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2/27 19:48:30
Name Leeka
Subject [LOL] 진 퍼펙트게임이 나왔습니다
젠지가 아프리카 상대로

노데스
전령 독식
포탑 방패 11개뜯고 0개 뜯김
용독식에 영혼
바론 독식

을 달성하면서
단순한 노데스 게임이 아닌
진 퍼펙트게임을 달성했습니다


티원이나 drx상대로도 이길때는 그냥 초전박살 내는거보면
20젠지의 기본체급은 검증됫는데
중후반 운영이.
왠지 17 대퍼팀초기보는느낌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니언스
20/02/27 19:51
수정 아이콘
포탑방패조차 안깨진 퍼펙트가 그전에 있었던가요? 덜덜
유니언스
20/02/27 19: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작년부터 이어진 도원결의의 결말은
큰형님 젠지, 둘째 KT, 막내 아프리카가 되었네요(세팀만 놓고)
세인트
20/02/28 06:08
수정 아이콘
삼국지연의에서 삼형제중에 누가 제일 먼저 목이 베였더라...?
20/02/27 19:5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급한대로 미드 솔랭전사라도 영입하든지, 아니면 기인이 이참에 미드로 포변하고 탑에는 스맵이라도 영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비닐캣은 무조건 내보내는게 맞을 것 같구요.
20/02/27 19:53
수정 아이콘
초반을 너무 잘해서 중후반 연습이 힘들 수도 있겠네요. 아프리카가 정말 경기력이 안좋았지만 초반젠지는 강력했네요. 서머까지 합 맞추면 더 대단해질 것 같아요.
루루루카스
20/02/27 19:53
수정 아이콘
기인은 진짜 계약이 너무 성급했던거 아닐까요? 시장 나왔으면 아프리카 보다 많은 연봉, 더 좋은 팀원 보장된 곳에서 오퍼 많이 왔을거 같은데....기인 이러다 3년 내내 커리어 구경도 못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02/27 19:54
수정 아이콘
갑자기 미드에서 쵸비같은애 물어오지않는이상은 뭐 튼듯..
기사조련가
20/02/27 19:54
수정 아이콘
기인이 언해피 띄우면 이적료받고 해외로 진출할 수도 있죠.
묻고 더블로 가!
20/02/27 19:5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보다 많은 연봉을 줄만한 곳이 국내에는 티원 말고는 없었죠
티원도 기인한테 단번에 3년 30억 보장해줄 수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루루루카스
20/02/27 19:56
수정 아이콘
팀이 국내에만 있는게 아니니까요...중국도 충분히 가능했죠
20/02/27 19:57
수정 아이콘
해외 나가는거 자체를 싫어할수도있죠

클리드만해도 그렇고..
미스틱도 돈을 줄여서 국내온건데
묻고 더블로 가!
20/02/27 19:58
수정 아이콘
인생에서 최고로 돈을 많이 땡길 수 있는 시기에 다른 곳 쳐다도 안 보고 3년 도장 콱 찍을 정도면
당연히 해외보단 국내쪽을 선호하는 거겠죠
유니언스
20/02/27 19:59
수정 아이콘
티원이 원래 더샤이 영입하려고 했던거 생각하면
기인이 계약을 너무 빨리 하지 않았으면
더샤이 칸 다 놓친 T1이 기인한테 그정도 오퍼 넣을 수 있었을것도 같은데..
20/02/27 21:23
수정 아이콘
더샤이 영입 실패시까지 기인이 남아있었다면(가능성은 낮지만)30억 이상으로 질렀을거라 봅니다.
이른취침
20/02/28 00:0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패닉바이 갔을 겁니다.
구단주 체면이 있어서...
단, 현 T1팬으로서 칸나 크는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긴 하네요.
제발 트할, 블랭크 엔딩만 안나길...
20/02/28 00:3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안동의 자랑은 기대이상이네요. 오히려 뚱감이 키운 로치를 좀 기대했는데
MiracleRush
20/02/27 19:55
수정 아이콘
연봉10억이에요
Naked Star
20/02/27 19:56
수정 아이콘
그냥 시장에 나왔으면 지금보다 더받고도 남았을텐데 서태웅의 길을 선택한 건 자기니까 뭐 어쩔수 없죠
닼쥬리
20/02/27 19:55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미드가 문제였는데 영입선수가 플라이? 답없죠
세이야
20/02/27 19:55
수정 아이콘
저는 3경기 아프리카 첫 픽이 케틀 자르반인지 모르겠어요. 티어로 보나 적에게 주면 곤란하다는 걸 보나 세나 켄치였어야 하지 않아요?
20/02/27 19:56
수정 아이콘
케이틀린 먹고
세나 켄치에 세트 다 주는 레전드급 밴픽이였죠

