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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1 09:55:44
Name Leeka
Subject [LOL] 데마시아는 왜 도란만 잡았을까? (수정됨)
수많은 프로들의 경기와 도란의 경기의 차이는..

사실 개별적인 리플레이를 본건 아닙니다만

어제 방송을 믿는다고 가정했을 때.

'도란이 타워에 자살' (이라고 쓰고 상대에게 골드+경험치를 안주기 위해 처형당하는건 좋은 플레이죠..  ) 을 했는데요.



개발자 관점에서 보통 '자동 제재 프로그램'을 만들때는

여러 경우의 수를 조합해서 만들고.

라이엇 관점에서 '그 기준을 공개하면 다 피해서 휙휙' 하니깐 기준 공개를 못하는것도 정상적인 상황이라는건 공감합니다.



현상으로 생각해보면

1. 다수의 리폿
2. 높은 데스와 낮은 KDA

를 만족한 상태에서

3. 타워에 자살

을 하는 순간에 데마시아의 필터링이 자동으로 되도록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도란은 데마시아가 동작하고 다른 프로들은 동작 안했다.  + 라코에서 도란의 자살을 이야기 했다. 가 설명이 되지 않나 싶네요.


1~3번만으로 시스템이 자동 제재한다. 에 대해서는 납득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시스템이 자동 제재했어도. 유저가 리플레이로 소명해서 문제 없다고 하면 풀어주는게 정상적인 케이스고
실제 라코에 문의해서 풀리고 보상을 받은 유저들도 여럿 있습니다.


하물며 프로의 징계는 사람이 직접하지, 자동 아니잖아요...
그래도 수치만 보고 심한거 아냐.. 하고 징계를 이미 저질렀다고 해도 '소명절차' 하기로 했잖아요.



이건 리플내용이 공개된 이상은 '롤알못이거나 보복징계' 아니면 나올수가 없는 행동이고.  결국 3차전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3줄 요약
- 데마시아는 도란만 잡는게 이상하지 않고. 게임 제재는 이해한다.
- 선 징계를 준것은 잘못이고, 소명기회를 줬어야 한다.
- 소명을 받고도 출전정지 유지라는건 관계자들이 싸그리 다 롤알못이거나 / 보복성 징계거나. 둘중 하나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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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조련가
19/12/11 10:03
수정 아이콘
100프로 동의요. 제가 박준규대표한테 2016년 gpi이후 도란만 트롤로 걸린거냐고 물어보니 매우 극소수의 유저만 트롤로 걸리고 그중에서도 매우 극소수의 프로가 걸린다. 시스템적으로 어쩔수없다는 괴변만.... 보나마나 최소 100명이상의 프로 및 연습생이 정지를 먹었습니다. 왜 도란만 징계입니까
19/12/11 10:05
수정 아이콘
게임이라고는 하지도 않고 시작부터 게임끝날때까지 주구장창 미드 타워 달려가서 죽어주고 4인이상 리폿 한번 당한거로는 일반 유저는 제재 당하지도 않는데, 시스템적으로도 이해가 가진 않는군요.
에초에 롤이 트롤 제제만 잘 됬으면 시스템에 의한 제재라고 해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겠는데...
EPerShare
19/12/11 10:05
수정 아이콘
100% 보복성이죠. 씨맥 도란한테 라코가 한 꼬라지 보면... 야아 너네 그래서 LCK 안볼거야? 어차피 볼거잖아~ 프로 안할거야? 알아서 기어~
Le_Monde
19/12/11 10:05
수정 아이콘
[1. 다수의 리폿 2. 높은 데스와 낮은 KDA 를 만족한 상태에서 3. 타워에 자살]한다고 해서 데마시아에 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런 알고리즘만 갖추어져도 많은 트롤러들이 제재를 받았을겁니다.
게임 내에서 '아무리 던져도 리폿을 당하지 않는다'는게 게이머들의 중론이었습니다.
그 많은 경험들이 허상이라고 말하긴 힘들겠지요. 오히려 그 트롤 욕하는 사람이 더 쉽게 제재 받는다는 불만이 엄청 많았구요.
19/12/11 10:07
수정 아이콘
데마시아 자동 제재로 걸려서 항의후에 보상받고 풀린 케이스들도 펨코등에 여럿 올라왔습니다.
데마시아 자동 제재 자체라면 저 케이스들을 통해 돌고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저 3가지 이외에도 세부 조건들은 더 있다고 생각하지만 뭐 그 조건들을 다 알면 제가 라이엇 직원이겠죠.


