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2/23 09:37:11
Name 마빠이
Subject [LOL] ATU파트너의 DRX인수와 LCK프랜차이즈 도입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ATU 파트너스, DRX 인수"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11035

"ATU Partners Launches $17M Esports Fund, Acquires DragonX and Invests in AZYT"
https://esportsobserver.com/atu-partners-esports-fund/

한국 거의 모든스포츠의 특성상 e스포츠도 주로 하나의 대기업이 소유하는 형태의 구단들이 많았는데 T1의 컴캐스트 합작을 시작으로 여러 자본들로 이루어진 펀드로 구성된 운영사가 DRX를 인수하는것을 보면 한국 E스포츠 생태계가 나름 변화에 적응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실제 미국의 TSM이나 리퀴드등 대부분 펀드같은 투자를 받아 팀의 덩치를 키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ATU는 카카오게임즈,더이엔엠등의 e스포츠 전용 사모펀드로 이루어진 회사로 ATU대표는 온겜출신 박정무 대표고 포트나 카스등으로 진출한다니 젠지같은 팀이 목표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e스포츠 옵저버의 기사에는 박정무 대표와의 전화인터뷰가 있는데 곧 lck도 프차가 도입되는데 시드를 가진팀이 어드벤티지가 있다는건지? 암튼 그래서 진입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아마 2020년 시즌은 이대로 가고 2021년 시즌부터 할거 같기도 합니다.

대표의 인터뷰로는 DRX의 지분 입찰에 참여한 주체가 더 있었고 실제  자신들보다 더 불렀다고 하는데 그래도 자신들이 선택받은건 자신의 E스포츠 비전과 경력?등등으로 DRX를 살수 있었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DRX를 구매할 자본이 더 있었다는건 아직 LCK에 진입할 다른 큰 자본이 있다는건데 그리핀의 매각이 잘하면 빠른시기에 이루어 질수도 있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인환
19/12/23 09:4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올해 5월쯤부터 준비한거같더군요.
고라파덕
19/12/23 10:17
수정 아이콘
드뎌 프차 가는군요.
DownTeamisDown
19/12/23 10:26
수정 아이콘
프차 갈때 시드 있는팀이 유리하죠
기준만 채우면 시드있는팀에게 우선이라서
비오는풍경
19/12/23 10:27
수정 아이콘
그리핀 같은 팀이 또 나오지나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기사조련가
19/12/23 10:41
수정 아이콘
그리핀같은 팀이 안나오게 해야하니까 프차를 해야하는거에요
興盡悲來
19/12/23 11:06
수정 아이콘
터키 임금체불 사태 보면 딱히 프랜차이즈가 해답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그 프랜차이즈를 심사하는게 각국 지사인데... 그럼 LCK는 라이엇코리아가... 크흠....
기사조련가
19/12/23 1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프차 안할때도 거기는 임금체불 하던 곳이죠. 최소한 3~4팀은 제대로 된 자본이 들어온거니 발전중인걸로 봐야죠. 예전에는 다같이 임금체불이면 지금은 몇팀은 제대로 주거든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1:54
수정 아이콘
관계없는거 같습니다
기사조련가
19/12/23 12:26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자본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관계가 없을까요?
관계가 없는 근거는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2:30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제대로 된 자본이 아니라서 생긴 문제가 아니니까요. 프차된다고 해서 더 투명하게 관리된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구요. 애당초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것만 지켜졌어도 생기지 않을 사태였고, 프차가 된다고 해도 관리주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변할 요인이 없죠.
기사조련가
19/12/23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대로 된 자본이 아니라 생긴 문제인것도 맞아요. 젠지 컴캐스트 같이 제대로 된 자본이면 스틸에잇같은 짓거리를 할까요?? 좋은 예가 뻔히 있는데 눈막고 귀막고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으시네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2:42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가 경영 및 흥행에서 성과를 내는것과 그리핀 같은 악덕 운영을 하는 팀이 발생하는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젠지 컴캐스트 같은 8팀을 모울수있는것도 아니니까요. 더더욱이 심사주체가 라코면 제 2의 그리핀이 탄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죠.
기사조련가
19/12/23 12:48
수정 아이콘
다른문제가 아니라 같은 문제에요. 그리핀같은 팀이 암약하던것도 프차가 아니었던것도 있죠. 프차가 시작되면 최소한의 거름망이 작동하게 되는거죠. 이미 컴캐 젠지 한화 디알엑스 4팀 모았네요. 프차 안하고 지금처럼 매번 2부에서 선수들 최저연봉, 연습생 월급 30만원씩 주면서 부려먹는것보단 프차해서 제대로 대우받는 팀들이 1부하는게 1000배는 프차 전보다 진보되는 길입니다.
블리츠크랭크
19/12/23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쓰신분께서는 자본적으로 탄탄한 기업이 들어올거기 때문에 제 2의 그리핀이 탄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하시고 그 의견 또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며 존중합니다. 다만, 저는 자본규모와 무관하게 관리주체와 구단의 유착에 의해 이번 사태가 일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안에 대한 시각이 서로 다른거 같습니다. 물론 프랜차이즈가 말씀하신대로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을 막기에 더 진보된 모델이지만, 구단 - 관리주체의 유착과 같은 문제가 해결되야 완벽히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애당초 노예 계약 같은 건은 제대로 계약서만 검토했어도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었으니까요.
기사조련가
19/12/23 12:56
수정 아이콘
블리츠크랭크 님// 그래서 그 유착을 어떻게 해결하실껀데요? 케스파 전원 사퇴시키고 라이엇에 스타출신 전원 해고운동 하실껀가여? 마땅히 대안도 없으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하시기를.
하루빨리
19/12/23 15:14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님// 애당초 프차가 그리핀같은 케이스를 만들지 않기 위해 나온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대안 운운할 이유가 없습니다. 프차는 프차로서 도입되는거고 거기에 이런 효과가 있냐 없냐 따지는건데 뜬금없이 대안제시라니요.;;;
기사조련가
19/12/23 15:45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자본이 고도화되면 그런 케이스도 점차 줄겠죠..그런 의미에서 대안이에요. 왜 뜬금이라는지... 1조 넘는 프차가 과연 양아치짓할까요
하루빨리
19/12/23 17: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조련가 님// '마땅히 대안도 없으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하시기를'이란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단겁니다. 사안 해결을 위한 안이 제시 된 후 논쟁이 아니잖아요 이건.

