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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15:39
저도 OWL 안보는 유전데 twitch에서 할때는 뭔가 계약을 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OWL 할때 twitch 첫페이지에 자동 재생으로 나와서 한두번 본적이 있습니다 (정소림 캐스터 목소리가 있었던걸로..) 근데 굳이 찾아보지 않는 입장에선 youtube 가다보니 볼일은 없을것 같네요..
20/02/11 16:16
첫날은 10만은 넘겼던거 같고, 둘째날은 7~8만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문제는 시청자수가 개선될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안보인다는 것이겠죠.
20/02/11 16:28
개인적으론 트위치에서 옮겨서 좋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트위치 무한버퍼링 토나와서 도저히 볼 수가 없더군요. 유투브등이 멀쩡하게 돌아가는거 보면 인터넷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트위치는 화질을 160으로 둬도 버퍼링이걸림 엌
20/02/12 00:22
주로 사람 몰릴 때 외국서버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러더라구요
연결된 서버 확인하는 애드온 같은 거 찾아보셔서 한국 서버 잡힐때까지 새로고침 하시면 버퍼링 없으실거에요
20/02/11 16:32
뉴욕의 새별비 선수는 메타 문제로 작년 시즌 거의 쉬다시피 했는데, 전매특허인 트레이서로 여전한 폼을 뽐내는게 대단했습니다. 경기들 다 보진 못했지만 여러경기에서 트레 날아다니는거 간만에 보니 반갑더군요.
토론토는 작년 창단팀 중에서 가장 무색무취한 팀이라 느꼈었는데, 올시즌은 보니까 해외네임드딜러들을 대거 영입했네요. 스타트도 좋은데, 출범시즌 무관심팀이었다가 작년에 초대박떡상한 쇼크 같은 사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국중계방은 트위치때도 좀 그랬는데, 이번에 팀별 홈스탠드방식이 시행되며 현장감 부족이라는 단점이 더 두드러지더군요. 어지간해서는 영어중계로 보려고 하다가도, 이번에 김정민 해설 재합류한 중계진 때문에 쉽사리 한국방 포기가 힘들고 고민이네요.
20/02/11 16:38
토론토가 영입한 슈어포어나 어질리티 선수는 캐나다 국적이기도 해서 더욱 더 좋은 영입인거 같습니다. 아직 경기 안한 팀들이 많아서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작년보다는 더 좋은 팀이 된거 같습니다.
20/02/11 16:35
겐트 천하일 때는 딴 거 좀 보고 싶었는데 한동안 많이 못나오다가 요즘 다시 겐트 나오니 반갑더라고요.
근데 왠지는 모르겠는데 작년만큼 챙겨보고 싶은 욕구는 없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팀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그런 것 같기도...
20/02/11 16:45
리그 시작할 때 2년 계약한 선수들이 많아서 이번 오프시즌에 로스터 변경이 많았습니다. 런던은 그냥 완전히 다른 팀이 됐고, 서울도 루나틱 하이 멤버가 이제 거의 없어졌죠. 확실히 많이 아쉽긴 합니다.
20/02/11 16:44
화질이 대폭 너프를 먹은 듯합니다. 한국어중계 최고화질도 360p 수준이라 도저히 보기 힘들어 글로벌중계를 켜도 구리더군요. 게다가 겜알못 옵저버는 여전하고... 가장 열광적인 팬들을 보유한 댈러스가 홈에서 내리 져가지고 안타깝더군요. 다들 작년과 같은 흥분을 다시 느끼고자 모였을텐데 개막전부터 끙
20/02/11 20:47
저번 시즌엔 올 액세스 패스까지 사서 봤는데 유튜브로 가니 그런 기능이 없어서 아쉽네요. 온라인 시즌권 판매는 나름 괜찮은 수익 모델 아닌가 싶었는데 유튜브가 확실히 기능이 부족한거 같기도 하고..
20/02/11 23:48
저는 원래 트위치에 익숙하지 않은데 유튜브가 접근성이 좋더라고요. 중계 화질은 별론듯한데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에.. 꿀잼 경기들 기대해봅니다. 서울 홈스탠드도 기대됩니다.
20/02/12 00:29
미워도 응원하는 팀들 경기가 있어서 1주차는 봐줘야지 하고 봤는데.. 블리자드만 일 못하고 나머지는 다 잘한 느낌이였어요.
진짜 본문 처럼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는 느낌.. 인력들을 다 내보낸건지... 인싸 통역형 없는것도 아쉽고.. 현장음은 한국중계에서 나올려면 나오고 말면 말아야지 나왔다 안나왔다... 경기가 재밌었던것.. 그래고 해변킴 해설이 돌아온거 말고는 맘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20/02/12 11:03
이번에 뉴욕 홈스탠드 참관했습니다.
홈팀에 대한 환호, 원정팀에 대한 야유, SBB, MVP 연호, 편파적인 응원 분위기 모두 이전의 중립지대(?) 버뱅크 스튜디오와 차별되는 즐거움이었습니다. 버뱅크 라이브도 많이 좋았었지만요 크크 작년에 첫경기 한국어 중계 환경에 대한 실망감 + 관람 의욕 저하 등의 문제로 올엑세스만 해놓고 들어가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좀더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각 홈에서의 분위기도 많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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