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10 06:38:17
Name 박민석
Subject 엠겜 스타리그 징크스 - 승자조 결승에 패배한 선수는 결승 못간다
제가 저번에 최연성대 박용욱 선수 경기를 보다보니 언뜻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승자조 결승에서 진 선수가 결승 올라간 적이 있었나....
음 생각해 보니 없더군요....
물론 엠겜 스타리그 횟수가 이제 4회 째지만 승자조 결승에서 진 선수가 한번도 없는걸 보니 의아 하더군요.
일단 1회 스타우트배 전태규 선수 승자조 결승에서 강민선수의 패스트케리어 전략에 당하고 패자조 결승으로 떨어져서 이윤열 선수를 먼저 2게임 잡고 내리 3판 지면서 역전 당했었죠...
그 때 보면서 이윤열 역시 머신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역전의 황제 이윤열. 말이 잠깐 밖으로 돌았네요. ^^;
그리고 2회 TG삼보배 역시 승자조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 홍진호 선수에게 지고나서 패자조 결승에서 그 때 당신 신인 이었던 최연성 선수 만나 지고 말았죠.
참 그 때는 최연성 선수 첫 겜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어이없게 지는 거 보고 그냥 그저 그런 신인이 또 나왔구나 생각 했었는데...
그 뒤로 강호들을 연파하고 결국에 패자조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까지 만나 리벤지 한 다음에 결승에서 홍진호 선수마저 스윕 해 버리는 괴력을 보여 줬었죠.
그 뒤로 최연성 선수 그야말로 탄탄대로~~ 팀리그 거의 무적의 신화 등등 여러가지 업적을 남겼죠.
또 말이 잠깐 헛 돌았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 센게임배 여기서 김정민 선수 그 지독했던 슬럼프를 깨고 재기하면서 승자 4강에서 이윤열 선수를 격파하고 승자결승 가지만 역시 디펜딩 챔피언 최연성 선수의 괴력의 레이스에 스윕 당하면서 패자조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만나 이윤열 선수의 빈틈없는 플레이에 지고 말았죠...
이로써 3회 동안 승자조 결승에서 진 선수는 다 결승에 못갔네요.
과연 이번 스프리스배는 어찌 될지... 개인적으로 이 징크스가 계속 실현 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같은 팀 선수끼리 결승에서 붙으면 둘다 골치 아플것 같고...
역시 스폰서는 상업적인걸 원하기 때문에 관중 끌기에는 KTF VS T1의 대결구도인 강민대 최연성이 스프리스배 최고의 흥행 카드가 될 것 같네요.
강민선수 승자 4강에서 최연성 선수에게 지면서 결승 가는게 더 흥미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제 짧은 지식으로 PGR21에서 첫 글 남겨 봤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혹시 중복되는 내용이라고 귀엽게 봐 주세요 ㅋ
다가오는 목요일에 매우 기대되네요.
아 마지막으로 T1 팀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8/10 06:51
수정 아이콘
줄나누기좀 하면 보기좋을 것 같은데요 ^^;;
이런 사실이 있었다니 신기하군요
정현준
04/08/10 08:09
수정 아이콘
T1팀 파이팅이니까 최연성 vs 박용욱 선수의 대결로~~~ ^^
04/08/10 08:31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강민 선수가 올라갔으면 합니다. (강민 선수 팬입니다. -_-;;)
한상빈
04/08/10 08:50
수정 아이콘
박용욱vs강민 경기는 55:45 오 용욱 선수가 약간 유리 하다고 보네요 ^^ 아직 온게임넷 결승전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군요 ^^
신문진
04/08/10 09:05
수정 아이콘
OSL까지 탈락하셨으니 MSL에선 우승하세요 강민선수!!^^
Milky_way[K]
04/08/10 09:08
수정 아이콘
아악... 마이큐브배의 기억때문인지
저도 이번 패자조결승은 박용욱선수에게
더 힘이 실리는것 같네요.
용욱님 이번에 진짜 결승갑시다!
결승에서 연성님과의 리매치! 복수전! 아싸!
이직신
04/08/10 09:16
수정 아이콘
제발....제발... 강민선수 이겨주십시요
이직신
04/08/10 09:16
수정 아이콘
같은팀의 승부는 왠지 흥미진진함이 덜 하더군요
료코/Ryoko
04/08/10 09:24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이기에 믿어봅니다.
