 한데... 연예인이야 돈을 벌지만 신불해님이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니 참고 견딜 필요가 없긴하죠.
Horde is nothing
20/05/07 02:58
수정 아이콘
전에글에 중국 lol 소식 재밋다고 댓글달았는대 ;;
감사하고 재밋게 봤었습니다
그러지말자
20/05/07 03:00
수정 아이콘
글은 계속 보고 싶은데 전후 사정을 들으니 차마 계속 써달라고 하기도 힘드네요.. 후우..
及時雨
20/05/07 03:01
수정 아이콘
카트라이더 글이랑 역사글은 계속 써주세요 흑흑
11년째도피중
20/05/07 0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몽 그 댓글은 뒤늦게 달려서 피드백들이 얼마 없었을겁니다.
저도 한참 뒤에봐서 이걸 뭐라 할까 말까 하다가 나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 글에다 뭐라고 좀 쎄게 할 걸 그랬나봐요. 평소 그냥 뻘글이나 올리는 양반이었는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댓글다는 분들께도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여기서도 그냥 싸지르는 댓글 좀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냥 툭싸지르고 아님 말고, 그리고 전부 정황적 증거로만 판단하는거요.
"니가 팬이니까 그런 판단을 하는거겠지." "니가 안티니까 그런 판단을 하는 거겠지." 에서 넘어가서 아예 만사 팬이냐 아니냐가 판단의 기준이 되는 그런 지능없는 댓글말입니다. 이 글의 원인이 된 중국몽 댓글도 이런 형태의 글입니다. "니가 중국몽에 빠지니까 중국팀에 대해 그렇게 관심갖는거 아니냐." 라는 투지요. 정치글에서도 종종 보이는 건데 징글징글합니다.
Enterprise
20/05/07 03:28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도 펨코나 롤갤 보다가 출처 없이 신불해님 글이 퍼날라져 있는 걸 하도 자주 봐서..
출처 올리라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하루이틀 뒤에 삭제하더라고요.
20/05/07 03:3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크크섬의 공신력있는 정보까지 가짜뉴스화 시키는군요 허 참.
불판에서 뵙겠습니다~
Cazorla 19
20/05/07 04:12
수정 아이콘
항상 잘 읽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ㅠㅠ
Way_Admiral
20/05/07 04:14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은 절 LPL에 입덕하게 해주신 은인입니다.
피지알에서도 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LPL 불판에서라도 뵈었음 좋겠어요ㅠㅠ
20/05/07 04:42
수정 아이콘
그간 양질의 글 감사드립니다.
김마리
20/05/07 05:31
수정 아이콘
많이 황당하고 속상하셨겠습니다. 언어장벽 때문에 쉽게 알 수 없었던 LPL 선수들 사담과 현지 팬덤 반응을 신불해님 덕분에 알게 되어서 참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그간 올려주신 글만 해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시나요
20/05/07 06:08
수정 아이콘
흠 매번 제가 좋아하는 ig경기나 lpl빅매치가 끝나고 나면 항상 신불해님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새벽까지 들락날락하곤 했어요 더샤이와 루키선수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웨이보 해석이 안되는게 아쉽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저도 중국어 열심히 배워보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울거애요 흑
pzfusiler
20/05/07 06:18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서 LPL을 그 자체로 즐기는 사람은 극히 소수죠. 관련정보도 PGR정도 아니면 올라오지도 않고, 딱히 얘기할곳도 없고

사실 PGR에 있는 롤매니아층 정도가 아니면 본문의 행태처럼 단순히 국내팀을 까기위한 도구로 쓰기위해 관심있는척 좋아하는척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가장 흔한예론 T1을 까기위해 IG나 G2(물론 이팀은 lpl은 아닙니다만)의 팬을 자처하는 경우나 씨맥감독을 까기위해 징동의 팬을 자처하는 경우가 있겠네요.

다른팀을 깎아내리기위해 사실 관심도 없는팀의 팬을 자처하고, 앞뒤를 자르고 발언을 날조하고, 여하튼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강동원
20/05/07 06:43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일 보면 피지알이나 롤갤이나 똑같다는 말은 좀 넣어 뒀으면 싶습니다.
다시마두장
20/05/07 06:55
수정 아이콘
에고... PGR에 메인으로 들어오는 큰 이유중 하나가 신불해님이 가져다주시는 양질의 소식/자료들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마음고생을 하시게 했네요.