프차는 그리핀 사건 이전부터 말 나왔던거고 다른 리그 사례가 있으므로 국내에도 늦든 빠르든 도입되는겁니다. 프차 도입은 찬반 따질 일 없이 그냥 진행되는거고 프차가 도입될 경우 그리핀 같은 케이스가 나올거냐 아니냐 따지는 논쟁인데 여기에 대안 제시니 반대를 위한 반대니 언급하시는 거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블리츠크랭크님이 프차를 반대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 프차로 자금이 유입된다고 리그가 성숙되지 않는다는 이야길 하시는거에요. 그냥 의견으로 받아들이면 될 일이지 대안 제시니 반대를 위한 반대니 할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기사조련가
19/12/23 17:24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님// 댓글 플로우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핀같은 사건이 없으려면 프차해야된다 - 그거랑 관련없다 리그주체랑 구단 유착이 문제고 기본을 안지켜서 그렇가 - 아니다 그럴수록 프차를 해서 그 유착을 조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이 흐름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한건 프차를 반대한다는 말이 아니고 프차를 해봤자 리그개선에 도움안된다는 흐름에 반대한다는 뜻입니다.

블츠님은 프차해봤자 유착은 그대로다. 저는 프차하면 최소한 구단쪽은 바뀔것이다 이 의견인거고요.
카바라스
19/12/24 19:44
수정 아이콘
drx는 그 자본으로 팀에 깽판친게 겨우 몇달전인데 이걸 미화하나요 크크 그리핀이 돈이 없어서 그딴짓을 한게 아니죠. 대기업 스폰도 간섭받기싫다고 쳐낸 팀인데요
기사조련가
19/12/24 20:53
수정 아이콘
카바라스 님// 이제 중국자본은 다 빠졌습니다. 확인 후 댓글다시길.....
기사조련가
19/12/23 12:30
수정 아이콘
관계있는거 같습니다. 모든 리그가 프차 들어오고 흥행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부정을 위한 부정하는거 같습니다.
블리츠크랭크
19/12/23 12:32
수정 아이콘
프차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그리핀 같은 팀이 생기는걸 막는건 제대로 된 규정을 만들고 그걸 관리 감독하는데 있지 프차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란겁니다.
기사조련가
19/12/23 12:40
수정 아이콘
프차를 하면 그리핀같은 양아치 자본이 설치는걸 거르는 최소한의 거름망 역활을 할 수 있죠. 그것만으로도 큰 발전입니다.

군주와 백성이 청빈하여 안빈낙도를 기뻐하며 덕을 쌓아 아름다운 향기를 천하에 뿌려 뭇 나라들이 흠모하는것이 진정한 안빈낙도이다.

