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18 20:29:22
Name 저스디스
Link #1 https://us.forums.blizzard.com/en/hearthstone/t/1702-balance-patch/30521
Subject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전장 밀하우스 너프예고 (수정됨)
일은 정말 열심히 하는 하스스톤이 밸런스 패치를 예고했습니다.

1. 중립카드
캘타스 선스트라이더(6마나 → 7마나)
불운의 알바트로스(3마나 → 4마나)
광포한 지옥날개(스텟 3/3 → 3/2)

2. 악마사냥꾼
추방자 알트루이스(3마나 3/2 → 4마나 4/2)
더러운 마귀(스텟 2/2 → 1/2)
쌍날검 숙련자(스텟 7/4 → 6/4)

3. 흑마법사
희생의서약(악마를 처치합니다 내 영웅이 생명력 5를 회복합니다 → 내 악마를 처치합니다. 내 영웅이 생명력 5를 회복합니다)
핏빛꽃(2마나 → 4마나): 야생패치

4. 성기사
정의의 성서(6마나 → 5마나)

5. 마법사
고대 차원문 개방(덱에 없는 6개의 주문을 시전해야 합니다 → 덱에 없는 8개의 주문을 시전해야 합니다): 야생 패치

6. 버그픽스
심연의 잠복자가 야수 종족표시가 됩니다.
악마사냥꾼 500승 달성 방자 알트루이스(3마나 3/2 → 4마나 4/2)
더러운 마귀(스텟 2/2 → 1/2)
쌍날검 숙련자(스텟 7/4 → 6/4)

6. 전장
밀하우스 마나스톰(선술집 업그레이드시 1골드 증가)