그동안 신불해님 덕분에, 특히 이번 시즌들어 LPL을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
20/05/07 06:57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05/07 07:2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그동안 글 잘읽었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07 07:30
수정 아이콘
그간 감사했어요.
기사라고 하는것들도 그렇고,
여러 커뮤니티를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요즈음에
한 사람의 손만 거쳐도 왜곡,변질되는게 흔한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정보를 혹은 재미를 공유하겠다는 의도가 아닌
조회수나 관심등에 목마른 소위 일부?의 일탈이
황금거위의 배를 가른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움만 남습니다.
이후에 신불해님처럼 해외소식등을 전달하려고 하는 분들이 생길지라도 아마 쉽게 나서지는 못할지도...
1등급 저지방 우유
20/05/07 07:37
수정 아이콘
피쟐에서 얼쩡거리면서
타커뮤에 저런식으로 왜곡된 글을 퍼나르던 이들은
지금 이 사건을 어떻게 볼까 싶네요
원작자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지도않고
본인이 퍼갈 소스꺼리가 줄은것에 대해서 아쉬워할수도.
오쇼 라즈니쉬
20/05/07 07:32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피터 파커
20/05/07 07:48
수정 아이콘
롤 안하고 lck만 보던 사람인데 덕분에 lpl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푸스틴
20/05/07 08:19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자농원
20/05/07 08:26
수정 아이콘
으앙 크크섬의 보배가 ㅠㅠ
춘광사설
20/05/07 08:31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이고...
20/05/07 08:35
수정 아이콘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20/05/07 08:38
수정 아이콘
덕분에 재미있는 글 많이 읽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햇습니다.
20/05/07 08:42
수정 아이콘
fm처럼 불펌금지 아이디 뜨게 해야하나봅니다.. 아쉽네요
20/05/07 08:43
수정 아이콘
안돼 킹불해님 ㅠㅠ
머나먼조상
20/05/07 08: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올려주신 글들 잘 봤습니다
창술사
20/05/07 08:52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전 LPL 보는 시청자라 신불해님의 글이 가뭄의 단비와 같았습니다.. ㅠㅠ
20/05/07 09:03
수정 아이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일 하신 분에게 되려 못된 일들만 일어나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카바라스
20/05/07 0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몽 댓글다신분 매번 추하게 가면쓰고 어그로 끄시던데 좀 쪽팔린줄 아십쇼. 사람들이 봐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야당도 아니고 여당지지자가 그런말로 코스프레질하는거 넌더리가 나요
20/05/07 09:07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자기 무기로 쓰려고 남의 결과물을 마음대로 조작해서 써먹는 애들은 어떻게 좀 됐으면..
루크레티아
20/05/07 09:1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중국몽을 여기서 크크크크
중국몽에 빠져 사네요 진짜 미쳤네 크크크

저러다가 글쓴분 중국사 글 읽으면 아주 뽕에 취해서 돌아버리겠네요. 중국몽 관심 없는 사람도 빠져드는 글인데 크크크
좋은데이
20/05/07 09:17
수정 아이콘
스타판 사라지고 롤판으로 바뀌면서 칼럼느낌의 글을 써주는분의 수가 확 줄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아쉬웠는데, 몇 안되던 양질의 글이 또 사라지겠네요.
아마 글하나 작성하실때도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셨을텐데, 노력대비 돌아오는게 선수들 비난과 같은 선동과 날조였으니..
그동안 좋은자료 잘 봤습니다.
20/05/07 09:19
수정 아이콘
심성 꼬인 분들 때문에 마음고생 심하셨겠습니다.
그간 글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곧내려갈게요
20/05/07 09:23
수정 아이콘
닥분에 좋은 글 많이 읽었습니다.
부디 크게 상심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신류진
20/05/07 09:24
수정 아이콘
어휴 진짜 화난다!!!! ㅠㅠㅠㅠ
매일매일
20/05/07 09:26
수정 아이콘
인터넷엔 이상한 사람이 정말 많죠..