심지어 미드막픽 카운터는 오리아나...
세이야
20/02/27 19:58
수정 아이콘
적어도 세나라도 뽑고 봤어야 하지 않나...젤리선수가 세나를 못하는 것도 아니구요. 아프리카 팬 하기 참 힘드네요.
레드로키
20/02/27 20:04
수정 아이콘
저도 플라이가 문제라기보다 케틀 자르반으로 시작한 밴픽 자체가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마감은 지키자
20/02/27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아프리카가 세나 탐켄치(혹은 타릭) 준비했어야 하고 3세트에는 꺼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2세트 졌는데 지금 핫한 개꿀잼을 먹을 수 있었음에도 또 풀어 준 건... 결과론이지만 르블랑을 밴하기보다 세나를 밴하는 게 나았을 것도 같고요.
아니, 그러고 보니 1세트에는 세나 뽑았었네요? 왜 안 뽑았지...??
안철수
20/02/27 19:56
수정 아이콘
기인은 본인 생각에 조건이 좋아서 남았다고 생각하겠는데
기인에다가 플라이를 끼얹은 프런트는 당최 이해가 안되요.
이정재
20/02/27 20:04
수정 아이콘
팀 연봉총액에 한계가 있는거죠
20/02/27 19:57
수정 아이콘
가성비 생각하면 칸나,라스칼같은 선수들이 진짜 괜찮은거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둘다 칸과 접점이 있는 선수들이군요.
더치커피
20/02/27 23:14
수정 아이콘
일단 미드정글원딜부터 사고 남는 돈으로 탑서폿 구하는 게 맞는듯요
탑이 에이스인 아프리카 / 서폿이 에이스인 한화생명 둘 다 참 애매하네요
미카엘
20/02/27 19:57
수정 아이콘
기인의 의중은 모르겠지만 LPL 팀 중에서는 이적료 내고서라도 데려가고 싶은 팀들이 많을 겁니다..
파아란곰
20/02/27 19:59
수정 아이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코치진이 플라이 영입한거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보드진이 미스틱이랑 나란히 배치할려고 얼굴보고 데려온게 분명합니다. 아무리 모자란 코치진이라도 플라이를 데려올 생각은 안할겁니다
다시마두장
20/02/28 09:14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플라이를 키울 수 있다며 데려왔다고 그러지 않았던가요 크크
구디구디
20/02/28 13:37
수정 아이콘
뭐...립서비스라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크크
20/02/27 20:01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케스파컵 직후에는 플라이가 제몫해준다 소리 많았는데... 크크
그때부터 떡락 예상한 사람도 있긴했지만 분명히 플라이가 한시즌 텀 두고 한번씩 고점찍는걸 근거로 아프리카 롤드컵 진출도 막 예측하고 그랬단 말이죠...
정말 롤판은 재평가의 극한
20/02/27 22:00
수정 아이콘
저는 플라이 보는순간 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짝수의 플라이라는데 그거 믿고갈바에 솔랭 최상위권 연습생쓰죠.
20/02/27 20:02
수정 아이콘
기인 남아 있었다면 지를 만한 팀이 더샤이한테 이적료 포함 100억대 실탄 마련했던 티원 그리고 소환에 이적료까지 주고 데려온 레이 둘 비용 합치면 KT도 후보고 예초에 전년도에도 탑 최고연봉 스멥을 데리고 있기도 했고요 아프리카 자체도 영입전 붙었으면 팀 프랜차이즈로 키우고자 했다면 더 줄 수도 있었겠죠 거기에 돈은 쓰고 싶어한게 분명한 한화인데 매물이 없었던 것 생각하면 한화도 강력한 후보군이고요

우승을 노린다면 칸처럼 돈+우승 보고 lpl가도 됐었죠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lcs도 있었죠

아무리 봐도 국내팀이니 뭐니 돈이니 명예니 생각해도 심지어 아프리카와 재계약 한것 조차도 너무 빨리 한게 분명합니다.
이정재
20/02/27 20:06
수정 아이콘
스멥은 애초에 탑 최고연봉이 아닌걸로 알고있고, 한화도 실탄이 넉넉해보이진 않습니다 아프리카랑 비슷하거나 더 적은수준인것같은데...
20/02/27 20:09
수정 아이콘
오피셜 난적은 없지만 롤판 찌라시 보면 스멥이 작년에 최고 연봉이었거나 거기에 준하는건 분명한 사실이고 한화가 실탄 쓸데가 없어서 리헨즈 오버페이한게 세간의 평입니다. 예초에 한화같은 대기업이 설비에만도 엄청난 투자를 했는데 선수 영입용 실탄이 적을리가 없죠
이정재
20/02/27 20:24
수정 아이콘
스멥이 1등에 준하는거야 맞겠지만 완전히 1등이다 장담은 못하는거죠 연봉 두배올랐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애초에 그전 연봉이 단체 페이컷때문에 낮아서 그 액수로 1등을 완전 장담하지는 못한다 정도

