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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7 14:29
젠지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젠지의 약점만 보면 힘들꺼 같기도 하지만 젠지도 다전제 강함은 약한게 아니라서
젠지가 무슨 그냥 무너진것도 아니고 치고박고 한 경기들이 많아요.
20/04/17 14:31
라스칼 클리드 비디디 룰러 라이프/켈린인데 랖켈 빼고는 딱히 다전제가 의심가는 선수들은 아니긴 하죠.
근데 이 조합으로 BO3 장기전에서도 좀 흔들흔들하던 팀이기도 해서....
20/04/17 14:30
KT 승리
-> KT vs DRX KT 승리 시 KT vs T1 -> KT 승리 -> 젠지 우승 -> KT vs DRX DRX 승리 시 DRX vs T1 -> T1 승리 -> T1 우승 밀어봅니다!
20/04/17 14:30
폼 자체는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와중이 맞죠. 아지르도 궁 토스 부분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초반에 아예 터진 게임을 끌고 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미드차이 였으니까요.
20/04/17 14:34
최근 페이커 폼은 그냥 떨어졌다기보단 일종의 오버피팅 상태로 왔다갔다 하는 거라고 봐서... 다전제 판짜기에 따라서 돌아왔구나 고전파 되도 안이상하고 이하혁 두둥등장 되도 안 이상하긴 합니다.
20/04/17 14:38
KT 3:1 승 -> DRX 3:1승 -> DRX 3:2승 -> 젠지 3:0승
DRX는 T1잡고 하얗게 불태운 뒤 젠지에 산화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4/17 14:39
저는 T1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돈을 걸 수도 있습니다. 오랜 kt팬으로서 T1의 승패는 무조건 예측할 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거든요.
20/04/17 14:39
오우 클템이 직설적으로 잘 표현했어요
저도 그래서 젠지우승은 룰러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예상은 비슷한데 역시 t1 vs drx 에서 이긴팀이 우승할거 같습니다 근데 drx는 다전제 증명이 이직이라 po1차전 폼에 따라서 달라질거 같습니다
20/04/17 14:41
T1이 결승가면 T1이 우승할거같고
DRX가 결승가면 젠지가 우승할거같네요 그리고 정말 만약에 KT가 결승가면 젠지가 우승할거같고 담원이 결승가면 담원이 우승할거 같습니다.
20/04/17 14:42
젠지는 결국 클리드가 변수같네요. 룰러가 시즌 내내 기대치에 못미친건 어느정도 상수였다면 클리드는 2라때 느낌이 많이 죽었죠.
강력한 미드-정글 캐리 팀이었는데 결국 1위로 확정시키는 과정에선 비디디가 멱살잡은거나 마찬가지고, 플옵 다전제에서는 비디디 원맨캐리로 우승을 기대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한거나 마찬가지니까. 워낙 클래스가 있는 선수니 막상 결승에선 다시 무섭게 잘할거라 생각하지만 시즌 중 폼이면 힘들거같습니다.
20/04/17 14:49
젠지도 탑봇이 상수라서 비디디상대로 미드를 최소 4:6정도만 가고 자르반 잘라주면 클리드도 어느정도 상수화 가능한것 같네요.
전 T1 > DRX >>> GEN = DWG = KT 봅니당
20/04/17 14:42
작년에는 씨맥의 경험부족? 고집? 덕에 티원이 날로 먹은 감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 drx가 세트패 하고나서 밴픽하는 걸 보면 작년같은 날먹은 불가능해보입니다. 담원 빼고는 엇비슷해보여요.
20/04/17 14:46
저의 정배는 kt 혹은 담원 → drx → 티원 → 티원 우승
근데 kt-drx전에서 kt가 승리하면 kt가 우승 컨텐더로 급부상한다고 봅니다 kt → kt → kt 혹은 티원 → kt 혹은 티원 젠지의 우승 가능성을 제일 낮게 보고 있는데 drx가 결승 올라오면 엄대엄 담원은 drx전 승리할 요소가 전혀없다고 봐서 와카전이 한계일것 같습니다
20/04/17 14:49
정규시즌 순위대로 보면 35 40 15 5 5 봅니다
젠지는 현 폼은 별로지만 계단식 포시는 한 번만 이기면 되니까 35% 정도는 되는거 같고 2, 3위 선수들 현 폼은 DRX가 더 세보이는데 다전제에서 씨맥보다는 김정수가 믿음이 가네요 그리핀 다전제는 타잔+씨맥이 제일 문제였다고 보는데 둘 중에 누가 범인인지 나올지도?