지금까지 글 정말 잘 봤고 감사했습니다 ㅠㅠ
음란파괴왕
20/05/07 09:3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잘 봤읍니다. ㅠㅠ
FRONTIER SETTER
20/05/07 09:48
수정 아이콘
별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보석 같은 분을 힘들게 만들었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껏 재밌게 잘 보았어요
Good Day
20/05/07 09:4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lpl 소식은 물건너갔네요 ㅜㅜ
20/05/07 09:54
수정 아이콘
그동안 LPL 소식 잘 전해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진산월(陳山月)
20/05/07 09:58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열받네. 롤은 잘 모르지만 신불해님의 글을 보며 새로운 안목을 넓혀갔는데 저런 쓰레기들 때문에...

생각을 바꿔주시면 고맙겠지만, 다른 분야의 글은 계속 써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20/05/07 10:03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05/07 10:05
수정 아이콘
롤갤애들은 최소한 레퍼런스 링크는 달면서 글을 써야한다는 개념이 없네요.
람머스
20/05/07 10:18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20/05/07 10:21
수정 아이콘
저 도인비 발언 일부만 퍼가고 그런적 없다고 쓴 롤갤 글 보고선 걱정했었는데 상처받으셨겠네요.

그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모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Endymion
20/05/07 10:25
수정 아이콘
크아악...쓰레기들 때문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힘내십시오.
문문문무
20/05/07 10:30
수정 아이콘
어떤 면에서는 부럽네요 인터넷글쓰기하나만으로도 의도하든 의도치않든 이정도 파급력 영향력을 가질수있다니...


그리고 점점 억지페미논리로 혐오정서만들어 혐오경제 혐오정치 기반으로 만드는것과 비슷한방식으로


극우익쪽으로 비슷한걸 여론정서에 작업하려는듯한 움직임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꼭이런식으로 억지논리로 극도로 특정집단을 공격하는 거 보면 정보조직 단위의 개입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되기도하고..


대중을 얼마나 개돼지로 보면 이런짓거리들을 서슴없이 하는걸까요... 하긴 지금까지 잘먹혀왔었으니 할말은 또없네요 에휴
이웃집개발자
20/05/07 10:40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점점 양질의 글을 써주시는분들께서 글을 그만 쓰게 되는 상황들이 참 아쉽네요...
팬케익
20/05/07 10: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려주셔서 정말 좋았는데..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레드로키
20/05/07 10:41
수정 아이콘
앗... 항상 흥미로운글 감사했습니다.
크로니쿠
20/05/07 10:45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네요ㅜㅜ 그래도 계속 써 주시길 바래봅니다
20/05/07 10:45
수정 아이콘
정몽주니어와 나향욱은 오늘도 1승 챙겨가네요 ㅠㅠ
중국어 안되는 사람들은 이런거 알기도 힘든데 말이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스피드존
20/05/07 10:49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글을 읽으면서 재밌어서 Pgr을 가입하게 된 후
최근에서야 글 작성권한이 생겼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05/07 10:4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신불해 님 덕에 LPL팀 경기도 찾아보고 재미를 붙였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지만 PGR에서는 신불해 님 덕에 즐거웠던 분들 많았음을 잊지 마시길 바라며. 고생 많으셨어요.
20/05/07 10:49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글 보는게 pgr 오는 재미중에 큰부분을 차지했었는데 ㅠㅠ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다크템플러
20/05/07 10:49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ㅠㅠㅠ
Liberalist
20/05/07 10:58
수정 아이콘
중국몽 그 쓰레기 댓글은 진짜 역겹기 그지없었죠. 보면서 얼척이 없어서 뭐라고 하기는 했는데, 하... PGR에서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가 어처구니 없이 사라지게 되어 정말 안타깝끼만 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PGR에서 맥락없이 중국몽 드립치는 인간들은 이 계기로 이 사이트에서 좀 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무슨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중국몽 드립 시도때도 없이 치고 싶으면 우한갤이나 가지 참...;;
카바라스
20/05/07 11:41
수정 아이콘
근데 그분은 원래 성향이 진보쪽인데 작업치려고 가면쓰고 댓글쓰시던분입니다. 저는 그래서 더 역겹더군요.
bassist.