이런 주장이랑 뭐가 다른가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2:44
수정 아이콘
그걸 거름망 한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요. 라이엇하고 그리핀 사이에 유착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다는게 밝혀졌는데 그 거름망이 제대로 동작할거란 믿음이 나이브한것 아닐까요
기사조련가
19/12/23 12:51
수정 아이콘
프차 안하고 이대로 고립된 조선처럼 버티는게 나이브한거 아닐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어차피 쟤네는 믿을수가 없으니 가만히 놔두라는게 문제 아닐까요. 이런게 바로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합니다. 프차를 하면서 제대로 된 자본만 들어오게 심사를 강화해야죠. 상식적으로 1조짜리 자본이 들어오면 양아치처럼 9억 벌려고 양아치짓 할까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2:54
수정 아이콘
윗 댓으로 갈음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하지만, 프차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기사조련가
19/12/23 12:59
수정 아이콘
블리츠크랭크 님// 일관적으로 주장하시는게 프차전에 구단과 관리주체의 유착부터 없애야된다고 주장하시잖어요? 그래서 그걸 어떻게 없애실껀데요? 최소한 프차가 들어오면 한번의 거름망을 거치니까 구단쪽은 개선되는거죠.
블리츠크랭크
19/12/23 13:07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님//

프차전에 뭘 하자고 주장한 글을 작성한적이 없는데요? 대체 뭘 보고 계속해서 댓글을 작성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프차를 반대한적도 없고 프차하기 전에 유착을 먼저 없애야한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사람이랑 대화하기에 앞서 글부터 제대로 읽어주길 바랍니다.

일련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프랜차이즈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먼저 진행하는것도 상관없고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프랜차이즈만으로는 원인이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가장 큰 문제는 유착이었다고 보기 때문에 해당 사항과는 관계가 없다고 보는거죠. 계속 제대로 된 자본이 들어와서 해결된다고 하시는데, 새로 들어오는 팀이 기준보다 부족하더라도 유착때문에 들어올 가능성을 배제할수가 없죠. 뭐 계약서는 라이엇 기준에 맞아서 그대로 계약하도록 냅뒀나요?
기사조련가
19/12/23 13:09
수정 아이콘
블리츠크랭크 님// 아뇨 방금 다신 댓글에서 말하신건데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3:14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님//

프차하기전에 유착건을 해결해야한다는게 아니라, 그리핀 같은 구단이 등장하지 않게 하려면 유착건이 해결되야한다는 의미지 시간적으로 프차보다 유착을 먼저 해결해야한다는게 아닙니다.
기사조련가
19/12/23 13:19
수정 아이콘
블리츠크랭크 님// 물론 프랜차이즈가 말씀하신대로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을 막기에 더 진보된 모델이지만, 그보다 [구단 - 관리주체의 유착과 같은 문제부터] 해결되고나서야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없는말을 지어낸것도 아니고 프차보다 유착을 먼저 해결해야한다 본인이 말씀하셨는데 왜 아니라고 하세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3:31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님//
언급하신 부분에 프차랑 유착문제 해결간의 시간적인 의미가 없는데요. 왜 자꾸 프차를 반대한다고 고정해놓고 논지를 전개하시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기사조련가
19/12/23 13:38
수정 아이콘
블리츠크랭크 님// ?? 혹시 제가 난독인건가요. ~부터 라는 보조사에는 시간을 의미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1.

체언의 뒤에 붙어, 어떤 일이나 동작 따위가 처음 시작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결론부터 말해라.

a.