https://pgr21.com/humor/371432

유게에 올라온 글만 해도 자동 제재 -> 라이엇에 항의 -> 라이엇이 확인 후 풀어줌. 절차였는데요..
Le_Monde
19/12/11 10:15
수정 아이콘
1, 2, 3의 체계 보다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다른 것보다 1, 다수의 리폿이 발생했는가를 확언할 수 없습니다.
보통 2번이 이뤄지려면 3번도 중간에 한 번쯤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둘은 묶어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맥락이면 끝나고 도란을 죄다 리폿했다는 걸까요?
19/12/11 1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라이엇의 말을 믿는다는 가정 하에서는.. 4인 리폿이라고는 했으니..
했냐 안했냐는 당사자들에게 물어보는거 빼곤 확인이 안될텐데..
한달전에 리폿했냐 안했냐를 당사자가 깔끔하게 기억할런지는 잘... (프로들이 게임하는 횟수가 워낙 많아서)


뭐 노골적으로 던지는 사람들한테도 잘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롤갤이나 펨코, 인벤등에서 그래도 주기적으로 걸린 케이스들이 올라오긴 합니다.)
시스템 자체가 똥인건 명백하긴 하죠..
Le_Monde
19/12/11 10:33
수정 아이콘
4인 리폿이라면 이거 도란이랑 같이 플레이한 당사자들이 소환되서 곤란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기사조련가
19/12/11 10:38
수정 아이콘
곤란한게 아니죠. 본인들도 똑같이 정지당할 수 있는데 나서서 말을 해줘야되요
Le_Monde
19/12/11 10:40
수정 아이콘
여론의 몰매를 맞을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말한 겁니다.
기사조련가
19/12/11 10:42
수정 아이콘
몰매 안맞아요. 리폿은 원래 다들 하는지라...
Le_Monde
19/12/11 10:43
수정 아이콘
프로들도 리폿을 열심히 하는군요. 서로 실력을 존중해서 리폿안할 줄 알았는데 크크
기사조련가
19/12/11 10:49
수정 아이콘
Le_Monde 님// 겜 끝나면 리폿하는게 뭐 버릇이죠 크크 스트리밍할때도 대부분의 선수가 리폿의 생활화...
이부키
19/12/11 10:41
수정 아이콘
미드달리기는 잡히던데요.
Le_Monde
19/12/11 10:42
수정 아이콘
오 이제 잡혀요? 시즌 9 중반에 미드 달리기 하는 친구 하루 걸러 두 번 만나서 어이없었는데. 리폿해도 묵묵부답이고.
이부키
19/12/11 10:44
수정 아이콘
요샌 욕설 리폿 제대로 안되는게 더 짜증나더군요.
19/12/11 1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데마시아는 도란만 잡는게 이상하지 않고. 게임 제재는 이해한다.
전 이것도 이상한데요...
'어떤 가상의 처벌 프로그램의 경우에 도란의 게임같은 경우에도 잡을 수 있다' 라는 명제엔 동의합니다만,
이미 수백 수천판을 한 유저들이 데마시아를 통해 저런 게임은 잡히지 않음을 증명해왔지요. 뭐 어디든 100프로는 없겠습니다만...
그리고 데마시아가 오제제를 했으면 그걸 해결해주는게 사람의 역할일 것인데.

근데 애초에 데마시아 제제가 되었다고 프로씬에서 징계를 줘야하는 이유는 아예 납득이 되지 않네요.
데마시아 징계 -> 프로씬의 징계 x
게임 내적인 트롤 행위나 욕설 등의 문제 발생 -> 징계 o
프로씬의 징계는 애초에 데마시아랑 별개로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9/12/11 10: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게임 제재는 O
프로씬 징계는 X

소명을 받고도 유지는 롤알못이거나, 보복성징계거나.. 밖에 없다. 라고 요약한거죠..
19/12/11 10:16
수정 아이콘
네 동의합니다. 전 데마시아라는 시스템 핑계를 대는 저쪽이 어이가 없어서요. 그거랑 별개로 본인들이 판단 능력이 있어야 되는 일인데
19/12/11 13:24
수정 아이콘
Kda 심하게 낮고 인게임에서 던졌는데, “4인리폿” 되면 잡히는 것 같더라고요.