20/05/07 10:58
수정 아이콘
2005년에 가입하고 첫 댓글 남깁니다. 신불해님 덕에 LPL을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쓰시던 글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통속의뇌
20/05/07 10:58
수정 아이콘
아 안돼... 그동안 양질의 글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제 롤 첫경기가 1557이어서 ig가 엄청 쎈 팀인가보다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그 팀의 다른 면모를 알려주는 글부터 시작해서 새로 올라오는 글마다 잘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ㅠㅠ
wersdfhr
20/05/07 11:0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캬옹쉬바나
20/05/07 11:17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ㅠㅠ
Dreamlike3
20/05/07 11:19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중국어가 되는지라 직접 웨이보 들어가서 보면 되니...
20/05/07 11:37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덕에 lpl 관련 얘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간 올려주신 모든 글들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마상을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LCK팬입니다
20/05/07 11:45
수정 아이콘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Lord Be Goja
20/05/07 11:46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이 lpl에 대한 개인적인 글을 쓰는게 이상하긴하죠.
신불해님정도면 lpl에 대해서 공적인 글을 쓰는 코너를 가질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존에 보던분들이 궁금해할까봐 이런글을 남겨주신건 좋은거같고,이제 ,lpl대신 다시 자게에 역사글을 올려주시는게!
SkyClouD
20/05/07 11:52
수정 아이콘
그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pes_insita
20/05/07 12:05
수정 아이콘
글이 너무 유익하다고 생각하면서 댓글은 안달고 읽고만 있었는데, 앞으로는 못 보게 된다니 아쉽네요. 그동안 양질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이제 한분의 팬으로써 편하게 즐겨주세요!
20/05/07 12:05
수정 아이콘
뭔지모를 거리감 때문에 LCS고 LPL이고 관심 전혀 안가지고 LCK만 챙겨봐왔는데
신불해님 덕분에 이번 LPL플옵부터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신불해님 글 아니었으면 쳐다도 안봤을거라 확신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혹여 여유 생기시면 간단한 정보글이라도 전해주셨으면 하는게 신불해님 글 기다리는 일반 유저의 마음이란 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묘이 미나
20/05/07 12:14
수정 아이콘
LPL소식은 산불해님 글이 잼있었는데 아쉽네요 .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Your Star
20/05/07 12:15
수정 아이콘
양질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一二三四
20/05/07 12:58
수정 아이콘
아 롤알못으로 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감사했습니다
20/05/07 13: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한 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겜게의 큰 알토란 한 가지가 또 사라지게 되었군요.
크크섬 아재 갓갓갓님의 주옥같은 글도 끝장이라니, 황망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07 13: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너무 신경 쓰고 상심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글이 왜곡되어 다른 곳에서(주로 롤갤 등) 누가 까이더라 이런건 물론 원글 작성자로썬 속상한 일이지만, 저도 종종 눈팅하긴 해도 그런 곳에서는 어차피 안 까이는 선수가 없고 온갖 루머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 안좋은 작용이 있는 반대급부로 더 많은 수의 롤 팬들이 신불해님 글을 통해 유익함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고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들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구요. 많은 분들이 신불해님의 글을 좋아하고 기다리고 감사해하면서 보고 있는데 일부 그런 행태들에 상처받고 힘들어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당분간 휴식을 갖고 여유롭게 쉬시다가 다시 리그가 재개하면 신불해님도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네요
20/05/07 13:21
수정 아이콘
롤갤에서 많이 봤던 글 내용으로 도인비랑 줌 욕먹더니.. 결국 이런 일이
20/05/07 13:28
수정 아이콘
갑자기 그간 신불해님의 lol 관련 글을 재밌게 읽으면서 댓글 한 번 남기지 않았던게 (역사 관련글에는 썼던 것 같지만...) 생각나네요.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재미있게 읽고 올라오면 반가워했으면서 왜 그랬었나 싶고...
그동안 감사했고, 좋은 글을 써주시면서도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걸 생각하니 속상하네요. 이 곳의 감사와 위로 댓글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20/05/07 13:40
수정 아이콘
저도 롤갤에서 줌 도인비 건 퍼져서 욕먹는거보고 좀 안타까웠네요...

ㅜ 아쉽습니다
농담곰
20/05/07 14:00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글 항상 잘 읽었었는데 이런일이 ㅜㅜ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소이밀크러버
20/05/07 14:1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재미있게 봤습니다.
체리쥬빌레
20/05/07 14:24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ㅠㅠ 그동안 좋은 글 잘 읽었고 감사했습니다.