시간을 나타내는 체언이나 부사어의 뒤에 붙어, 어떤 일이나 동작 따위가 처음 시작되는 때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그는 태어날 때부터 절름발이였다.
블리츠크랭크
19/12/23 13:44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님//
프차랑 시간적 상관관계가 없다구요... 프차의 전후를 의미하는게 아니라 그리핀과 같은 구단의 탄생을 막으려면 프차와 시간적으로 무관하게 유착같은 문제 부터 해결되야한다는 겁니다. 더 큰 의미라는건 그런 구단 탄생을 막을수있는걸 말하구요.
Nasty breaking B
19/12/23 13:47
수정 아이콘
두 분 다 프차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데
단지 프차를 해야 할 이유로 그리핀 예시를 드는 건 알맞지 않다 그냥 이 말 아니에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3:49
수정 아이콘
Nasty breaking B 님//
네...
기사조련가
19/12/23 13:49
수정 아이콘
블리츠크랭크 님// 그 말은 알겠는데요 블리츠님이 쓴 내용과는 다른말이에요. ~부터라는 말에는 시간적인 선후가 포함되는거니까요. 문장구조를 바꾸시거나 단어를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블리츠크랭크
19/12/23 13:52
수정 아이콘
기사조련가 님//
오해할 수 있으니 수정하겠습니다.
기사조련가
19/12/23 13:57
수정 아이콘
Nasty breaking B 님// 의견을 나눠 본 결과 의견이 많이 다르시긴 하네요. 이기일원론을 논하는데 있어서 군주와 신하가 공존해야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었던거처럼 프차를 놓고 벌어지는 예송논쟁이라고나 할까... 블리츠님은 프차하는건 좋은데 구단이 리그주체와 유착한거부터 해결해야 한다는거고 저는 그 유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니까 프차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라 많이 다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9/12/23 10:32
수정 아이콘
APK도 어느정도는 해줘야 가격방어가 될텐데 지금 맴버로는 진에어시즌2;;;
고타마 싯다르타
19/12/23 10:32
수정 아이콘
DRX의 중국계 자본(?)은 빠빠이인건가요?
마빠이
19/12/23 10:35
수정 아이콘
네 atu를 보면 대부분 한국기업이라 과거의 중국자본은 가버린거? 같습니다.
아이즈원김채원
19/12/23 10:4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슬그머니 넘어가려는 꼴 보니 더더욱 보이콧 해야겠네요
보라도리
19/12/23 10:53
수정 아이콘
이글 보면 그리핀 그 악당 무리들은 수십억은 든든히 챙겨 가겠네요 라이엇 님들의 배려속에
마빠이
19/12/23 10:56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이 그리핀의 지분을 돈주고 구매해서 lck에 진입한건데 지금 그리핀의 가치를 따지면 든든하게 챙겨간다 보다는 투자금액 겨우 회수하는 수준일겁니다.
telracScarlet
19/12/23 10:59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팀들은 흑자가없이 적자보는 게임단사업입니다. 배가부르긴커녕 쓴만큼 받아가니 제로에가깝죠
카루오스
19/12/23 11:01
수정 아이콘
카카오x?
及時雨
19/12/23 11:19
수정 아이콘
카카오 프렌즈 X 같은 거 하면 좋겠당
19/12/23 11:37
수정 아이콘
KFX..?
及時雨
19/12/23 11:43
수정 아이콘
팔콘스와 스텔스 의문의 예토전생
19/12/23 11:23
수정 아이콘
네이버 뉴스 댓글에 누가 밸류업 후 매각할 계획으로 인수한거라는데 팩트일까요?
19/12/23 11:25
수정 아이콘
사모펀드 목적이 보통 그렇죠..
興盡悲來
19/12/23 12:14
수정 아이콘
사모펀드라는 것 자체가 저평가된 혹은 경영난에 빠진 기업을 인수한 뒤에 '어떻게든 키워서' 매각함으로서 이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펀드입니다... 사모펀드를 비판하는 측의 논지는 그 기업을 어떻게든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인간적(?)인 조치들... 예를 들어 가차없는 정리해고라던지 장기적으로는 투자가치가 있을지 모르지만 당장 수익성이 나지 않을게 뻔한 자회사나 R&D를 위한 연구소 등을 매각해버리는 근시안적인 경영방침같은 부분인거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떻게든 기업가치를 높인다'라는게 1차 목표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도 있긴 합니다...
마빠이
19/12/23 13:37
수정 아이콘
자본규모로 봐서는 1~2년 승부보고 판매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lck 시드권 가치만 50억 이상이라하고 구단까지 하면 나름 명문인 drx라 사는데만 도합 100억이상 들었을건데 여기서 자본금이 반이상 사용했으니 재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이상 딱 1~2년정도?