04/08/10 09:29
수정 아이콘
아.. 그거 박용욱 선수가 깰껍니다. ^^
고양이버스
04/08/10 09:38
수정 아이콘
아 그거 강민선수가 못깨게 만들겁니다..강민 화이팅^^
공고리
04/08/10 10:0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파이팅~!!
청보랏빛 영혼
04/08/10 10:14
수정 아이콘
용욱선수 화이팅~~!! 징크스 깨버리세요!
04/08/10 10:28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오건 최연성 선수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만..

한겜한겜 끝날 때마다 탈진한 듯 보이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플레이하는' 킹덤이 간만에 결승에 오르는 모습이 꼭 보고 싶습니다.
souLflower
04/08/10 10:3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프로토스는 슬럼프가 없는 종족이란 걸 좀 보여줬음 합니다...강민선수 대 이병민선수 대결이후로는 그에게 엠겜 우승을 올인하겠습니다...마이큐브때 복수....프리미어리그때 로템에서의 1경기로는 부족하겠지요...화이팅입니다...
Dark..★
04/08/10 10:40
수정 아이콘
위의 두살님의 멘트 정말 인상적이네요 ^ ^ 하지만 강민 선수도 만만지는 않을 겁니다!
뭐라할까.....
04/08/10 10:4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한번이라도 잡아본 강민 선수가 올라가는 길만이 최연성 선수의 엠겜 독식-_-;;을 막을 수 있는 길이라고 봅니다.
피플스_스터너
04/08/10 11:35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부터 열렬하게 주장(?)하는것이... 강민 선수를 5판3선승제에서 꺽을 수 있는 유일한 플토는 박용욱 선수라는 것입니다. 사실 박용욱 선수가 그만의 장점을 잘 알수 없는 것이 매력이듯이 그는 전략과 물량, 컨트롤에 모두 도가 튼 선수죠. 반면 강민 선수는 전략이 특출난 선수이고요. 기가막힌 전략을 이기는 것은 말도 안되는 물량? 아닙니다. 그럼 현란한 컨트롤? 그것도 아니죠^^ 그렇다면 전략 맞불? 강민 선수를 상대로 전략맞불 작전은 자살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벽한 기본기라고 봅니다. 박용욱 선수가 강민킬러의 이미지를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플토지존의 자리를 빼았을 때도 되었습니다. 박용욱 선수 힘내세요~!!!!!!!!!!!!!
피플스_스터너
04/08/10 11:38
수정 아이콘
아참...위에 제 글에 강민 선수가 전략이 특출난 선수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다른 면이 떨어진다는 표현은 결코 아님을 밝혀둡니다. 옹겜넷 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이상!! 마이큐브를 잊을 수 없는 박용욱 선수 응원단이...
Sulla-Felix
04/08/10 11:47
수정 아이콘
토토전의 포쓰는 용욱선수가 우세로 보지만 그래도 엠게임 대 토스전 승률100%의 강민의 전적을 기대해 봅니다.
안파랑
04/08/10 12:11
수정 아이콘
아비터와 다크아콘의 마법대결....., 결승전보다도 더 기대되는군요.
감전주의
04/08/10 12:15
수정 아이콘
토스전 100%의 승률을 자랑하던 최연성 선수도 지더군요..
기록은 언젠가 깨어집니다.. 용욱선수 화이팅!!
물량토스짱
04/08/10 12:15
수정 아이콘
흠 이제보니그런징크스가..
강민선수의 엠겜대토스전 무패의신화를 계속이어가시길..
04/08/10 12:26
수정 아이콘
플토전라면 이미 본좌급인 강민 아닙니까.
완성형 플토,다시한번 빛을 발하시길.
prestonia
04/08/10 12:41
수정 아이콘
악마를 꿈에 태워버리길..
생과일쥬스
04/08/10 12:42
수정 아이콘
저도개인적으로강민선수가 올라갔으면하네요 .... ^^
04/08/10 12:48
수정 아이콘
T1팬이고, 강민선수도 팬이고..어떤 선수를 응원해야할지...
edelweis_s
04/08/10 12:53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화이링~~~-_-;; 꼭 이기세요, 꼭이요!
아마추어인생
04/08/10 13:10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승리를 기대 할께요.
yonghowang
04/08/10 13:18
수정 아이콘
꿈과 감동을 주는 강민선수

이번에 이기셔서 나에게 슬럼프따윈 없다 라는걸 보여주세요!
하지환
04/08/10 13:22
수정 아이콘
흠... 요즘 프레디 대 제이슨 이란 영화가 나온걸로 아는데,
마치 이 영화 같군요.