The)UnderTaker
20/05/07 14:30
수정 아이콘
악의적인 악플어그로들 때문에 양질의 정보를 주던 유저들 한두명씩 활동안하게 되면 사이트만 손해인데.. 제발 어그로 처리좀 빨리빨리 되었으면 하네요.
민최강
20/05/07 14:43
수정 아이콘
진심 좋은글을 앞으로 못보는군요 ㅜㅜㅜㅜ
최근 pgr글중에 최고 양질의 재미있는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해결점이 생겨서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리지메
20/05/07 15:0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사십오
20/05/07 15:07
수정 아이콘
그 중국몽 댓글보자마자 어처구니없더군요 항상 잘봤고 감사합니다
20/05/07 15:41
수정 아이콘
아 ㅠ-ㅠ
신불해님 LPL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ㅠ-ㅠ
이런 일이....

감사했습니다 신불해님.
후유야
20/05/07 16:21
수정 아이콘
lpl에 관한 이야기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글을 워낙 맛깔나게 쓰시니 어느 분야에서든 다시 보기를 기대할게요.
아이지스
20/05/07 16:36
수정 아이콘
역시 디시를 비롯한 인터넷 반달들은 컨텐츠를 훔치고 파괴하는 것밖에 못합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시던 분이 이렇게 절필하게 되어서 너무나 안타깝고 그동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밀크티
20/05/07 16:44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이 써주시는 양질의 글들 정말 좋아했는데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역사글들도 항상 재밌게 읽었고 지난 롤드컵 때 신불해님 글 덕분에 FPX 팀과 도인비 선수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아쉽지만 심사숙고 끝에 결정하셨을테니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불해님에게 감사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쉬시면서 부디 상처받은 마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킹이바
20/05/07 16:50
수정 아이콘
덕분에 IG에 관심이 생겼고 lpl 경기도 보게 되었는데 아쉽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신불해님 덕분에 너무 편하게 다양한 정보들을 접하기만 했던 지라 죄송스런 마음에 붙잡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스트레스 받으시며 하실 필요 없죠. 다시 편하게 응원하시면서 편하게 한 명으로 팬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푹 쉬다가 다시 마음이 바뀌면 언제라도 돌아오셨으면 좋겠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장고끝에악수
20/05/07 16:58
수정 아이콘
아쉽습니다. 신불해님 글을보면서 나도 중국어가 가능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풍성하게 lpl 즐겼습니다.
윈드워커
20/05/07 17:23
수정 아이콘
그동안 LCK만 보다가 작년 서머 롤드컵부터 신불해님 글을 보고 LPL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글을 안올리신다니 아쉽네요. 나중에 혹시라도 다시 글을 올리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리트비체
20/05/07 17:30
수정 아이콘
절필이라뇨..안됩니다 ㅠㅠ 우선 그 동안 잘 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워낙 예의없는 인간들이 여기저기 많으니 피해를 보신 것 같네요 근데 이제 LPL 소식은 어떻게 들을까요 ㅠㅠ
스웨트
20/05/07 18:15
수정 아이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진짜 신불해님 덕분에 더욱 LPL에 몰두해서 보게 되었는데..
원래는 lpl 보지도 않는데
우지가 우승하는 fpx를 물끄러미 보는 모습의 글이나
ig 두 형과 환관듀오 스토리
fpx의 도인비스토리
이번에 결승에서 붙은 새로운 왕좌에 대한 글 덕분에
한번도 본적없는 lpl 결승을 봤거든요

안타깝네요 진짜
Le_Monde
20/05/07 18:23
수정 아이콘
항상 재밌게 읽던 독자로서 몸 잘 추스리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LPL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조말론
20/05/07 18:43
수정 아이콘
그저 응원과 위로를..
아기상어
20/05/07 18:43
수정 아이콘
크크섬은 이제 멸망이네요 ㅜ ㅜ
퀴도르
20/05/07 18:52
수정 아이콘
와 앞으로 그 재미있던 글들을 못 본다니 너무 아쉽네요...