한화는 설비에 돈 많이 썼지만 그래봐야 S급하나 영입하는것보다 싸게치죠 두산도 2군구장 남들보다 더 큰돈 600억 들여서 해놨지만 두산을 부자팀이라고 하는사람들이 없듯이 프로스포츠 구단은 선수에 돈을 써야 돈있다는 소리 들을수 있습니다
20/02/27 20:27
수정 아이콘
어쩃든 스멥은 1등이거나 그에 준하는 연봉을 받았고 KT도 이적료까지 몇억주고 레이 데려올 정도면 금액적으로 맞춰 줄 수 있다는 얘기고 한화도 빅네임 영입하려다가 기존 선수층이 부실해서 못꾸렸다가 하마평인데 제 원래 의미인 기인이 늦게 계약했더라면 더 선택지가 많았다는 얘기가 틀린 얘기인가요?
이정재
20/02/27 20:31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두팀 다 아프리카보다 특별히 연봉총액한계가 높은팀같지 않습니다 그냥 선택지 가짓수만 늘어나는거고 기인이 페이컷하는게 아닌이상 팀 퀄리티가 나아졌을것같진 않네요
20/02/27 20:33
수정 아이콘
그건 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세간에 알려진 내용만 종합해 봐도 제가 얘기한 내용은 다 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당초에 아프리카보다 한화,KT,T1등이 연봉 총액 한계던 개인당 총액이던 못맞춰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고요.
이정재
20/02/27 20:37
수정 아이콘
기사화된 내용이 한화가 클리드 접촉했다 물먹고 쵸비 접촉했다 물먹었다는 내용이었죠 한화가 진짜 실탄이 넉넉했으면 선수들에게 돈이 많다는걸 믿게 만들고 시장 나오는대로 도장 다찍어버리는것도 가능했을겁니다만 그럴 돈이 없으니 그걸 못한거죠
20/02/27 20:39
수정 아이콘
돈이야 맞춰주고 그 이상도 줄 수 있었겠죠 선수들이 팀을 고르는 기준에 우승할 수 있는 로스터(룰러,비디디,라스칼)냐 개인적인 인연(씨맥)이냐가 다르기 떄문이었지 그걸 돈이 적어서 였다고 보는건 1차원적인 발상일 뿐입니다.
이정재
20/02/27 20:40
수정 아이콘
KDJ 님// 개인적인 인연이야 안되어도 로스터는 돈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20/02/27 20:41
수정 아이콘
이정재 님// 네 돈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그걸 기다리지도 않고 일찍 계약한 기인선수는 선택지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찍 계약한게 분명하다가 제 주구장창의 요지입니다.

지엽적인 말꼬리를 그것도 본인 뇌피셜에만 의존해서 하지 마시고 제 얘기가 그래서 틀린게 있냐니까요?
이정재
20/02/27 20:48
수정 아이콘
KDJ 님// 뇌피셜이 어쩌고 하는데 일단 레이 수억 이적료부터 뇌피셜 아닌가요? 검색해도 뉴스한줄 안뜨는데요

그리고 투자 얼마할 예정이었다 보다는 실제로 투자를 얼마 했는지 보는게 정확하죠
20/02/27 20:53
수정 아이콘
이정재 님// 카더라가 있었고 롤판 카더라는 그간 충분히 신빙성이 있음을 증명해 왔으니까요 그냥 돈이 적은 거 같은데요 제생각에 하는 님보다야 훨씬 근거가 있지요.

당초 연매출 천억대의 앞과 제가 언급한 세기업은 수십조대 매출인데 돈으로 맞상대가 될리가 없고 지나치게 과도하게 쓰지 않을 뿐입니다 야구단 일년 운영액이 수백억대인데 롤팀에 백억대 그렇게 쓰기야 어렵겠죠 그렇지만 이미 작년에 80억 로스터를 꾸려서 사서 써 한 t1이나 과거 스타시절부터 드림팀 꾸준히 만들어가면서 이스포츠팀에 투자해온 kt, 거기에 신규 진출해서 성적내고싶은 한화가 투자를 하고 싶어도 구할 매물이 없어서 못한거와 돈이 없어서 못한거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겁니다.
이정재
20/02/27 20:56
수정 아이콘
KDJ 님// 카더라로 따지면 KT 슈퍼팀 연봉은 10억이하였고 그다음에 늘어난거 감안해도 아프리카랑 큰차이 없습니다

