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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7 22:33:12
Name 삭제됨
Subject [LOL] 케스파컵 전년도 대비 시청자수와 클템리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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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건 앤슬랜드
20/01/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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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이니 뭐니 해도 시청자수는 증가...이게 현실인가봅니다
튀김빌런
20/01/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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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래서 안볼꺼야? 크

가 현실이 됬네요...
telracScarlet
20/01/07 22:38
수정 아이콘
유튜브유무가 컸다고봅니다

작년 : 네이버 / 아프리카
올해 : 네이버 / 아프리카 / [유튜브]

편의성이주는 부분이...
20/01/07 22:48
수정 아이콘
라이브에서 유튜브는 네이버나 아프리카 보다 영향력이 작지 않나요?
20/01/07 22:56
수정 아이콘
외국시청자를 무시 못하죠
기무라탈리야
20/01/08 00:07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하기엔 항상 추천영상에 떠서 시청자수만 봤는데 한국어중계 2~3만명일때 영어중계는 5천명정도 하더라고요.
20/01/08 00:37
수정 아이콘
이게 맞습니다 그당시 네이버 시청자가 10몇만명인가 높았습니다
키모이맨
20/01/07 22:56
수정 아이콘
인터넷 중계에 익숙한 세대한테 네이버/아프리카랑 유투브는 차이가 꽤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시청자는 더 말할것도 없고
월광의밤
20/01/08 03:33
수정 아이콘
이제 아니에요. 유튜브 라이브 요새 너무 급속하게 커져서 경기없어도 아프리카보다 많을때도 많아요
스위치 메이커
20/01/07 22:50
수정 아이콘
정작 결승은 없...

DRX가 생각보다 시청자를 많이 끌었네요
Faker Senpai
20/01/07 23:01
수정 아이콘
이번사태로인해 씨맥(DRX)팬들이 대거 늘어났고 잘하는거 보고싶은 마음이 컸을거 같습니다. 경기전 인터뷰라든지 이기고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힐링되더라고요. T1팬덤 다음으로 크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차은우
20/01/07 23:03
수정 아이콘
Drx팬덤이 확늘었죠. 샌박 아프리카 둘다 인기팀은 아니라..
기무라탈리야
20/01/07 23:21
수정 아이콘
[확] 늘었다고 하기엔 drx는 im시절부터 은근히 팬층이 깊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늘긴 늘었다고 봅니다만.
차은우
20/01/07 23:28
수정 아이콘
킹존은 칸디디프릴라 시절에는 슼과 더불어서 유이하게 상암매진 시키던 팀이었죠. 19때는 그것보다는 빠진느낌이었는데 다시 확붙은 느낌이여서요.
이정재
20/01/08 00:27
수정 아이콘
칸디디프릴라만있던 17시절엔 안됐고... 18에 피넛이 와서 팬덤이 막강했었죠
the hive
20/01/07 23:21
수정 아이콘
사실 씨맥 감독을 위한 일인데, 씨맥을 보이콧한다는건 본말전도인거 같기도 하네요;;
레드로키
20/01/07 22:50
수정 아이콘
팬덤파워가 막강한 T1는 둘째치고 DRX가 시청율 2위를 한걸 보면 씨맥과 그리핀사태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시청률에 반영된 모양새네요...
묻고 더블로 가!
20/01/07 23:01
수정 아이콘
그냥 T1 DRX 캐리네요.
카바라스
20/01/07 23:09
수정 아이콘
데프트 팬들도 많지만 그리핀 팬덤 상당수가 drx로 이동해서 올해 drx는 상당한 인기를 누릴거 같아요
RookieKid
20/01/07 23:25
수정 아이콘
늘었다고요?....
전 궁금해도 일부러 안봤는데ㅠㅠ
20/01/07 23:36
수정 아이콘
결승전이 5등안에 못들었다는게... 묘하네요

drx 팬덤이 t1다음이라는걸 보여준듯
20/01/07 23:46
수정 아이콘
대회 보이콧은 공감받기 힘들죠
월광의밤
20/01/08 00:00
수정 아이콘
Drx은 보려구요. 씨맥한테 힘주려면 팀이 인기많아야함
1q2w3e4r!
20/01/08 00:14
수정 아이콘
저는 drx만 봤는데 떨어지고 나니까 관심이 식어서 계속 안보게 되더라구요
興盡悲來
20/01/08 00:21
수정 아이콘
이런 분위기인줄 알았으면 DRX 경기는 PGR에 불판 올려도 되는거였나 싶네요
shooooting
20/01/08 00:42
수정 아이콘
drx 랑 t1 게임만 본거 아닌가요???
꼬마군자
20/01/08 01:00
수정 아이콘
일단 계속 안 보고 있지만 정리글은 반갑네요..
냠냠주세오
20/01/08 01:41
수정 아이콘
T1하고 DRX말고 다른팀은 얼마나 나오나요??
Sinister
20/01/08 02:59
수정 아이콘
제가 유튜브로 케스파컵을 봤는데 t1 경기는 5만 가까이 시청자수 찍히고 그 외에는 1~2만 내외더군요.
어랏노군
20/01/08 08:44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T1인가요.. 차이가.. 덜덜하네요..
졸린 꿈
20/01/08 09:34
수정 아이콘
지표가 다른팀 조회수보다 DRX가 높기만해도, 충분히 보이콧 못지않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수있다고 봅니다.
보이콧을 해도 솔직히 안바뀌고 그대로 갈거라는건 상수라고 봤을때,
DRX의 위상이라도 올라가야 함부로 건들지 않겠죠.