유사장
20/05/07 19:19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20/05/07 19:20
수정 아이콘
위대한 정치인들도 중상모략에 멘탈이 흔들리기 마련인데 현타가 제대로 왔을 상황이군요 ㅠㅠ 그래도 잘 추스리시고 다시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분야의 이야기를 하고 글을 쓰고 그것에 대해 공감과 관심,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의 즐거움은 마약과도 같기 때문이죠. 아무튼 양질의 글을 보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해바라기
20/05/07 19:48
수정 아이콘
킹불해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ㅠㅠ
어떠한 선택이시든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Cookinie
20/05/07 19:51
수정 아이콘
롤갤은 "야, 꿀벌" 하나만으로도 검증된 마굴이죠.
그동안 LPL 뒷 이야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롯기
20/05/07 20:45
수정 아이콘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잘 읽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리 내용이 알토란 같아도... 회원저격은 좀 아니지 싶은데요...?
신불해
20/05/07 22:22
수정 아이콘
제가 그 부분을 생각을 못했는데 말씀도 일리가 있어서 올렸던 스크린샷은 지웠습니다.
러블세가족
20/05/07 22:09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신불해님 글에 가끔씩 신불해님이 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정말 좋다고 댓글 남기곤 했는데.. 글은 안쓰시더라도 꾸준히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굴의토스
20/05/07 23:10
수정 아이콘
롤갤에서 예의없다고 자기팀 선수 욕하는거갖고 데프트가 그만하라고 하기도 했고..이쪽 문화가 좀 안좋죠. 쩝.
불굴의토스
20/05/07 23: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중국어는 번역이 쉽지않아 롤갤에서 자르고 주작이나 페이크뉴스를 올려도 영어에비해 팩트체크가 쉽지않다는것도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20/05/07 23:38
수정 아이콘
그 동안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다시 좋은 글로 만나 뵙고 싶네요
20/05/08 00: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고 선수들이 잘하더라도 결국 '스포츠'로서 흥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스토리텔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간 써주신 LPL에 대한 이야기는 (언젠가 결국 LCK와 붙게 되는 날이 오기 때문에라도) 정말 이 판에 유익했다고 생각해요.
그 동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20/05/08 00:37
수정 아이콘
게임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에 제일 안타까운 글이네요 ㅠ
이른취침
20/05/08 00:43
수정 아이콘
아예 공적인 그리고 원고료도 받는 쪽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유튜브 채널을 하나 여시는 것도 좋아보이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shockmount
20/05/08 06:11
수정 아이콘
그 동안 쓰신 좋은 글들 잘 읽으면서도 이제와서야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게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마음이 바뀌셔서 새로운 글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08 07:38
수정 아이콘
그간 양질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타아저씨
20/05/08 08:59
수정 아이콘
크크섬은 이제 끝입니다..
-안군-
20/05/08 15:00
수정 아이콘
중국어에 능통하시면서도 롤에 이정도 관심을 두시는 분이 진짜 드문데... 분탕종자들 때문에 귀한 분의 귀한 글을 잃게 생겼네요 ㅠㅠ
그동안 역사글이든 LPL 글이든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던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중국 역사글좀 더...(응?)
20/05/08 15:14
수정 아이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05/08 23:39
수정 아이콘
그 동안 글 잘 봐왔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롤 관련글이 아닌 글들은 전처럼 써주셨으면 합니다 ㅠ
카트 리그 관련 글들을 너무나 재밌게 봐왔습니다
Rexpieta
20/05/08 23:56
수정 아이콘
그동안 너무 유익한 글 많이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도석사
20/05/10 18: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이런 일이..그 동안 좋은 글 감사히 잘봤습니다. 몇몇 생각없는 댓글들은 너무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측컨대 더샤이,도인비,루키 등의 선수들도 신불해님의 정성스런 글들의 존재를 알지 않았을까..그리고 적지 않은 응원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05/11 14:42
수정 아이콘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테니까 그만큼 올바른 선택을 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범상치 않은 댓글수는 그 동안의 수고에 대한 사람들의 심적인 보답일 것이겠죠.
반니스텔루이
20/05/12 01:29
수정 아이콘
에궁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어쩐지 요즘 신불해님 글이 안보인다더니 ㅠ
고생하셨씁니다 ㅠㅠ
20/05/12 13:22
수정 아이콘
조금 늦었지만 그동안 유익한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LPL은 언어의 장벽, 접근성 문제로 관심을 거의 갖지 못하던 곳인데 종종 올려주시던 글들로 LPL의 선수들에 대해 좀 더 인간적인 면모를 알 수 있었어요. 위에서 다른 분도 언급해주셨지만 <어느 지역이 강하고 약한지, 어느 메타가 정석인지 그런 건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으로 시작되는 문장에 참 공감했습니다. 국제전이 있으니 어느 정도 감정이 엮일 수밖에 없지만 어느 리그에나 제각각의 삶을 써내려가는 선수들이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불판에서 즐겁게 경기를 시청하면 좋겠네요.