한화는 카더라가 맞았으면 감독 씨맥이었겠네요 전체적인 롤판 카더라 적중률은 다른데랑 유의미한 차이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모기업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회사 오너가 투자의지가 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옛날 삼성이 모기업 규모 넘버원이라고 부자팀이라고 하지 않았듯이요
20/02/27 21:01
수정 아이콘
이정재 님// 네 한화는 투자의지를 충분히 보여왔고 실제로 리헨즈에게 오버페이라는 소리 들어가면서 입증했죠. 매물은 없고 돈은 있으니까요.

kt연봉은 결성 기준으로 치면 페이컷이 분명 있긴 했어도 국내팀들중에 충분히 상위권이었고(16년)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올해에도 감코진 다 교체하고 팜시스템 운영에 선수 영입도 구할 수 있는 선수들중에는 나름 알차게 꾸렸다는 평이었습니다. 스타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스포츠계에 꾸준히 투자해온게 사실아닙니까?

t1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몇번이나 얘기하는데 제가 한 질문에 먼저 대답 좀 해보시라니까요? 그러니까 기인이 빨리 결정한게 아닙니까?
이정재
20/02/27 21:08
수정 아이콘
KDJ 님// 리헨즈 하나가지고는 아프리카보다 훨씬 나은 로스터를 구성할 의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판명이 안납니다
전 포지션에 그만큼 돈을 쓸 예정이었는지 아니면 십몇억으로 예정된 연봉총액에서 돈 쓸데가 없으니 거기다 다박아서 오버페이한건지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저는 바이퍼 영입 못한시점에서 후자에 가깝다고 봅니다

kt역시 그렇게 투자를 해도 아프리카보다 연봉총액이 확연하게 높은팀인지 증명이 안됩니다 미드봇에 10억 박았다 쳐도 아프리카보다 확실히 더썼다 할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레이를 진짜 수억주고 데리고왔으면 모를까 연봉 8천받는선수 1년남은계약 수억씩 주고 승계했을가능성은 낮아보이구요
20/02/27 21:13
수정 아이콘
이정재 님// 그러니까 저는 알 수 있는 사실만 가지고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추론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님의 얘기는 다 근거가 없습니다. 그런지 모른다 내생각엔 아닌거 같다가 님 주장의 전부죠.

올해 아프리카나 kt나 연봉 대충 때려맞춰보면 큰차이 안날것도 같고 한화가 얼마나 실탄을 준비할 수 있었을지도 미지수죠 그건 다 선택을 빨리 한 기인선수 때문이라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KT나 한화가 투자의지도 있고 그동안 해온것도 있고 올해 보여준 것도 있으니까 기인의 선택이 빨랐다는 겁니다
이정재
20/02/27 21:18
수정 아이콘
KDJ 님// 전 합리적인 추론이라면서 카더라는 안들고옵니다
20/02/27 21:19
수정 아이콘
이정재 님// 네 근거도 없이 내생각에는, 그럴지도 몰라요 라는 뇌피셜보다는 훨씬 낫죠
20/02/27 20:11
수정 아이콘
한화는 뼈대가 없어서 오려는 선수 없어서 빠개졌다는게 정설이던데
오클랜드에이스
20/02/27 20:02
수정 아이콘
작년 KT도 아프리카 한 번 퍼펙트게임(포탑방패 안까짐, 오브젝트 누수 X, 노데스)로 이겼던 적이 있지 않나요?

