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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 14:18
저는 아니라고보는게, 롤도 결국 오피챔도오피챔이지만 리그도안나오는것들이 픽률이 드럽게높은것들이 많아요
그게반영이되지않았나싶기도하고 결국.
20/05/02 20:49
픽률보다는 블리자드의 꼴통식 탱딜힐 시스템 구조의 한계죠.
롤도 포지션이 다섯 개로 분리는 되어있지만, 서포트 정도만 애매하지, 결국 모두가 적을 때려잡는다는 시스템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죠. 하지만 오버워치에서는 다른 에너지 소모없이 딜만 넣어도 되는 포지션이 6명 중 단 둘 밖에 없죠.
20/05/02 14:19
이건 좀 개념변화네요.
밑에 구간에선 사기조합을 고른다해도 운용법을 모르거나 다른조합으로 충분히 뚫을수 있죠. 벤은 괜한 제한만 둘 뿐이고.. 안 좋을수 있는건 그만큼 상위권에 있는 애들이 재미없어서 밑에구간에서 놀면서 양학 할 수 있다는게..
20/05/02 20:46
블리자드는 깊은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있죠. 상위티어가 생각하는 문제와 하위티어가 생각하는 문제점 차이는 생각보다 큰데 말이죠.
상위티어의 문제 - 양팀 동일하게 진행되는 노잼픽, 핵 및 어뷰징 문제, 정치 하위티어의 문제 - 트롤, 철저히 본인 재미만을 추구-남은 사람을 스트레스받게 만드는 잡픽, 정치, 대리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결국 하위티어들인데... 이 사람들이 머릿 수는 많은데 결국 그님티? 하면서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그에 비해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아멘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꼴같잖은 상황은 탱딜힐로 분리된 시스템의 한계죠. 딜러가 결국 게임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한계고요.
20/05/02 22:01
6주만에 벌써 3번이나 시스템이 변경되었네요. 생각보다는 빠르게 작업을 하네요.
그래도 블리자드는 오늘 리그 경기를 보면서 좀 느끼는게 있었으면 합니다. 영웅 밴보다도 신규 영웅 추가가 얼마나 메타 변경에 도움이 되는지 말이죠. 그걸 알면서도 그런 삽질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0/05/03 10:34
이 패치 자체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전체적으론 점점 조잡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딱 스타2의 그 조잡한 게임 디자인의 전철을 밟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래서 블리자드가 감 잃었다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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