20/05/13 2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머든 인기있어지면 편집해서 날조 선동하는게 요즘 시대더라구요. 인기유튜버들도 보면 영상에선 아무 문제없는걸 개인이 그럴듯하게 토막내고 편집짤로 커뮤니티에올려서 욕먹임. 그럴때마다 저는 전문을 봐야한다 영상을다보고나서 까도 늦지않다. 하는데도 한번 주입된 생각을 바꾸기힘들죠.자존심때매 바꾸려고하지않거나 무쪼록 신불해님 올려주신글들을 제일 재밌게읽었고 정독했었습니다. 다시 잘추스려서 꼭 다시 글써주셨음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465 [LOL] 한화생명이 템트, 제니트와 계약해지했습니다 + 서머 로스터 등록 규정 [13] Leeka12148 20/05/11 12148 0
68462 [LOL] T1 분석관 톨키에 대해서 [23] 타바스코22094 20/05/11 22094 8
68457 [LOL] 볼리베어 리메이크 [104] 모쿠카카20322 20/05/09 20322 0
68456 [LOL] 재미로 보는 'LCK 팀 유튜브 채널 순위' [29] 그대지킴이17092 20/05/09 17092 5
68454 [LOL] 한화생명e스포츠 ‘Tempt' 강명구 선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66]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16918 20/05/08 16918 1
68453 [LOL] 롤관련 잡설. 자유랭크의 매운맛을 보고 느낀점. (+ 추천 정글러) [32] 랜슬롯13028 20/05/08 13028 1
68451 [LOL] 메타 챔피언 탐구 1탄 : 무라마나 코르키 [79] elkyy16482 20/05/07 16482 20
68450 [LOL] LCK-LPL 최강팀을 정하는 미드 시즌 컵이 열립니다 [143] 라면19374 20/05/07 19374 4
68447 [LOL] LPL을 비롯한 롤 관련 글을 개인적으로 더 이상 쓰면 안될 것 같습니다. [215] 신불해26594 20/05/06 26594 177
68446 [LOL] (스압) 대회기준 역대 챔피언별 베스트 플레이어 TOP 3 [60] Ensis21573 20/05/06 21573 39
68445 [LOL] LPL 토막 이야기들 [28] 신불해16717 20/05/06 16717 11
68443 [LOL] [토론]"세체포지션" 논쟁은 이제 그만 [99] 스팀판다17320 20/05/05 17320 1
68441 [LOL] JDG 옴므 감독의 최근 인터뷰 [34] 신불해17120 20/05/05 17120 6
68440 [LOL] 라이엇 해설자 Jatt이 팀리퀴드에 합류합니다 [17] 가스불을깜빡했다12105 20/05/05 12105 1
68439 [LOL] 4대리그의 우승팀 기록 [20] Leeka11772 20/05/05 11772 0
68438 [LOL] [LJL] DFM이 4연속 우승을 거머쥡니다. [34] 타바스코11438 20/05/04 11438 1
68437 [LOL] LCK 2020 스프링 정규시즌, 유튜브 매치 하이라이트 통계 [17] Leeka10962 20/05/04 10962 2
68436 [LOL] 현실화된 한-중 이벤트 매치, 여러분이 원하는 포맷은? [69] 베스타13880 20/05/04 13880 1
68435 [LOL] 근래 롤판에서 흥미로운 요소중 하나 [77] 프테라양날박치기17065 20/05/04 17065 1
68434 [LOL] 2020 LCK 스프링 시청자 수 결산 (e-sports charts) [40] 밀크카밀12344 20/05/04 12344 0
68432 [LOL] This or That, LCK vs LPL [84] roqur14898 20/05/04 14898 0
68431 [LOL] LCK vs LPL 친선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193] 라면23238 20/05/03 23238 4
68429 [LOL] 스승보다 먼저 우승하는 제자?. 중체정 카나비 LPL 우승 달성!! [98] Leeka18897 20/05/02 1889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