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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4 23:35
(수정됨) 키넥트로 댄스센트럴은 진짜 잼있게 했는데 스위치로 저스트댄스 하니까 맛이 안살아서 봉인중입니다.
손에만 판정이 있으니까 이게 은근 대충하게돼서. 그래도 곡이 많은 건 정말 좋더라고요
20/03/15 06:08
아 체험판 해보니까 별로 재미 없던데.. 싸다고 하니까 안 사면 손해같은 이 기분 항상 고민입니다. 이렇게 쟁여놓은 게임이 스팀에만 100개는 되는데 말이죠. 흐흐
20/03/15 12:23
저스트 댄스는 매년 나오는데, 매년 할인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작년에는 아마존에서 실물 팩이 20달러쯤에 반값세일 해서 샀습니다. 블랙핑크 노래 몇 번 해보고서 잠들어있네요 ㅠㅠ 여튼 할인을 자주하는 것 같으니 땡기시지 않으면 참으셔도 됩니다.
20/03/15 08:19
(수정됨)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게임기만 있으면 됩니다. Wii때처럼 손에 쥔 컨트롤러만 판정이 나는 게임입니다. 애초에 손에 쥔 그게 게임기 세트에 포함된 물건이라서 추가 구매할 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20/03/15 18:11
감사합니다 생각보다는 스위치라는 것이 비싸군요..ㅠㅠ 그래도 관심있던 컨텐츠라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0/03/15 18:35
공식적으로 한국 닌텐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스위치 생산 차질을 인정한 이후
https://www.nintendo.co.kr/news/view.php?idx=396 용산을 등지로 해서 온라인 업자들이 정가 36만원 이상으로 가격을 받고 있더군요. 원래는 게임 하나 끼워서 33만쯤에도 충분히 구했는데. 그렇다고 중고 스위치는 정말 피해야돼서. 여러모로 입문하시기엔 정말 안좋은 타이밍 같네요. ㅠㅠ 코로나 상황 지켜보시다가 생산량 좀 풀리면 좋게 스위치에 입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3/17 06:39
(수정됨) "조이콘"이라는 스위치 기본 컨트롤러의 내구성이 후진게 제일 이유가 큽니다. 이것 때문에 AS를 받을 일이 잦으나 중고로 사면 무상AS기간이 짧아지거나 아예 기간에 끝난 유상수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조이콘 쏠림]에 대해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이콘을 끼고 빼는 부분에 유격이 생길 가능성도 크고요.
더불어서 플스랑 다르게 휴대기라서 화장실에도 들고다니는 기기고, 제품 재질 자체가 기스나 생활감에 쥐약입니다. 저는 이미 있지만 절대로 중고로는 안살 것 같아요.
20/03/18 02:20
후배가 링피트에 꽂혀서 정말 비싼 가격에 중고스위치를 사버렸습니다. 게임에는 문외한이라 그냥 덥썩 산거 같기도 해서 영 그렇더라고요. 원래 정가 36만 5천원 짜리고 중고가 정가 이상을 받아서는 안되는데 40만원에 사버렸... 아니 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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