20/04/17 14:50
T1이 리그에서도 DRX, 젠지 다 이겼는데
플옵에서 진다는건 상상이 안됩니다. 차라리 젠지랑 T1이 플옵에서 붙으면 다르겠지만.. 다전제에서 씨맥이 T1상대로 이긴적이 없고, 결승에선 T1이 버프 엄청 받기 때문에.. 근데 kt가 올라오면 플옵은 모른다고 봅니다.
20/04/17 14:53
저는 15년 단일팀부터 LCK보면서 T1에게 너무 많이 속았습니다
2라 경기력이니 플옵 직전경기 경기력이니 다 필요없고 걍 LCK는 플옵가면 T1-페이커를 이겨라입니다 T1의 초암흑기였던 18년도 제외하면 T1이 플옵에서 딱 두번 졌었죠. 근데 그 두번이 한번은 스코어 선수 커리어 역대급 인생경기였고 한번은 운타라랑 뱅울프 탑바텀이 킹존한테 시리즈내내 먼지나게 얻어맞았던 결승이였는데 제 생각에 LCK에서 플옵의 T1 플옵의 페이커 이기려면 진짜 개쌔야됩니다. 근데 제생각에 지금 그런팀은 안보여서 저는 돈걸라면 T1우승에겁니다.
20/04/17 14:56
정배는 KT DRX T1 T1인 것 같기는 하네요. T1의 LCK 포스트시즌 성적도 있고 기본적인 팀간 상성이 T1한테 불리할 게 없는 순서네요. APK가 큰 일 했습니다 크크.
20/04/17 14:57
페이커 폼은... 최근에 진짜 안 좋았는데 마지막 경기에선 그래도 그 전 경기보다는 나았으니 그거 얘기 아닐까요 크크
올시즌은 진짜 예측이 힘들긴 해요. 그래서 돈 걸기 싫은데 누가 칼 들이대고 전재산 걸라고 협박하면 그래도 T1 우승에 걸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거는 역시 정규시즌에 DRX와 젠지 상대로 4전 4승한 것.
20/04/17 15:03
페이커 폼 떨어진듯? -> 플옵 시작 -> 플옵의 페이커 ON
이 과학은 당장 작년에도 모든 팀이 뼈저리게 맞아봐서 무조건 T1이 정배가 아닌가 마 그리 생각을... 하지만 관계자 예측이 DRX vs T1으로 나오는 건 DRX가 지금 워낙에 미지수덩어리라 그런 느낌이에요. 오픈 직전의 최고급 랜덤박스 느낌? 개인적으로는 각성하기 직전 17섬머 IG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게 각성 후 IG가 될지, 그냥 싸움실력 좋은 팀에서 멈출지 아직 모르겠지만.
20/04/17 15:44
T1 DRX 승자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T1이 3위라면 밑에서 올라오는 팀에게 당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DRX는 그럴 것 같진 않아요. 젠지는 강한 팀이긴한데 정말 미드정글 힘으로 굴려서 돈으로 패는 패턴밖에 못봐서 기대가 크게 안됩니다. 그래도 클리드가 조급한 모습을 안보인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20/04/17 15:51
플옵의 슼은 정배죠.
그건 안티슼이나 저같은 중립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여태까지의 역사가 그걸 증명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년도 초반 주식시장 만큼이나 날뛰던 스프링 스플릿으로 대입한다면, 킅에게 베팅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슼이 했던 간판깨기? 그거 왠지 킅이 해 줄 분위기가 납니다. +겜게에 스코어 맞히기가 결승전은 몇 번 참여하긴 했는데, 혹 플옵때부터 우승팀 맞히기 그런건 없었던가요?
20/04/17 16:15
듀렉스는 어차피 티원 피해서는 롤드컵 트로피 근처도 못가죠 잘됐어요 깨지더라도 페이커 센빠이한테 많이 배우고 깨지길 바라고, 만약 이긴다면 젠지전은 정말 할만해보입니다
처음에는 2위 안전빵으로 티원이나 피하자 생각했는데 듀렉스는 지금 더 성장해야 되는 팀이에요 우승트로피보다 다전제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4/17 16:17
po 누가 올라오던 1세트 티원이 이기면 전 티원이 6연승으로 우승
1세트 지면 3:2로 그 라운드서 바로 아름다운 마무리행 예상합니다.