오늘 노페가 스피릿을 훈계하는(...) 짤방이 또 유게를 뒤덮겠네요
유니언스
20/02/27 20:03
수정 아이콘
그게 오늘 경기 이전 가장 최근 퍼펙트라더군요
오클랜드에이스
20/02/27 20:05
수정 아이콘
앞은 무슨 MLB 템파베이 레이스마냥 연간기준 연속으로 퍼펙트게임을 당하는 팀이 되었군요 ㅡ,ㅡ
20/02/27 20:06
수정 아이콘
아 겜게에 플라이 이야기 하던거 있었던것같은데 찾질 못하겠네 ㅠㅠ 뭐라고 썻는데 뭐라고 쓴건지 확인해보고싶은데
20/02/28 09:19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2/66277
아마 이거인거 같네요
20/02/28 09:2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것보다 더쎄게 이야기한것같은데 생각보다 수위는 낮네..
내일은없다
20/02/27 20:07
수정 아이콘
진짜 어떻게 생각해도 견적 다 나왔고 자기들이 직전 시즌 미드 약한 젠지 결국 노답인거 후벼파서 선발전 떨궈놓고 플라이 영입한게 레전드죠
20/02/27 20:07
수정 아이콘
티원이 진작에 칸보다 기인을 노렸으면 데려왔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롤드컵을 노릴만한 팀이 완성되는 건데...
카바라스
20/02/27 20:29
수정 아이콘
g2 skt 롤드컵 4강전이 11월3일이고(결승은 11월10일) 기인 3년재계약 발표된게 11월7일입니다. 대회 전부터 칸 내치고 기인으로간다 그런 발상이 아니면 skt는 기인과 접촉할 타이밍자체가 없었죠
피해망상
20/02/27 20:11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데려왔죠 플라이는...
고라파덕
20/02/27 20:11
수정 아이콘
기인아 지금이라도 조이 연습하자
세이야
20/02/27 20:12
수정 아이콘
범인 찾기 정말 싫어하는데, 스피릿 선수가 나오면 밴픽에 근본이 없어지는 느낌이예요. 오늘 2세트는 졌지만 근거는 있었거든요. 조이 올라프로 미드 정글 꽉 잡으면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경기였을 거 같아요.
근데 3세트 픽이 케틀 자르반인 순간, 픽이 이미 망한 느낌이였어요...
Lazymind
20/02/27 20:14
수정 아이콘
서수길 : 기인아 KT와IG출신의 송형을 데려올테니 우리와 계약하자
기인 : 좋아요!
서수길 : 자 여기 약속대로 송용준 데려왔다.
기인 : ...........
20/02/27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기인 시장 나왔으면 3년 30억 이상의 계약은 무조건 따냈을거라 봐서. 어차피 LCK 이제 볼일도 없는데 케스파에서 좋은 결과냈다길래 더더욱 아쉬웠네요. LPL 가서 더 샤이, 칸이랑 계속 맞붙는거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파이몬
20/02/27 20: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인 선수는 전혀 안타깝지가 않네요. 자업자득 스멜이라.
그리고 추가로 선수 평가에 팀 고르는 안목도 필히 추가해야할 듯 싶습니다.
갤럭시S10
20/02/27 21:50
수정 아이콘
매우 공감합니다.
20/02/27 20:25
수정 아이콘
기인이 아프리카 잔류한건 충분히 이해되는데
문제는 코치진이 플라이가 아닌 쿼드나 딘을 선택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20/02/27 20:29
수정 아이콘
불판에도 적었지만 팀 고르는 안목 진짜 중요하죠. 더샤이도 딱히 프로 생각 없었는데 솔랭에서 루키한테 캐리받고 "이 사람이랑 게임하면 다 이길 것 같다"는 생각에 그 길로 IG 입단, 이듬해 롤드컵 들어올렸죠.
반니스텔루이
20/02/27 20:32
수정 아이콘
기인은 본인이 디시전 쇼 할만큼 위상이 높았었는데 (심지어 씨맥은 더샤이랑 비교 노노할 수준으로 기인을 높이 평가했죠) 3년 재계약 박아버린건 본인 선택이라 뭐.. 딱히 안타깝고 그런건 전혀 없네요.

거기다 돈적인 측면에선 대우는 남부럽지 않게 좋게 받을테니..
이십사연벙
20/02/27 20:32
수정 아이콘
오늘 밴픽은 정말 레전드더군요..

단식세나? 너희가 그렇게 잘해? 그럼 더 좋은 조건에서 한번 해봐!
태연­
20/02/27 20:41
수정 아이콘
뭐? 단식을 한다고? 그러면 안돼 잘먹어야지
전남남간
20/02/27 20:48
수정 아이콘
물론 기인이 돈은 많이 벌었겠지만 선수는 끝나면 커리어로 평가되거든요.. 무관 은퇴면 선수로써 명예는 씁쓸하긴 하겠네요. 내년 내후년에 리빌딩 노리던가 3년뒤에도 폼이 좋다면 우승권팀으로 이적하길
부질없는닉네임
20/02/27 20:53
수정 아이콘
진짜 먼 옛날에 IM이 킬, 타워 퍼펙트게임을 당한게 퍼펙트 게임이란 용어의 시초였던 것 같은데...혹시 어느경기이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20/02/27 20:54
수정 아이콘
포탑방패 4개 아깝다..
가을의전설
20/02/27 20: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중국에서 번 돈을 국내로 들여오려면 절반 가까이 세금내야 한다 는 썰을 들었는대 그게 사실이라면...
연봉 30억 이상 아니면 기인 초비 리헨즈 정도 받으면 국내에 남는것도 충분히 괜찮아 보입니다.
자작나무
20/02/27 21:01
수정 아이콘
기인 본인이 생각해서 한 선택이니 뭐...
뚠뚠이
20/02/27 21:06
수정 아이콘
기인 본인 폼도 케스파컵만 못한게 사실이긴한데 오늘 플라이는 해도 너무했죠. 18 아프리카가 아까울 따름이네요.
새벽하늘
20/02/27 21: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하필 쿠로가 커리어 최저점을 롤드컵에서 보여주는 바람에;; 쿠로가 평소대로만 했으면 우승도 노려볼만 했을텐데 말이죠.
신불해
20/02/27 21:07
수정 아이콘
LCK 선수들이 프로 선수들로 우리가 보고 있긴 하지만 나잇대가 고등학생 ~ 대학생 1,2학년 나이 이때가 대부분입니다. 그 시절 때 우리 생각해보면 말도 안통하고 아는 사람도 없는 해외 나간다는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해외에서 생활하길 즐기고 하는 편이 드물고... 편하고 안락하고 익숙한 환경에서 무려 3년 30억 씩이나 주는데 나가기 싫을 수 있죠.
20/02/27 22: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나이 들면 돈 적당히 쳐주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려고 하지만, 젊었을 때는 환경이 열악해도 돈 많이 주면 나가서 돈 벌려고 하지 않나요?

