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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imgur.com/jAvxMBk.png)
계단 옆 구석에 왠 뼈가 보입니다. 신발도 있는 걸로 보아 다리뼈같네요.
[5장 - 끔찍한 포로]
[파트 4]
![](https://i.imgur.com/VXhMRXh.png)
한 사람의 다리가 잘려있고 의사와 그의 조수가 치료중입니다. 옆에 떨어진 칼이 흉기인 모양이네요.
아직까지 의사 조수의 신원을 밝히지 못했다면 이 장면이 결정적 힌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https://i.imgur.com/bwEHheZ.png)
그 옆으론 조수옷을 입은 사람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범인이겠죠? 그 모습을 선장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https://i.imgur.com/kbZxrWg.png)
대화를 보면 선장이 20년간 조수로 두며 미쳤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 말은 선장의 조수가 미친 짓, 즉 선원의 다리를 잘랐다는 소리겠죠.
끌려가는 사람의 이름은 선장 조수인 필립 다할입니다.
![](https://i.imgur.com/vOmujDr.png)
대화 마지막을 보면 피해자의 이름이 존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존은 이렇게 두 사람이 있는데 피해자는 항해사 복장이 아니죠.
일지에 '존 네이플스는 필립 다할이 검으로 공격해 죽였다' 라고 기록합니다.
선원들이 3장에서 2등 항해사 일당이 보트에 싣고 도망쳤던 것을 운반중입니다.
어떻게 되찾은 걸까요?
![](https://i.imgur.com/hpkALiF.png)
인도인 선원 와심이 죽어있네요.
[파트 3]
![](https://i.imgur.com/JqBOhUi.png)
그물에 있는 무언가를 운반하다가 넘어지며 머리를 맞아 죽은 것 같네요.
일지에 '윌리엄 와심은 떨어지는 화물에 깔려 죽었다'라고 기록합니다.
![](https://i.imgur.com/92lc0uo.png)
6장에서 대게 괴물과 자폭했던 사람이 망치를 들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문의 손잡이를 잡고 있는걸 보니 저 안에서 나왔나 봅니다.
![](https://i.imgur.com/JwrbEcK.png)
방 안에는 역시 6장에서 보스라고 얘기하고 죽은 사람이 톱질중입니다.
![](https://i.imgur.com/fwQhg0c.png)
이 방은 조선공 작업실이네요.
![](https://i.imgur.com/nzV6V0G.png)
톱질중이던 사람이 조수이니 마르커스 깁스, 망치를 든 사람이 윈스턴 스미스입니다.
![](https://i.imgur.com/GFhEz6B.png)
그물을 운반중이던 선원 뒤로도 누군가 죽어있네요. 이건 또 무슨일 일까요
[파트 2]
![](https://i.imgur.com/2S1Nshb.png)
그물 안에 있는 것의 꼬리에 맞아죽은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고 싶지만 꼬리위로는 천 같은 것으로 덮여서 잘 보이지 않네요.
![](https://i.imgur.com/poetNmd.png)
대화를 보니 죽은 사람은 요리사입니다. 그나저나 여기서도 소라가 언급되네요.
![](https://i.imgur.com/INK2ots.png)
일지에 '토마스 세프턴은 괴물의 꼬리에 맞아 죽었다'라고 기록합니다.
![](https://i.imgur.com/TflJEBR.png)
반대편 계단에선 필립 다할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물을 운반하던 존 네이플스를 공격하기 위함이겠죠.
![](https://i.imgur.com/dCpAgcr.png)
갑판위엔 두 사람이 죽어있습니다.
[파트 1]
![](https://i.imgur.com/kHuXhiu.png)
가운데 있던 두 사람이 가시에 원샷 투킬을 당했네요. 오른쪽의 선장은 운좋게 다리사이로 가시가 날아왔습니다.
죽은 사람 중 앞에 있는 사람은 대만인, 뒤에 있는 사람은 1장에서 작업중이던 것으로 보아 일반 선원입니다.
![](https://i.imgur.com/VjX9rSO.png)
정황상 아까 그물로 운반하던 괴물일텐데 정체가 뭘까요.
![](https://i.imgur.com/S0v2l0j.png)
대화에 소라가 등장하는데 매우 위험한 물건이라고 하네요.
![](https://i.imgur.com/JbgHK2A.png)
죽은 두 사람 중 선원의 신원을 밝혀보죠. 우리가 모르는 선원은 이제 단 둘입니다.
이 중 하마두 디옴이라는 사람의 국적이 눈에 띄네요.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카에 위치해있으니 흑인인 사람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https://i.imgur.com/VcjlbbM.png)
1장에서 일반 선원임을 확인한 건 이 둘인데 아래는 흑인이 아닌 것 같죠.
위가 이번 파트의 희생자인 하마두 디옴, 아래가 패트릭 오'헤이건 입니다.
일지에 '하마두 디옴은 끔찍한 괴수의 가시에 찔려 죽었다',
'정체불명의 인물은 끔찍한 괴수의 가시에 찔려 죽었다' 라고 기록합니다.
![](https://i.imgur.com/6J9vq1C.png)
한쪽에 2등 항해사와 인질로 잡혀갔던 두 대만인의 시신이 보입니다.
그 중 가운데 있는 대만인 남자의 오른팔은 뼈만 남아있네요.
그들은 어떤일을 겪었던 걸까요?
그 이야기는 4장으로 이어지니 다음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