다만 일반 기업이 아니고 스포츠 구단이다 보니 결국 성적이 잘나와야 이득을 보고 팔수 있는거라 있는 동안은 즉전감 선수들을 영입하고 돈좀 쓸거 같습니다. 이렇게 성적내고 프차 도입시기에 뭔가 움직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냥아치
19/12/23 15:31
수정 아이콘
사모펀드가 하는일이 기본적으로 싼값에 싸서 기업가치 키우고 되파는건데.. 우리나라는 론스타 같은 사례가 있어서 그런지 사모펀드 인식이 별로 좋진 않죠. 주인이 바뀌면 어떻습니까 결국 구단가치는 올려준다는건데.
klemens2
19/12/23 13:14
수정 아이콘
라코 경영진, 케스파 운영진 총사퇴 후 다시 만들지 않는한 그 어떤 개혁도 그냥 안될듯 안될듯 안될듯 리플만 달릴것 같네요.
19/12/23 14:03
수정 아이콘
프차 하는데 미국식으로 고용주 노동자 관계의 협의가 있어야지 우리나라식 식물 선수협 프차면 결국 지금이랑 크게 안달라질것 같네요.
루데온배틀마스터
19/12/23 14:11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가 만능 열쇠, 전가의 보도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별 달리 감흥은 없네요
기사조련가
19/12/23 14:43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하고 지금 상태 유지< 프차
표저가
19/12/24 01:36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제 진짜 노잼인데 아.. 죽은경기 양산할텐데 리그 중반부부터는 별로 보는 맛도 없겠네요.
19/12/24 12:34
수정 아이콘
19시즌 생각하면 개꿀잼 니가가라 승강전이 없어져서 좀 아쉽다싶다가도 19빼고 니가가라 승강전이 재밌었던적이 있었냐하면 안떠오르긴하네요 크크 19시즌도 킅과 한화가 예상을 깨고 죽쒀서 꿀잼된거지... 급이 맞는 자본이 들어와서 악당(?) 젠지 컴캐와 경쟁해주면 재밌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672 [LOL] 야마토캐넌이 말하는 LCK와 EU의 스크림 자세 차이 [33] 꿈솔14333 20/01/09 14333 0
67671 [LOL] lck 개막 소식과 기타 등등 [15] 삭제됨9823 20/01/09 9823 1
67669 [LOL] LCS 플레이오프 방식이 변경됩니다. [24] 세기말종자9256 20/01/09 9256 1
67666 [LOL] LCK 현재 라인별 최고 연봉 [26] Leeka16578 20/01/08 16578 0
67665 [LOL] 케스파컵 전년도 대비 시청자수와 클템리뷰 [47] 삭제됨15754 20/01/07 15754 2
67664 [LOL] LCK에서 페이커 다음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선수 [35] 신불해19294 20/01/07 19294 4
67660 [LOL] Kbs에서 e스포츠특집을 진행합니다(더드리머) [10] 삭제됨12041 20/01/05 12041 0
67659 [LOL] FPX 도인비의 <플레이어스 트리뷴> 기고문 번역문 [18] 신불해17020 20/01/05 17020 26
67657 [LOL] 7주년을 기념해서 명예의 전당 멤버를 공개한 RNG [27] 신불해17592 20/01/05 17592 3
67646 [LOL] 징동 관계자가 말하는 카나비, 임프, 로컨, 모건 등의 한국인 선수 이야기 [13] 신불해18223 19/12/31 18223 13
67645 [LOL] 케스파입장문 [27] 삭제됨14727 19/12/31 14727 0
67644 [LOL] 케스파는 이번일로만 해결해야 할거 적어놨으니 하세요 [13] 지성파크10634 19/12/30 10634 25
67643 [LOL] E스포츠 언론들은 아직도 케스파 쉴드칠 생각 아니겠죠 [29] 지성파크10647 19/12/30 10647 12
67642 [LOL] 징동은 카나비를 설득하기 위해 3차례 한국 방문 [35] Leeka14093 19/12/30 14093 2
67639 [LOL] 13년 이후 국제대회 우승한 원딜들 커리어 [28] Leeka11086 19/12/30 11086 0
67636 [LOL] LoL에 대한 몇가지 생각과 고민들... [80] castani14309 19/12/29 14309 0
67622 [LOL] 스틸에잇 입장 발표 [32] 비오는풍경16885 19/12/26 16885 5
67620 [LOL] 선을 넘은 라이엇의 만행, 이래도 지켜만 볼건가요? [60] Way_Admiral61664 19/12/26 61664 81
67619 [LOL] 라이엇게임즈, 선수폭행 논란 e스포츠 감독 '고발' [175] 이정재20394 19/12/26 20394 25
67612 [LOL] ESPN에서 카나비 사건 타임라인을 보도했습니다. [20] Leeka11405 19/12/24 11405 13
67610 [LOL] 스무살 노예, 1인 시위를 응원합니다. [111] 바보탱이18852 19/12/24 18852 72
67606 [LOL] 워싱턴 포스트 - 베팅은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13] 라면13058 19/12/23 13058 2
67603 [LOL] ATU파트너의 DRX인수와 LCK프랜차이즈 도입 [62] 마빠이15362 19/12/23 1536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