스무살한테 양털 깎으면 돈 준다고 오라하면 호주 워홀 가지만, 나이 먹고 가라면 아휴 뭐 그거 벌자고 그 고생을 하냐고 할 것 같은데요.
대학생이잘못하면
20/02/28 03:07
수정 아이콘
그건 케바케인듯 합니다. 젊다고 다들 도전적이고 헤딩 정신이 있는 게 아니라서요
무민지애
20/02/27 23:25
수정 아이콘
가만히 집에서 누워 있었으면 각 팀에서 돈 싸들고 와서 서로 와달라고 했을 것이라 아쉽다는 거죠.
성적 + 돈 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데 돈만 잡은 격이니...
LCK 팬의 입장에서도
기인 + 페이커 / 기인 + 쵸비 / 기인 + 비디디 오오오 어디가도 수퍼팀이네?
20/02/27 21:1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미드 대체 찾을게 아니라 적당히 안 터지고 가자미 역할 가능한 가성비 탑솔러를 찾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기인은 미드 연습이나 하러 가자~
StayAway
20/02/27 21:24
수정 아이콘
초전박살내고 중후반 흔들리는건 대퍼팀보다는 락스에 가깝지 않나 싶긴한데 그때보다는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긴합니다.
클로로루실후르
20/02/27 21:33
수정 아이콘
요즘 롤 못 보는 저는, 원딜 챔피언 '진'이 퍼펙트게임 했다는 줄.
Bellhorn
20/02/27 22:01
수정 아이콘
벤픽에서 이미 터진게임같아요... 물론 코치 혼자 벤칙하는건 절대 아니겠지만 그래도 책임은 져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ps. 됫이 아니라 됐입니다 ㅠㅠ
승률대폭상승!
20/02/27 22:34
수정 아이콘
일단 비닐캣부터
차은우
20/02/27 22:56
수정 아이콘
뭐 에코궁 쓸수있는것도 아니고...플라이보고 사실 서머에는 기인이 미드가야 될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스프링1라는 너무 빠릅니다만...?
20/02/27 23:06
수정 아이콘
저번 3경기에 이번 3경기까지.. 코치진 진짜... 기인 데리고 뭐하는 짓인지.. 기인 풀어주세요..
아웃프런트
20/02/27 23:07
수정 아이콘
기인이 5명 이었으면 세계롤판이 엎어졌을듯..
차은우
20/02/27 23:11
수정 아이콘
근데 t1미드 서브는 고리인가요 쿠리인가요..?
20/02/27 23:27
수정 아이콘
미드가 고리.
작년에 한경기인가 출전했었죠~
감별사
20/02/28 01:55
수정 아이콘
쿠리는 서포터 서브 선수에요!
페이커악성개인팬
20/02/27 23:26
수정 아이콘
이번 3세트 패인은 지난 슼젠전 2세트랑 똑같은것 같은데요... 3라인 다지는 밴픽을 젠지상대로 해주면 어떻게 이겨요.. 플라이만의 잘못은 아닌것같아요 범인1순위는 코치진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27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리가 빵테한테 지는 픽은 아니지 않나요?
아트록스가 세트한테도 불리한게 세간의 평이 맞나요?
3라인 다 지는건 아닌듯 하네요~
기사왕
20/02/27 23:36
수정 아이콘
오리-빵테 구도는 아무리 못해도 반반 혹은 오리가 라인전 이겨야 정상인 매치업입니다.
20/02/27 23: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기인은 계약을 너무 성급하게 진행한게 맞기는 하죠.
