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2/21 00:18:47
Name 비오는풍경
Link #1 https://twitter.com/clgaming/status/1230213767146815489?s=20
Subject [LOL] CLG에 포벨터가 들어옵니다


LCS를 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4주차 일정이 끝난 현재 CLG는 1승 7패로 단독 최하위를 기록중입니다.
CLG는 부진을 타파하기 위하여 현재 TL 코치로 활동하던 포벨터를 영입합니다.
CLG의 부진에는 여러 원인이 있지만 크라운도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크라운의 폼이 최악인 만큼 포벨터의 영입은 적절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CLG의 부진의 원인은 크라운만이 아닙니다.
과연 포벨터가 CLG를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역슨
20/02/21 00:40
수정 아이콘
크라운이 폼 자체도 떨어졌지만 팀원들과 들어갈때, 빠질때 콜도 제대로 안 맞는 느낌이 있긴해서 뭔가 바꿀만 한것 같긴 하네요
성적이 크게 달라질것 같진 않지만요. 하필 이번주 상대도 C9랑 플라이퀘스트네요
리프시
20/02/21 01: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포벨터 들어온다는 소식 오늘 일어나서 딱 보고 든 생각은 진짜 스틱세이는 무슨 핫샷 비디오를 가지고 있나... 라는 생각뿐입니다. 스틱세이가 안빠지는 이상 절대 안됩니다 CLG는 포벨터 한명이 어떻게 할 팀이 아니에요 이미
키모이맨
20/02/21 01:09
수정 아이콘
아니 너무 돌려먹는거 아닙니까 크크...코치로 간 선수 다시 불러오기라니
곽철용
20/02/21 01:24
수정 아이콘
선수폼을 떠나서 망해가는팀은 한번 분위기 바꿔볼필요는 있는것같아요. 그게 미드라서 크라운선수는 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Jeanette Voerman
20/02/21 01:48
수정 아이콘
코치로 갔다고 은퇴라는 썰이 이상하게 퍼져있었는데 분명 본인 소회 글에서는 상황을 자각하고 노력해서 기회가 나는 대로 복귀하겠다고 했었거든요. 실력은 고평가하기 힘들지만 글은 정말 명문이었습니다.
20/02/21 07:53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포방터 생각나서 흠칫
andeaho1
20/02/21 11:31
수정 아이콘
포벨터라니 북미는.. 올해도 희망이 안보이네요 옆동네는 신인들이 대거 활약중인데ㅜㅜ
20/02/21 11:59
수정 아이콘
북미 돌려쓰기는 진짜 이제 말하기도 입아픈 수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70773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41589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03592 13
79494 [LOL] MSI 첫 번째 업셋의 희생양은 CBLOL입니다 [12] 비오는풍경4682 24/05/04 4682 1
79493 [발로란트] T1, 우승자 젠지를 이기고 상하이 진출 성공 [9] 김삼관3817 24/05/04 3817 0
79492 [LOL] 현재까지 예정된 본선 대진표 [22] Leeka10580 24/05/03 10580 2
79482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6] 及時雨6266 24/05/01 6266 17
79491 [LOL] 울루- 라헬 조민성, HH 이현호 SK 게이밍행 [7] SAS Tony Parker 6652 24/05/03 6652 0
79490 [LOL] 칸나 김창동 LEC 카르민코프 오피셜 [51] SAS Tony Parker 10093 24/05/03 10093 0
79489 [LOL] 영재가 브리온에 합류합니다 [16] 비오는풍경8019 24/05/02 8019 3
79488 [발로란트] 저의 발로란트가 사망했습니다...(바이퍼 너프) [7] Lelouch4017 24/05/02 4017 2
79487 [LOL] 쵸비의 스프링 시즌 지표 총합 [61] Leeka6929 24/05/02 6929 4
79486 [LOL] 'GuGer' 김도엽 농심레드포스 선수로 복귀 [24] 리니어5522 24/05/02 5522 0
79485 [기타] 확률 표기로 드러난 게임사 장난질 feat.지식백과 [67] 아드리아나6713 24/05/02 6713 9
79484 [LOL] 라인스왑 메타가 돌아온 MSI? [67] Leeka8712 24/05/02 8712 1
79483 [모바일] [Nikke] 1.5주년 기념 패미통 개발진과의 인터뷰(번역) [12] Nacht3088 24/05/01 3088 12
79481 [기타]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 일정 공개 [41] Leeka6631 24/05/01 6631 2
79480 [LOL] 소환사의 협곡 지역별 명장면(인상깊었던 장면)을 한번 뽑아봅시다 [56] 라면4870 24/05/01 4870 1
79479 [LOL] 티원 므시 중계 스트리머가 추가되었습니다 [16] Leeka6552 24/05/01 6552 0
79478 [PC] [철권8] 드디어 너프되는 아수세나, 드라그노프 [15] 손금불산입4699 24/04/30 4699 0
79477 [LOL] 한눈으로 보기 편하게 만든 MSI 2024 플레이-인 스테이지 스케쥴 [8] 매번같은5128 24/04/30 5128 2
79476 [기타] [스파] 펌) 살의의 파동의 두갈래: 고우키와 류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2821 24/04/30 2821 4
79475 [LOL] 먼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쵸비의 인터뷰 [86] Leeka8714 24/04/30 8714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