씨맥 감독을 지키자는 의미에서는 LCK 불태우자! 보다는 DRX 밀어주자! 로 노선전환하는것도 고려해봄직하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전 롤 하지도않고 잘 보지도 않아서 이런 말씀드릴 자격이 있나 싶네요^^;; )
20/01/08 09:40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엔 안본사라 많고 저도 다 안봤는데 는건 신기하긴 하네요 국내시청자만 집계가 가능한지도 궁금하고
카바라스
20/01/08 10:49
수정 아이콘
중국플랫폼이 집계에서 빠진거라 서양권 일부빼면 대부분은 한국인일겁니다.
20/01/08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안 보긴 했는데
중고나라 키워드 알림 떠서 보니
T1 경기 암표가 5만따리 하길래 조회수 좀 뽑겠네 싶었습니다
역시 1 2 위 랭크
그리고 그리핀 팬덤이 거의 드래곤으로 가서 그 밑인듯
카락아줄
20/01/08 10:49
수정 아이콘
해외중계도 했으니 그거까지 고려하면 줄은거아닌가요?
내일은없다
20/01/08 11:00
수정 아이콘
시기가 시기라 아프리카는 우승하고도 관심을 덜 받아서 아쉽네요
마이스타일
20/01/08 11:41
수정 아이콘
결승전이 순위에도 없는게 마음에 드네요
저도 안보고 뉴스로 소식만 들었습니다.
차은우
20/01/08 14:33
수정 아이콘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결승전이 순위에 없는게 왜 마음에 드시나요? 혹시 결승진출팀에 대한 개인적 불호가 있으신가요..?
마이스타일
20/01/08 15:34
수정 아이콘
결승 진출팀에 대한 불호는 없구요
케스파컵을 보이콧 한 입장에서 가장 메인 이벤트인 결승전이 시청률이 망했다는게 좋다는 의미입니다.
티모대위
20/01/08 11:55
수정 아이콘
팀들이 지난시즌 끝나고 유난히 이합집산, 재구축을 크게 해서... 이번 케스파컵이 작년 케스파컵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주목받을만한 이유가 많았죠. 그 증거로 결승전이 별 관심을 못받았습니다. 왜냐면 각팀들의 현재 상태를 다들 이미 봐서.. 대회 자체보단 다들 각팀의 상태가 궁금했던거니까...
DRX의 경기 시청률이 높은것도 같은이유라 봅니다. DRX가 그리핀 팬덤을 흡수해서 팬층을 크게 확보한것도 있는데, 씨맥이 첨부터 아예 새로짠 팀이라서 경기력에 대한 궁금증이 다들 가장 컸겠죠.
20/01/08 12:13
수정 아이콘
볼 사람은 다 보는군요 씁쓸합니다
telracScarlet
20/01/08 12:57
수정 아이콘
현사건을 아는사람을 지표로따지면 10도안된다는 얘기들이많더라구요.
더군다나 그만큼 각팀팬, 각선수팬들은 외면할수없던거였던거구요.
Mephisto
20/01/08 13:37
수정 아이콘
선수나 관계자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나서지 않으면 결국은 사건 하나하나 터질때마다 조금씩 나아지는거죠.
결국 이런 폐단들은 한꺼번에 바뀔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선수가 자기 미래를 버릴 이유가 없듯이 Esports 팬들도 자신들의 재미를 버릴 의무는 없거든요.
미카미유아
20/01/08 14:37
수정 아이콘
전 보이콧 중인데 많이들 보네요
그래서 안 볼거야
이건 진리네요
뚜루루루루루쨘~
20/01/08 14:3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만 봐도 게임 하는 친구는 많고 롤 보는 친구는 얼마 안되고 그 중에서도 팀 알고 스트보리그 알고 보는 사람은 한명도 안되더라구요.
LOL STAR
20/01/08 17: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음부터 일부 커뮤니티의 보이콧이 큰 도움이 안될거라고 봤던 입장이라 전체적인 시청자 지표 결과는 수긍이 갑니다.
오히려 DRX에 시선이 쏠려있던만큼 해당 경기의 시청자수가 높은 부분에서 팬들이 경기를 보면서 응원해준거라 생각합니다.
가을의전설
20/01/08 18: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8섬머부터는 팀 성적과 별개로 기량은 기인이 칸보다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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