20/04/17 16:18
T1 결승전은 진짜... 앵간하면 안지는 팀이라 -_-; 심지어 수싸움 능한 김정수 코치까지 있어서 거의 질각 자체가 안보이고.
그나마 진다면 플옵인데 이건 가능성이 그래도 있어보입니다.
20/04/17 16:39
페이커 팬이지만 포시는 다르다 이런 인식?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다전제의 슼, 롤드컵의 페이커는 다르다 이랬지만 작년에 다전제가서 싹 털렸고
올해도 역사상 kt는 무조건 이겼다 했지만 졌죠. 해봐야 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폼은 최근 경기 기준으로 무난한거같고요;; 김정수 감독의 t1 다전제는 처음이라서 좀 기대되네요.다전제에서 실험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할거같기도 하고..
20/04/17 16:48
sk의 포시는 다르다를 의아해하시면서 롤드컵 내용을 그 예로든건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들이 sk의 포시가 다르다라고 하는건 걍 sk의 포시 경기 전적을 보면 이유가 나오는데요.
20/04/17 16:51
아..그냥 기존의 skt에 대한 전적 혹은 인식이 언제든 깨질 수 있다의 예시입니다.상대하는 팀이 다르고 현재의 t1이 다르니까요.
20/04/17 16:40
큰 무대의 T1 우승 생각이 가장 먼저 나지만 그 큰 무대의 경기가 사상 첫 '온라인 혹은 무관중'으로 치뤄지는거라 이건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하네요.
20/04/17 16:47
듀렉스는 지금 더 성장해야 되는 팀이에요 우승트로피보다 다전제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2)
단판제와 다전제는 천지차인데 롤드컵 경쟁팀들(젠지/T1) 맴버들은 다전제를 여러번 겪어본 선수들이 꽤 많지만 듀렉스엔 데프트,쵸비 말고는 없다시피 하니까요. 쌩 신인이 둘에 스프링이 두번째 시즌인 선수가 있는걸 생각하면 3위 찍은것도 엄청난 성적이긴 하지만 롤드컵이 목표라면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20/04/17 16:51
제생각에 큰무대의 페이커의 괴력은 상대적으로 경력이 부족한 다른 선수들이 결승전 야외무대라는 엄청나게 생소한 환경에서 경기력이 100%가 안나올때 혼자서만 110%를 내니까 나오는 상대적인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무관중 po에서는 깨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다 (라고 티원팬이 씁니다...)
20/04/17 16:59
T1이 3위였다면 불안했을 것 같은데. 2위라 가능성 꽤 높다고 봅니다. 물론 페이커도 예전만큼 매번 다전제에서 고점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여전히 돈을 걸자면 폼을 끌어올려 올거다에 걸게 됩니다. 다만 페이커, 테디 적어도 둘 중 하나는 한 세트 정도는 심하게 삐끗할 것 같네요.
20/04/17 17:14
갑자기 과거 플레이오프에서 T1이 떨어진 적이 몇번인지 궁금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2015년~2019년, 2020년 제외)
T1 플레이오프에서의 패배는 2016썸머 플레이오프 KT 랑 2017썸머 결승 롱주, 그리고 2018스프링 준플레이오프 KT 총 3번입니다. (그외 2015 스프링/썸머 우승, 2016 스프링 우승, 2017 스프링 우승, 2019 스프링/썸머 우승입니다.) 플레이오프 매치 전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스프링 : 2전 2승 2015썸머 : 1전 1승 2016스프링 : 3전 3승 2016썸머 : 1전 1패 2017스프링 : 1전 1승 2017썸머 : 4전 3승 1패 (와일드카드전 포함) 2018스프링 : 2전 1승 1패 (와일드카드전 포함) 2019스프링 : 2전 2승 2019썸머 : 4전 4승 (와일드카드전 포함 / 5위부터 도장깨기 성공) 1. 2015년 이후 T1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총 10번 중 9번으로 90% 입니다. (2018썸머 탈락) 2. T1의 플레이오프 승률은 20전 17승 3패로 총 85%의 승률입니다. 3. 플레이오프 올라갔을시 우승 승률만 보면, 9번 중 6번을 우승해서 66% 입니다. (데이터 오류를 말씀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타팀팬 입장에서 T1이 얼마나 무서운지 확인하고자 댓글을 씁니다. 물론 과거 데이터보다는 현재의 기세가 중요하겠지요. 2020 T1은 DRX와 젠지 상대 매치 승률 100%입니다 하하하
20/04/17 17:31
젠지우승을 예측하시는분이 거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저라도 팬심담아 한표 던져봅니다
준비기간도 가장 길게 가질수있고 컨디션조절도 용이하죠..다들 영리한 선수와 감독코치들이니 잘 준비하리라 믿습니다
20/04/17 17:37
KT 1:2 DWG / DRX 3:1 DWG / T1 3:1 DRX / GEN 0:3 T1
T1 이 떨어지는 경우의 수는 KT/담원이 DRX 까지 뚫는 케이스 밖에 없을거 같은데, DRX가 와카 승자를 정리하고 T1이 DRX와 젠지를 다 잡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저는 T1이 3위 출발이었으면 위험했다고 봅니다. KT는 선수들이 경력이 쌓여서 운영에서 T1에 밀리지 않고 담원은 상체 피지컬 때문에 T1의 설계가 어이없이 빗나갈 때가 있습니다.) 저는 젠지가 결승에서 생각보다 무력할거 같습니다. 젠지의 강력함은 비디디 클리드에 있는데 요즘 클리드 상태가 메롱이고, 작년에 동료였던 선수들이 있는 T1 상대로는 더 약한 모습을 보일거 같네요.