“4인 리폿”이 중요한 것 같은 게, 트롤링 해도 한 두 명 리폿하는 거 까먹고 나가버리면 제재 메시지 안 떴던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제가 두 번 정도 게임 끝나자마자 당일날이나 그 다음날 트롤링 제재되었다고 안내 받았던 적 있어요.
그 경우는 전부 인게임에서 4인 리폿 약속하고 실제로 4인리폿을 했던 경우입니다.
페스티
19/12/11 10:10
수정 아이콘
어제 씨맥방송에서 다 이야기 했죠. 사람을 돕기위한 시스템이고 시스템에 결함이 있는게 발견되었으면 사람을 위해 시스템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라코의 답변은? 국회의원 있는 자리에서는 시스템 탓만 오지게 하더니 선수와 감독 불러놓고 그 소명 기회가 특혜라는 둥 개소리 늘어놓고 끝까지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고 했죠? 게임 보는 눈 최상위 클래스인 챌린저 프로게이머 유저와 챌코팀을 챔스 준우승까지 끌어올린 명코치를 상대로 본인들의 롤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다고 고집 부리고 운영에 대한 공격이 어쩌니 하면서 입막음하고 깔아뭉겠죠? 그 잘난 데마시아 시스템은 왜 지금까지 침묵하다가 씨맥에 대한 폭력폭언 조사에 불복한 도란이 크게 오버뎃 하자마자 발동한답니까? 그리고 왜 아마시절 욕설을 끌어와서 가중처벌 합니까? 너무 명확해요. 그냥 그 PS팀도 보복성 징계 유지를 지시 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코 입장에서는 우습게 보이겠죠 슈퍼갑이니까. 유저들은 개돼지라서 시즌 시작하면 멍멍꿀꿀거리면서 볼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뭐 지금 당장도 점유율에 기스도 안나잖아요 크크크 더러운 게임사, 더러운 게임으로 낙인 찍히고 얼마나 그 인기 유지할 지 두고보자고요
19/12/11 10:20
수정 아이콘
시스템이 오진을 한걸 보고 사람이 바로 징계한거까지는.. '있으면 안되지만 생긴 실수' 지만

소명을 받고도 징계를 유지하는건 뭐 모두가 생각하는 그 케이스가 99.9%죠...
0.1%는 진짜 롤알못이였다 정도인데... 뭐 굳이 빠져나가려면 이 구멍밖에 없지 않나..
티모대위
19/12/11 10: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거 진짜 웃기긴 하네요. 롤 만든 회사의 지부가 롤알못이라니
Rorschach
19/12/11 10:14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따로 손을 댔을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19/12/11 10:18
수정 아이콘
선징계 후소명이 말이냐 하고 씨끌씨끌했는데
알고보니 그 소명기회가 특혜였다니..!
어메이징 라이엇코리아
Horde is nothing
19/12/11 10:19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 몇부리그 라고 했는대
진짜 조잡한 리그네요
티모대위
19/12/11 10:29
수정 아이콘
진짜 100%라는 말 앵간하면 안하고 싶은데, 이건 보복/길들이기 100%죠.

일반 유저 제재가 시스템으로만 이루어진다면 이해합니다. 그런데 프로 1부리그 선수를 징계먹이는 데 경기 영상도 안보고 프로그램 동작 결과로 징계를 때린다고요? 징계사항 발표 및 징계사유 작성도 데마시아가 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다 사람이 했을 텐데, 그 과정에서 최소한의 검토도 없었다니..