아무리 최악을 가정해도 최소한 t1 은 달려들었을게 분명하고,
뭐 결국 꼬여서 아프리카랑 계약한다고 칩시다.
아프리카가 계약 늦게하면 후려쳐서 싸게 계약하자고 한답니까?
하는거 보면 아프리카랑 좀 늦게 계약했어도 대우 잘해줬을것이 명확한데요.
Sinister
20/02/28 00:32
수정 아이콘
전 기인이 아프리카를 명문 팀으로 만들고 싶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요...
감별사
20/02/28 01:57
수정 아이콘
기인은 본인이 이유가 있으니 남은 거고 그 선택은 존중해야죠.
다만 성적이 안 나온다면 그 또한 본인의 선택으로 인한 결과일 테고...
후에 그 성적이 좋지 않아서 평가가 좋지 않다면 그것도 본인의 선택일 테죠.
키모이맨
20/02/28 02:49
수정 아이콘
데뷔한 팀은 어쩔수없지만 롤판은 기성스포츠마냥 계약이 4년 5년도 아니고
특히 S급 선수는 단년으로 얼마든지 좋은팀 느긋하게 골라갈수있는 입장이라서 결국 팀고르는것도 실력....
아프리카에 남는거야 본인 자유이고 존중하지만 커리어의 아쉬움은 본인 실력이 되는거죠
뿌엉이
20/02/28 10:07
수정 아이콘
미드가 약하니 리그가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네요
기인은 많이 아쉽죠 재계약 할거면 선수 보강을 보고 결정하지
연봉이야 그정도 받는건 일도 아닌데
보리차
20/02/28 10:29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에서라도 미드 올려야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올인을 메인으로 하고 플라이 조커픽으로 기용한다던가..라인전 쎈 신인이 스피릿과 호흡을 맞추면 어떨까싶네요
20/02/28 1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인 아프리카 재계약때 우려한게 이거 플랑드레 루트 타는 거 아닌가였습니다.
케스파컵 우승은 했지만 막상 시즌 들어와서는 걱정대로 가는 느낌이네요.
소금사탕
20/02/28 14:34
수정 아이콘
탑캐리메타 기대하는분들있는데
팀게임특성상 탑은 결국 한계가있을겁니다
나머지가 탄탄해야 탑캐리가 탄력받지
구멍 못메꿔요
랜슬롯
20/02/28 17:51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전 두고봐야한다고 봅니다. 아프리카가 잘할때의 폭팔력은 정말 뛰어나고, 특히 미스틱 영입이 없었다면 기대를 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바텀 - 탑 캐리가 가능한 점은 호재구요. 그래서 전 몇몇팀들 (아프리카, 한화, KT등) 반등의 여지는 남아있다고 봅니다만, 아프리카의 문제는 일단 미드가 강한팀은 아니라는거죠. 올인이든 플라이든, 둘다 라인전이 강한 선수들은 아니고 일단 좀 쉽게 말하면 약간 주조연같은 느낌인데, 문제는 미드는 그런 라인이 되선 안된다는 거죠. 오히려 탑같은 경우 메타에 따라서 좀 묻어가는게 가능한 라인이지만, 미드는 롤 역사상 항상 주역이였고 그건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심지어 비교적 약한 미드라인인데 롤드컵을 우승한 젠지 (삼성)의 경우조차도, 크라운이 당시에 정말 잘해줬습니다. 분명히 톱1은 페이커였지만, 톱3를 뽑자면 크라운이 들어갔을거에요. 심지어 그때당시 메타는 향로로 바텀 캐리위주였는데도 미드의 영향력이 그정도였다는 말이죠.