20/04/17 17:41
작년에도 막판에 2연패하고 경기력 허우적거리고 와카전 2대1하고 그래서 되겠냐 어쩌냐 하다가 또 정신차려 보니 잘 하고 있더라고요. 응원이나 하렵니다. 그때랑 많은 게 달라졌다 하기엔 칸나 빼고는 별로 달라진 것도 많이 없어서. 그런데 19스프링 때랑 똑같이 플옵 2라운드에서 드래곤X(구 킹존)을 만나네요.
20/04/17 17:49
온라인 플레이오프라서 변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처럼 관중포함 경기장 플레이오프라면 확실히 페이커 있는 T1이 확률이 높은데, 아무래도 플레이오프라는 특성 빼고는 온라인 연습실이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04/17 18:26
T1팬이라 불안해 보이긴하는데
결승만가면 우승할것 같긴하네요. 젠지는 t1만나면 힘들것같고 Drx만나면 우승할것같습니다. 그나저나 kt나 담원의 업셋도 꼭 보고싶네요.
20/04/17 18:43
drx 응원하는 입장에선 젠지냐 티원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담원 케티도 마찬가지로 무섭네요. 두 팀 다 상승새고 drx경기 보면 자신들보다 하위권팀들 하고 할 땐 좀 방심하는 경향도 있더라구요. 좋은 말로 하면 방심이 아니라 패기라고 할 수도 있긴 할 텐데... drx가 안정된 팀이라는 생각은 아직도 들지 않습니다.
20/04/17 19:48
T1팬인데 많이 불안합니다. 특히 시즌말에 킅 담원에게 완패하기도 했고 앞전도 썩 경기력이 좋지 않아보여서..
포시의 t1이라지만 이번 시즌은 변수가 너무 많아요. 멤버부터오프라인 무관중 결승까지.. 뭐 시즌초 기대를 생각하면 플옵에서 패배해도 잘했다고 생각할랍니다.
20/04/17 19:57
웬만하면 아 누가 우승하겠네 예상을 할텐데 솔직히 올해는 젠지부터 담원까지 누가 우승해도 안 이상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보다는 안 좋은 의미로 경기력의 평준화가 이루어진 시즌이라고 봐서요
20/04/17 20:36
2라운드 성적이 3패인 팀은 우승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T1우승확률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T1,DRX가 2패 라인인데 DRX가 T1 이기는 그림이 잘 안그려지네요.
20/04/18 01:31
티원팬들은 항상 이번은 어렵다고 하고 티원도 항상 의문점이 붙는 경기력을 보여주나 전 이제 다른 분들처럼 안 속습니다 그냥 부두술이라고 생각하구요.
타도 t1을 외치긴 하나 적어도 올해 lck 내에서는(물론 작년에도) 티원을 이기는 팀이 없을 거 같네요. 솔직히 돈 들어가면 여기서 9할은 t1 우승에 몰릴 거 같지만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네요 크크
20/04/18 03:23
전 아직도 빨간색의 결승전 페이커를 완벽하게 봉쇄했던 킹존의 비디디가 잊혀지질 않아요.
플옵의 페이커는 다르다지만 그걸 제압한적이 있는 미드가 결승전에 올라와있죠. 티원이 결승에 간다 하더라도 이번엔 쉽지않을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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