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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01 23:31:57
Name 세츠나
Subject 온게임넷, 또 하나의 희대의 역전극 창출!
보셨습니까? 핫브레이크배 대학생 스타대회...

815 혈전 임요환 vs 도진광, 그 명경기가 나온지 어언 4달하고 반이 지난 가운데
또다른 희대의 역전 드라마가 창출되었습니다!
김동수 해설과 정소림 캐스터도 경악을 금치못한 명경기...
찡한 감동보다는 웃음과 엽기의 드라마였지만;

4강전 마지막 대결, 페르시안팀과 효팀의 팀리그.
아마추어이지만 A매치(?) 전적도 있는 심성수 선수가 충격의 패배!
그리하여 2:0으로 페르시안팀이 앞선 가운데, 박정규 선수 등장~
효팀의 저그유저분은...방금 전에 봤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ㅅ-;
여튼 기요틴에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내용을 말해버리면...재미가 없는데;
간단하게 설명드리죠. 플토 8시 저그 2시 대각선.
프로토스는 초반 하드코어 질럿을 준비하고 예리하게 찌릅니다.
저그는 확장도 못펴고 방어에 급급하나 상대 본진을 급습
그러나 김동수 선수 왈 "저건 오바죠~" 일꾼 안잡고 상대 넥서스 공격...
잘 막아낸 프로토스, 다수 질럿으로 저그의 입구 근처 해처리 공격!
방어하기 어려워진 저그의 마지막 승부수는 과연...?!
그리고 프로토스는 치즈러쉬! [?!]
"레어 취소해야죠!" 그러나 취소하지 않고...
승부의 향방은...!!

...무슨 스무고개 같군요 ^^> [...]
어쨌건, 잘 정련된 프로의 경기가 아니라 아마추어들의 경기가
더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동수 선수는 아주 기양 감동의 도가니이셨고...후후
vod 뜨면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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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광팬-_
04/01/01 23:34
수정 아이콘
심성수선수라면 Hyo 효팀 아닌가요? ^^;
스타리그광팬-_
04/01/01 23:35
수정 아이콘
그러나 김동수 선수 왈 "저건 오바죠~" 일꾼 안잡고 상대 넥서스 공격
넥서스라도 부서졌나보네요 ㅎ1ㅎ1
세츠나
04/01/01 23:44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김환영
04/01/01 23:48
수정 아이콘
뮤탈 극적으로 한마리 나와서 이긴거 같군요 예상이지만 -_-a
04/01/01 23:54
수정 아이콘
음..글쎄요 제가볼땐 뭐 그리 대단한역전극은 아니였어요
간단한 경기내용이라면 프로가 초반 3게이트 질럿러쉬로 저그를압박
했지만 저글링의 빈집털이로 넥서스가 날라가고 프로가 프로브와 질럿
으로 저그본진으로 러쉬를가죠 거기서 막히고 뮤탈뜨자 gg ^^;;
박경훈
04/01/02 00:0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너무 안전하게 하더군요. 넥서스가 깨지고 질럿 5마리가 돌진하다가 왜 뺐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저그 진형에는 저글링 6마리인가 5마리하고 성큰 1개밖에 없었는데 말입니다. 거기다 성큰도 드론이 감싸기에는 불편한 자리에 위치해 있었죠
세츠나
04/01/02 00:02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내용을 제대로 못쓴 것도...정리해버리면 별게 없기 때문이죠 -ㅅ-;
하지만 직접 봤을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마추어의 경기이기 때문에요...
프로에서는 정말 나올 수 없는 플레이들이 오히려 즐겁더군요. ^^
음...저는 같은걸 봐도 '정말 재밌다'고 생각하고 보면 나에게 이득! 이라는 주의라서 ^^
김동수 해설의 오버에 공감하며 봤습니다. vod로 꼭 보시길 권해요~
04/01/02 01:29
수정 아이콘
봤는데 좀 어이없는 경기네요.. 아마추어 경기도 나름대로 재밌군요
난감한유져
04/01/02 13:35
수정 아이콘
저그유져이름 권기대선수 아이디 Clear[HyO]
브라운신부
04/01/02 14:22
수정 아이콘
재밌긴 했죠 .. 발업안된 질럿의 코믹함... 2:0이라는 스코아라서 그런지 양쪽 다 편안하게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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