만약 진짜 검토가 없었다면, 그 검토가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부당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징계 과정에서 며칠씩 기간을 둔 뒤에 발표가 나던데, 도란 건은 왜이리 날치기일까요. 정황 증거, 심증도 어느 정도껏이어야죠. 이건 너무 분명하게도 외력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루덴스
19/12/11 10:29
수정 아이콘
데마시아로 무슨 프로 공식 경기 출전을 금지 시키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 정도 되려면 프로 데뷔하고 한국에서 트롤러로 드높은 명성을 쌓고 있었다면 모를까.... 게임 한 판 잘 못해서 랭겜을 못돌리게 되었다 정도는 리폿에 따라서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이건 그런 차원이 아니니까 분석 자체가 의미 없는 수준으로 병크를 터트린 것 같네요. 무슨 알파고가 '너 프로야? 오키 LCK 나올 생각 하지마'도 아니고 뻔히 사람이 보고 판단하는건데 그게 보복이 아니라 시스템 문제라고 한다면 사실 우리는 일이란걸 하지 않는다 정도의 말도 안되는 번명이죠.

여기서 주요 자리에 계신 분들 전원 사퇴하고 감시기관 밑에서 싹다 갈아엎지 않고 또 시스템이 어쩌고 하면 나중에 스카이넷이 지구를 지배했을 떄 바로 한직으로 보내질껍니다.
아웅이
19/12/11 10:30
수정 아이콘
괘씸죄 vs 우린 틀리지 않았어
19/12/11 10:36
수정 아이콘
진짜 여러모로 최악인게 도란 개인문제만이 아니라 애초에 리폿 시스템에 대해 신뢰가 좋았던 상황이 아닌지라 일반겜에도 악영향을 끼치겠네요
후치네드발
19/12/11 10:49
수정 아이콘
위에 티모님 말마따나 100% 라는 단어 쉽게 쓰기 싫은데 이건 그냥 100% 보복 징계죠.
롤알못일 수도 있다는 가정은 전혀 의미 없어요. 징계 관리자가 롤알못이라서 진짜로 고의 트롤링 인줄 알고 처리했다 쳐도 프로 경기 출장 정지를 먹인 사례가 없는데 굳이 이 타이밍에 이 선수에게 이런 전례 없는 징계를?
시스템이니 뭐니 저들의 변명거리에 불과하고 일말의 가능성 따위 아예 없다고 봅니다.
19/12/11 11:01
수정 아이콘
보복성 징계나 그런걸 다 떠나서 징계절차가 말이 안되요

시스템에 따라 게임제재를 할 수 있는가 OK (4인 리폿, 시간내 데스상황)
솔로랭크 게임영향으로 프로리그 경기 징계를 줄수 있는가 OK

이러한 징계 절차 시스템으로만 판단하고 내렸어야 하는가 NG
어떠한 징계던 소명없이 내려야 하는가 NG

현재 라이엇은 행동이 이해가 안되요
이 과정에 보복성 징계 의심이나 도란 선수 혼자 출석을 하게 한다는 등 규정문제 혹은 카르텔의심등 이게 리그 운영하는 곳 맞나요?
그림자명사수
19/12/11 11:51
수정 아이콘
일단 데마시아가 도란을 잡은건지부터 의심됩니다
라코에서 증거를 내놓은게 있나요?
루덴스
19/12/11 12:11
수정 아이콘
XX : 지금 저희가 리플레이 영상 보여주고 저희한테 징계 당하는 이유 듣는 것도 다 특혜세요.

증거 보려면 특혜 위에 특혜 할아버지랑 같이 가야 할듯 싶어요.
그림자명사수
19/12/11 12: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데마시아가 정말 잡은건지부터 의심이 됩니다
그냥 저xx들이 주둥이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느낌이에요
정글자르반
19/12/11 12:29
수정 아이콘
늘 거짓말과 선동만 했던 사람들의 말을 무슨 근거로 믿어줘야하는지도 이제 모르겠습니다.
작칠이
19/12/11 12:41
수정 아이콘
??:어짜피 이래도 다 게임플레이하고 스킨 지를거잔아
StayAway
19/12/11 14:23
수정 아이콘
무슨 유튜브 자동 노란딱지 붙는 마냥 기계적이고 획일적인 기준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러프한 기준으로 걸러냈으면 트롤들 진작에 걸렀죠. 아이디가 도란만 아니었어도 징계 안나왔을거라고 봅니다.
19/12/11 14:41
수정 아이콘
우선 '다수의 리폿'이 있던 경기인지부터도 미심쩍습니다
선수들 방송으로 관전해보면 이정도에 리폿하는것 같진 않거든요 (방송이라 참는건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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