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3/16 17:42:03
Name 겨울삼각형
Subject [기타] 간만에 쓰는 와클 이야기
현재 3개 직업을 플레이중입니다.

1. 탱<->딜 스왑 야드

탱스팩은 대충 방어도 10900정도
화저세팅을 하면 노버프 179라 만화저는 안나옵니다.

그런데 공대장이 제가 탱도 된다는걸 잘 모르나봐요.
쫄탱 말고는 딜야드 고정입니다.

물론 딜이 편합니다만,

그리고 어쩌다보니..
공대 첫 아큐리아의반지도 제가 먹었고,
지지난주 공대 첫 암흑불길장화도 제가 먹었고,
지난주 공대 첫 비룡발톱 부적도 제가 먹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딜야드 올인될줄 알았으면,
폭정의 징표대진 블랙핸드의 팔찌를 받을걸...


2. 흑마
흑마는 전형적인 앵벌캐릭으로 키운것 이지만..
하다보니 앵벌보다는 그냥 소소하게 즐겜용 캐릭이 되었습니다.
전장뛰는것도 재미나서 얼방확고도 흑마먼저 찍었고..

화심 첫 득템이 단명의 부적이었는데..
검둥은 2주정도 일자리 못구했고, 초반 해딩도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지난 일요일 첫 득템을 한게 넬타리온의 눈물이 되었네요.

같이 골드레이스하던분이 다른캐릭에 골드를 많이 썼다고 하시며
제 전재산-10골에서 딱 지지를 쳐주셔서 흐흐

다른부위는 아직 화심템인데,(지배지에 타심5피스 천벌2피스)
장신구만 단명+넬타즙이 되었습니다.


3. 딜전
트레쉬칸디 획득 이후 양손딜전으로 전향해서 즐겜 중입니다.

아라시 대비한다고 노버프 체력 5900
왕축, 인내. 발바닥 받으면 체력 6900 까지 올려놓고
깃수비용 대지진의망치까지 구해놨는데...

정작 아라시를 아직 한번도 안갔네요.
(그동안 쓴 골드 복구한다고 바빠서..)


거기에 냥꾼도 56렙(새로운 앵벌용) 심팟셋컬랙션용 성기사도 54렙..

점점 현실보다 와생이 더 바빠지고 있네요.


지금은 좋은데 이 생활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살짝 걱정도 드네요.

아.. 휴직 다시 하고싶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16 18:09
수정 아이콘
전 답답해서 다시 격아로 복귀...
역시 한번 해본건 다시 하기 힘들더라구요

군대 가서 못했던 불성은 기대중입니다 크크
The Seeker
20/03/16 18:23
수정 아이콘
클래식...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현실세계 들어가야지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3/16 19:30
수정 아이콘
선생님 대체 앵벌을 얼마나 하시길래 아큐 암불장 비룡 단명 넬타 아쉬칸디를 벌써드십니까,,
겨울삼각형
20/03/17 08: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 거지입니다.

넬타즙먹고 전재산 19골 남았다가 분배받아서 지금 500골정도 남았어요.
아이고배야
20/03/16 20:15
수정 아이콘
덕분에 전 성기사로 44렙을 찍었습니다.
원래 버전을 머라고 부르죠? 오리지널? 아무튼 오리지널에서 안했던 클래스가 성기사, 법사인데
힐러마마님 엣헴 하려고 성기사 했다가 성기사(징기)의 보는 사람도 지치게 만드는 사냥 딜사이클에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빨리 성기사 만렙 찍고 만능캐 전사 키워야겠어요. 푹찍푹찍!
20/03/16 22:24
수정 아이콘
법사 냥꾼 도적 만렙 찍고, 투클라 술사 58입니다.
법사는 화심 풀템이고, 냥꾼은 한 60%, 도적은 아직멀었.. 술사는 이제 만렙인데 힐템만 맞추려구요.. 4대인던비스정도 + 기본터이먼
김소현
20/03/17 00:09
수정 아이콘
와클 1주일동안 화심+검둥 4시간외 그 외 접속시간의 90%는 앵벌인 현실입니다.
템값 너무 비싸요 ㅠㅠ
20/03/17 00:26
수정 아이콘
오리 정공 돌때도 물약값 버느라고 레이드 뛰는 시간 빼면 내내 앵벌이었던 것 같네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3/17 00:29
수정 아이콘
그 시절에는 일급 마나물약이 20골이 넘었다는데 사실인가요? 그 시절 경매장 스샷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20/03/17 13:01
수정 아이콘
마나 물약 같은 거야 사냥하다 나오기도 했지만 영약, 자보, 화보에 돈이 많이 나갔고, 앵벌 할당량 채우고 나면 악숲 가서 무메론도 캐야했죠.