그런면에서 봤을때 강한미드가 없다는 말은 바꿔말해서 향로 정도로 바텀 영향력이 큰 메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 리그내 탑3 미드가 되야할 것이 되어야, 받쳐주는 미드가 성립이 된다는 말입니다. 일단 밴픽의 문제가 너무 커서, 밴픽적인 부분을 손을 봐야하는 코치진을 영입하는게 급선무고, 그게 된다면 전 지금보다는 나은 경기들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지만 롤드컵 우승을 노린다면 결국에는 더 잘하는 미드가 나오지 않는한, (혹은 지금 선수들이 각성해서 갑자기 미쳐날뛰는게 아닌한) 아프리카는 아무리 잘해도 롤드컵 우승 노리긴힘들겁니다.

그리고 기인은 이미 여러분들이 언급하신것처럼 다른 팀들의 오퍼를 듣지않고 아프리카 잔류를 결정한 것자체는 전 실수였다고 봅니다. 그 대우가 리그내 톱이라고 할지라도. 해외에서 더 좋은 옵션도 있었을꺼고 굳이 오퍼를 보고 국내를 선택하더라도 좀만 기다렸으면 더 좋은 협상의 여지들이 남아있었을텐데 (결국 아프리카를 선택했었더라도) 너무 성급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입장에서도, 기인에 대한 투자는 너무 과도했습니다. 분명히 기인이 리그 톱급 선수이고, 지금 칸까지 사라진 상황에서 기인은 원톱 탑 라이너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결국 탑은 탑이거든요. 탑 혼자서 뭘 할 수 있는 라인이 아니에요. 작년이나 재작년, 더샤이가 지금 롤판 최고의 탑 라이너중한명으로 평가받지만, 그 더샤이도 팀이 받쳐주니까 그만큼하는 거거든요. 재작년 롤드컵 돌이켜봐도 iG 우승의 가장 중심은 루키였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최근 롤드컵 더샤이가 중심으로 평가받았던 때는 더샤이 본인의 실수로 탈락했구요. 반대로 FPX는 우승했구요. 이게 시사하는 바의 의미는 꽤나 크죠.

이미 일잉야 이렇게 됬고 뭐 어차피 뭐라고 해봤자 결과는 안바뀌지만, 미드가 강하지 않은 팀의 한계는 분명히 명확합니다. 아예 기인을 미드로 보낼께 아니라면
이른취침
20/02/29 0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합니다. 페이커 이후 미드 근본없이 우승한 경우가 17삼성 딱 한 번인데 그 땐 향로메타 + 말자하, 갈리오, 리산드라 라는 버티기 픽이 있었던데다 좀 들쭉날쭉하긴 했지만 크라운 폼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히 말자하 잡으면요.(근데 우승스킨은 탈리야. 말자하ㅠㅠ)

그 외엔 미드가 주인공이 아닌 적이 없었고 최근 2회가 루키, 도인비입니다. 간단하게 미드는 가운데라 양쪽라인에 다 영향을 줄 수 있고 미드가 밀고 올라가야 정글동선이 자유로워져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죠. 이 근본적인 구조가 변하지 않는 한 미드는 끝까지 중심일 겁니다.
아이유가아이운
20/02/28 20:40
수정 아이콘
SKT도 해냈습니다.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177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0842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8853 13
80703 [LOL] 2025 LCK 주전 50인 기준, 라인별 IN & OUT 정리 [6] gardhi1498 24/11/24 1498 2
80702 [LOL] 롤 유니버스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관짝. 아케인2 [10] slo starer4570 24/11/24 4570 4
80701 [콘솔] 모던 고우키 다이아 공략 - 파동 승룡과 기본기 편 [8] Kaestro2714 24/11/23 2714 4
80700 [LOL] 2024 LCK 어워드 예상은?! [올해의 밈?!] [67] Janzisuka5635 24/11/23 5635 0
80699 [LOL] 롤에서 각 포지션별 중요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75] 무한의검제5848 24/11/23 5848 0
80698 [LOL] LCK CL 올프로 현황 [32] 길갈8549 24/11/22 8549 1
80697 [LOL] 조마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feat.여기까지 [476] 카루오스21992 24/11/22 21992 0
80696 [LOL] LCK 감독+코치+주전 로스터 정리 > 한화 감독자리만 남음. [64] Leeka6546 24/11/22 6546 0
80695 [LOL] 제우스 선수 에이전트인 더플레이 입장문이 발표돠었습니다. [797] 카루오스29309 24/11/22 29309 1
80694 [LOL] DRX 주한, 쏭 ~2025 / 리치, 유칼 ~2026 오피셜 [53] TempestKim5448 24/11/22 5448 0
80693 [LOL] 기인과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은곳? [50] 찌단6811 24/11/22 6811 5
80692 [LOL] 김성회의 G식백과-한국 e스포츠판의 바퀴벌레들: 티응갤 여론조작단 [120] 검성8745 24/11/22 8745 9
80691 [LOL] 2024년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인 [19] 흰긴수염돌고래3467 24/11/22 3467 10
80690 [LOL] kt 하이프 3년 재계약 [30] 카린5044 24/11/22 5044 0
80689 [뉴스] 2024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20] 김티모3236 24/11/22 3236 0
80688 [LOL] 조마쉬가 핵폭탄을 터뜨렸네요 ama 제우스 계약 사가를.. [543] 55만루홈런29400 24/11/22 29400 19
80687 [LOL] 티원, 마타와 2년 계약 [77] Leeka9382 24/11/22 9382 8
80686 [오버워치] [OWCS] OWCS 시즌 파이널이 시작합니다. [4] Riina1412 24/11/22 1412 2
80685 [LOL] 도란) 늦잠 자다가 T1이랑 계약했다.txt [34] insane6688 24/11/22 6688 7
80684 [LOL] 롤마노) 도란이 KT로 가고 싶어했는데, KT가 고민했음.. / 그 외 이야기 [133] Leeka10240 24/11/21 1024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