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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 21:36
최근에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영상으로 1화부터 다시 다 봤는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미에 힘써준 콩형.... 주작여파로 위기였던 이스포츠를 살려주시네요 크크
20/04/01 21:43
작년에 공부를 했었는데, 쉬는 시간에 정주행 했습니다.
직장이 따로 있고, 예전에 했던 것에 새로 도전한다는 같은 입장이라 감정이입이 잘되더라구요. 강민처럼 내가 머리가 조금 더 쌩쌩했더라면, 시간이 좀 더 많았더라면 더 잘했을텐데 하고 아쉬워하던...크크 아무튼 명게임 예능인 건 틀림 없습니다.
20/04/01 21:45
브금 정말 오랜만이네요 ㅠㅠ 10년만에 들어도 좋군요.
올드보이의 유일한 아쉬운점은 방영시간이 너무 짧았다는거...? 회당 40분정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ㅋㅋ
20/04/01 22:00
전 아직도 이 추억에 빠져서 항상 lol로 클템의 올드보이는 왜 안 만들지...생각을 계속 했었습니다.
요즘에 단군이랑 같이 유투브로 새팀 만드는 컨셉의 방송을 하는 거 같긴 하던데
20/04/01 22:33
이건. 이때당시에도 엄청 재미있었죠. 외국으로 영어로 번역되서 수출도 됬고. 왜 이런 컨셉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스타보다 롤이 더 재미있고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 5명이 요구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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