+ 전장은 5-6월사이 대규모 패치가 있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0/04/18 20:39
수정 아이콘
제피르스는 지능패치좀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상대 껄끄러운 죽메 하수인있으면 침묵이나 메즈카드 좀 제대로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비밀말려있을때 되도않는 4코 비밀하나없애는 카드말고 제에에에발 섬광 좀 주라고!!
돌파고는 무슨 돌멍청이가 따로 없습니다 요즘
20/04/18 20:45
수정 아이콘
알트루이스는 코스트 너프가 아니라 명치뎀 삭제가 더 효과적일텐데...
딱총새우
20/04/18 20:56
수정 아이콘
침착맨이 밀하우스 똥 피하는 겜이라던데 왜 제가 잡으면 순방하기 바쁜걸까요.
20/04/18 21:00
수정 아이콘
일 열심히 하네요. 야생러 입장에서는 만족할만한 패치입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0/04/18 21:11
수정 아이콘
희생의 서약으로 자락서스 잡는게 꿀이었는데 이걸 너프하네요.
다크 나이트
20/04/18 21: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악사가 나오면서 악마가 많아진 지금 시점에선 희생의 서약 그대로 남기면 저는 저거 명예의 전당 갈것 같아서 오히려 좋네요.
명예의 전당 갈바에는 그냥 아군 하수인 한정으로 너프되는게 좋게 느껴집니다.
드아아
20/04/18 21: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악마값이 많으니 0코/제압/5회복이 너무 좋긴합죠
다크 나이트
20/04/18 21:41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서 저거 명전 가면 아무리 생각해도 흑마 특성상 피흡 카드가 없어지는게 타격이 커서요.
지금 상황에선 말씀하신 0코/제압/5회복이 너무 좋긴하죠. 악마가 많아진 현상황에서는요.
묘이 미나
20/04/18 23:0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서약 너프 먹어도 자락은 아무도 안쓰겠죠 .
모쿠카카
20/04/19 12:48
수정 아이콘
자락 쓸만합니다 후반용으로... 지금까지 안쓰인건 그놈의 하이랜더덱이 많으니 제피로스만 나오면 확정사망이라서..
20/04/19 01:30
수정 아이콘
악마가 흑마 단독컨셉일때는 미러전밖에 없으니 서로 먹으면 되지만...악사라는 새로운 악마 주류 직업이 나오니 패치가 될 수 밖에 없죠. 현 컨셉에선 일방적으로 0코제압에 힐까지 줘야하는데 그렇다고 악사에서 악마를 없앨수도없고
롯데올해는다르다
20/04/18 23:14
수정 아이콘
제피로스 때문에 자락 절대 못썼는데 메타에 따라선 다시 고려할 수도..
민초단장김채원
20/04/19 01:42
수정 아이콘
알바트로스 4코는 예전부터 계속 생각하던건데 드디어 되는군요.
야생으로 간 케잔이나 주파자랑 비슷한 성격의 카드인데 스탯손해가 없어서 범용성이 너무 좋았어요.
네~ 다음
20/04/19 10:03
수정 아이콘
패치 주기가 엄청 짧긴하네요. 진짜 겐 바쿠 1년간 냅두던 그 블리자드가 맞나?
20/04/19 16:03
수정 아이콘
미드가 웅장해진다...
20/04/19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핵꿀잼입니다. 더군다나 전설 찍기도 쉬워져서 등급전 부담없이 돌릴 수 있어서 저한테는 더 좋았네요.
20/04/19 12:03
수정 아이콘
쌍날검 숙련자는 분명 너프인데 버프 같은 느낌이..
7 4 보다 6 4가 더 안정감이 있어보이네요
나이사도 피하고
Lord Be Goja
20/04/19 18:40
수정 아이콘
자락이 마지막으로 티어급덱에 쓴게 가젯잔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운고로= 흑마 쓰레기,그 이후 죽기굴단,명치 오목리스크등 때문에..)
자락서스가 다시 돌아올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스티프너
20/04/19 23:22
수정 아이콘
자락은 8코로 해서 변신하면서 영능 쓰는거 아니면
여전히 쓰지 않을듯 합니다. 제피없던 시절에도 퇴물이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496 [LOL] 자유랭크 목표 달성 후 감상 그리고, 짤막한 정글 신짜오, 판테온 공략. [14] 랜슬롯10398 20/05/16 10398 3
68458 [PC]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더 리뷰 [16] 타카이9443 20/05/09 9443 1
68423 [기타] [스위치] 스위치 사용 2년간 해온 게임들. 대략적으로. [17] 11년째도피중10649 20/05/02 10649 1
68389 [기타] 키메라스쿼드 플레이 후기 (스포x) [64] 이십사연벙11202 20/04/28 11202 2
68378 [기타] 블러드본 아직 플레이 하십니까? [24] 네리어드9801 20/04/27 9801 1
68317 [기타] 피파 시리즈의 근본적인 한계 [17] 긴 하루의 끝에서13027 20/04/23 13027 2
68275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전장 밀하우스 너프예고 [19] 저스디스11601 20/04/18 11601 0
68257 [LOL] DRX APK 2세트 칼리가 아지르와 계약한 이유 [36] om111212643 20/04/16 12643 0
68102 [기타] 코레류 게임 이야기 - 칸코레, 소녀전선, 라스트오리진 [23] 류지나12074 20/03/26 12074 14
68034 [기타] 레전드 오브 룬테라 0.9.2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10] Leeka10802 20/03/17 10802 0
68001 [기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스마트폰 버전이 공개? 유출? 되었습니다. [16] Leeka12418 20/03/11 12418 0
67977 [기타] [펌]창세기전 스토리 다시보기 [39] 라라 안티포바13433 20/03/07 13433 1
67976 [기타] 집에 계신 분들을 위한 스팀게임 추천 10선 [60] 김유라37792 20/03/07 37792 5
67936 [기타] 니어 오토마타 세일 추가 / 간단 리뷰 (스팀판) [32] Lord Be Goja13174 20/03/02 13174 2
67900 [LOL] LCS 스프링 원딜 지표 (aka 뱅의 스탯은 어떨까) [57] 가스불을깜빡했다11917 20/02/26 11917 0
67786 [기타] 당장, 워크래프트Ⅲ를 돌려놓아라 [33] Love.of.Tears.18373 20/02/08 18373 11
67769 [기타]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플레이 후기 [24] 형리12755 20/02/04 12755 3
67768 [기타] 레전드 오브 룬테라 패치노트 공개 및 플레이 후기 [16] Leeka11467 20/02/04 11467 0
67755 [기타] [문명 6] 최근 플레이 소감 [25] 타케우치 미유12620 20/02/01 12620 7
67744 [기타] 현재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상황 요약 [110] 랜슬롯22651 20/01/29 22651 4
67732 [기타] [DJMAX]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지금까지의 플레이 소감 [34] 은하관제12325 20/01/25 12325 0
67711 [기타] 군주제 코에이 삼국지에 대한 회고 [44] 플레스트린12904 20/01/20 12904 10
67663 [기타] 야생에서의 기록, 듀랑고 : 오픈 [34] 오만과 편견13865 20/01/06 138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