프레디(강민) 대 제이슨(김용욱).... 꿈과 악마....
영화를 알지는 못하지만, 영화에서 누가 이기는지도 궁금하고, 실재로 누가 이길지도 궁금하군요.... 사실 전 프로토스 유저라서 결승전보다 더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이나마 박용욱선수가 앞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박모군
04/08/10 13:38
수정 아이콘
김용욱;;;? 프레디 대 제이슨... 설마 13일의금요일 인가요?(아니면 뭐..)
마요네즈
04/08/10 13:44
수정 아이콘
몽상가에게 악몽을 꾸게하길..
04/08/10 15:22
수정 아이콘
용욱선수 화이팅입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레드썬
04/08/10 16:07
수정 아이콘
강민vs박용욱 정말 기대되는군요.
전 마이큐브떼 강민선수의 "오늘일은 잊지 안겟다"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박용욱선수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프레디 대 제이슨 이영화를 1년전에 어떻게 구해서 봣는데
제이슨이 이기던거로 기억합니다. 결국 둘다 죽지는 않지만..
동네노는아이
04/08/10 16:34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는 날라의 토스전 포쓰가. 하늘을 찌르기에
날라의 우세를..
그리고 집안잔치보다 라이벌전이 더 흥미 진진할거 같아서 강민선수의 승리를 음 원래 토스는 안가리고 좋아 하는데..ㅠㅠ
토스 한명이 떨어져야 한다는게 슬프군요
누가 이기든 간에
최연성이란 괴물을..물리쳐줬으면 싶네요..
토순이
04/08/10 16:35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이번에 이기셔서 저번 복수도 하셔야죠! 두 선수가 펼칠 경기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긴장이 되는..;
아자 아자 몽상가 화이팅! 당신의 꿈을 보여주세요!
레드썬
04/08/10 16:3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와 최연성선수가 라이벌 이라기 보단
오히려 강민vs박용욱이 라이벌 아닌가요? 상대전적도 7:6으로 박빙이고
최근엔 최연성vs박성준, 강민vs이윤열 이렇게 라이벌로 보기도 하고요
04/08/10 16:3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이기고 꼭 일기좀 쓰세요!!(버럭)
NameValue
04/08/10 16:3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MBC Game 내에서 대 프로토스전 전적 7전 7승 0패 입니다 -_- ;;
...
마이큐브배의 기억보다도 더욱 승패 예측에 영향을 주는 강민선수의 엠겜 대 프로토스전 성적 -_- ;;
뭐라할까.....
04/08/10 16:45
수정 아이콘
GgBoys님// 동감입니다. 강민선수 일기좀 쓰세용ㅠ.ㅠ
BoxeR'fan'
04/08/10 16:49
수정 아이콘
킹덤 왕좌를 향해 나아가라......
박용욱선수 결승진출 합시다...
바카스
04/08/10 16:50
수정 아이콘
아무튼 이 글 쓴 목적인즉슨! 용욱 선수가 진다는 말씀 -_-???

아무리 징크스는 깨져버리라고 있는거라고 하지만;;좀 걸리긴하네..ㅠㅠ
T1들만의 축제가 되어야 할텐데...
desire to fly
04/08/10 18:0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승리와 우승을 기원합니다~ ^^;;
가슴에묻으며
04/08/10 18:10
수정 아이콘
악마토스 박용욱 선수.. 제 실력만 충분히 발휘하신다면..
김한별
04/08/10 18:30
수정 아이콘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상성의 결과만 나오지 않는다면 강민선수가 이번경기에서 이기실것 같습니다.마이큐브때는 박용욱선수가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이기셨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엔 현재 플플전에서는 소수유닛 컨트롤을 제외하곤 박용욱선수가 강민선수에 비해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pgr눈팅경력20년
04/08/10 21: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강민선수의 승리를 점치지만, 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네요-_-;
여름하늘_
04/08/11 00:14
수정 아이콘
세번 갖고 징크스라고 하긴 뭣하지만; 암튼; 이 징크스도, 강민선수의 대 플토전 7전 7승도 깨질겁니다..!! 박용욱선수가 최고컨디션을 유지해준다면요.. ; 악마 화이팅..!! ;;
Missing you..
04/08/11 06:02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강민선수는 티원의 두선수를 모두 꺽고 반드시 우승할거라
믿습니다..강민 화이팅..
sometimes
04/08/11 10:26
수정 아이콘
응원이 아닌 예상으로 강민 선수가 이길거 같네요.