그렇게 파밍 단계로 들어가야 검둥 2시간이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은데 클래식 고인물들은 덜덜하네요.
20/03/17 01:00
수정 아이콘
저는 골팟 혐오해서 포인트정공에서 뛰고있는데 앵벌안해서 나름 편하네요
도핑재료 앵벌은 해야하지만 줄파락 내내 들어가있는 사람들보단 -_-
템 그까이꺼 언젠간 먹겠지 하는 마인드거든요~
20/03/17 13:59
수정 아이콘
전 그냥 4대인던 비스만 맞추고 4개캐릭중 3개로 1개캐릭터 템 맞추고 있어요..
나른한오후
20/03/17 02:34
수정 아이콘
조드키우다가 검둥나오고 자리가 없어졌..
회드로 변환해서 세나풀셋 먹으니 다들부케로 드루를 많이 키우다보니 회드자리도 없어서 야드로 변환중입니다..
라이트 직장 애기아빠다보니
화심.오닉.검둥 돌고 남는시간 부케 조금하는게 끝이네요 ㅜ
다부짐
20/03/17 13:34
수정 아이콘
전장의 귀족 드워프 사제입니다.
전쟁노래 협곡 확고한 동맹 찍었습니다.

화산심장부에서는 1캐릭터로 아이템 파밍이 가능했는데
3배럭, 4배럭 유저가 늘어나서 아이템 파밍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부캐릭터를 육성할 계획(만) 가지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127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메인 스토리 #1 "고향(Hometown)" [25] 은하관제11027 20/03/31 11027 7
68102 [기타] 코레류 게임 이야기 - 칸코레, 소녀전선, 라스트오리진 [23] 류지나12044 20/03/26 12044 14
68093 [기타] 둠 이터널 : 더 빨라지지 않으면 죽이겠다 [20] 잠이온다13480 20/03/24 13480 10
68091 [기타] 나의 스팀계정분석/ 가성비게임을 알아보자 [26] Lord Be Goja12620 20/03/24 12620 0
68090 [기타] 간단하게 써보는 "둠 이터널" 리뷰 [13] iPhoneX13397 20/03/24 13397 2
68089 [기타] 요즘 해본 게임 3개 후기 [19] 고라파덕9386 20/03/24 9386 0
68085 [기타] 레전드 오브 룬테라 0.9.3 패치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feat 더 혜자됨) [4] Leeka8251 20/03/24 8251 0
68084 [기타]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 비운의 명작, 귀환하다 [2] 及時雨7865 20/03/24 7865 0
68078 [기타] [POE] 3.10 빌드 소개 - 독블볼(을 가장한 독성운반자) 어쌔신 [20] Chronic Fatigue13304 20/03/23 13304 0
68063 [기타] GoTY의 위기? [69] 스위치 메이커13249 20/03/21 13249 0
68061 [기타] [소녀전선] 근황 및 잡담 - 우중PD가 불을 지피다. [48] Finding Joe10322 20/03/21 10322 0
68060 [기타] 아무도 올리지않으셔서 올리는 명일방주 리뷰 [26] Way_Admiral12118 20/03/21 12118 2
68056 [기타] PS5 스파이더맨 2에 대한 루머 [12] roqur9489 20/03/20 9489 0
68049 [기타] 창세기전 리메이크 소식 및 진행상황 [29] 검검검11940 20/03/20 11940 2
68046 [기타] 창세기전에 대한 소회 [73] 어빈11606 20/03/19 11606 0
68038 [기타] Exit the Gungeon 추천 [11] 고라파덕9585 20/03/18 9585 1
68034 [기타] 레전드 오브 룬테라 0.9.2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10] Leeka10787 20/03/17 10787 0
68033 [기타] OGN, GG치기 일보 직전. [66] 렌야25339 20/03/17 25339 4
68031 [기타] 간만에 쓰는 와클 이야기 [14] 겨울삼각형10183 20/03/16 10183 1
68020 [기타] 유튜브 게임 스트리밍 보기가 상당히 편해진거 같습니다. [7] 마빠이12136 20/03/14 12136 0
68019 [기타] 게임회사 코에이의 대한 몰랐던이야기... [7] 나른12479 20/03/14 12479 0
68018 [기타] "오리와 도깨비불" - 만족스러운 후속작 (데이터 주의) [11] Pho10003 20/03/14 10003 3
68017 [기타] 오리와 도깨비불 : 형만한 아우 있다 [18] 잠이온다11283 20/03/14 112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