박다현
04/08/11 12:5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이기든.. 박용욱 선수가 이기든.. 우승자는 딴 사람일 것 같은 예감이 아주 강하게 드는군요..;;
레드썬
04/08/11 13:08
수정 아이콘
김한별 님//박용욱선수가 강민선수보다 못하다뇨?
제대로 하면 강민선수가 이긴다는둥 박용욱선수 팬으로써 기분이 나쁘군요.
04/08/11 14:09
수정 아이콘
징크스라. . . 그렇게 따지면 강민선수는 결승에서 박용욱선수에게 항상 졌죠 . .
단판 경기에서 몇번 이겨서 박용욱선수대 강민선수 전적이 7:6이 된겁니다.
징크스의 대결이겠군요. .박민석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강민선수의 MSL대플토전 무패. . 박용욱선수의 결승전 대강민전 불패 . .
김한별 님// 글이 앞뒤가 안맞네요.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상성의 결과만 나오지 않는다면 강민선수가 이번경기에서 이기실것 같습니다. - 반대의 경우 박용욱선수가 이기겠죠 ? ?
마이큐브때는 박용욱선수가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이기셨다고 생각됩니다. - 맞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번에도 가위바위보 이기면되겠죠 ? ? 물론 강민선수가 이길수도 있습니다.
현재 플플전에서는 소수유닛 컨트롤을 제외하곤 박용욱선수가 강민선수에 비해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 지난 마이큐브 경기를 다시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과연 님의 생각이 맞는지. . .
전 박용욱선수의 팬입니다만 글을 쓸때는 응원하는 선수가 다른선수보다 조금 더 잘한다 . 이렇게 적어야지 누구는 내가 응원하는 선수보다 못한다라는 글은 보기 안좋습니다. . .
04/08/11 14:55
수정 아이콘
강민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23 김정민이 어리버리 잘이기는이유? [18] 그냥그렇게5083 04/08/11 5083 0
6822 [글] 토막 (6) Bar Sur2987 04/08/11 2987 0
6820 이하늘과 베이비복스에 관련된 2PAC... [24] 샤오트랙4547 04/08/11 4547 0
6819 [응원글] Do your BEST !!!!!!!!!! [6] 비롱투유3219 04/08/11 3219 0
6817 이번 온게임넷 조지명식 매우 기대되는군요! [44] i_love_medic5632 04/08/10 5632 0
6816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팀별 전력수치 [15] Altair~★5227 04/08/10 5227 0
6814 한 여성이 있습니다 [23] 홀로그램3943 04/08/10 3943 0
6813 픽션은 재밌어~!-글쓰는 즐거움 [1] legend3491 04/08/10 3491 0
6812 [잡담]relove님이 했던 MSL 예언...지금의 시점에서 복기를 해봅시다. [8] hero6003902 04/08/10 3902 0
6811 [초잡담] OSL과 한빛의 저주(?) [11] 3456 04/08/10 3456 0
6808 스티븐 호킹의 유머 [21] 총알이 모자라.3310 04/08/10 3310 0
6807 (펌글) 퇴마록 작가 이우혁 님의 중국에관한 글이라네요(고구려사 관련) [24] LemonJuice5501 04/08/10 5501 0
6805 태사다! 여기는 미네랄이 너무 많아! [9] Dark..★3683 04/08/10 3683 0
6804 Altair~★의 기록으로 보는 Ever 2004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 F조 [21] Altair~★5012 04/08/09 5012 0
6803 엠겜 스타리그 징크스 - 승자조 결승에 패배한 선수는 결승 못간다 [54] 박민석4961 04/08/10 4961 0
6802 마우스 던지게 만드는 플레이들.. [73] 쫌하는아이.6476 04/08/10 6476 0
6801 리치...안녕... [7] 서늘한바다4462 04/08/10 4462 0
6800 진화하는 섬맵에서의 저그. [3] 마동왕3250 04/08/10 3250 0
6799 [픽션] 빙화(氷花) 8 (40% 수정) [6] edelweis_s3406 04/08/10 3406 0
6798 [엉뚱한 상상]만약에....프로게임계를 배경으로 드라마가 제작된다면... [15] estrolls3477 04/08/10 3477 0
6794 온게임넷 스타리그, 그 전반적인 고찰 2편-듀얼토너먼트 [7] 마젤란 Fund3358 04/08/09 3358 0
6793 sky프로리그에쓰이게될인큐버스의문제점? [14] DafNen.c4957 04/08/09 4957 0
6792 [동영상]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 [3] i_random2987 04/08/09 29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